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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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 늪에 추락한 음주운전차량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징강] 봉황넷에 따르면 6일 새벽, 중국 저장성 징강시 외칭훙쵸오진 얜토우촌(乐清虹桥严宅村)의 늪에 검은 색 찦차가 추락해 차안에 있던 5명 청년들이 모두 사망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전 이들은 인근에서 새벽까지 맥주 18병을 마셨다고 한다. 그들이 음주운전으로 어떻게 차를 몰았고 또 차가 늪에 추락하게 된 경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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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중국 농촌 화장실 개조율 74.09%
    [동포투데이=베이징] 신화넷에 따르면 일전 있은 보도발표회에서 중국 국가위생 및 계획생육위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장용은 2013년 말까지 중국농촌 화장실 개조율이 74.09%에 도달하였다고 소개하였다. 농촌화장실 개조대상은 농촌환경위생면모를 뚜렷이 개선하고 모기/파리 밀도를 낮추어 질병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감소시켰다. 장용에 따르면 중국 중앙재정은 2004년부터 중앙에서 지방으로 전환하는 농촌 화장실 개조대상을 실시, 2009년에 이를 의료개조의 중대한 공공위생봉사대상에 넣었다. 2004년 이래 중앙에서는 누계로 82.7억위안을 투입하여 2103만호의 농촌 화장실을 개조하였다. 농촌 화장실개조목표는 전국농촌 화장실개조율을 2015년에는 75% 도달시키고 2020년에 이르러서는 85%에 도달시키는 것이다. 그는 농촌 화장실개조대상이 질병예방과 통제사업에 아주 뚜렷한 효과를 거두게 했다면서 최근년래 이질, 상한, A형간염 등 장도전염병 발병율이 점차 하강하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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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베이징 ,스모그 방지 위해 모든 공사현장 카메라로 감시
    [동포투데이=베이징] 7일, 신화넷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에서는 각종 건설공사가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모든 건설공사현장에 오는 6월 말까지 카메라를 설치하라고 통보했다. 베이징시는 앞으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근거로 기준에 미달하는 건설용 트럭을 이용해 토사를 옮기거나 심각한 스모그가 발생한 날에도 공사를 지속하는 기업을 적발 처벌할 계획이다. 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제거를 위한 특별기금을 은행에 예치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공사현장에서는 밀폐된 공사차량만 사용하라는 지침도 모든 건설공사 도급업체에 내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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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연변] 500여m²되는 양철기와 바람에 날려
    [동포투데이=연변] 연변보도넷에 따르면 지난 5일 11시 40분경, 중국 연길시 진학가두 낙원골목과 풍공골목 교차로 부근의 한 주택구에서 500여m²되는 지붕의 양철기와가 큰 바람으로 지면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대의 소형차량 및 1대의 오토바이가 깔려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고 행인 1명이 머리를 다쳐 연변병원으로 긴급 호송되었다. 이 아찔한 순간을 목격한 팽선생은 바로 그때 그 주택 7층의 친구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중이었다. 당시 그는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는 동시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 창밖을 급히 내다보니 양철기와가 통채로 뚝 떨어지고 있었다고 그 정경을 설명했다. 사건발생 후 120구급, 공안, 소방 등 관련 부문에서 잇따라 현장에 도착하였고 행정집법 조직인원들이 기와해체제거작업을 시작해 17시 30분경에 깔린 9대의 차량을 모두 구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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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연변] 공회 나서서 직원권익 수호
