•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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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단독 2자녀” 정책실시후 산후도우미 임금 직상승
    [동포투데이=상하이]지난 3월부터 상하이에서 도입된 “단독 2자녀” 출산정책이 산후도우미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새로운 정책의 시행으로 둘째 출산을 계획 중인 예비부모들이 산후도우미 지원에 나섬에 따라 그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고 일전 신문신보가 보도했다. 가사관리서비스 전문기관에 따르면 요즘 둘째 출산을 계획 중이라며 산후도우미 관련 정보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이들은 애를 낳아본 경험이 있어 산후도우미에 대한 요구가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면 반드시 저장(浙江), 장쑤(江苏) 등 지역 출신이어야 한다,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등이다. 산후도우미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 파트타임 파출부, 입주 도우미들도 산후도우미로 신분을 바꿔볼까 고민하는 있는 분위기다. 예전에는 산후도우미 교육 과정이 복잡하고 신경도 많이 쓰여 포기했지만 지금 정도의 월급이라면 도전해 볼만 하다는 것이 그들의 솔직한 마음이다. 입주 도우미로 일할 때의 3500~4500위안 내외 월급에 대비해 산후도우미로 일하게 되면 초보일지라도 6000위안은 받을 수 있으며 3년 이상 경력자의 경우는 8000위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기존에 공급이 부족한데다 “단독 2자녀” 출산정책 시행으로 수요가 몇배 이상으로 뛰어올라 일자리 찾기가 쉬울뿐더러 골라서 할 수 있다는 욕심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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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 화웨이 에릭슨 제치고 세계최대 통신장비공급업체로
    [동포투데이=국제]일전, 중국 화위(華爲)사가 발표한 2013년 재무보고에 따르면 화위는 지난해 세계매출이 2390억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210억위안의 순이익을 창출하면서 에릭슨(Ericsson)을 초월해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등극했다. 최근년간 세계통신장비 공급업체순위에서 화위는 제2위를 고수하는 한편 업계 일인자인 에릭슨과의 거리를 좁혀갔다. 지난해 재무보고서에서 보면 화위가 드디어 수입규모나 이익창출에서 전부 에릭슨을 초월해 세계통신장비시장에서 새로운 거두로 부상했다. 최근 에릭슨이 발표한 년간보고서 따르면 2013년 에릭슨의 영업수입은 2193억위안에 달하는 353억달러로 2012년과 비슷한 상황이며 순익이 19억달러로 약 118억위안에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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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 일본축구 U-17 여자월드컵 우승
    [동포투데이=스포츠]중국 신화넷에 따르면 일본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2014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첫 우승고지에 올랐다. 5일, 일본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2 : 0으로 물리쳤다. 전반 5분 메이카 니시다가 문전 혼전중 선제골을 터뜨린 일본은 후반 33분 후카 코노가 리카코 고바야시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성공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일본은 공점유율에서는 47 : 53으로 밀렸지만 슈팅차수에서 15 : 6으로 크게 앞섰고 유효슈팅도 상대보다 7개 많은 9개나 되는 등 효율적인 공격축구를 구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단 한번도 지지 않는 기쁨도 누렸다. 지난달 16일 스페인을 2 : 0으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파라과이전 10 : 0, 뉴질랜드전 3 : 0 등 조별리그를 3승 무패로 통과한 일본은 8강에서의 멕시코전 2 : 0, 4강에서의 베네수엘라전 4 : 1 승리를 거둬 이번 대회 23득점, 1실점의 괄목할만한 파괴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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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 연변을 사랑한 졸라, 아들을 연길학교에 다니게 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길 북산소학교에 가면 흑인어린이 한명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흑진주”처럼 생긴 그 애가 바로 당년에 연변오동팀 전포를 입고 중국축구 갑A무대를 주름잡던 졸라의 아들 올해 13살에 나는 앨리아이다. 