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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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영사회의 "재외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 위할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해외 위기관리 시스템 점검을 화두로 개최되었던 2014년도 총영사 회의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5.1(목)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조태열 제2차관은 폐회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나라는 존립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논어의 말처럼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시한번 가다듬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등 우리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지지 확보를 위해 총영사들이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인 자세와 창의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의 슬픔을 함께 하는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총영사회의는, 세월호 사고를 교훈삼아 해외에서 우리 국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현재의 위기관리 시스템과 매뉴얼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주요 위기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최초로 실시, 유사시 매뉴얼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적응력을 제고함으로써 총영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총영사회의가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봉사하고 지원하는 총영사상(像)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도록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영사․동포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총영사들이 우리 기업인들과 1:1로 상담하며 기업의 도우미로서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경제인과의 만남‘ 일정도 진행되었다. 이밖에도 이번 회의는 ‘평화통일 신뢰외교’, ‘경제부흥을 위한 경제외교’ 등 외교부의 금년도 주요 업무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내실있는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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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재외 총영사, 다문화가족과 중국 동포들을 만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4년도 총영사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중국 지역 주재 총영사들은 4월 29일(화) 오후 ‘찾아가는 영사․동포 서비스’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구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 센터의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다문화 가족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2013년말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은 대략 약 75만명 서울시 거주 결혼이민자는 약 49,000명, 이중 4,179명이 구로구에 거주(2위)하고 있다. 이어서 총영사들은 199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주민 지원 NGO인 ‘지구촌 사랑나눔’을 방문하여 무료급식소, 이주민 쉼터, 외국인 노동자 전용 무료 진료시설 등을 둘러본 후, 시설내 중국 동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국내 정착 과정에서 이들이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다문화가족의 증가로 이들의 성공적 정착 지원이 사회통합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총영사들이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국내에 체류중인 중국 동포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어봄으로써 총영사들이 중국 현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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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美 보고서: 지난해 세계 테러습격사건 9707건 발생 1만 7800명 숨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국무부는 4월 30일 년도 전 세계 테러리즘 보고서를 발표, 2013년 전 세계적으로 테러습격사건 9707건 발생해 1만 7800명이 숨지고 3만 2500명이 상했으며 2990여명이 납치됐거나 인질로 잡혔다고 밝혔다고 중국 공영통신 신화망이 1일 전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라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필리핀, 태국, 나이지리아, 예멘, 수리아와 소말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테러습격을 받은 차수가 가장 많은 국가들이며 그 가운데서 이라크에서는 지난해 테러습격사건 2495건이 발생해 6378명이 숨지고 1만 4956명이 상했는바 이 세가지 통계수치는 모두 세계 각국 1위었고 탈레반은 전 세계 범위에서 테러습격 발동차수가 가장 많은 조직으로 지난해 테러습격사건 641건을 조작하고 이로 하여 234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자살성 테러습격사건 510차가 발생해 3800명이 숨지고 7700여명이 상했는바 자살성 테러습격은 기타 테러수단보다 더욱 치명적이라고 지적했다. 테러습격 목표에서 보고서는 절반이상의 테러습격 목표는 일반인들이거나 경찰들이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수리아, 파키스탄, 이라크 등 36개 국가에서 언론과 기자들을 목표로 하는 테러사건 도합 167건이 발생, 수단으로는 암살, 납치와 무장습격 등이 있었다. 