    [동포투데이=연변] 연변보도넷에 따르면 최근 연변 국립인력자원 복무유한회사의 종업원 장철 여성이 임신을 이유로 회사로부터 해고되었다가 훈춘시 총공회(한국의 노조에 해당)가 여성종업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 나서면서 다시 복직하게 되었다. 2011년 8월 1일, 연변 국립인력자원 복무유한회사와 장철 여성은 2년 기한의 노동계약을 체결, 회사에서는 장철여성을 한 협력회사의 부기원(한국의 경리 해당)으로 파견했고 계약기한이 찰 때까지 쌍방은 아무런 분규도 없었다. 2013년 8월 1일 쌍방은 2015년 12월까지로 계약을 연기했다. 노동계약을 체결한 직후인 지난해 8월 하순 장철 여성이 임신(2014년 5월 말 출산 예정일)했다. 그러자 회사측은 장철여성이 출산 예정일을 두달 정도 앞둔 지난 3월 20일 갑자기 일방적으로 노동계약을 중지키로 했다. 이에 납득이 안된 장철 여성은 훈춘시 총공회를 찾았다. 시총공회 사무일군은 회사측과 연계를 달아 상황을 상세히 요해하는 한편 해당 법률에 따라 회사측과 합의를 보았으며 결국 장철 여성이 복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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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취미생활 그리고 사는 재미
    ■ 김철균 사람의 취미생활이란 처음부터 재미가 있어 목적성이 있게 하는 것이 아주 적겠다는 생각이 갑작스레 든다. 특히 나의 경우가 그렇다는 생각이다. 올해 내 나이 막 세면 58살이 된다. 이렇다면 나이가 많을까? 하긴 많은 사람에 비하면 적을 것이고 적은사람에 비하면 많을 것이고 그 기준을 정하기가 어렵다. 한가지 분명 밝힐 것은 나이가 이 정도에 이르게 됨에 따라 동년배들에 비해 나이만큼 나의 취미생활도 몇가지 더 된다고 자랑하고 싶기도 하다. “고추장 맛보기”라고나 할까? 나의 취미생활을 보면 “풍부하다”고 하기까지엔 미치기 어려울 것이나 여하튼 여러 가지인 것만은 확실하다. 우선 사내로 생겨서 앞치마를 두르기 좋아한다. 여인들 처럼 주방일을 하기 좋아한다는 것이다. 아니 좋아해서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할 때가 많으며 또 하다 보니 재간도 어느 정도 늘기도 했다. 다음 나는 동관악기 트럼베트(小號)도 어느 정도 불 줄 안다. 단독으로 불 줄 알고 제대로 연주할 수있는 곡이 수십 가지가 되니 불 줄 안다고 해도 될 것이며 또 “콩나물”을 잔뜩 그린 악보를 볼 줄 아니 남한테 근사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 나이 50살을 넘기면서 나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던 일, 즉 페물로 공예품(일명 : 소제작)이란 것을 만드는 취미까지 갖게 되였다. 왜서인가구? 모두가 그렇게 된 사연이 있었던 것이다. 그외 나는 어릴적 부터 그림 그리기에 취미가 있었으며 또 나 자신이 기자이고 작가이니 글쓰는 취미가 있다는 것은 두말이면 잔소리 아닐까? 아니 기자는 나의 직업이니 싫어도 해야 하는 “밥줄”이니 거기에 뭐 취미고 뭐고 이름 붙일 것이 못된다. 이러고 보니 아마 일반인들한테 있는 취미생활 중 머리깎는 재간과 자동차를 모는 재간외엔 모르는 것이 별반 없는 것 같다. 참, 다른 건 몰라도 자동차몰 줄은 알았어야 하는 건데… …… 내가 이렇듯 여러 가지 취미생활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아마 진짜 머리가 좋고 손재간도 있는줄로 여길지도 모르겠다. 긍정적으로 말하면 그렇고 또 반면으로 말하면 내가 남이 하는 노릇이면 다해보고 싶어하는 이른바 “다욕한 인간”으로 볼지도 모르겠다. 둘 다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취미생활 중 글쓰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외에는 그 거개가 생활의 환경에 의해 그렇고 그렇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트럼베트를 배우게 된 데는 아래와 같은 사연이 있었다. 일찍 소학교시절에 나는 학교예술클럽에서 무용을 했었다. 그러다 보니 초중에 올라와서도 자연히 학교예술단체의 무용대에서 활약했다. 그런데 소학교시절까지만도 키가 썩썩 잘 크기만 하던 내가 초중부터는 유전요소 때문에서인지 키가 그냥 고 모양새였다. 초중 2학년이 되자 무용대의 여자애들보다도 주먹 하나는 더 작은 키가 됐다. 그러니더는 무용대에서 더는 춤을 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술대에서 나갈 수 없어 차례진 것이 그래도 배우기쉽다는 동관악기인 트럼베트(초중 2학년이 되어 바이올린이나 손풍금같은 악기를 배우기엔 너무 늦은 나이였음)였다. 하지만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온 동네가 손가락질을 하며 욕할 정도로 요란스레 트럼베트를 불어대면서 연습했기에 얼마 안 있어 선전대 악기조의 2번 트럼베트 리스트로 될 수 있었다. 다음 요리만들기 취미 역시 다음과 같은 에피소트가 있었다. 그것은 1991년 당시 내가 선원이 되어 한국선박에 승선했을 때였다. 그 당시 나는 원래 갑판부 말단부원이었는데 어느날 주방에서 싸롱뽀이로 근무하던 이상 친구(역시 중국선원임)가 “나이가 많아 갖고 주방에서 심부름같은 일을 도무지못하겠노라”고 한사코 나눕자 선장은 키가 작고 나이도 그닥 많지 않은 나한테 싸롱뽀이직을 마구 떠맡기는 것이었다.