앨리아가 태어난 곳은 중경이다. 중경과 연길, 연길과 중경ㅡ 생활환경이나 공부환경 모두가 연길은 중경과는 비길 바도 못된다. 하지만 졸라는 사랑하는 아들을 연길에서 공부하게 하고 있다. “산간오지”에 속한다는 연변이지만 그는 연변이 좋았고 연변사람들한테 정이 들었기 때문에 아들애가 8살 때인 2009년에 연길시 북산소학교에 전학시키기에까지 이르렀다. 앨리아는 공부를 잘한다. 특히 그는 시간집중이 좋고 적극적으로 발언하며 반급규율도 잘 지킨다. 그리고 앨리아는 영어와 프랑스어에 유창할뿐만 아니라 중국어구사도 중국애에 못하지 않다. 그 외 앨리아는 천성적으로 아빠를 닮아서인지 축구를 잘한다. 앨리아와 한 반급에 다니는 오진우 학생은 “앨리아가 어느 팀에 가맹하면 그 팀이 곧 이긴다”고 말한다. 그래서 기타 반급애들은 “흑진주” 앨리아가 다니는 반급을 몹시 부러워 할 정도라 했다. 한편 앨리아는 연길생활에 몹시 만족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연변조선족들의 민속음식인 찰떡을 아주 즐겨 먹는다. 그리고 반급에 몇명 안되는 조선족애들과도 무척 친하고 있으며 어느덧 연길이란 이 작은 도시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언젠가는 나의 조국 콩고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나 그 때 가서 그 곳 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가봐 걱정돼요.” 어찌보면 이는 앨리아의 진실한 고백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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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 中, 중년에 외동자식 잃은 가정 100만세대 초과
    그들의 정감세계와 양로 문제 절박하게 제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는 “자식을 키워 양로한다”는 말이 있다. 헌데 중년 이후에 사고, 질병 등으로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잃고 더는 자식을 낳지 못한 채 고독하게 노년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이들을 두고 중국에서는 독신자녀를 잃은 사람이라는 뜻에서 “실독자(失独者)”라고 한다. 그들은 정감상에서 고통을 겪고 또 고독하게 보낼 뿐만 아니라 여생을 의탁할 데 없이 어렵게 보내고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실독가정은 이미 100만가구가 넘으며 매년 7만 6000가구에서 자식을 잃는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망이 보도했다. 그들은 자식을 앞세운 고통과 정감상의 고독뿐만 아니라 양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 근거하여 각지에서는 보조정책을 제정하고 있는바 2013년 12월, 항주시정부에서는 항주시계획출산공익금에서 실독가정에 일차적으로 보조금 5000위안을 발급하기로 결정, 각 구와 현(시)에서도 당지 상황에 근거하여 일차적으로 보조해 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일차적인 보조금 5000위안은 상징적인 의미로밖에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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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 中, 북경시 묏자리 평방미터당 최고 25만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지난 몇 년간 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헌데 북경시에서 적잖은 묏자리들의 가격이 같은 지역 주택가격의 몇배나 높아 북경시민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고 가슴아프게 하고 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보도했다. 조사에서 최근 몇 년간 북경 묏자리의 가격은 거의 해마다 10%―15%씩 상승했는바 저그마한 면적의 묏자리는 인민페로 몇만위안으로부터 몇십만위안으로 부동하며 가장 비싸서 평방미터당 25만위안으로 현재 북경시 새로 건설하는 상품주택의 평균 가격과 얼마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경시 모 릉원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공동묘지와 릉원 묘혈의 가격은 면적과 지상, 지하에 따라 부동한바 면적이 클수록 골회함을 많이 봉안할 수 있어 가격도 높으며 지하의 혈위 가격은 더욱 높다. 북경 해전구와 창평의 일부 산을 의지하고 앞에 물이 흐르는 묏자리의 가격, 즉 면적이 2평방미터밖에 안되는 가족묘혈의 가격은 50만위안을 초과한다. 