미국은 계속해 쿠바, 이란, 수단과 수리아를 “테러리즘 지지 국가”로 지명하고 이 4개 국가에 대해 무기 수출과 판매 금지령을 실시, 그들 국가들에 대한 경제지원을 거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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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 中, 윈저우시(温州市 ) 기독교 ‘십자가 철거’ 지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저장성(浙江省) 윈저우시(温州市) 당국이 시내의 교회에 교회당의 최상부에 걸려있는 십자가를 철거하라고 지시했다고 한 교회의 관계자가 31일 밝혔다. 얼마전 시당국은 ‘불법건축’ 이라는 이유로 완성 직전의 기독교회당이 철거된 적이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시를 받고 이미 적어도 시내 세 곳의 교회가 십자가를 철거했으며 또한 산장 교회당 철거에 대해 항의 활동 등으로 교회 운영 관계자 여러 명이 당국에 구속됐다. 중국에서는 사실 상 중앙당국이 허가한 종교단체만 인정하고 있어 상당히 엄격한 관리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기독교회도 공산당 산하의 종교관리 조직에 소속돼 활동한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에 대한 압박이 한층 심해질지도 모른다며 교회당 해체도 십자가 철거 지시도 근본은 같다”며 불안을 드러냈다. 알려진데 의하면 원저우에는 120만 명의 기독교 신도가 있고, 2천을 헤아리는 교회당이 있어 교회당이 많고 신도가 많은 원저우 교회는 중국의 예루살렘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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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 중러 함정 20여척 조어도 해역서 합동 군사훈련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방부는 5월 하순, 중국과 러시아 양국이 상해 부근의 동해 공역에서 “해상협력―2014” 합동군사훈련을 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공영통신 신화망이 1일 전했다. 러시아소리 사이트는 러중 쌍방은 미사일순양함, 미사일구축함, 미사일호위함, 상규잠수정 등 20여척의 수상과 수중 함정 및 보조선박을 출동할 것이며 합동군사훈련 기간, 쌍방은 해상과 공중 목표에 화포사격을 하고 연합으로 해상 교통선로를 보호하는 등 과제들을 훈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 해군은 향후 사흘간, 지역에 대한 정찰을 진행하고 해군 연합행동계획을 제정하며 방공, 반잠수, 봉쇄, 항행, 공급 등 구체적인 과제를 갖고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연합으로 체육문화행사를 가질데 대해서도 논의한다.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대변인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5월 중순에 중국을 방문하며 러시아 해군편대도 대통령과 함께 출발, 상해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편, 상해협력기구 회원국들은 올해 중국에서 “평화사명―2014” 합동반테러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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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 한국음식의 현재와 미래 한눈에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한국의 전통음식 및 다양한 음식을 관람하고 있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 오피니언
    2014-05-01
  • 40만 외국인 서울생활 정착, 서울통신원이 나선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는 각 나라의 커뮤니티 활동과 서울시의 다양한 소식을 외국인주민에게 전하고, 입국 초기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주민의 언어 소통을 돕는'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이 5월 2일(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은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주민으로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우즈벡어 등 7개 언어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는 엄격한 심사(1차 서류, 2차 면접)를 통해 ‘서울통신원’을 선발해 한 달 동안 서울생활 전반에 대한 기본교육과 외국인 지원시설 방문 등 현장교육을 통해, 최상의 서울생활안내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은 각 나라의 커뮤니티 활동 등 각종 소식을 취재하여, 서울글로벌센터가 매월 발행하는 e-뉴스레터를 통하여 다문화 관련 소식을 제공한다. 또한,'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은 병원, 보건소 및 관공서 등 이용시 동행 및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통·번역 및 병원, 관공서 등 동행서비스는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 또는 전화(02-2075-4180), 이메일(hotline@seoul.go.kr)로 신청가능하며, 서울글로벌센터(종로구 38 서울글로벌센터빌딩 5층)에서도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동행서비스는 최소한 하루 전날 신청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주민이 의사전달 과정에서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와 언어소통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을 적극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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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5-01
  • 고전의상 중국 여배우의 아름다움
    고전의상은 여배우들의 아름다움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누가 최고의 미인인지 여배우들의 고전의상 감상해 볼까요? 양잉(楊穎, Angelababy) 류이페이(劉亦菲) 류이페이(劉亦菲) 류스스(劉詩詩) 류스스(劉詩詩) 판빙빙(范冰冰) 판빙빙(范冰冰) 퉁리야(佟麗婭) 퉁리야(佟麗婭) 탕옌(唐嫣) 탕옌(唐嫣) 장쯔이(章子怡) 장쯔이(章子怡) 양잉(楊穎, Angelababy)
    • 연예·방송
    2014-05-01
  • 노력이 만든 소중한 국가기술 자격증
