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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윤명선 회장 협회 지부운영체제 개편
    [동포투데이]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가 전국의 무대 공연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관리 업무의 효율성 및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부운영 체제를 개편해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기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11개 지부를 운영, 전국의 노래반주기사용 영업장(유흥,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을 비롯한 음악저작물 사용처에 대한 관리 업무를 진행해왔으나, 지부운영 개편을 통해 상대적으로 업소 수가 많은 서울지역을 강남/강북지부가 아닌 ‘서울지부’로 통합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혔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나 뮤지컬 등 무대공연에 대한 저작권 사용료징수도 각 지부에서 관리해오던 것을 ‘무대공연전담지부’를 신설해 창구를 일원함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업무를 실시중에 있다고도 밝혔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영업장(업소) 관리업무의 경우 경영주가 영업장의 면적 등 사용료 정산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신고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 같은 내용이 잘 지켜지지 않아 협회 지부 직원들이 담당업소를 정해 영업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영업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업주에게 사용료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며, “각 지부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받는 저작권 사용료만해도 일년에 약 380억정도 된다. 이는 협회 전체 징수액에 약 2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고도 말했다. 또한 “콘서트, 뮤지컬 등의 무대공연과 관련된 정산 업무 역시 이용자들이 사용곡목 내역 및 공연 매출액 등 기본적인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지 않거나 신고자체를 하지 않고 공연을 진행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무대공연전담지부를 신설하여 공연권 관리도 충실하게 실시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협회는 업소 운영자들의 의무 교육인 위생교육 시 저작권 보호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하는 등 저작권 보호의식 개선차원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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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7
  • 전 여자친구에게 염산 뿌린 40대男 자수…구속영장 신청
    서울 용산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염산을 뿌리고 도망간 혐의(폭행 등)로 양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한 골목에서 전 여자친구 A(31·여)씨에게 염산을 뿌려 상해를 입힌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양씨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A씨와 지난 8월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올해 11월 A씨와 헤어지게 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양씨는 지난 10월 18일 A씨의 집에서 A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교제 중 A씨가 다른 남성을 만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의심하며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별 통보에 화가난 양씨는 A씨를 납치하고 화상을 입히기 위해 12월 중 염산과 전기충격기를 구입했다.이후 범행 당일 양씨는 A씨에게 전기충격기를 사용했으나 실패했고, 염산을 뿌린 뒤 도주했다.A씨는 양씨가 뿌린 염산으로 인해 오른쪽 어깨 부분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오른쪽 눈 각막 일부와 머리,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경찰은 양씨가 도주하면서 평소 알던 변호사와 지인 등의 자수 권유를 받자 전기충격기를 버린 뒤 지난 26일 오후 자수했다고 설명했다.경찰 관계자는 "사건 직후 양씨를 추적하는 동시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수를 권유해왔다"며 "변호사 입회 하에 조사를 받겠다고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범행 사실을 시인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포커스뉴스 채원준 기자 iq2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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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7
  • 경주엑스포, 2016년 더 크게 도약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5년 한 해를 ‘실크로드’로 물들이며 쉼없이 달려온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016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실크로드’를 테마로 한 동서양 문화의 용광로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지난 8월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열려 관람객 145만 이상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기록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경주 시가지에서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는 47개국, 15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만 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해 실크로드 선상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고 각국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전통문화와 ICT 첨단기술의 절묘한 접목,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융화, 풍성한 창작콘텐츠, 다양한 한류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실크로드’라는 특별한 테마를 살려 세계 최초 문화엑스포의 저력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 초기에는 메르스 발생, 내수경기 침체, 개막 직전 남북관계 경색, 태풍 등 초반 악재가 겹쳐 행사의 흥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메르스 발생 이전에 관람객 목표였던 120만을 폐막 일주일전에 이미 달성하고 최종 관람객은 145만을 넘기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행사에 대한 만족도도 크게 상승했다. 