청명절을 계기로 릉원에 찾아와 묏자리를 구입하는 시민들이 매우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식들은 부모님들께서 평생을 키워주셨는데 어쩔 수 없다며 전 재산을 다 털어 부모님묏자리를 구입하고 있다. 한 시민은 5년 전에 5만위안을 주고 부모님묏자리를 사두었는데 지금은 거의 10만위안이 된다고 했다. 적지 않은 시민들은 북경의 묏자리를 감당할 수 없어 멀리 하북성에 가 묏자리를 구입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북성의 묏자리 가격이 수도 북경보다는 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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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 0 : 2 연변팀 원정징크스에 허우적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6일, 칭다오시 국신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에서 연변 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칭다오해우팀에 0 : 2로 완패, 시즌 초반의 원정 1승이 점점 묘연해가고만 있다. 경기초반 쌍방은 비교적 대등한 경기양상으로 서로 “밀고 당기는 게임”을 선보이는 듯 싶었다. 전반 전 연변팀 선수가 날린 헤딩슈팅이 상대방 문대위로 날아 지나는 장면도 있었고 14분경에는 상대방의 강슈팅을 골키퍼 윤광이 잽싸게 막아내기도 했다. 전반 전 종료까지 연변팀은 0 : 0으로 상대방과 손잡았다. 액운은 후반에 있었다. 후반 들어 칭다오해우팀은 선후로 선수를 교체멤버시키면서 전술도 조절, 압도하는 기세로 연변팀을 몰아붙였다. 이에 연변팀은 진영이 흩어지면서 패스연결이 매끄럽지 못했고 실수도 난발, 결국 후반 35분경에 한골을 허락하고 2분 뒤 재차 실점하고 말았다. 그 뒤에도 연변팀은 공격다운 공격을 조직해보지 못하고 0 : 2란 결과로 자존심을 구기고 말았다. 오는 12일, 연변팀은 역시 원정에서 심수홍찬팀과 갑급 제5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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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6
  • 동포방문사증 10월까지 이미 약 7만명 예약
    4월 1일부터 발급하는 동포방문사증(C-3-8) 예약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미 10월까지 약 7만명이 접수되였다고 심양한국총령사관 최영길영사가 2일 밝혔다고 길림신문이 보도했다. 영사관에 따르면 예약은 지난 3월 27일에 시작되였다. 령사관은 업무량상 하루 500명에게 사증발급이 가능하다. 동포방문사증은 예약이 시작된 첫날 9월까지 예약이 차버렸다. 현재 예약이 잠시 안되는 문제에 대해 최영길영사는"접수되는 정황에 따라 검토한후 연장을 결정할것"이라고 말하며 급히 한국에 입국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차차 예약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포방문사증 예약이 단시일내에 꽉 차버린것은 여행사, 브로커들이 신청자의 서류를 소지하고있다가 예약이 개통되자 그즉시로 예약을 해버렸기 때문이라고 업계 인사가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문취업 추첨시 올해의 기술교육자와 방문취업자를 총 8만명 추첨했으나 기타 민족들이 10만명이상 추첨에 잘못 끼여들어 조선족들의 추첨비률이 아주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추첨에서 빠진 조선족들의 서류를 갖고있던 대행업자들이 고스란히 그 서류로 이번 동포방문사증 예약을 한것으로 업계인사는 점찍는다. 동포방문사증을 실수요하는 조선족들은 "심양령사관외 기타 공관에서도 예약신청이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법무부에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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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6
  • 훈춘 소반령붕괴터널 갇힌 12명 전부 구출
    [동포투데이=연변] 길림-도문-훈춘 여객전용선 소판령1호 턴넬 붕괴사괴로 고립된 12명 인원들이 전부 구출되어 병원으로 호송되었다. 지난 2일 새벽 2시경, 길림성 훈춘시 경내의 고속철도 소판령 1호 터널 건설현장에서 터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갇혔으며 사고 발생 당시, 시공현장에서는 시멘트 주입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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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6
  • 심양총영사관 대련출장소 문제점
