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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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배 인정하고 개선방안 마련해야"
    ●김창권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수) 1대 3 스코어가 보여주다싶이 톈진 타이다와의 원정경기는 참혹한 패배였다. 연변부덕은 내용과 결과면에서 모두 완벽히 상대팀한테 졌다. 어떻게 보면 이번 경기에서 연변은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모두 노출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게 된 원인은 연변의 단조로운 공격전술은 물론 공격진에서 득점할 수 있는 간헐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더 치명적인 것은 믿었던 수비가 한순간의 집중력 부족으로 허무하게 무너진 점이라고 본다. 연변의 패배는 경기 초반부터 시작된 수비불안이 1차적인 원인이라고 본다. 측면수비수들은 상대의 개인돌파에 쉽게 뚫렸고 수비진 전체의 의사소통과 호흡도 원활하지 않았으며 수비진은 경기내내 안정성이 없이 크게 흔들렸다. 경기과정에 나타난 수치로 보아도 톈진의 승리가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공통제률(45% 대 55%)은 물론 공격력을 대변하는 슈팅에서만 보더라도10(유효슈팅 3개) 대 20(유효슈팅 10개)의 현저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골 결정력은 물론 핵심공간에서의 공격패턴 역시 2대 7로 현저한 차이를 나타냈다. 경기과정을 시간대로 분석해보면 경기초반인 16분, 17분, 18분에 연변은 상대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에 허덕이었고 27분과 29분에는 상대의 고공공격에 시달렸으며 37분에는 자초한 실수 때문에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면서 불안한 전반전을 마쳤지만 후반 58분에는 수비수들의 순간적인 집중력 부족으로 상대방의 세트피스플레이에 의한 고공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첫 실점후 5분도 채되지 않는 시간대에 연변은 수비진의 치명적인 공격차단 실수로 상대에게 슈퍼골을 내준 수비수의 실수는 물론 한순간의 집중력 부족이라고 본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은 실점후 수비수들이 조급해 하면서 우왕자왕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났으며 결국 73분에는 왼쪽측면 수비가 상대방에게 쉽게 뚫리면서 상대방의 고공공격과 2선침투 공격을 제때에 막지 못해 세번째 골을 허용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의 장점인 세밀한 패스에 의한 조직력과 빠른 공수전환에 의한 간결한 역습축구의 진가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미숙, 수비수들의 집중력 부족, 상대의 세트피스 플레이에 의한 고공공격을 막아내는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만약 이런 문제점들을 조속히 해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경기에서 득점은 물론 승점을 따내는데 많은 애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상대팀과의 실력차이는 물론 경기과정에 나타난 연변의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만큼 조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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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머리 들면 봄 머리 숙이면 가을 … 아름다운 낙엽 거리
    ▲ 봄날이지만 낙엽지는 충칭 거리 ▲ 봄날이지만 낙엽지는 충칭 거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부는 요즘, 충칭의 아침에 밖을 나가면 거리는 금빛으로 찬란한 낙엽들이 많이 모여있다. 위쳇 모멘트에는 요즘 같은 계절의 경치를 수도 없이 많이 게시한다.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잎들이 많은데 봄이 바람을 피울까? 잎이 바람을 피우는 걸까?’, ‘봄, 가을의 경치를 보기가 정말 힘들다.’ 많은 네티즌들이 위쳇 모멘트에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땅에는 황금빛 낙엽이 있지만 머리 위에는 푸른 녹색 잎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봄인지 가을인지 잘 구분하지 못할 지경이라서 많은 네티즌들이 ‘정말 아름답다.’라고 표현한다. 현지 매체인 화룽망(華龍網)에 따르면 이른 아침 위중구(渝中) 다핑스유루(大坪石油路) 거리를 보면 밤에 바람이 불어서 거리 양쪽 횡단보도에는 황금빛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다. 사람들이 종종걸음으로 지나가는 낙엽을 먼 곳에서 보면 마치 황금빛 카펫 같으며 이뿐만 아니라 위베이구(渝北) 화후이위안(花卉园), 난안구(南岸) 황쟈오구더(南岸区黄桷古道), 주룽포구양주루(九龙坡区杨九路)등에도 오색찬란한 경치가 판을 친다. 황쟈오(黄桷)나무는 충칭시를 대표하는 나무이며 요즘 같은 계절에 새로운 잎이 생겨서 바람이 불면 잎들이 떨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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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중국·화룡 제9회 장백산진달래 국제문화관광축제 개막