실제로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한 행사만족도를 살펴보면 2011년에 개최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만족도 4.77과 비교해 5.29점으로 0.5점 이상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2014년 전국 문화관광축제 만족도 평균인 4.92점과 비교해서도 0.36점이 높은 수치이다. 정량적 목표의 초과 달성뿐 아니라 ‘실크로드 경주 2015’는 가치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경주와 경북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와 세계문화를 연결시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세일즈한다는 경주문화엑스포의 정체성을 인정받고, 국가 브랜드 가치와 국격(國格)을 향상시킨 값진 기회였다. 국정과제와 문화를 적극 연계했다는 점도 ‘실크로드 경주 2015’의 핵심의미이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라는 국정 비전을 문화로 실현하는 콘텐츠 구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이는 주제전시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21’과 한민족 문화관 등을 통해 표출되었다. 더불어 ‘새마을관’을 통해 신라문화와 화랑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중흥의 새 역사를 창달하는 문화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유라시아 친선특급 탐험대에도 참여하는 등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올해 주요 언론사에서 개최한 소비자 대상 4관왕을 차지하며 그 가치와 브랜드력을 인정받았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7월 동아일보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9월 조선일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11월 중앙일보 ‘2015 소비자의 선택 대상’, 12월 매일경제신문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주요 언론사 주최 2015년 소비자 대상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경주엑스포는 3월1일부터 엑스포공원 상시개장에 들어간다.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활용하고 실크로드 특화 프로그램 개발, 상시 프로그램의 체험요소 보강 등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제전시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 한민족문화관, 쥬라기로드, 이스탄불 홍보관, 솔거미술관 등의 전시, 플라잉: 화랑원정대, 바실라 등의 공연, 석굴암HMD 트래블체험관, 3D애니메이션 등 기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상시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21일 개관한 경주 솔거미술관의 전시가 큰 호평을 받으며 내년 2월말까지 개관기념 전시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3월 엑스포 공원의 상시개장과 함께 경주미협의 새로운 전시와 박대성 화백 작품 전시 등을 새롭게 기획·전시할 계획이다. 경주타워 전망 1층에 신라문화 역사관은 그대로 운영하며, 2층은 MBC에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선덕여왕의 의상, 소품, 캐릭터 등을 전시와 체험 형식으로 꾸며 한민족 최초의 여왕이었던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릴 방침이다. 더불어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 공간을 이용한 사랑의 프리마켓, 문화센터 전시실을 이용한 전시, 새마을관, 실크로드 관람열차 등을 신규로 마련해 관람객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국제행사기념공원 조성도 2016년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국제행사기념공원에는 역대 엑스포 행사의 역사적 가치를 부각시키는 기념관 및 홍보공간, 다양한 교육·문화·휴식공간 등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2017년 해외에서 열리게 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 검토의견서 제출을 시작으로 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제행사 승인을 받게 되면, 2016년 후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국제행사 준비체제에 들어가게 된다. 2015년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6년 한해 국제행사기념공원 조성과 해외국제행사 등을 위해 바쁘게 달려갈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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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7
  • 'KBS연예대상' 이휘재, 생애 첫 대상…‘슈퍼맨’-‘1박2일’ 빛났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사진=KBS 2TV '연예대상' 캡처> ‘2015 KBS연예대상’은 ‘슈퍼맨들’이 공로를 잊지 않았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대상을 받은 이휘재를 필두로 이동국은 최고엔터테이너상, 송일국은 우수상, 추성훈은 2015 핫이슈 예능인상을 받으며 4개 부문을 휩쓸었다.대상을 받은 후 이휘재는 “이 프로그램을 먼저 시작했던 모든 '슈퍼맨'의 아이를 대표해 내가 받는 것으로 안다”며 “내 깜냥으로 도저히 대상은 아니라는 걸 알고 사실 한 10년 전쯤부터 내려놨다. 이게 다 사실은 아이들 덕이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잘 키우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모든 공을 프로그램 출연자들에게 돌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함께 KBS 예능을 이끈 ‘1박2일’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과 함께 김종민이 최우수상을, 김주혁이 최고엔터테이너상을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1박2일' 유호진 PD는 "9년 방송동안 거쳐 간 출연진, 스태프 모두 기뻐할 것 같다"며 "이 시간대 비슷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게 걱정될 때도 있지만 시청자들의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단골들을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시즌1부터 현재까지 9년을 ‘1박2일’과 함께 해온 김종민 역시 최우수상을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 “정말 감사하다. 사실 내가 가수인줄 알았는데 어느 날 예능을 잘한다고 해서 왔다. 근데 상을 8~9년 동안 안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김종민은 “소감을 준비하려다가 너무 머리가 아팠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강호동 및 차태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유호진 PD도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올 한해 ‘KBS 최고의 문제아’로 꼽힌 ‘나를 돌아봐’도 3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 조우종이 ‘베스트커플상’, 김수미가 우수상, 박명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시청률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개그콘서트’ 팀은 특별한 경쟁자(작)이 없는 코미디 부문에서 다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개그콘서트’에서 꾸준히 활약을 펼쳐온 유민상과 김민경도 이날 코미디 남녀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그 외에도 코미디 부문 우수상에 이수지, 이상훈, 최우수 아이디어상에 민상토론, 코미디 부문 신인상에 이현정, 이세진이 수상자로 선정됐다.