    중국 심양총영사관 대련출장소 민원업무처리방법, 민원인들 ‘고개 갸웃’ [동포투데이] 법무부의 외국국적 동포정책제도 개선으로 지난 4월1일부터, 현재 만 55세 이상 60세 미만인 동포, 미성년자, 제조업 등 근무가족 등에게 제한적으로 발급되던 단기사증이 만 60세 미만인 외국국적동포에 대해 3년간 유효한 단기방문(C-3, 90일) 복수사증으로 확대 시행 됐다. 따라서 그동안 비자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국동포들이 비자신청을 하기위해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해당 각 영사관으로 몰리며( 정책 공지이후 부터 이미 여행사들이 돈을 받고 모집한 인원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민원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폭주하는 신청인으로 중국 주재 대한민국 심양총영사관(총영사 조백상)은 ‘3년 복수사증’을 지금 접수하면 올해 10월쯤에나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영사관들도 빨라야 7월에나 비자를 받을 수 있다니 입장이 같기는 마찬가지다. 영사업무도 업무이지만 많은 어려운 사정들을 갖고 있는 동포들은 여간 번거롭고 불편한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와중에 대련출장소(총영사 백범흠)의 사증과 관련한 민원업무처리 방식이 잘못됐다는 민원이 있어 비자신청 동포들의 어려움을 가중 시키고 있다. 대련출장소는 인력부족으로 하루에 지정여행사 3곳에 20명씩밖에 접수를 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다음주부터 지정여행사 3곳을통해 30명씩 비자를 접수하라는고 통지를 내린상태라고 전했다. 출장소에 직접접수나 예약은 특별한 사정이 있는 사람만 가능하며 나머지 사람들은 무조건 지정여행사를 통해 접수하라는 안내를 하고 있어 민원인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문제는 지정여행사와 그 아래 인원모집 하청여행사들이 비자를 빨리 빼준다는 조건으로 적게는 3000위안에서 10,000위안을 넘게 받고 있다는것이다.실제로 여행사들의 말을 믿고 그들이 요구한 금액을 지불한 사람들이 이외로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법무부의 세부적인 정책이 공지된 직후부터 여행사들이 일정금액을 받고 이미 많은 사람들을 모집하였기 때문에 이런 혼란이 생기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수 없다. 대련출장소는 대련뿐만이 아니라 관할 이외 지역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련내에 여행사 3곳을 지정하여 각 여행사마다 하루 20~30명씩 접수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반 비 지정여행사들까지 현지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물을 통하여 순서와 상관없이 빠른 시일 내에 비자를 발급받게 해줄 수 있다는 말들로 현혹하고 있는 등, 빨리 비자를 발급받고 싶어 하는 동포들의 금전적 요구로 경제적 부담을 가중 시키고 있다. 대련출장소는 “부족한 인력으로 시행초기 폭주하는 민원을 감당하기 어려워 모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업무를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지정여행사도 불러 주의사항을 주지시키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시행초기라 몰리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업무가 안정되면서 해결될 일이다.”라며 "혹시 정책이 바뀌지 않을까 불안해서 일시 몰리는 현상이니 시간을 가지고 접수를 해주었으면 한다" 라는 문제 해결하고는 거리가 먼 대답뿐이였다. 정책 시행 초기의 혼란은 어느 정도 이해는 하나, 빠르고 공정한 업무로 오해를 불식시키고 민원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려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이 국민의 공복인 공무원의 입장이다.정책이 공지된 이후부터 일정금액을 받고 이미 많은 인원을 모집해 놓았기 때문에 정책발표를 듣고 접수하는 사람들은 접수할 기회가 전혀 없는 상황을 영사관측은 알아야 한다. 또한 대련출장소는 인력부족을 말하지 말고, 업무 범위를 관할 지역으로 국한 시켜 업무의 충실도를 높이고, 지정여행사의 영업행위의 감독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영사로서 각종 비리의혹과 지정여행사와의 검은연결고리 의혹에서 벗어나는 일이 급선무이다.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정직,성실,공정,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국가와 국민들에게 불명예스럽지 않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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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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