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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타알프스에서 한국인 여성 추락사
    ▲ 기타(北) 알프스 가라사와다케(涸沢岳, 3,110m) source 長野県の地元ニュース速報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나가노현 마쓰모토시(長野県松本市)의 기타(北) 알프스 가라사와다케(涸沢岳, 3,110m)에서 3일, 한국 서울에서 등산을 온 회사원 한지숙(34) 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마쓰모토 경찰서에 따르면, 한 씨는 지인과 둘이서 2일 입산했다고 했다. 산등성이를 타고 걸으며 산봉우리를 넘는 중이던 3일, 야리가타케(槍ケ岳)를 향하던 도중에 미끄러져 약 10m 아래 암장(岩場)으로 떨어졌다. 사인은 두부 외상이었다. 기타 알프스에 상주하는 민간 구조대원이 심폐정지 상태의 한 씨를 확인했으나, 날씨가 나빠 4일 오전이 돼서야 나가노현 경찰이 헬리콥터로 한 씨를 수용하고 사망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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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 ‘명불허전’ 동양화 남매! ‘시선집중’
    ▲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이 ‘한복 비주얼 남매’의 면모를 과시했다. 첫 방송 이후 10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말극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6일(금) 최도경(박시후 분)-서지안(신혜선 분)을 비롯해 해성그룹 대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도경-지안은 모델 같은 비주얼과 미친 한복 소화력을 자랑하며 ‘한복 비주얼 남매’로 변신한 모습이다. 자로 잰 듯 각 잡힌 정장에서 벗어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두 사람은 마치 동양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단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또한 노명희(나영희 분)-최재성(전노민 분) 부부는 은은한 미소와 기품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고 최서현(이다인 분)은 살구빛이 감도는 한복으로 해성그룹 막내딸의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동생 노진희(전수경 분)를 향한 명희의 미소 띤 표정에 다소 긴장한 듯한 기색이 비쳐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자리는 명희가 진희 부부에게 잃어버렸던 자신의 딸 최은석을 25년만에 소개시켜주기 위해 마련된 바. 더욱이 명희-진희는 아들 없는 해성그룹에서 후계자 자리를 놓고 한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이고 있는데 가족 중 유일하게 명희의 지우고 싶은 과거를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이가 진희인 것. 이에 매 순간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훑는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살벌한 기류를 자아내는 두 사람이기에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호시탐탐 재성의 자리를 노리는 진희의 남편이자 해성어패럴 대표 정명수(유하복 분)까지 합세,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해야 할 명절이지만 보이지 않은 신경전을 펼칠 이들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향후 진희가 교양과 자존심을 중시하는 명희의 신경을 제대로 건드리는 플레이를 펼칠 것”이라며 “진희의 덫에 걸린 명희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숨 쉴 틈 없는 폭풍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시후-신혜선의 ‘한복 비주얼 남매’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지안이는 뭘 입어도 태가 남달라”, “한복으로 곱게 차려 입은 도경-지안 모습 멋스럽다”, “진희가 언젠가 큰일 저지를 것 같아”, “서현이 한복 입은 모습 한 떨기 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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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첫 로코 주연 출사표에 '이목 집중'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4년 커리어, 배우 김지석이 빛나기 시작했다. MBC '역적'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로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을 앞둔 김지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 배우 김지석이 보여준 성장과 그의 이번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가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 사진 제공 :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김지석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MBC '역적'에서 이전의 '연산'과는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며 매회 '인생 연기'라는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혼신을 다한 김지석의 '연산'은 호연의 절정이었다. 섬세한 연기를 통해 새로운 이면을 그려낸 김지석의 연산은 찬란하게 빛났다. 김지석은 MBC '역적'으로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까지 세웠다. 2004년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평일 황금시간대 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꿰찬 것이다. 오랜 시간 탄탄히 쌓아온 연기력이 이를 뒷받침 했다. 이로써 김지석은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 사진 제공 :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여기에 김지석의 캐릭터 변신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작 MBC '역적'에서는 냉혈함을 바탕으로 광기 어린 악역 캐릭터를 선보였다면,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공지원' 역할을 맡아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 지적인 모습에 김지석 특유의 매력이 더해진 달달한 직진 로맨스남으로 최고의 존재감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2' 그리고, 지난해 방영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또 오해영'에서 김지석은 사랑스러움과 더불어 뛰어난 센스와 생기 넘치는 발랄함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며 '로코킹'의 가능성을 보였다.