▶2015 KBS 연예대상 수상자(작)▲코미디부문 신인상=이현정, 이세진(개그콘서트) ▲신인상=설현(용감한가족), 박보검(뮤직뱅크), 이재윤(우리동네예체능) ▲방송작가상=이상준(나는대한민국), 최성혜(개그콘서트) ▲라디오DJ상=려욱(슈퍼주니어의키스더라디오) ▲최우수아이디어상=민상토론(개그콘서트) ▲베스트커플상=송해-조우종(나를돌아봐) ▲베스트팀워크상=우리동네예체능 ▲특별상=조태준 카메라감독 ▲공로상=故 진필홍PD ▲쇼·오락/인포테인먼트부문 최고엔터테이너상=홍경민(불후의명곡), 신현준(연예가중계) ▲버라이어티부문 최고엔터테이너상=이동국(슈퍼맨이돌아왔다), 김주혁(1박2일) ▲프로듀서 특별상=최불암(2015 희망로드대장정, 나는대한민국) ▲2015 핫이슈 예능인상=추성훈(슈퍼맨이돌아왔다), 정형돈(우리동네예체능) ▲코미디부문 우수상=이수지, 이상훈 ▲쇼·오락부문 우수상=김수미(나를돌아봐), 송일국(슈퍼맨이돌아왔다) ▲코미디부문 최우수상=김민경, 유민상 ▲쇼·오락부문 최우수상=박명수(나를돌아봐), 김종민(1박2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1박2일' ▲대상=이휘재(슈퍼맨이돌아왔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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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7
  • 2015 KBS 트로트 대축제, 특별 게스트들이 출동했다?
    흥겨운 노래와 가슴을 울리는 가사로 사랑받는 우리 전통가요 트로트!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전국민에게 사랑받은 트로트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7일 KBS홀에서 진행된 ‘2015 KBS트로트대축제’ 녹화에는 올해 강진, 권성희, 금잔디, 김상희, 김성환, 김연자, 김용임, 김혜연, 문연주, 문희옥, 박상철, 배일호, 서지오, 설운도, 신유, 조광조, 진미령, 진성, 태진아, 현숙, 현철, 홍진영(가나다순) 등 트로트가수 22명과 250여명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2시간 동안 행복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 깜짝 게스트들이 출연해 ‘2015 KBS트로트대축제’의 의미와 진정성을 더한 아주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다. 올해 10월, 1983년 4개월 이상,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최장연속 생방송으로 진행된 는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당시 방송된 비디오테이프는 물론 이산가족 신청서, 큐시트 그리고 주제곡인 ‘잃어버린 30년’도 함께 등재됐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가수 설운도가 ‘KBS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주제가 ‘잃어버린 30년’을 불러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혔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당시 진행을 맡은 이지연 전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김혜연의 경쾌한 곡 ‘아싸 내 사랑’ 무대에는 개그맨 정종철, 오정태, 김경진이 깜짝 등장했다. KBS 대표 개그맨 정종철은 최고의 캐릭터 마빡이 분장, 개그맨 정종철은 깜찍한 여장, 개그맨 김경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분장을 통해 큰 웃음을 선물했다. 가수 김상희는 자신의 무대 ‘괜찮아’에 후배 가수들을 초청해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가수 김상희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KBS재능나눔봉사단의 후배 가수 제임스 킹, 써니, 박효빈, 소유찬, 유미, 신혜, 서인아, 유민지, 양양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연말 우리 이웃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2015년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들이 총 출동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 2015 KBS 트로트 대축제(연출 양동일)는 내일(28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2015 KBS 트로트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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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7
  • 마오쩌둥 탄생 122주년, 사오산 수만명 인파 북적
    [동포투데이] 12월 26일은 마오쩌둥의 탄생 122 주년이다. 이른 새벽부터 관광객과 지역 주민 수만명이 마오저둥 생가가 있는 후난(湖南)성 사오산(韶山)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마오쩌둥 동상에 헌화하고 경의를 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사오산은 인파로 북적였다. 현지 주민들은 국수를 삶고 빵을 만들어 멀리서 온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공급했다. 마오쩌둥은 1893년 12월 26일 중국 후난성 샹탄시 사오산에서 태어났다. 중국의 군인, 투쟁가, 혁명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정치가이자 초대 국가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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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 ‘나를 돌아봐’ 송해, 63년 만에 올린 결혼식 도중 오열
    사진제공 : KBS 2TV <나를 돌아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3년 만에 치른 결혼식에서 아내에게 손 편지를 읽어주던 송해가 오열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89세 나이에 새 신랑이 된 송해와 82세에 새 신부가 된 아내의 결혼식 에피소드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송해는 신부를 위해 전날 써 놓은 자필 편지를 꺼내어 읽었다. 편지에는 63년 동안 연예계 생활로 바빴던 송해를 대신해 집안을 챙겨 준 아내를 향한 고마움이 담겨있었고, 아내에게 잘해주지 못한 지난날에 대한 후회로 가득했다. 차분하게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송해는 끝내 오열하며, “사랑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라고 63년 동안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고백해 하객들을 감동으로 눈물짓게 만들었다. 로맨티스트 송해, 아내에게 무릎 꿇고 프러포즈 사진제공 : KBS 2TV <나를 돌아봐> 송해가 63년 만에 아내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송해는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입장하는 신부를 마중 나가고, 머리카락을 만져주는 등 자상한 새 신랑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신부를 향해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내밀며 “저하고 결혼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해 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부가 “네”라고 대답하자 송해는 기뻐했고, 진행자 이경규와 조우종은 “천만다행이다. 