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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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팀 외적선수 영입작업 마무리
    리재민 김기수 고기구 연변팀 입단 확정 현재 한국 제주에서 겨울철 전지훈련중인 연변팀이 외적선수 영입작업을 마무리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팀 조긍연감독은 각 포지션별 외적선수를 골라잡으며 드디여 팀 “골격”을 갖춰가고있다. 올시즌 조감독의 부름을 받은 3명 외적선수들은 한국적 리재민, 김기수, 고기구 선수이다. 리재민선수(26)는 일본 J-리그(1부리그) 빗셀 고베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시즌 한국 현대미포조선에서 24경기 12꼴을 기록, 내셔널리그(한국 2부리그) 황금발(득점왕)에 등극했던 선수다. 조긍연감독은 공격진의 중심을 잡아줄것으로 기대하고 리재민선수를 해남(중국) 전지훈련에 합류시켰다. 김기수선수(26)는 지난해 시즌 타이 1부리그를 뛰였던 선수다. 조긍연감독의 한국 선문대학교 감독시절 수제자이기도 하다. 발이 빠르고 공배급이 좋아 올시즌 연변팀 미드필드진을 책임져줄 선수다. 187센치메터의 강력한 피지컬과 풍부한 경험까지 갖춘 고기구선수(33)는 대전한수원(실업리그) 시절과 같이 연변팀에서 공격수가 아닌 중앙 수비수로 주로 기용될 전망이다. 고기구선수는 허정무감독 재임 기간중 한국 대표팀 공격수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등 A매치 4경기에 출전하며 주가를 높이기도 했다. 팀이 위기 상황에 빠지면 여지없이 공격본능을 뽐낼 계획도 가지고있다. 연변구단측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3명의 한국적선수들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있다. 연변팀은 한국 K-리그 경남 FC, 제주 유나이티드 등 팀들과 련습경기를 펼치며 기량향상을 꾀하는 한편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리재민선수 프로필 출생: 1987년 5월 29일생 신체: 178센치메터, 75킬로그람 소속: 비셀 고베 공격수(FW) 학력: 한국 고려대학교 데뷔: 2010년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 입단김지수선수 프로필 출생: 1987년 12월 13일생 신체: 173센치메터, 65킬로그람 소속: 부산 아이파크 미드필더(MF) 학력: 한국 선문대학교 데뷔: 2009년 “부산 아이파크(1부리그)” 입단고기구선수 프로필 출생: 1980년 7월 31일생 신체: 187센치메터, 82킬로그람 소속: 대전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 수비수(DF) 학력: 한국 숭실대학교 데뷔: 2004년 “부천 SK(1부리그)” 입단연변일보 리영수기자
    • 스포츠
    2013-02-25
  • 중국인, 해외에 정착하면 호적이 말소 당할 수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지금 외국에 있는데 아직도 제1세대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꼭 본인이 귀국해서 수속해야 하는가요? 만약 교체하지 않으면 호적을 취소(말소)당하는가요?” 이는 미국, 일본, 한국 등 해외에 오랫동안 체류한 중국인들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얼마 전 중국 공안당국은 외국 국적에 가입했거나 해외에 정착했을 경우 본인 또는 가족이 여권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서를 갖고 소재 지역 공안 파출소에 가 호적 취소 신청을 내야 하며 외국 국적에 가입했거나 화교(5년 이상 해외에 장기 체류, 영주권을 취득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호적 취소 신청을 내지 않을 경우 소재 지역 파출소는 현급 이상 공안국 출입국 관리부문의 확인을 거쳐 호적을 취소할 수 있다"라고 해명한 바가 있다. 사실 해외에 정착했다고 해서 호적이 반드시 취소당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03년 8월 7일, 중국 공안부는 “해외에 1년 이상 정착할 경우 호적을 취소해야 한다."라는 규정에 대한 철폐 결정을 내린 바가 있다. 해외에 장기 체류할 수 있는 거주증을 가지고 체류 기한이 5년 이상이 되면 공안당국이 본인의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호적을 취소할 수 있었지만 2003년부터 이들의 호적을 기본적으로 취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제1세대 신분증을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여전히 호적을 취소당할 수 있다. 