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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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스탭들에게 통 크게 선물
    황정음,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스탭들에게 BRTC 비타민 앰플팩 등 베스트 제품을 선물했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아미코스메틱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황정음이 자신이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여의도 MBC 에서 진행 된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서 수고하는 감독 등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자신이 뮤즈로 활동중인 BRTC 의 베스트 제품을 선물한 것이다. 연일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서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스태프들을 위해 수면팩을 비롯한 화장품 선물을 준비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예뻤다’ 스탭들은 늦은 밤이었지만 현장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한 황정음의 진심이 느껴져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이 세련된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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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1
  • 보나뱅크 ‘2015 대한민국 ICT 혁신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보나뱅크가 ‘2015 대한민국 ICT 혁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나뱅크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ICT 혁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유공자에게 시상한다. 단체부문, 유공자부문으로 나뉘어 단체 30곳과 유공자 18명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보나뱅크는 사물인터넷(IoT) 특수태그 개발과 주류유통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이다. 산업용 맞춤 특수태그를 개발한 보나뱅크는 국내외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해 국내 ICT 기술력을 알리고 창조경제를 실현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나뱅크 김생득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 제품개발을 꾸준히 해 온 것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특수산업 분야에서 ICT 발전을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나뱅크는 초장거리 특수태그, 고온용 RFID 메탈태그, 파이프(SPOOL) 이력관리용 플렉시블 고내구성 메탈태그, 연료용 가스(LPG) 용기 이력관리용 듀얼 메탈태그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안심소비와 안심거래를 위해 위스키 진위판별 솔루션, 와인․패션 진품확인 솔루션, 경조사비 이체서비스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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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1
  • ㈜윙스파트너, 중국진출을 위한 IPO세미나 개최
    ㈜윙스파트너와 홍콩 BMI 협약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윙스파트너(대표 정영아)는 지난 22일 엘루이호텔에서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IPO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에는 중국 내 IPO를 희망하는 국내 50여 개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BMI와 (주)윙스파트너를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과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고 BMI의 Lowell회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채워졌다. 특히, 상담부터 상장까지 원스톱(one-stop)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후 1:1 맞춤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며 전체 고용의 약 88%를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우리나라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 불황만 탓하고 있을 수 없는 이유이다. 한류문화 및 첨단사업으로 눈부신 발전을 하였으나 치열한 경제구도와 좁은 내수시장에서의 Jump up을 통한 성장 동력으로 대 중화권 진출로의 적극적 지원과 정보공유 및 안전한 투자유치 등의 전반적인 IPO를 진행할 수 있도록 (주)윙스파트너와 홍콩 BMI(BM INTELLIGENCE/회장 Lowell)가 이번 세미나를 겸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Lowell회장은 2015년 BMI의 목표는 약 300개의 회사를 Equity Board in SH(상하이)에 상장할 것이라고 밝히며 중국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보다 많은 외국기업이 중국에서의 상장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BMI가 해외로부터 인정받은 다양한 금융투자플랫폼을 적극 활용, 중국 시장 내 국내기업의 업무확장 및 브랜드 확립에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현재 중국 내 다양한 금융투자플랫폼을 장려하는 국가정책과 맞물려 국내 기업의 상장컨설팅서비스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부여하는 데는 관련 전문컨설팅서비스업체인 BMI의 노하우가 적격임도 어필했다. BMI의 공식 한국파트너인 (주)윙스파트너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O 세미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가 성공적으로 살아나갈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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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1
  • 장애계 비례대표 시의원 이렇게 해도 되는가?