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비주얼,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에 로맨틱함까지 장착한 그에게 올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물들일 ‘로코킹’의 고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이처럼 김지석은 그 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입증했듯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며 시나브로 그가 가진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묵묵히 기회를 기다리며 끝내 스스로를 증명해낸 그이기에 배우 김지석의 첫 로코 주연 도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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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 100메터 조선족 순대 '눈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용정시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에 ‘100메터 조선족순대’가 나타나 관객의 발목을 잡았다. 10월 1일 오전, 용정시배꽃민속문화광장에서 용정 '화미순대' 업체가 제공하고 용정시문화사회구역 시민 15명이 자원하여 참가한 “100메터 순대 베기”행사가 있었다. 관광객들은 이쁘게 썬 순대들을 맛보며 혀를 내둘렀다. 왕청에서 처음으로 용정으로 놀러왔다는 안동욱(6세) 어린이는 순대를 먹기에 급급, 맛이 어떠냐는 물음에 엄지를 척 내들며 그 맛을 평가했다. 용정 '화미순대' 리순옥씨는 100메터의 순대를 만드는데 도합 100개의 돼지밸과 130근의 찹쌀이 들었으며 만드는데 장장 5시간이나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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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3
  • 中, 그림자극(皮影) 제5대 꼬마 전승인 마모쉬안
    ▲ 사진출처 : 신화망(新華網)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올해 12세의 마모쉬안은 허페이시(合肥市) 마파(馬派) 그림자극(皮影) 제5대 전승인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모쉬안은 어려서 부터 자주 보고 들어서 그림자극에 익숙한 그는 어린 나이에 벌써 그림자극 기술을 익혔으며 풍부한 공연 경력까지 쌓았다. 마모쉬안의 스승 마페이(馬飛)는 그림자극 제3대 전승인이다. 마페이는 “그림자극은 하나의 종합 예술로 북과 징 연주에 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연극과 노래 실력도 겸비해야 하며 또 인형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몇년간의 연마가 없이는 공연을 장악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마페이는 이 몇년간 마모쉬안의 빠른 성장은 그로 하여금 그림자극 전승에 희망이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마모쉬안은 “처음에는 그림자극이 재밌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배워보니 매우 힘들게 느껴졌다. 하지만 저는 계속 견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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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3
  •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myjewel)' 인사동 골목 한가위 인사
    ▲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myjewel)' 한가위 맞이 인사동 골목 투어 [동포투데이] 10월 말 싱글 앨범 '탬버린'의 발매를 준비중인 걸그룹 오마주(Omyjewel. 산하, 서사랑, 소피아, 왕정희)는 외국에서 온 멤버 '왕정희'에게 한국의 가을 정취와 함께 인사동 골목 투어를 하며 한가위 인사를 전해왔다. 인사동 골목 입구 '우리 옷 한류'에서 제공받은 옷으로 골목 투어를 시작한 걸그룹 오마주(Omyjewel)는 앨범 발매와 함께 준비될 안무 영상의 촬영장인 인사아트 플라자 지하 2층 '인사 아트홀' 방문을 비롯, 인사동 골목을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하면서 멤버로 합류한 멤버 '왕정희'는 "2017년 한가위를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멤버들과 함께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여러분들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말과 함께 밝은 웃음을 지었다. 걸그룹 '오마주(Omyjewel)'는 최근 전국 기능경기대회 동탑을 수상한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 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하였고, 군부대 위문 공연 및 전국의 청소년 페스티벌의 게스트로 참가하면서 팬층 확보를 하고 있다. '오마주(Omyjewel)'는 "음반 발매 후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그룹이라는 수식어와 걸맞게 세계로 뻗어가는 K-POP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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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3
  • 타오바오·톈마오·징둥, 2017년 ‘중국상품시장 100강’ 랭킹서 앞장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은 26일에 개최한 제10회 중국상품시장 포럼에서 2017년 ‘중국상품시장 100강’ 리스트를 발표했다. 타오바오(淘寶), 톈마오(天貓)와 징둥상청(京東商城)이 랭킹의 Top3를 석권했다. 왕쉐펑(王雪峰)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원 상품거래시장연구 타스크팀 팀장은 온라인 거래시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상품시장 100강’에서 앞순위를 차지했고 왕년에 1위였던 이우(義烏) 중국소상품시장은 올해 4위에 랭킹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2년 간, 중국 온라인 거래시장은 신속하게 발전했고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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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2
  •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예기치 못한 ‘참사 현장’ 포착… ‘시선 집중’