당시 나는 내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또한 갑판부 작업은 시간은 짧았지만 체력적 요구가 몹시 높았기에 나처럼 왜소한 체질에는 맞지 않은 것도 사실이었다. 하다면 짜증 나고 시간도 지루하지만 그래도 나같은 놈이 할 수 있는 건 그래도 주방근무인 것 같았다. 한편 나는 질긴 놈이었다. 좋게 말하면 뭐나 한다고 하면 최선을 다하는 그런 타입이었다. 그래서일가 나는 싸롱뽀이직 6개월만에 귀국한 한국주방장 후임으로 주방장직에 진급했고 기타 중국선원들보다 보너스 100달러 더 받는 선원이 됐다. 그랬다. 우리 선박에서는 주방장, 갑판장 그리고 조기장 이 3명은 동급이었다. 그 외 나의 취미생활을 말하자면 그림 그리기, 퀴즈문제만들기와 그 것을 풀기, 또한 바구니 엮기와 물고기 그물 뜨기 등으로 여러 가지이지만 그 것을 구구히 다 소개할 수가 없다. 단, 내 나이 50살이 넘어 배운 취미 페물로 공예품 만들기는 꼭 소개해야 할 것 같다. 나는 42살에 늦동이 딸을 봤다. 아들인 큰 애와 15살 차이니까 늦동이라도 한참은 늦동인 셈이다. 그러니 그 딸이 소학교에 붙게 되니 내 나이가 50살이 되었다. 그런데 학교에 붙으니 학교에서는 매 학기마다 애들한테 소제작이란 것을 만들어 오라고 강요해댔다. 그런데 이걸 애들이 만든다구?! 천만에다. 다 학부모들이 만들어 갖고 학교에 보내는 것에 불과했다. 처음에나는 딸애가 그것을 만들도록 여러모로 유도했다. 하지만 딸애는 공부는 매우 잘했으나 그런 것을 만드는데는 아주 둔재였다. 매 학기마다 그 것을 바치지 못해 선생님한테서 꾸지람을 들었었다. 나이 들어서 본 딸, 나는 딸애가 선생님 한테서 꾸지람을 듣는 것이 기분 나빴다. 그래서 그런 소제작을 잘한다는 학부모한테 만들어 달라고 몇번 청들었다가번마다 거절당하자 나한테는 일종 오기가 생겼다. 바로 내가 직접 만들어 본다는 것, 그렇게 무작정 마음먹고 달라붙자 못할 것도 없었다. 아니, 내가 정성들여 만들어 바치니 딸애가 내놓은 소제작 “민속촌의 물레방아”가 뭐 동북 3성 소제작 콩크르에서 3등상을 받았다나?… 현재 그 딸애는 초중 3학년, 이제와서 내가 딸애한테 더는 그런 소제작을 만들어 “제공”할 필요가 없게 됐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가끔씩 무료하거나 TV를 볼 때면 그런 것을 만든다. 만들어서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친구들한테나 기타 교류가 잦은 지도일군들한테 선물로 주기도 한다. 그러면 그런 분들은 다른 그 어떤 예물을 받기보다 더 좋아한다. 또한 이렇게 머리도 쉬울 겸 TV시청을하면서 이런 공예품을 만들다 보면 골초였던 내가 담배를 적게 피우게 된다. 아니, 그 것을 만들 때면 거의 금연시간으로 된다. 그리고 이런 것을 만들면서 머리를 쓰면 치매에 적게 걸린다나? 여하튼 건강에도 좋고 무료함도 달래고 특히 적은 원가(비행기 하나 제작하는데 5위안도 들지 않음)로 남한테 선물해 큰 보람을 느끼니 어찌보면 일거삼득인 것 같기도 하다. 한편 나한테 이렇듯 여러 가지 취미생활이 있지만 내가 A급으로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요리 만들기에서도 그렇고, 악기를 다룸에 있어서도 그러하며, 또한 그림 그리기와 공예품 만들기 등등을 아무리 따져 봐도 내가 어느 것을 내놓고 수준급이라고 자랑할 것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이런 생활에 재미를 붙이다 보면 내가 만든 것이 아무리 하찮아도 보람이 있게 되며 또한 그 것이 국가급상 같은 것을 받은 것보다 더 기쁠 때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총적으로 뭘 바라고 하는 취미생활이 아니니까 그냥 들놀이에 가서는 트럼베트를 불고, 회식장소에 가서는 사시미나 소고기 꽃등심 불고기나 만들어 선보이고, 또 적적할 때에는 TV를 보면서 공예품이나 말들고 하는 걸로 만족이다. 그렇다. 그냥 재미이니까. 또한 취미생활이니까. 필자가 만든 부분적 공예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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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올해 2월 미국의 대북한 수출 20배로 증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미국의 대북 수출이 올해 2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거의 20배로 늘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미국무역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에는 6만2000딸라였는데 올해 2월에는 120만딸라로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 95%는 미국의 사영단체들이 북한에 제공한 인도주의 원조이며 나머지 7만딸라는 북한이 수입한 신발, 수지제품, 닭고기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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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중국동포축구연합회 제7기 회장기대회 개최