제1세대 신분증을 반드시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미처 신분증을 교체하지 못한 이들의 호적은 언제든지 취소당할 수 있다는 것이 공안당국 관계자의 해석이다. 2000년 이전에 출국해 지금까지 해외에 정착한 중국인들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제1세대 신분증을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하지 않을 경우 호적을 일방적으로 취소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2000년 이전에 출국해 해외에 정착한 중국인들 상당수가 호적을 취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적을 취소당한 후 정착 신청은 어떻게? 외국 국적에 가입했거나 거주국의 영주권을 따낸 화교들이 귀국 후 체류 기간이 70일이 지나면 정착 신청을 낼 수 있다. 공안당국 관계자의 해석에 따르면 신청인이 중국 내에서 출생했고 귀국 후 전 호적 소재 지역에서 1년을 단위로 연속 70일 이상 체류했을 경우 호적을 취소당한 화교는 정착 신청을 낼 수 있다. 이 밖에 “귀국 화교 정착 신청 준칙” 규정에 따라 신청인은 유효한 중국여권 또는 여권을 대체할 수 있는 유효한 증건, 정착 예정 지역의 파출소 ‘주숙 등기신청 증명’ 자료와 정착 예정 지역의 부동산 소유권 증명서 복사본, 화교의 해외 정착 증명자료 또는 합법적으로 5년 이상 체류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등 12개 항목의 증명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구입은 어떻게? “귀국 화교 정착 신청 준칙” 규정에 따르면 신청인은 반드시 부동산이 있어야 한다. 십여 년 전 가족 모두가 출국해 해외에 정착했던 화교들이 귀국 후 부동산이 없어 정착 신청을 내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여권도 신분증처럼 신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화교들은 여권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호적을 취소당한 후 은행계좌, 보험 등은 어떻게? 외국 국적에 가입해 호적이 취소되면 은행계좌, 보험 등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첫째로 믿을 수 있는 대리인을 물색해 권한 부여 범위와 책임 및 이익을 미리 협의한 후 권한 부여 증명서를 작성하고 필요시 서면으로 된 공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 둘째로 이민국의 국적 가입을 준비하지 않고 있어 여전히 중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호적을 취소당해도 여권으로 신분증을 대체하면 된다. 그러나 이민국의 국적에 가입했을 경우 중국 법률에 따라 소지하고 있던 중국 여권은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특히 이민국 국적 가입 시 성씨 또는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 "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라는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데 유의해야 할 것이다. 증거 자료 확보 방법은 매우 많다. 예를 든다면 증인의 증언, 공증, 대사관 혹은 영사관의 증명, 소지하고 있던 중국 신분증 또는 여권, 관련 사진 문서 등등이다. 세월이 많이 흘러 신원 확인에 어려움이 있을때 이 같은 증거물은 더더욱 필요한 것이다.
    • 외국인· 출입국
    2013-02-25
  • 서명없는 약속
    약속이란 두사람이 서로 지킬때만이 의미가 있는법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대화가 안 통할때는 때론 일방적인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혼자만 지킬때도 있을수 있다. 참 그러고 보니 난 말못하는 강아지들이랑 한 약속을 지키기까지 옹근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딸애가 9살때부터 키우면서 노래하는 강아지로 중국과 한국 방송을 타면서 유명했던 순종 미니핀 강아지 싸싸와 그 의 아들 싸돌이는 내 가족으로 산지가 벌써 오래전의 일이다. 반려견은 주인의 선택에 따라 가족으로 지낼수도 있고 또 간혹 주인의 개인 사정때문에 버려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 피해자는 말 못하고 생존 능력없는 반려견들이다. 뜻하지 않았던 딸애의 유학생활때문에 싸싸와 싸돌이도 어쩔수 없이 주인인 나와 딸애와 떨어져서 살아야 했던 지난 2년간 90평방 되는 빈 아빠트에서 맘씨 착한 루루 주인 언니(싸싸는 루루의 할아버지, 싸돌이는 루루의 아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냈다. 