    ▲ 사진제공=MBC 새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이 예기치 못한 ‘참사’를 당하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한예슬의 ‘이중고’ 위기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극중 ‘21세기 슈스(슈퍼스타)’ 사진진 역을 맡은 한예슬은 데뷔 후 17년 동안 큰 구설 없이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해, 데뷔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톱스타로 군림해온 캐릭터를 맡았다. 이렇듯 ‘모범 연예인’ 사진진의 인생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충격 상황’이 벌어지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사진진은 매니저와 함께 법원에 출두하며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 세례를 받고 있다.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낀 채 법원 앞에 나타난 사진진은 요란하게 터지는 플래시와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한껏 당황한 표정을 짓다 이내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을 가리는 모습으로 그녀에게 닥친 ‘큰 일’을 예감케 한다. 나아가 누군가에게 면목 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사진진은 카페 안 공개적인 ‘물세례’에 깜짝 놀라고, 곧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리는 표정으로 처연함을 자아낸다. 뒤이어 카페 안에서 벌어진 톱스타의 물세례 ‘대참사’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더할 나위 없이 불쌍함을 자아내는 것. 과연 사진진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그녀가 ‘사회적 지탄’을 받는 위기 상황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 ‘속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촬영에서 한예슬은 기자들에 둘러싸인 채 법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표현하면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다소 ‘벙찐’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나아가 시원하게 물을 맞는 신을 촬영할 때는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물을 맞는 연기를 여러 번 자처하는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공포에 질린 표정과 부들부들 떠는 모습, 모든 것을 체념한 표정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두려움 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촬영 후 스태프들의 ‘무한 칭찬’과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20세기 소년소녀’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사진진의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망가짐을 서슴지 않는 한예슬의 진가가 발휘되며, 또 한 번의 ‘인생 배역’을 예고하고 있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톱스타와 평범한 30대 싱글녀를 오가는 한예슬의 ‘극과 극’ 매력이 작품 속에서 무한대로 발휘되며 시청자를 끌어당길 것”이라고 전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등 ‘응답하라 시리즈’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해 따뜻한 감성과 톡톡 튀는 재미가 살아있는 작품을 예고한다.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희, 오상진, 강미나(구구단 미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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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2
  • 그룹 달샤벳, 한복 인사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그룹 달샤벳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복 인사를 건넸다. 달샤벳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곱게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을 맞이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고운 한복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 사진 속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달샤벳 멤버들은 "올해 추석은 황금연휴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모두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2011년 '슈파 두파 디바'로 데뷔해 '블링 블링', 'B.B.B', '금토일'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사랑받았으며, 최근에는 '금토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향후 멤버 세리와 우희는 KBS2 '더 유닛'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수빈과 아영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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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2
  • 中 용정시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 개막
    [동포투데이] 2017 용정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 이 10월 1일 오전 용정시 배꽃민속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길림성문화청, 연변주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용정시 당서기 안명식이 농부절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서는 '용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벼꽃향기', '장고춤' 등 정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구었다. 개막식이 결속된 후 100메터 길이 조선족순대, 100단지 막걸리체험 등 활동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흘동안 개최되는 2017 용정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은 용정시배꽃민속문화광장과 용정시 동성용진 동명촌 해란강민속생태원 등 곳에서 배추김치담그기, 조선족전통미식요리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질 예정이다. (사진/글 : 박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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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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