    “7만 청주시 장애인들의 대변인인 비례대표 시의원이 장애인단체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여 장애인들의 울분을 일으키다” [동포투데이] 충청북도 청주시 의회 변 모 의원이 장애인단체를 폄하하는 발언과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동을 하여 청주시 7만 장애인들과 단체들의 울분과 원성을 사고 있다. 첫 번째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남상래 충북복지회장의 말에 의하면 청주시 의회 변 모 의원이 청주시 공무원에게 충북신체장애인복지회 청주시지부에 배정된 3천만원의 예산을 주지 말라는 월권과 공무집행 방해를 하면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는 단체가 아니다.왜냐하면 회원도 없고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 단체에 무슨 예산을 주느냐며 장애인단체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였고, 그 단체 행사 때 자기단체 회원을 빌려줘서 행사를 치루었다는 망발을 하여 장애인들을 물건 취급하는 사람이 어떻게 장애인들을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장애인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장애인단체로써 울분을 참을 수 없는 상황이다. 두 번째로 장애인 단체장 선거와 관련하여 불법적인 선거 개입으로 공정선거 에 찬물을 끼얹는 불법행위를 저질러 많은 장애인들을 분개하게 함으로써 시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스스로 땅에 떨어뜨렸다. 지난 10월 초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청주시 변모의원이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단체 소속의 대의원들에게 선거에 참여하지 말라는 지시를 하여 그 단체 소속의 대의원들이 모두 선거에 불참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선거당일 변모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단체의 지회장이자 충북신체장애인복지회 보은군지부장과의 전화통화로 알게 되어 과연 이런 사람이 시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과 함께 많은 장애인들의 분통을 사고 있다. 이에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에서는 충청북도 청주시 변모의원을 명예훼손과 선거법위반 혐의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 중이다. 7만여 청주시 장애인들의 대변인으로 시의원이 된 자가 어떻게 이런 망발과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지 시의원은 이래도 되는 것인지? 전국 480만 장애인들과 연대하여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통하여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사법당국에 정중히 요청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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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1
  • 기업교육 공개교육 2박3일 과정 개설…30명 선착순 모집
    기업체 신입사원들이 행동훈련교육 팀빌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더필드) [동포투데이]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는 <2015년 11월 행동훈련 공개교육 과정> ‘진짜사나이 - 해병대 파워 스피릿’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6일(월)~18일(수)일까지 2박3일 과정(숙식 제공)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교육은 과정은 전북 무주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해병대 캠프에 입소하면 휴대전화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음식물과 물도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서만 취식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행동교육 △PST(Physical Spirit Training)체조 △팀 빌딩 △공동체 훈련 △산악 트레킹 △지옥 주 훈련 △IBS(Inflatable Boat Small) 고무보트 수상훈련 등 행동훈련으로 진행된다. 또한 △긍정 마인드 △인성 교육 △해병대 리더십의 비밀 △창조적 도전정신 등 실내 특강도 들어있다. 병영체험이 '몸만 힘든' 훈련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더필드는 문제해결능력 학습, 조직력 강화훈련 등과 접목해 해당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교육생들이 참여주도 형식의 훈련을 접목시킨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남자들이 군대생활에 대한 이야기 거리를 평생 입버릇처럼 하는 이유는 감성을 공유했기 때문이다."면서 "병영체험 캠프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곧 또 하나의 히스토리(history)가 되기 때문에 정서의 공유는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며,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성과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기업연수의 경우 교관들도 해당 기업의 연혁, 비전, 핵심가치, 인재상, 매출액과 해외진출 현황, 비즈니스 모델 등을 철저히 분석해 훈련 중 적절한 교육기획과 교육목표를 세우고 적절한 멘트로 활용하기도 한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와 개인과 가족의 비전, 동료와의 배려와 애사심, 공동체의식을 강조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진짜사나이 - 해병대 파워 스피릿> 공개교육 과정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캠프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월 16일(월) 오전 11시까지 훈련장에 입소하면 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field.co.kr)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비 45만원. 한편 이 단체는 2003년 해병대 교관출신 중심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기업 임직원과 청소년 등 3만 5,000여 명의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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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국악방송 라디오 드라마 ‘설야’(雪野)
