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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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영평사 불교무용경연대회 6월21일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오는 6월21일토요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영평사에서 제1회 영평사 전국무용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기존무용대회와 다른 점은, 불교무용 및 민속무용이 한 곳에서 경연을 펼칠 수 있는 점이 빅 이벤트 대회가 될 것이다.또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시지부 회원들의 출사도 예정되어 있다.제1회 영평사 전국용경연대회는 출전자들의 편의(숙식제공), 사후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국악디지털신문에서 홍보마케팅을 해 줄 것 이라고도 한다.관계자 말에 의하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전통예술평 론가회”에서 각 출연자들을 평가를 해 주고 차 후 관리에 대해 논의 한다.대회 방식은 출전자들을 행사 당일에 추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접수 순으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행사장 분위기는 축제 분위기로 꾸려질 예정이 라고 한다.경연대회를 모두 마치면 저녁에는 제1회영평사 < 큰 잔치 산사 음악회 >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을 위한 축하 공연도 펼쳐지며, 다음날인 22일(일요일)은 제2회 한국전통예술평론가회 학술대회 < 안성재인청 및 화랭이 연구 >까지 개최 되며 1박2일 동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했다고 한다.국악디지털신문 김태민대표는 제1회영평사 전국무용경연대회에 무용전공자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바라며 대회에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 국악디지털신문이 주관하고 영평사와 국악디지털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한국무용 계의 새바람을 일으킨 것이며, 특히 한국불교무용(의식무 포함) 및 지방무용까지 폭넓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문의 : 02-703-0279 www.gugak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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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 중국동포 호텔에서 일행 살해 후 자수…경찰 조사
    [동포투데이] 서울 광진경찰서는 호텔에 함께 투숙하던 일행을 살해한 혐의로 중국동포 51살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11일 새벽 1시쯤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객실 안에서 함께 투숙 중이던 중국동포 58살 한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11일 오후 1시쯤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으며 경찰은 고향 선·후배 관계인 이들이 채무 관계로 갈등을 빚어 왔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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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 중국 폭우로 공장 흙담벽 무너져 18명 숨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11일 아침 5시 48분, 중국 산동성 청도시의 재생에너지회사 황도생산가공점에서 여러 날 내린 폭우로 물이 침투되면서 오래된 흙담벽이 무너지는 통에 종업원들이 주숙하고 있던 판잣집이 압도당하며 종업원 18명이 숨지고 3명이 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중국 텅쉬망이 이날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후, 청도시정부와 황도구정부 지도일군들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구조와 부상자 치료 작업을 조직했다. 목전, 현장 구조작업은 기본상 마무리 되었고 사고원인은 진일보로 되는 조사중에 있으며 여러 사후처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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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 중국 폭우로 1명 숨지고 수재민 51만명 발생
    ▲ 전국 큰비 예보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가민정부 사이트에 따르면 5월 8일 이래 중국 남방지역에 대 면적의 지속적인 큰비과정이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렸다.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짧은 시간에 큰 비가 쏟아지는 등으로 홍수가 지고 폭풍에 우박이 내리는 등 재해가 들었다고 중국 텅쉬망이 전했다. 5월 10일 20시까지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이번 비 과정으로 하여 강서, 호남, 광동, 광서, 귀중 등 5개 성(자치구)의 10개 시, 24개 현(시, 구)에서 수재민 51만 1000명이 발생하고 1명이 숨졌으며 1만 1000명이 긴급 대피했는바 6500여명이 긴급 생활구조가 수요되었다. 가옥 200여칸이 무너지고 3600여칸이 정도부동하게 손상됐으며 농작물 수해면적은 4만 4600헥타르이고 그 가운데서 전혀 수확할 수 없는 면적은 3400헥타르이다. 이번 재해의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4억 7000만위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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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 [연변축구] “리광호”호에 힘 실어주자
    ■김철균 지난해 한국인 조긍연감독이 경질된 후 팀을 이끌고 연변팀 갑급잔류를 성공시킨 “선수파”감독 리광호가 재차 리호은감독으로부터 팀계주봉을 이어받았다. 리광호감독은 그제날 리호은, 최은택, 고훈 등 감독밑에서 다년간 선수생활을 했던 연변팀의 중견이였고 또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고훈감독의 조리로 지도생활을 한적도 있으며 지난해에는 팀이 강등위기에 처하는 가장 간고한 시기에 감독직을 맡아 훌륭하게 주체육국과 구단에서 맡겨준 임무를 완성하였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리광호는 팀이 “만신창”이 된 어려운 시기에 감독을 맡게 됐다. 리광호감독의 어깨가 무거울수밖에 없으며 팀이 한동안 여전히 부진에서 헤맬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리광호를 선택한 주체육국 및 연변천양천축구구락부 결책층의 결정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연변축구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도 “리광호”호에 힘을 실어주어야 할것이다. 이 역시 연변축구를 위해서도 그렇고 축구를 좋아하는 너와 나 모두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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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 북한이탈·中결혼이민여성, 中관광통역안내사 과정 개설