    ▲ 22일, 중국·화룡 제9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22일, 중국·화룡 제9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길림 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한 이번 진달래문화관광축제는 5월 1일까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개막식행사를 살리는 한편 진달래민속미식축제, 만명싸인활동, “진달래 회억” 문화원 참관 체험, “민속문화연구기지” 풍정원 관광 체험, 민속풍정 계렬 표현, 세계독서일 활동, 모닥불야회 등 민속문화 특색이 짙은 새로운 활동들도 펼칠 예정이다. ▲ 22일, 중국·화룡 제9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개막 당일 처음으로 화룡 진달래촌을 찾은 한 장춘시민은 개인일정 때문에 연변에 왔다가 마침 진달래축제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며 조선족전통음식을 맛보고 농후한 민속풍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마침 아름답게 핀 진달래꽃을 감상할수 있어 이번 연변행이 더없이 즐겁다고 말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개막식 당일 관광객 접대인수는 연 12만명에 달하고 인당 600원 이상 소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룡 진달래축제는 2006년 이래 이미 8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영향력 있는 문화관광브랜드로, 특색 있는 지역관광축제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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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SBS, 5.8%로 2049 시청률 압승!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3일 지상파 3사 공동 방송으로 진행된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SBS가 2049 시청률에서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지상파 3사 공동 방송으로 진행됐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세 차례 TV 토론회 중 첫 번째 순서로, 정치분야 관련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젊은층과 광고주가 선호하는 2049 시청률에서 SBS가 5.8%(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로, KBS1의 2.8%와 MBC의 2.5%를 합한 수치 보다 높은 기록을 보였다. 이는 SBS가 선거방송에서도 젊은층이 선호하는 채널임을 입증하는 수치여서 관심이 쏠린다.지난 13일 ‘대통령후보 초청 TV 토론회’의 첫 포문을 연 SBS는 김성준 앵커가 진행하는 토론회를 프라임타임인 밤 10시에 편성, 동시간대 방송한 K2, M 드라마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역시 2049 시청률이 5% 이상을 기록해 이번 선거에 관심이 높은 젊은 유권자들이 SBS 토론회에 시선이 집중됐다.한편, 23일 일요일 전체 프라임시간대(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의 2049 시청률도 SBS는 5.9%, KBS2 5.2%, MBC 2.9, KBS1 1.7%을 기록해 SBS는 주말드라마를 방송하지 않고도 가장 높은 2049 시청률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이에 SBS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젊은 유권자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TV토론회는 물론 전체적인 선거방송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5월 9일 개표방송에서도 2049층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는 ‘2017 국민의 선택’ 방송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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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안녕하세요' 1년에 130명과 소개팅한 남자의 웃픈 사연은?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언제나 유쾌함을 전파하는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강준우와 똑 소리 나는 배우 박민지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 입담을 뽐냈다. 오프닝에서 최태준이 신혼인 강준우에게 “장미여관의 신곡처럼 실제로 결혼생활이 달달하냐”고 묻자, 강준우는 “이틀 전 아내와 싸웠다. 장비 욕심이 많아서 이번에 조명 좀 사도 될지 물어봤더니 아내가 화났다”고 말했다. “산 것도 아니고 사도 될지 물어본 건데 화가 났냐”는 정찬우의 질문에 강준우가 “선 결제 후 문자했다”고 답하자, 정찬우는 “사고 나서 얘기하면 뭐하냐, 제수 씨 곧 주인공으로 나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녹화에는 혈기왕성한 21살 남성이 출연했다. “저는 작년부터 1년 동안 130명과 소개팅을 받았지만 뻥뻥 차이고 있어요. 다음 소개팅은 꼭 성공해서 꽃길 걸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면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187cm의 큰 키에 듬직한 주인공이 소개팅 했던 여성들에게 번번이 차인 이야기를 듣자 출연자들은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다고 의아해했다. 이어서 주인공이 그동안 소개팅 했던 여성들의 ‘황당 거절 베스트 3’가 공개됐는데 아무도 맞히지 못 할 답을 본 사람들은 웃음이 빵 터졌다. “외모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육중완의 말에 이영자와 박민지는 “재미가 없어서 호감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면서 여성 입장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소개팅 했던 130명의 여성 중 한 명과 깜짝 전화가 연결되자 주인공은 당황했다. 소개팅 했던 여성은 주인공의 첫 인상과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면서도 “마음 맞는 좋은 여성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말을 전했다. 박민지는 “자기 여자에게 잘해줄 것 같은 면모가 보인다”고, 강준우는 “여성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주인공이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에 빠지고 싶은 대학생의 이 사연은 4월 2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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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아빠의 혼외자식, 우리 집에서 같이 살기로 했다고?’