    [동포투데이] 국악방송에서는 국악드라마 제2탄으로 조선시대 국가음악기관이었던 장악원(掌樂院)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라디오 드라마를 30부작으로 제작, 방송한다. 권력과 음악의 갈등과 대립, 그로 인해 펼쳐지는 의금부 관원들의 추적과 장악원 악사들의 필사적 도망을 그린 이 드라마는 11월 16일 첫방송 된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예악정치’를 구현하고자 했다. 질서, 구별짓기로서의 ‘예’와, 감정을 우아하게 발산·조화 시키는 ‘악’이 균형을 이루어야한다고 생각해 공식적인 연향, 제향 등에 음악이 빠지지 않은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국가음악기관인 ‘장악원’이 있었다. 국악방송 라디오 드라마 <설야(雪野)>는 병자호란 발발을 전후로 한 장악원 악사들의 이야기이다. 태어나 장악원에 평생을 바쳤지만 굴욕적인 병자호란을 맞아 헌신짝처럼 버려진 이들의 이야기를 굴곡 있게 펼쳐 보이면서, 청취자로 하여금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음미해 보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눈 내리는 들판에서 구한 여인 ‘설야’가 있고, 그녀를 보살피며 가르치는 출중한 악인들이 있다. 그리고 그 상대역으로 이들을 쫓고 수탐하는 의금부 관원들이 있다. 음률의 기본이자, 길이, 부피, 무게의 기준이 되었던 ‘율관’을 놓고 펼쳐지는 이들의 추격전은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5일 금요일까지 6주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0-30
  • 21세기말 중동 기온은 77℃...생존 불가 상태된다
    과학자들은 최근 연구결과를 토대로 21세기가 끝날 무렵 중동의 일부 나라들이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의 폭염을 겪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5.10.28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21세기가 끝날 무렵 중동의 일부 나라들이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의 폭염을 겪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7일(현지시간) 자연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저널에 실린 최신 연구결과를 인용해 2100년쯤 페르시안만 지역에 혹독한 더위가 몰려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엘파티 엘타히르 MIT 환경공학과 교수와 제레미 팔 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이산화탄소가 현재의 속도대로 계속 배출될 경우 전세계의 기온에 어떤 일이 생길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했다. 그 결과 21세기 말 페르시아만 나라들에서의 대낮 체감온도가 74~77℃ 사이에 달할 것이란 결론에 도달했다. 연구진은 이 정도 체감온도는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의 열기라고 설명했다. 몸에서 열을 방출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온도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야외에서 일정 시간을 보낼 경우 건강을 직접적으로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연구진들은 특히 최악의 체감온도를 경험할 나라로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을 꼽았다. 체감온도는 온도와 습도 둘 다에 의해 결정된다. 같은 35도이더라도 습도가 50%일 때 인간은 45도로 느끼지만 습도가 100%로 오르면 77℃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엘타히르 교수는 "인간은 35℃ 정도의 사우나에서 잠깐 동안 버틸 수 있다. 그러나 6시간, 혹은 그 이상동안 그 온도에 노출된다고 생각해보라"고 말해 혹독한 더위의 심각성을 표현했다.연구진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온도가 매일 지속되지는 않고 10년에 한 번 정도 심한 폭염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다행히 걸프지역의 모든 나라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의 대참사를 마주하는 것은 아니다. 아부다비나 두바이, 도하와 같이 개발된 도시들은 널리 보급된 에어컨 덕에 폭염에도 끄떡없을 전망이다.그러나 공동 연구자인 제레미 팔 교수는 "야외에서 생활하거나 일하는 사람들, 또는 집에 에어컨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더위"라며 이 더위로 사람들이 생명을 잃을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다.포커스뉴스 유수진 기자 ussu@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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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5-10-29
  • "연변 한인 및 중국동포사회에 독도사랑 전파"
    [동포투데이]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29일(목) 11시에 연변한인회 사무실에서 연변한국인(상)회(회장 안영철)와 독도홍보 및 교육, 탐방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안영철 연변한인회장, 이영춘 수석부회장,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오정열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 연변한인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변에는 1만 3천명의 한국인들과 13만 5천여명의 중국동포들 까지 15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 한인들과 중국동포들에게 독도교육, 독도탐방, 캠페인등을 통하여 중국 한인사회에 독도를 알릴 계획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은 “대련, 심양한인회에 이어 연변 한인들 및 중국동포들에게 독도를 통하여 나라사랑의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 정책관실에서 제작한 독도홍보용 수첩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에서 제작한 ‘일본이 모르는 진실 10가지’ 책도 전달되어 독도홍보 및 교육 자료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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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전 세계 90여명 한인 차세대 리더 모국 방문 … 네트워크 구축 강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세계 각국의 한인 차세대 리더 90명이 전 산업분야를 총망라한 대한민국 미래자산 네트워크 교류를 위해 모국을 찾았다.