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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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첫 X선 망원경 위성 발사 성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은 6월 15일 11시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 4호 을 운반로켓을 이용해 X선 망원경 위성 '혜안(慧眼)'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중국의 첫 대형 X선 천체관측 위성이다. '혜안'의 성공적인 발사와 정상적 운행은 중국의 고에너지 천체물리연구가 세계 선진 수준 반열에 오르도록 추동하게 된다. 이번 발사는 국내외 3개 소위성도 탑재했다. '혜안' 위성의 설계 수명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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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홍콩 회귀 20주년 축하 홍보 카 출범식
    ▲ 홍콩 국기 게양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콩 각 분야 축제위원회는 14일 오후 홍콩 완쯔(灣仔)에서 귀환 20주년을 축하하는 홍보 카 출범식을 가졌다고 15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우주비행을 주제로 한 이 홍보 카에서 기자는 축제와 관련된 자문 정보 외에 시민들 기념촬영용으로 설치된 항공, 우주비행과 관계된 배경도 보았다. 통신에 따르면 정야오탕(鄭耀棠) 축제위원회 집행 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올해는 홍콩이 조국으로 귀환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고 우리는 530여개에 달하는 경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 카는 이런 행사 정보를 홍콩, 카오룽(九龍), 신제(新界)의 각 지역으로 알려 전체 홍콩 시민들이 축제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동참하게 하면서 귀환 기념일을 함께 축하할 것이다”고 말했다. 6월 13~27일 사이, 홍보 카는 홍콩섬, 카오룽과 신제의 많은 지역을 다니면서 시민들과 인터렉션을 진행하며 시민들이 축제의 상세한 내역을 알게끔 할 것이다. 또한 6월 중하순에는 홍콩 전역에 약 100개의 길거리 홍보센터를 만들어 다양한 경축 행사를 홍보,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지역의 곳곳에 가져 갈 예정이다. 이밖에 주요 행사의 하나로서 ‘혁신과 과학기술에 의한 꿈의 실현’ 과학기술전이 6월 29일에서 7월 2일까지 빅토리아공원 1-6호 축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 기간에 바이올렛이 피어난 20년—홍콩 각 분야 홍콩 회귀 20주년 경축 합창대회, 홍콩 2017청년음악제, 민족 무용극 ‘공자(孔子)’, 광둥(廣東)어 노래자랑, ‘실크로드의 풍토과 인정을 담은 채묵(彩墨) 샹장(香江)’ 당대 유명 화가 작품전 및 ‘홍콩과 네이멍구(內蒙古)의 모습’ 촬영대회 겸 작품 전시 등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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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푸틴, 美 러시아 주변 미사일방어(MD) 체계 배치에 ‘대등한 조치’ 취할 것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미국 올리버 스톤 감독과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미국이 러시아 주변지역에 미사일방어(MD) 체계를 배치하면 ‘대등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14일자 보도를 인용해 신화통신이 전했다. 보도는 푸틴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동유럽, 지중해, 북극해 등 러시아 주변지역에 MD체계 배치를 시도해 러시아의 안보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이런 행동은 러시아가 대등한 조치를 취할 것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전략적 실책에 속하며, 이는 새로운 군비경쟁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스톤 감독에게 미국이 ‘탄도탄요격미사일 조약’(ABM Treaty)에서 탈퇴한 후 러시아는 전략적 균형 유지 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자국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발전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러시아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은 미국을 겨냥하지는 않지만 러시아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은 세계의 모든 MD 시스템을 뚫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미국과 핵전력 균형 유지 및 핵군축 문제를 토론하길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핵무기 충돌은 쌍방 모두에게 재난이고, MD체계는 미국의 안보를 보호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면서 어느 한 편의 일방적인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러시아는 미국과 MD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길 주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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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인천공항, 미니오케스트라-전자현악트리오 상설공연
    ▲ 사진설명 = 인천국제공항은 여행객들에게 깜찍한 미니오케스트라와 전자현악트리오 공연을 통해 고품격 퓨전 클래식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6월 상설공연'을 이달 말까지 매일 3차례씩 여객터미널 입국장 밀레니엄홀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천국제공항은 여행객들에게 깜찍한 미니오케스트라와 전자현악트리오 공연을 통해 고품격 퓨전 클래식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6월 상설공연'을 이달 말까지 매일 3차례씩 여객터미널 입국장 밀레니엄홀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공항을 찾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상설 문화예술공연 행사로, 올해에는 총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2011년부터 '문화와 하늘을 잇다'란 슬로건으로 365일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최고의 문화공항(컬쳐포트, Culture port)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2일까지 펼쳐지는 '민트리오' 상설공연에서는 성악, 발레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콜라보 공연과 함께, 악기와 