    ▲ 사진제공: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우리에게 배다른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곧 우리 집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면? 어제(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16회에서는 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이유리(변혜영 역)와 정소민(변미영 역), 민진웅(변준영 역), 류화영(변라영 역) 등 변 씨네 4남매가 혼란을 겪고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이 촘촘하게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극 중 이들의 상황과 기분에 감정 이입하며 함께 울고 웃은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하며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감을 내비쳤다. 안중희(이준 분)의 존재가 모두에게 드러나고 아버지에게 혼외자식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변 씨 집안은 발칵 뒤집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할머니 말분(박혜숙 분)과 외삼촌 내외인 영식(이준혁 분), 보미(장소연 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가장 놀란 것은 4남매였다. 2~30년 동안 아빠가 세상 가장 다정하고 멋진 사람인 줄로만 알았으니 갑자기 불어 닥친 폭풍에 충격이 클 수밖에 없었던 터. 아빠가 우리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네 사람은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엄마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복형제가 있었다는 사실은 물론 앞으로 한 집에서 살기로 결정했다는 말에 혼란은 배가된 상황. 다음날 4남매는 각자 사무실과 차, 강의실, 방에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특히 편의점 앞에서 만나 술을 마시며 고민을 나누는 장면으로 네 사람이 복잡한 심정과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이 디테일하게 표현됐다는 반응. 서로를 의지하며 의견을 모은 이들은 결국 부모님의 결정에 동의하기로 마음먹고 이복형제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방송은 마침내 안중희가 변 씨네 집에 입성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고 앞으로 그가 가족들과 부딪히며 살아갈 풍경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셋째 변미영과 마주한 이후, 과연 두 사람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웃음과 감동은 물론 안방극장에 위로의 메시지까지 전하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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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中, 29년 간 머리를 자르지 않은 여자
    ▲ 3미터 되는 머리카락 사진/ 중신망(中新網) ▲ 3미터 되는 머리카락 사진/ 중신망(中新網) ▲ 서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3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살고 있는 한 중국 여성의 머리카락 길이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29년 동안 머리 한번 자르지 않은 이 여성의 머리카락 길이는 무려 3미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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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왕이 中 외교부장, 평화적 수단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해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4월 23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아테네에서 그리스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한동안의 시위와 대립은 이미 너무 많았고 우리는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한반도 문제에서 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굳게 수호하는 중국의 입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고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반드시 평화적인 수단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비록 중국은 현재 모순의 초점도 아니고 한반도의 핵 이슈를 해결하는 키가 중국이 쥐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평화담판의 회복을 위해 줄곧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최근에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제기했고 이 제안은 점점 많은 나라의 이해와 지지를 받고 있다. 기타 각 측에서도 여전히 평화의 성의가 있다면 각자의 솔루션을 제시하기 바란다"고 덧붙혔다. 왕 부장은 또 "중국은 갖가지 논조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해야 할 의무를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계속해서 각 측과 대화와 협상을 유지하면서 한반도 핵 이슈의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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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19대 대선 주요 후보들, 상호비방 금지 서약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사이버 악플추방운동 10주년을 맞은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원으로 공명선거를 위한 “19대 대통령후보 선플실천서명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국 선플SNS기자단들의 인터넷 언어모니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선후보들이 서명하는 ‘선플실천선언문’에는 19대 대통령 후보로서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첫째, 상대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고, 둘째,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로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며, 셋째, 당선된 뒤에도 철저한 공약이행으로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선플재단은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기호순)가 근거없는 비방으로 상대를 헐뜯지 않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플실천선언문’에 서명을 마쳤으며, 19대 대선 후보 모두가 선플서명에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다. 선플재단 이사장 민병철 경희대학교 특임교수는 “선플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막말대신 배려가 있는 아름다운 언어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이번 선플실천선언문에 서명한 제19대 대통령 후보들도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대신, 정책과 비젼으로 경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전국 30여개 지역의 선플누리단 교사와 학생들은 5월9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가 별도의 신고 없이 5월4일(목) ~ 5월5일(금)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 제도를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전투표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 제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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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
    2006년 피플지가 안젤리나 졸리 배우를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했다 2007년 드류 베리모어 미국 배우가 선택됐다 2008년 케이트 허드슨 미국 배우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2009년 피플지는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배우를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택했다 011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제니퍼 로페즈 미국 가수가 뽑혔다 2012년 비욘세 미국 가수가 선정됐다 2013년 기네스 펠트로 미 배우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피플지가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루피타 뇽오 배우를 선택했다 2015년 미국 배우인 산드라 블록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2016년 제니퍼 애니스턴 미국 배우가 선정됐다 2010년, 2017년 줄리아 로버츠가 '세계 최고 미인'으로 선정됐다 [동포투데이]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미국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뽑혔다. 2016년도에는 제니퍼 애니스턴이 선정됐다.
    • 연예·방송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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