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 중심기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오는 11월2일(월)~6일(금)까지 ‘2015 제18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회식과 함께 광운대학교 이홍 교수의 <세종대왕의 리더십> 주제로 진행될 기조강연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내외 차세대간 결속력을 한층 두텁게 다지게 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이틀째에는 전 세계 25개국의 스포츠·디자인·법률·과학기술·의학·금융·정치 분야 차세대 리더들이 모여 특색 있는 전문가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족 디아스포라에 대한 <차세대 스토리> 세션, 국내외 리더그룹이 함께 양성평등·환경·봉사·국제정치 등 4개 주제별 토론을 펼칠 <차세대 세계시민포럼:Kosmopolitan> 세션은 176개국 지구촌 곳곳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한민족 위상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될 만큼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김장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대회 참가자들과 서초구청 어머니회원 등 총 200여명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는 서초구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다.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은 김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겨울을 선물함과 동시에 모국의 情을 나누며 모국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은 국무총리 관저 예방으로 전문직에 종사하는 재외동포 차세대의 국내진출을 유도할 정책방안, 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해외 입양인에 대한 정부 지원정책 등 글로벌 차세대 한인들의 다양한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한편 폐회식 이후 대회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제주도 차귀도 배낚시와 올레길 7코스 등반은 수려한 제주의 모습을 눈과 가슴에 가득 담아갈 절호의 기회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제주도 내 가장 큰 무인도 차귀도는 바다 낚시 명소로 유명해 낚시 매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이다. 또한 중국 송나라 사람 호종단이 제주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을 경계하여 제주의 지맥과 수맥을 끊고 중국으로 돌아가려 할 때 한라산의 수호신이 매로 변해 갑자기 폭풍을 일으켜 배를 침몰시켜 돌아가는 것을 막았다 해 차귀도(遮歸島)가 됐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지구촌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민족 차세대 리더들은 임명장 없는 대한민국 민간외교관이자 든든한 국가자산”이라며 “우리 차세대 리더들이 한민족 정체성(뿌리의식)을 함양하고 모국과의 유대감을 더욱 단단히 함으로써 거주국은 물론 모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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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5-10-29
  • 열심히 일한 우리직원 가을愛 해안트레킹 떠나볼까
    [동포투데이]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걷기 여행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는 ‘가을愛(애) 해안트레킹’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더필드는 서해안 주요 트레킹 장소로 장봉도, 대부도 해솔길, 안면도 해안둘레길, 서산 아라메길, 변산 마실길을 추천했다. 먼저 장봉도는 길게 뻗은 섬을 따라 8.1km의 능선종주길이 개발돼 섬산행 명소가 됐다. 최근 아름다운 해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2.1km거리의 해안트래킹 코스가 조성된 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해안트래킹은 선착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20여분 거리에 있는 장봉4리에서 가막머리 전망대쪽으로 시작한다. 짧은 협곡과 해식동굴,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삼목선착장에서 여객선으로 30여분 소요되며 성인 3천원, 승용차 15,000원. 대부도 해안길은 방아머리선착장을 지나 대부도관광안내소를 시작으로 섬의 둘레를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 1코스에서 7코스가 총 74km로 조성돼 있다. 구봉도를 돌아서 선재도 앞을 지나고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있는 탄도까지 걷는 동안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은 대부도 해안이 주는 선물이다. 대부해솔길의 6코스, 즉 대부도 남동쪽에 자리한 탄도의 바닷길은 '안산 9경'의 하나다. 작은 무인도인 누에섬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양옆으로 갯벌이 드러나 있고 길 중간 하얀색 풍차 여러 대가 어우러져 있다. 태안 해변길은 매력적인 해변낙조와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길 트래킹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해변길은 총 8개 코스 전체구간 100km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5코스 노을길은 안면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백사장항에서 출발해 삼봉, 기지포, 안면, 두여, 밧개, 두에기, 방포, 꽃지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가슴이 탁트이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서산 아라메길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트레킹 코스다. 5개 코스 2개 지선 총길이 88Km로 조성됐다. 경사도가 완만한 낮은 평지 위주로 산책탐방로가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변산 마실길을 적벽강 노을길(7㎞), 모항 갯벌 체험길(9㎞), 곰소 소금밭길(12㎞) 등 8개의 해안코스와 계화도 간제길(16㎞) 내소사 전나무길(23㎞) 등 6개의 내륙코스로 구성돼 있다. 해안트레킹 프로그램은 당일 · 무박2일 · 1박2일 과정으로 코스별로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 가능하다. 캠프 측은 트레킹 준비물로 배낭과 로프, 간식, 헤드랜턴이, 겨울철에는 아이젠-장갑-보온 목티, 보온병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 단체는 지난 2003년부터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덕유산 등에서 직원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트레킹과 산악종주, 국토대장정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공기업 신입사원, 임직원 대상 등 150여 기업의 아웃도어 트레킹 등 직원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해안트레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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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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