곡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도 곁들여 작지만 큰 오케스트라의 감동에 푹 빠질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는 바순, 미니튜바, 우크렐레, 드럼으로 구성된 미니오케스트라로, 클래식과 팝, 재즈 등을 민트리오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해 감동을 전하는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로도 유명하다. 23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전자현악트리오 '오드아이' 공연도 기대된다. '오드아이'는 전자바이올린과 전자 첼로로 구성된 싱글 4집 앨범의 실력파 그룹으로, 클래식을 전공한 멤버들이 대중음악에 랩,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곁들여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이번 공연에서는 You raise me up, Loving You, Nella Fantasia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6월 퓨전클래식 상설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 7~8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에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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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재외동포재단, ‘2017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 실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각국 한인회 사무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포 사회의 현안을 논의하고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 마련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이하 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평창을 오가며‘2017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는 전 세계 각국 동포 사회를 이끄는 한인회의 사무국장들이 모국에 모여 재단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간 유대 및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북미, 유럽, 아프리카·중동, 중국, 일본 등 대륙별 총연합회 및 지역한인회 사무국장 34명(23개국)이 참석한다. 20일(화) 오후 개회식과 환영만찬으로 시작되는 연수는 재단사업 소개 및 부서장 간담회, 재단 이사장과의 대화, 외교부와의 대화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재단과 한인회 간의 효율적인 소통과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한인 사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모국과 한인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22일(목)에는 참가자들이 강원도 평창으로 이동해 지역별 현안토론 및 발표를 통해 한인회의 역할과 지역사회 공헌 방안을 논의한다. 또, 각 한인회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회의를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3일(금)에는 전체회의를 갖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경기장 클러스터 방문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연수 일정을 마무리한다. 주철기 이사장은 “전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720만 재외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한인회의 활성화 지원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가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이 서로 협력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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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엽기적인 그녀’ 1위 도약으로 드라마 제왕의 자리에 복귀
    ▲ 사진제공 : SBS ‘엽기적인 그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가 ‘엽기적인 그녀’의 1위 도약으로, 월화, 수목, 주말 드라마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귓속말’ 종영 뒤 1개월만에 다시 드라마 제왕의 자리에 복귀했다. SBS드라마본부는 14일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유효제/연출 오진석) 가 견우와 혜명공주의 핑크빛 기류가 무르익기 시작하고, 정기준과, 중전 박씨, 휘종, 혜명공주를 중심으로 한 궁중 암투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이제 달릴 준비를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말하고, “주원과 오연서의 케미가 이제 폭발할 일만 남았다”라고 자신했다.또 “수목 ‘수상한 파트너’의 역주행의 신화에 이어 월화에서도 다시 역주행의 마법을 구현하게 됨으로써 강력한 SBS 드라마의 힘을 증명했다”고 강조하고 “주말 ‘언니가 살아있다’의 1위 수성까지 합쳐 월화와 수목, 주말 모두 1위를 싹쓸이 함으로써, 드라마 왕국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과시하게 됐다”고 기뻐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뚜렷한 분당 상승 곡선을 보인 장면은 견우에게 쑥스러워 ‘고맙소’라고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혜명공주의 귀여운 모습이다. 시청자들은 “오연서 연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라며 칭찬일색이고, 주원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이고 공주를 보호하고 아껴주려는 귀공자다운 품위가 아주 매력적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조연들의 연기도 빛을 내기 시작했다. 고구마를 먹고 싶어 참지 못하고 있던 공주의 귀여운 잔소리쟁이 내시와 고구마 위에 아슬아슬하게 얹혀진 군침도는 김치는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자극, 13.23%의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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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中, 특별한 대학졸업 기념사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 위치한 중산(中山)대학교 철학과 13학번 학생들은 졸업을 맞아 ‘최후의 만찬’ ‘소크라테스의 죽음’ ‘아테네 학당’ 등 여러 세계 명화를 연상시키는 졸업 사진을 촬영했다. 