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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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검 출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취재진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고 청사 내에 들어갔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 특혜 관련 뇌물 협의,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요, 직권남용, 청와대 기밀문서 유출 등 13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조사의 녹화는 박 전 대통령 측이 동의하지 않아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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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中 충칭, 국내외 청년들 전통 중국식 성인식 체험
    ▲ 충칭에서 100여 명 국내외 청년들이 한복(汉服)을 입고 전통 성인식을 했다.(사진 : 화룽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월 18일 오전 10시, 2017년 충칭(重庆)시 ‘창서우호에서 핀 꽃(长寿湖之花)’ 의식이 서남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인 창서우구 창서우호수에서 개최했다. 현지 언론 화룽망(華龍網) 창서우후 튤립화전과 노천 공연장에서는 화시(花诗) 공연, 헌화 공연 등 고전시대의 성대한 의식을 다시 재연했다. 100여 명 국내외 청년들은 한복(汉服)을 입고 전통 성인식에 참석했으며 직접 중화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 죽간을 들고 호수 옆에서 절을 하는 100여 명 중국 국내외 학생들 (사진 : 화룽망) 충칭대학 연극영화과 학과장 황청(黄晟)교수님과 창서우 어린이들과 함께 ‘꽃’을 주제로 칠현금으로 고대 시조를 10곡을 낭송했다. 벚꽃, 자두꽃, 복숭아꽃 등 10개의 꽃들에 대해 낭송했으며, 사회자와 헌관은 천천히 입장을 하면서 헌화하고 절을 했다. 100여 명 국내외 청년들은 세수, 세레모 쓰기, 선서하기 등 전통 의식을 하며 ‘인간으로서의 준칙인 학문을 열심히 익히고 기술을 연마한다.’라는 중국 청년 전통문화 이념을 직접 체험했다. ▲ 직접 중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외국 청년들(사진 : 화룽망) 100여 명 국내외 청년들 중에서는 이탈리아 학생 17명을 포함했으며, 그 중에 Cuccia Annalisa는 ‘우리는 이 전통 문화 의식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전통 한복(汉服)을 입는 것에 기대가 많고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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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여자친구 신비·엄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출연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귀여운 소녀에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가 3월 20일 월요일 밤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 날 오프닝에서 신비는 정식으로 성인이 된 올해 1월 1일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회사 직원들과 멤버들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술을 마셔봤다“는 신비의 이야기에 이영자가 ”소맥의 첫 맛이 어땠냐“고 궁금해 하자 신비는 ”처음에 먹었을 때는 쓴맛 때문에 별로였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왜 먹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신동엽은 ”처음 먹은 것처럼 아주 연기를 잘했다“며 짓궂은 농담으로 오프닝부터 방청객들의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날 녹화에는 남들과는 다른 미각을 가진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제 친구는요, ‘내가 만든 복숭아 볶음밥이다~ 이건 비타민 알약 밥! 맛있겠지?’ 레시피에 괴상한 아이디어를 더해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을 창조하는데요. 심지어 그 음식들을 맛보라며 저에게 강요합니다! 제 친구 왜 이러는 걸까요?” 라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친구가 만든 요리를 직접 먹어본 MC와 게스트는 충격적인 맛 때문에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지조는 “<안녕하세요> MC는 극한직업이다, KBS는 보험 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상한 음식도 구별하지 못한다는 주인공 친구에게 이영자는 “어렸을 때부터 첫 맛을 잘못 배워서 본연의 음식 맛을 모르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다”며 진지하게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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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50대男 시청률 상승
    ▲ 리얼스토리 눈 김민희 홍상수 사진=MBC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요일 저녁 방송한 MBC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에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시청률 보다 높았다. 지난주 방송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편 시청률은 전국 7.2% 수도권 6.5% 였는데 이날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의 전국 시청률은 7.6%, 수도권 시청률은 8.0% 로 수도권 시청률 상승이 두드려졌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홍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언론시사회에서 홍감독과 김민희가 서로 사랑 하는 사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홍감독 부인이 “이혼이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인터뷰가 방송되었다. 지난 주 <리얼스토리 눈>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보다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을 더 많이 시청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한 시청자층은 50대 남자로 시청률이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편 보다 전국 2.3%p, 수도권 무려 5.4%p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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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포토]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 20일 대선출마 선언
    [동포투데이]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오후에 중앙선관위에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이태복 총무국장을 통해 과천 중앙선관위에 예비후보 서류를 대리 접수했다. 이날까지 접수한 예비후보는 모두 16명이다. ▲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 가 20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대선출마를 선언. ▲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 가 20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대선출마를 선언.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한뒤 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출마 선언문을 읽고 있다. ▲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 가 20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대선출마를 선언. 늘푸른한국당 최병국 이재오 공동대표와 최고위원, 중앙당 당직자 등 120여명이 20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재오후보 대선출마 선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 가 20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대선출마를 선언.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가 20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국 17개 시도 국립묘지, 민주화공원 참배 호국순례를 마무리하면서 분향하고 있다. 이대표는 참배를 마친뒤 현충문 앞에서 대통령 출마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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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중국 국가대표팀, 한국전 대비 긴장속 훈련 진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오는 23일, 중국 창사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A조 최종예선 한중전이 열린다. 한국(승점 10점)은 이란(승점 11점)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고 중국(승점 2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탈락이 거의 확정된 중국은 최선을 다해 한국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은 중국 국가대표팀이 한국전을 대비해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스포츠
    2017-03-20
  • 리친 봄날 길거리 화보, 상큼 발랄한 소녀 감성 '물씬'
    2017-03-20
  • 훠쓰옌, 선녀 비주얼 화보공개...청춘 매력 발산
    ▲ 사진출처 : 신화통신 ▲ 사진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월 18일, 모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가한 배우 훠쓰옌(霍思燕)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요정마냥 스타일리쉬하고도 활력으로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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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2017 갑급리그] '하태균 결승골' 보정용대, 석가장영창에 2-0 승
    [동포투데이] 지난 18일, 2017 시즌 갑급리그 제2라운드 경기에서 원 연변부덕 공격수 하태균이 가맹한 보정용대는 2대 0으로 석가장영창에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하태균은 선발로 나섰으며 올시즌 두번째 골을 냈다. 경기후 보정용대 조창굉 감독은 "두번째 골은 하태균이 개인능력으로 이루어낸 것이다. 아쉽게도 후반전에 부상으로 교체되였다. 초보적인 진단에 의하면 탈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구체적인 상황은 전면적인 검진결과를 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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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틸러슨 美국무 “트럼프 중국 방문 기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면담했다.(사진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면담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현재 중미관계 발전은 새로운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면서“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양국관계의 발전을 함께 추동할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미 양국은 협력 동반자로 될 수 있다”며“양측이 이 최대 공약수를 견지한다면 중·미관계는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또 “고위층 및 각 급별간 왕래를 강화하고 제반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여 민감한 문제에 대해 타당하게 처리함으로써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시 주석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문안을 전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기회가 생기면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중국과 함께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존중하고 협력상생하는 원칙을 바탕으로 제반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고 협상을 통해 국제 사회가 직면한 도전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문안을 전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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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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