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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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학설명회에 홍콩 학생들 큰 관심
    주홍콩총영사관과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5 홍콩 한국유학설명회’가 오늘(17일) 코즈웨이베이(Causeway Bay)에 위치한 엑셀시오(Excelsior)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학설명회 전경 유학설명회 테이프 커팅식. 이날 행사에는 주홍콩총영사관 이헌 부총영사(왼쪽 세 번째), 이수택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설명회는 홍콩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 및 정부초청장학프로그램(GKS)을 홍보해 홍콩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홍익대 등 21개 대학이 참가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심층 상담을 실시하고 대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홍콩 학생과 학부모 수백여 명이 각 대학 부스를 돌며 홍보 팜플렛을 받고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해 한국 유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유학설명회장을 가득 메운 홍콩 현지 학생들.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홍콩 출신 유학생 수는 2000년 290명에서 2015년 691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전체 유학생(91,332명)의 0.7%를 차지하고 있다. 한류의 영향과 한-홍콩간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유학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립국제교육원 김창은 글로벌인재양성부장은 “이번 유학설명회를 계기로 한국-홍콩간 국제교육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인적, 물적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홍콩 학생은 “평소 관심있게 지켜 보던 여러 학교의 입학 규정 등을 자세히 소개받을 수 있어서 무척 유용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매년 이러한 행사가 개최된다면 한국 유학을 고려하는 많은 홍콩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홍콩타임스 박세준 기자] <기사제공 홍콩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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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박태하 감독, "이번 경기는 차분하게 풀어 나갈 것"
    [경기전 브리핑] 연변FC 박태하 감독, "이번 경기는 차분하게 풀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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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中 · 北 국경 최대도시 단둥, 대규모 박람회 개최
    [동포투데이] 북한과의 국경에 있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遼寧省丹東市)에서 지난 15일, 올해로 4회를 맞는 중•북 대규모 경제 교류 이벤트인 ‘중•북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 북한은 정부와 기업 관계자 등 약 400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박람회는 18일까지 이어진다. 단둥시에서는 부지면적 4만km2 에 달하는 중•북 국경주민 상호시장 새로운 무역구도 개설했다. 압록강변에 위치한 단둥 궈먼완(國門湾) 중•북 국경주민 상호시장 무역구는 북측 신의주와 강 하나를 끼고 있고 정부주도, 시장화 운영, 해관 모니터링의 운영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총투자규모는 10억위안이다. 상호시장 무역구는 단둥시 국경으로부터 20km 이내에 거주하는 국경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해당주민은 국경주민증을 소지하고 상호시장 무역구내 북측 국경주민과 상품교역을 할 수 있으며 일인당 하루 8,000위안 이하의 상품에 대해 수입관세와 수입절차세금을 면제해 주는등 각종 세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호시장 무역구는 ‘인터넷+상호시장무역’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활용하여 실물점포를 기초로 한 상호시장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사전에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궈먼(國門)클라우딩 쇼핑’이라는 종합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할 수도 있다. 이 박람회는 중국의 경제단체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단둥시가 주최했다. 단둥시는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신의주와 접한 중•북의 물류 거점으로, 중•북 무역의 중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중국 정부는 단둥시를 현대판 실크로드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一帯一路)의 동북 지방 중요 거점으로 규정하고, 일본과 한국, 러시아 등 주변국으로부터의 무역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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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360GAME ROAD FC 026’, 中 CCTV5 스포츠 채널 보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60GAME ROAD FC 026’이 중국 CCTV5에서 보도됐다. CCTV5는 “’호빵맨 챔피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중국 선수 허난난이 한국의 홍영기와 대결했다. 5분 3라운드의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패했다. 이날 중국 선수 유안 예와 한국 선수 한이문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라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또한 “오는 12월 26일 중국 상해에서 ROAD FC가 중국 진출 첫 경기를 하게 될 것이며, 중국 관중들은 조만간 상해에서 ROAD FC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ROAD FC 정문홍 대표는 CCTV5와의 인터뷰에서 “12월에 열리는 상해 경기는 많은 중국 선수들을 초청할 것이다. 현재 대진은 거의 완성되었고, 대회에 출전하는 파이터들은 모두 출중하고, 향후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다. 많은 중국 관중들이 ROAD FC 격투 경기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 027 IN CHINA는 오는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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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IPC종합뉴스,국제언론인클럽, 한국기술사회,서울의료봉사재단 MOU
    [동포투데이]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회장 연제호)이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함께 지난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신관 501호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와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등 두 단체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김창우 상근부회장, 손우화 홍보위원장, 김숙자 여성위원장 ,한국기술사회 문병권 정책위원장,(사)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 김세영 (김세영치과원장 / 대한치과의사협 직전회장) 박기웅 상임이사 (법무법인 APEX 대표),김중한 상임이사 (좋은얼굴 삼풍치과 대표원장),한국재 상임이사 (삼성탑치과원장),김철준 총무이사 (사진작가),김재옥 재무이사 (덴탈IDS대표),박영주 교수(실행이사 수술팀장),최지영 실장,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 박찬중 부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유병일 이사,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 회장, 이상재 부회장, 홍옥경 부회장, 유지원 부회장, 조재학 감사,박정민 자문위원(강남논현상가번영회장)이 참석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http://www.topipc.com/)회장 연제호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격증 단체인 한국기술사회와 국․내외에서 치의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서울의료봉사재단,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의 언론이 함께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기술과 의료 언론의 3위 일체를 형성 사업의 효과와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는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기술사들의 단체이다. 