철학과 학생들은 다른 학과 학생들과 차별화를 두고 싶었기에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평범하지 않은 졸업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졸업사진을 찍게 된 이유는 학급 반장의 아이디어가 한몫했다. 본 사진들은 학급 69명 인원 전원이 함께 촬영한 작품이다. 한 학생은 “‘철학’이라는 단어는 고대그리스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의미는 ‘뜨겁게 지혜를 사랑하다’라는 뜻”이다. “즉 철학을 전공한 우리는 다른 사람 모두가 고대 그리스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4년이라는 대학 생활 동안에 학습한 철학은 신비로운 것도 아니며 필요없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거만하지도 않고 냉혹하지도 않다”며 “이 졸업 사진은 특별한 사진도 아니며 철학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열쇠와 같다”고 말했다. (사진: 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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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다문화극단 샐러드, 신한은행과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 무료 공연 실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다문화극단 샐러드(대표 박경주)는 신한은행과 함께 오는 6월 16일(금)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서울지역 초·중·고등학생 320여명을 초청하여 다문화 가족뮤지컬 [다융쌈반]을 무료로 공연한다. 다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문화 생활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 사회적 기업 [극단 샐러드]와 신한은행이 손을 잡고 매년 1편의 다문화 가족 뮤지컬을 제작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사업으로 확대하여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다문화 친구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문화거점 및 예비학교를 중심으로 무료 초청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이자 사회적 기업인 극단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 6편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인도네시아 출신 학생 ‘수료다모 찌민’이 전학을 오면서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내용으로 신나는 인도네시아 민속춤과 민요로 표현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 샐러드의 박경주 대표는 ‘국내 거주 이주민이 200만을 넘어서는 국내 환경에 맞춰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뮤지컬 제작을 지속하겠다' 며 ‘신한은행의 다문화 지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단 샐러드는 신한은행의 제작 지원으로 2011년부터 네팔, 중국, 필리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뮤지컬을 제작하여 상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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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 & 모국탐방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다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가 오는 8월 7일(월요일)부터 8월 9일(수요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추후 본 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 10명은 11월에 진행될 모국탐방 기회를 얻게 된다.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엄마나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통한 올바른 자아형성 유도를 취지로 한국다문화센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본 캠프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가능하다. 7월 28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가 진행된다. 부모 출신 국가 5개 권역별로 각 20명씩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총 100명), 해당 국가는 중국, 일본, 러시아어권, 동남아시아(베트남, 필리핀 등), 기타지역이다.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1개의 부모 출신 국가를 선정해 11월 중 모국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 & 모국탐방은 (사)한국다문화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에서 공식 후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사)한국다문화센터(02-737-04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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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쌈 마이웨이 촬영지', '부산대 박물관' 김지원 등장에 인산인해···
    ▲ 온라인 SNS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부산에서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최근에도 부산대 박물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SNS에 "쌈 마이웨이 재밌게 보고 있어용!! #쌈마이웨이 #쌈마이웨이본방사수 #쌈마이웨이촬영중 #김지원 #박서준 #부산대"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지원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특히 부산대학교 박물관 앞 인파 속에 둘러싸인 김지원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끌며,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박서준은 "완전 생방송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일 SNS를 통해서 드라마 촬영 목격담과 현장 사진 뿐만 아니라 촬영지 방문 인증샷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 촬영지' 검색 시 20개의 연관 검색어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의 줄임말인 '쌈마웨이 촬영지' 검색 시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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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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