    [동포투데이 허훈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북한이탈여성과 중국인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탈북 이후 중국 체류 과정에서 중국어를 배울 수밖에 없었던 북한이탈여성과 한국 이주 후 직업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인 결혼이민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직업훈련교육이다. 교육은 신(新)HSK(한어수평고시) 5급과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新HSK5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어법 해석, ▲관광법규 및 한국 국사에 대한 이론, ▲중국어 면접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 ▲관광통역안내사와 함께 하는 체험학습, ▲취업스킬 및 비전설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6월 2일부터 5개월에 걸쳐 430시간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 자격은 한국 거주 2년 이상인 북한이탈여성 또는 중국인 결혼 이민여성으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woman.gg.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ang1205@gg.go.kr)로 5월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5월 27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교육 기간에 담당 취업설계사가 1대 1로 밀착상담을 진행해 취업을 지원하며 관련기관, 산업체 등과 협력한 취업 연계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비전센터 일가정지원팀(031-8008-80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양희 소장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는 중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를 맞아 중국어 통역 및 안내인력 수요가 많아 전망이 밝은 직종.”이라며 “이번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여성과 중국인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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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급성심근경색 시술…안정상태에서 회복 중
    [동포투데이] 이건희 삼성그룹의 회장 (72)이 급성심근경색을 일으켜 10일 밤 서울 자택 근처의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11일 새벽 삼성계열의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삼성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한다. 이건희 회장은 1990년대 말에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은적이 있으며 작년 8월에도 폐렴으로 10일간 입원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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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 연변천양천팀 이호은 감독 해임
    【동포투데이 김철균】10일, 연변천양천팀이 연길홈장에서 1 : 5로 패전한 뒤 연변장백산 천양천축구구락부에서는 연구를 거쳐 이호은 감독을 해임하고 원 코치였던 이광호가 감독계주봉을 이어받게 하기로 하였다. 현재 연변장백산 천양천축구구락부에서는 팀 성적의 부진에 대해 구락부 성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인정, 향후 연변천양천팀은 이광호 감독의 지도하에 하루 빨리 성적부진의 수렁에서 벗어 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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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 [감독초대석] 이호은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
    위안우이(북경이공팀 감독): 이전에 연변홈장에 와서 한번도 이긴 적 없었다. 오늘 선수들이 노력해주어 고맙다. 우리는 인차 대학생경기에 참가해야기에 현재 곤난한 상황에서 수준을 발휘해 기쁘다. 오늘 점수 차이는 두 팀의 실력 차이가 아니다. 경기시작과 경기마지막에 잘했기에 행운스럽게 이겼다. 아주 기쁘다, 희망컨대 연변팀도 리호은 감독의 지휘하에 남은 경기를 잘하기 바란다. 이호은(연변천양천팀 감독): 아주 중요한 홈장경기에서 5골이나 먹어 아쉽다. 모든 책임은 나 혼자 지겠다. 곤난한 상황에서 우리 선수들 발휘 잘했다. 오늘 선수들의 이런 정신을 표양하고 싶다. 아무튼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견지할 것이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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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 연변축구 사상 최대의 “흑색기록 90분”...홈장서 1 : 5 참패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연변축구의 자존심이 재차 땅에 떨어졌다. 10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갑급축구 제 9 라운드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상해 온 학생군단 북경이공팀한테 1 : 5로 대패하면서 상대방 실력분석, 선수기용 및 기전술 구사 등 고리에서 풀어야 할 많은 숙제를 남겼다. 연변팀의 실점은 너무나도 빨리 찾아왔고 연속적이었다. 경기 5분만에 코너킥 기회에 18번 왕초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14분에 11번 리샹이 2호골에 성공했으며 이어 1분 뒤 39번 리샹빈이 롱슈팅으로 재차 추가골에 골인했다. 연변팀은 경기 35분 경에야 고만국이 이끌어 낸 코너킥 기회에 이민휘가 헤딩슈팅으로 한골 만회했다. 후반들어 연변팀은 선수로 최인, 고만국, 강홍권 대신 김도형, 박만철, 강홍권을 교체멤버시키면서 전술변화를 시도하고 투혼을 불사르기도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도리어 후반 34분에 단독 돌파에 성공한 이공팀의 외적용병 마르크스(9번)와 경기종료를 앞두고는 리공팀의 6번 맹양한테 쐐기골을 허락하며 어이없이 붕괴되고 말았다. 지금까지의 갑급순위를 보면 석가장영창팀이 7승 2패 21점으로 갑급 선두를 달리고 있고 연변팀은 1승 1무 7패로 갑급꼴지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7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하북중기팀과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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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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