이들은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분야 등 기술사들이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술사는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다. 또한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은 사랑과 봉사, 그리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인류 구성원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국제의료봉사를 통하여 국가 간의 협력과 교류의 증진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설립된 단체이다. 2001년 필리핀 구순구개열(일명:언청이)아동 무료수술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2008년 7월 29일에 공식 설립허가를 받은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 해외의료봉사법인이며 국내봉사도 병행 시행하고 있다.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장 김재수는 (http://www.snscnews.com)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경영 개선을 주목적으로 국내·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2008년도 출범한 클럽으로 300여 명의 언론인과 150여 개의 언론사들의 모임이다. 한편 국제전문기자클럽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8월 설립됐다.이번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협약식)체결로인해 더욱더 확고한 입지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엄익준 회장은 "국내 산업분야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들의 기술사랑 감성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비영리사단법인 서울의료재단의 의료봉사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이 홍보에 앞장서 나눔의 실천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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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연변TV , 18일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특별 생방송
    [동포투데이] 18일, 연변FC는 무한에서 슈퍼리그 승격에서의 중요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TV방송국에서는 특별취재팀을 묶어 "슈퍼리그 승격, 그 순간을 위하여!"라는 특별보도를 하게 된다. 이날, 연변TV방송국의 라지오(한국어)방송, 위성채널, 뉴스종합채널, 뉴미디어중심에서 특파한 10여명의 취재진들은 생방송팀과 함께 다각도, 다방면으로 경기의 최신 소식을 전송하게 된다. 시청자들은 연변TV 홈페지 www.iybtv.com에 접속해 경기 전반 과정을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관람하며 , 연변FC의 슈퍼리그 승격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된다.
    • 스포츠
    2015-10-16
  • 걸그룹 소녀시대, 2년 5개월 만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음달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4번째 투어-판타지아-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를 개최한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5개월 만에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그룹 소녀시대가 다음달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4번째 투어-판타지아-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열고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가 2013년 펼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공연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10-16
  • 흘러가는 세월 속에 우리춤을 담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명작·명무전 Ⅳ가 오는 19(월)일 오후7시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우리춤협회(이사장 양선희) 주최 하에 선보인다. 이날의 명작·명무전 Ⅳ는 한국 춤의 명인들이 대거 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승무(이매방류)―채상묵, 숨―김매자 , 율곡―배정혜, 내마음의흐름(김진걸류)―김숙자, 경기검무―김근희·춤다솜무용단, 살풀이춤(이매방류)―정명숙, 한량무―조흥동, 태평무(강선영류)―이현자, 장고춤(김백봉류)―전은자(전은자무용단)등으로 전통춤을 아우른다. 우리춤협회 임정희운영기획은“한국무용의 최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한 판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춤꾼들이 전통을 어떻게 이어받아 자신의 고유한 예술세계로 발전시켰는지, 또 앞으로 우리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총 여섯 번의 무대를 선보인 제9회 우리춤축제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양선희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총괄운영기획팀 임정희·서용석·손누리, 사무국장 홍연지, 기획연출 도미넌트 에이전시(대표 황도민), 공연기획감독 최영수(JS Company), 조명디자인 박성수, 조명감독 최창식, 무대감독 남기재, 음향감독 문성철씨등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구성을 맡아 짜임새 있게 19일 명작 명무 Ⅳ의 마지막 무대를 선사한다.
    • 연예·방송
    2015-10-16
  • ‘실크로드 경주 2015’ 천혜의 자원을 품은 필리핀을 환영합니다
    [동포투데이] 7,000여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매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나라 필리핀. 10월15일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필리핀 국가의 날’ 행사가 열렸다. ‘필리핀의 날’ 행사에는 주한 필리핀 대사관의 엘라 미트라 필리핀 부영사와 엘라인 디자 문화담당관,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이남기 경주엑스포 행사관리실장 등과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은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한국과 수교를 맺은 첫 번째 국가이자 6.25 전쟁에 군대를 파병한 형제국가이도 하다”며 “필리핀 국가의 날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의 새로운 문화 실크로드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 국가의 날 행사에서는 ‘필리핀 마닐라 발레단’의 특별공연이 열렸으며,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지난 10월13일부터 폐막일인 10월18일까지 발레 공연을 매일 만날 수 있다. ‘필리핀 마닐라 발레단’은 1995년 설립되어 백조의 호수나 돈키호테 같은 클래식 발레 공연 뿐 아니라, 필리핀 발레 안무가들이 창작한 현대 발레 작품까지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필리핀의 날 공연에서는 30여명의 단원들이 남성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공연과 남녀 듀엣의 우아한 공연까지 다양한 창작발레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2년 새마을 운동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Pride Barangay(프라이드 바랑가이)’ 사업을 필리핀 잠발레스 지역에 추진해 다목적 회관, 고등학교, 문화센터를 지원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 경주문화엑스포
    • 문화
    2015-10-16
  • 소녀시대 유리-오승환, 열애 6개월만에 결별 공식 인정
    소녀시대 멤버 유리(오른쪽)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사진=포커스뉴스 DB>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한신)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헤어진 이유는 개인 사유여서 정확히 알 수는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 4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만남을 인정했다. 현재 유리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 활동 중이다. 오승환은 오른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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