안 받아줬으면 여기서 결혼식 끝낼 뻔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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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 5대 얼짱 출신 양정원, 변함없는 미모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대 얼짱 출신 양정원이 <출발 드림팀>에서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내일(27일) <출발 드림팀>에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머슬녀 12인이 출연! 드림팀 인기 종목 중 하나인 ‘머슬퀸 버블슈트 챔피언’ 게임과 더불어 ‘2015 드림팀 화제의 영상 11위~20위’가 공개된다. 출연진으로는 화제의 필라테스 퀸 양정원, 치어리더 출신 머슬마니아 배수현, 치과의사 출신 폴댄스 전문가 오현진을 비롯 천이슬, 김세희, 송보은, 김지원, 이희경, 정인혜, 에이지아, 베스티 다혜, 타히티 지수까지 2015년을 빛낸 머슬퀸 12인이 함께한다. 2015년 드림팀 첫 출연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머슬퀸 양정원! 선화예고 ‘5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양정원은 녹화 도중 갑작스럽게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사진 속 양정원은 과거 사진임에도 청순하면서 풋풋한 매력으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화제의 머슬녀들 총 집합! 웃음 만발 코믹 퍼포먼스 대결 공개! <출발 드림팀>에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머슬녀들의 코믹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진다. 이 날, 준결승 진출을 위한 패자부활전으로 코믹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5인의 제작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을 웃기기 위한 출연자들의 코믹 투혼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 동안 바디 퍼포먼스를 통해 예쁘고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던 머슬퀸들. 이번 코믹 퍼포먼스 시간을 통해 숨겨뒀던 코믹 본능을 대방출했다고 하는데… 코믹댄스, 성대모사, 표정모사까지 웃음을 참으려는 심사위원들과 이들을 웃기기 위한 머슬퀸들의 필사적인 웃음전쟁!! 머슬퀸들의 폭소만발 퍼포먼스 대결은 과연? 그리고 2015년 드림팀을 빛낸 화제의 여왕은 누가 될지? 내일(27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5-12-26
  • ‘불후의 명곡’ 명품 보컬들의 진한 감동의 무대!
    사진제공 : KBS 가요대축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불후의 명곡’ 감성보컬 5인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이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최초로 판타스틱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명품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이들은 부활의 ‘생각이나’로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늘(26일)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불후의 명곡’ 감성보컬 5인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의 판타스틱한 콜라보 무대를 공개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 5인의 최초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 바 있기 때문에 ‘가요대축제’를 통해 최초로 성사된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은 부활의 ‘생각이나’ 노래로 판타스틱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활의 ‘생각이나’는 듣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부활의 서정적인 발라드 중에서도 단연 큰 인기를 받은 대표 곡이기 때문에,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의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 불후의 명곡 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에 걸 맞는 환상적인 연출과 더불어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 5인의 개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편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모두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으로 이루어진 ‘불후의 명곡’ 팀이 만족스러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 막강 드림팀 5인의 목소리를 통해 부활의 ‘생각이나’ 노래가 어떻게 재 탄생될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를 전설로 공개하며 27개 팀의 라인업을 완성시킨 ‘2015 KBS 가요대축제’는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2-26
  • 임창정, ‘마이 스토리’ 서울 공연 성료…‘소주 한잔’ 부르다 끝내 눈물
    가수 임창정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의 서울 공연을 지난 24, 2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nhemg> 국민가수 임창정의 전국 투어 서울 공연이 성료됐다.nhemg는 26일 “가수 임창정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의 서울 공연이 지난 24, 2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렸다. 이틀 모두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에서 임창정은 팬들과 함께 ‘소주 한잔’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등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임창정은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를 통해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임창정표 댄스곡 메들리와 함께 ‘이미 나에게로’,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등 임창정의 주옥같은 히트곡은 물론 올해 큰 사랑을 받은 ‘또 다시 사랑’까지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열창해 더욱 짙은 매력을 보여줬다.한편 임창정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마이 스토리’는 오는 31일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 새해에도 창원, 부산 등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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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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