    [동포투데이=스포츠]지난 6일, 중국동포축구연합회(회장 이상철)에서는 안양천영롱이갈대구장에서 제7기회장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다문화축구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중국동포축구연합회에서 주관하였다. 환영사에서 이상철 회장은 “7주년을 맞이하는 중국동포축구연합회는 올해 14개 축구단이 참가하고 역사이래 처음 이런 규모를 자랑합니다”면서 “우리민족 축구를 한국에 널리 알리고 재한 조선족의 위상을 수립하겠습니다”고 당찬포부를 밝혔다. 대회에는 나눔FC, 드래곤즈FC, 리우INB FC, 아리랑FC, 언비턴FC, 유학생FC, 인의FC, 세중FC, 신대해FC, 천산FC, 타조FC, 한마음FC, FC코리안드림, YB패밀리FC 등 14개팀을 포함하여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올해 신생팀들로는 타조FC, FC코리안드림, YB패밀리FC가 있는데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개막식에서 연합회 고문진 위촉식을 가졌는데 이상철 회장이 김경 고문, 김용필 고문, 김정룡 고문, 박영철 고문을 초대하여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상철 회장은 2014년 연합회를 이끌어갈 청년임원진들을 대거 발탁시켰다. 이정호 부회장, 양석진 자문위원, 김경수 행정부장, 전창국 운영부장, 전형준 심판부장, 박인덕 기획부장, 박철 홍보부장, 박용현 지원부장, 곽용호 사무총장, 이용군 사무국장, 하광호 사무국장, 조성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발급하였다. 대회결과 우승은 천산FC, 준우승은 신대해FC, 3등은 아리랑FC, 4등은 리우INB FC가 차지하였다. 금번 회장기대회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세통글로벌"老酒坛"에서 후원하였다. /곽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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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中 액션 스타 리롄제(李连杰) 김수현의 사인요구에...
    [동포투데이=연예]지난달 24일 중국 CCTV의 “갈채 중국인(出彩中国人)” 분발 프로(励志节目)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반결승 제작을 거행했다. 사베이닝(撒贝宁) 주최자, 리롄제(李连杰), 차이밍(蔡明)과 저우리버(周立波) 등 평가 위원들이 기자의 취재를 접수했다. 일전 “도교수” 김수현이 상하이에서 한 활동에 출석하면서 자기가 리롄제(李连杰) 중국 쿵푸 스타를 매우 흠모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이날 중국 매체 기자들이 독자들이 평가 위원들에 향해 제출한 문제를 내놨다. “판바스 부지더 펑(潘帕斯不羁的风)”라고 하는 한 독자는 리롄제가 김수현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매우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사베이닝은 뉴스 브리핑에서 리롄제를 보고 “김수현이 말하기를 당신의 사인이 든 사진을 가지고 싶다고 하는데 사인을 해 주겠는가?”하고 물었다. 리롄제는 “그가 일단 자선사업을 하며 나의 일기금(壹基金) 자선활동에 참가하면 나는 꼭 사인을 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공중 인물로서 공익 사업을 좀 많이 해야하는 입장이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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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최지우, “한국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동포투데이=국제] 교도통신 7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배우 최지우가 도쿄도(東京都)내에서 열린 한국 롯데그룹 3개사에 의한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발표회에 등장해 “멋진 추억을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한국으로의 여행을 호소했다. 최지우는 2010년부터 롯데 면세점의 이미지 모델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영상촬영을 “(한국 남자그룹) 2PM과 함께 촬영해 즐거웠다”고 회고했다. 촬영지였던 부산에 대해 “제가 학창시절을 보낸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볼거리, 맛있는 음식들을 만끽했으면 좋겠어요”. 또한 “영상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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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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