    ● 윤 해연 중국서 태어나서 중국국적을 가지고 한족학교에 다니면서 민족이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거의 없는 저로서는 한글도 거의 못하고 중국말이 모국어처럼 편하게 느껴질정도로 중국에서만 살아왔습니다. 길림성 연길서 태어나 1992년생인 저는 한국에 먼저 들어가서 일을 하고 계신 어머니의 초청으로 2013년 11월에 C31 복수비자를 받아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서 시행하고 있는 기술자격증 취득자에 대한 F4비자를 받기위해 온 것입니다. 하지만 한글도 거의 모르고 한국문화, 한국음식 어느 것하나 편한게 별루 없었습니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공릉동에 소재한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이란 곳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우리 교포분들을 위한 자격증과정으로 컴퓨터과정, 피부미용과정, 6주기술교육을 하는 전문교육기관이였습니다. 선생님말씀으로는 이곳이 자격증 과정이나 나라에서 하는 국비과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교육기관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2012년 4월부터 시행된 자격증취득자에대한 F4변경도 다른 어떤 교육기관보다 먼저 시행해서 많은 합격자와 우수한 시설이 다른곳과 차별화된다고 들었습니다. 한글을 잘못하고 영어도 어려운 저에게 담당선생님이 피부미용을 통해 자격증과정과 동시에 한글도 같이 잡으라고 권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2014년1월6일부터 다니게되었습니다. 피부미용은 상시검정이라는 시험을 통해 필기가 2주마다 한번씩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2주마다 시험을 보면서 성적과 나에대한 한글능력이 늘어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시험은 1월21일과 22일 3번 응시하여 평균4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글이 어려운 저에게는 괜찬은 점수라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2주 후 두번째 시험은 평균 35점이 나왔습니다. 오히려 2주전보다 성적이 약간 하락하게 되었으며 이렇게해서 합격할 수 있을까 걱정스럽기만 했습니다. 필기를 가르치시는 담당선생님이 힘들어도 열심히 나와서 공부를 해야 꼭 합격할 수 있으며 더욱이 한글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생각을 해보니 점수는 약간 줄었는데 오히려 한글은 더 쉬워지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참고 노력하자 다짐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3월4일에 필기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은 2주만에 필기를 합격한다고 하는데 제가 2달만에 필기를 합격했다고 놀릴수도 있겠지만 한글도 잘못하고 중국말만 할 수있는 저에게 필기합격은 대단한 영광이였습니다. 또한 한글이해력이 한국사람 못지않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학원에 와서 배운것은 자격증보다는 한글과 한국문화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기를 합격한 저는 학원에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공부해서 실기는 한번에 통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을 소개로 오게 되었지만 다른 친구나 아는분들과 만나면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이야말로 우리 조선족들이 한국에 가서 편하고 자격증 취득을 하면서 한글도 배울 수 있는 진정한 교육기관이라고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해 있으며 노동부지정 최우수교육기관으로 내국인 교육은 매달 316,000원 수당을 받으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필기와 실기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 원장선생님 모든분들이 교포분들이 자격증을 취득해서 한국에 편하게 정착할 수 할 있도록 도와주시는 진정한 교육기관이라 것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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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 中 신장 위구르 기차역서 폭발 테러... 3명 사망 79명 부상
    [동포투데이] 5월 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 기차역에서 4월 30일 폭발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79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위구르 자치구를 처음으로 현지를 시찰한 직후에 발생한 것으로 시찰 시기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사건 발생 다음 날 중국 당국은 신장 독립세력에 의한 조직적 테러로 단정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반 테러 투쟁은 한시라도 방심해서는 안 되며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폭발 사건 수사를 서둘러 범인을 엄벌에 처하도록 지시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우루무치역에서 4월 30일 오후 7시 (한국 시간 8시)무렵 칼로 무장한 단체가 시민들을 베고 폭발물을 폭발시켰다. 당국은 1일 이른 아침부터 사건 규명을 위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앞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27일 신장(新疆)을 방문해 신장지역의 개혁발전안정 추진을 위한 현황을 살펴보았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에 18차 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신장 시찰에 나섰다. 시진핑 주석은 위구르족 마을의 한 가구를 방문해 거실, 정원, 주방, 양떼, 과수원, 농기구들을 살펴보았다. 시 주석은 "나라의 정책은 국민들의 뜻에 합당하고 민생에 이로운 방향으로 제정되어야 한다"며, "내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당 정책이 민심에 적합한지 또 그 역할을 잘 발휘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이 테러 활동 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지만 중국 당국이 치안 태세를 대폭적으로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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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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