그 때 그 언니는 가끔 싸싸와 싸돌이 사진을 보내 주셨는데 강아지들 얼굴에는 수심에 가득차고 눈에 초점을 잃은 표정을 볼때마다 늘 마음이 아팠지만 내 한몸 머물곳조차 변변치 않은 서울에서 나는 어쩔수 없이 그리움만 씹어 삼키면서 하루하루를 보낼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지난 11월 말 TV를 시청하다가 2012년 12월 1일부터 개 고양이 수입 검역제도가 바뀐다는 소식을 접했다. 12월1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개 고양이는 마이크칩이식과 광견병 중화 항체 걸사결과 검역증명서 검역일자 검역기관명 등 서류를 제출해야하는데 현재로는 마이크로칩이식은 한국에서만 가능하다는것 광견병 중화 항체 검사후 15일간 지정된 사육장서 생활해야 한다는것 비용은 한마리당 60여만원 두마리면 120만여원 소요된다고 했다. 11월 30일전에 강아지들이 입국하지 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싸싸와 싸돌이는 나와 함께 생활하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더는 지체할수 없어 비행기티켓을 예약하기로 했다. 그런데 연길공항에서는 웬일인지 강아지 탑승이 불가하다는 항공사측의 안내에 일단 장춘 인천행 티켓을 구입하고 25일에 연길로 갔다. 26일에 해관 동물 방역소에 가서 강아지 출국 서류를 만들고 기차역에 갔는데 동물은 화물바곤에 탄다는것인데 화물차칸은 영하 30도라는 말 듣고 나는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체중이 2.5키로에다 털도 몸에 딱 달라붙어 25도되는 집에서도 이불속에 사는 미니핀이 영하 30도에서 10시간 탑승한다면 아마 기차에서 내리쯤에 살아남아 있을지도 걱정........ 어떻게 가든 30일 비행기는 탑승해야기에 일단 기차표를 구입했다. 드디여 29일 밤 10시 27분 연길기차역에서 장춘행 기차를 탔는데 화물차칸에 얼음벽이 한뽐이나 되는곳에 난 싸싸와 싸돌이를 꼭 껴안고 얼음바닥에 쪼크리고 앉아 하염없이 달리는 열차에 내몸을 맡겼다.너무 추우면 잠간씩 강아지들을 케이지에 담아놓고 여객차칸에 가서 얼어든 손발을 녹이고 왔다갔다하기를 반복하던중 밤중 2시쯤 열차장님이 바곤마다 안전검사차 차칸 바곤마다 검사하시다가 화물칸에 있는 나와 강아지들을 발견하고 운송반 책임자와 얘기하시더니 강아지들을 운송반직원칸으로 옮겨 들여다 주셨다. 대형견이 아니기에 추위에 운송중 한파때문에 생명위험이 걱정되서 내리신 배려때문에 너무 감동되여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나보고 여객칸에 가서 장춘에 도착하면 강아지들을 데려가라고 하셨다. 얼마나 고맙고 감동되는지 싸싸와 싸돌이는 드디여 전기히터 켜진 차칸에 옮겨져 얌전히 있길래 나는 여객칸에 가서 앉아서 쪽잠을 청할수 있었다. 그렇게 기나긴 기차여행이 끝나 아침 7시반 드디여 북방의 칼바람이 얼굴을 에이는 장춘시에 도착하고 택시로 장춘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싸싸와 싸돌이는 밥도 먹고 물도 마시고 12시 정각에 인천행 비행기에 나와 함께 탑승해서 오후 3시정각에 따뜻한 나라 한국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검역검사직원의 환대를 받으면서 절차대로 검사를 마치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갔다. 한국의 날씨는 중국과는 판이하게 날씨가 따뜻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서울의 지금 내가 사는 월세방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싸싸와 싸돌이가 한국에 온지 벌써 3개월이 되여간다.중국집 해볕이 찬란하고 중앙난방으로 따뜻한 아빠트서 독립해 살던 싸싸와 싸돌이는 지금 서울의 월세오피스텔방 차디찬 구들(전기세가 많이 나오기에 하루에 2시간정도 구들에 전기넣는다)에 열악한 환경서 살지만 아침에 눈뜨면 주인인 나와 딸애와 만날수 있기에 늘 꼬리는 한들한들하면서 빨쭉한 귀를 접고 기분좋은 하루하루를 시작한다. 반려견은 주인 한사람만 섬긴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닐것이다. 11살인 싸싸와 6살 싸돌이한테 지난 2년은 독립생활하며 이 못난 주인을 매일같이 기다리게 했다는 죄책감때문에 나는 시간이 나는대로 강아지들과 놀아주려고 무등 애쓴다. 반려동물은 내집에 입양하면서부터 동물과 인간의 서명없는 약속이 체결된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너를 책임지겠다는 약속....... 동물은 그것을 다는 알지 못하지만 인간보다 약속을 더 굳게 지키는게 동물이 아닌가싶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기에 환경변화에 따라 약속도 지키지 못할때가 있지만 동물은 함께 한다는것 자체로 굳은 약속을 한다는걸 우리는 알고 있는지? 그 약속을 얼마만큼 오래 지킬수 있는지는 사람의 인간 됨됨이에 달려있지 않겠는가? 서로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고 등돌리는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 역시 어찌보면 약속, 다시말해 생각의 차이때문에 부딪치는것이 아닐가. 다만 인간은 자기 생각을 폭로할수 있기에 표현될 뿐이고 반려동물은 자기 생각을 말 못하기에 표현하지 못한다는 차이일뿐이다. 반려견과의 작은 약속을 지킬수 있다는것이 모든 사람들과의 약속도 잘 지킬수 있다는 내 사람 됨됨이가 아닐가. 아니 싸싸와 싸돌이와의 서명없는 약속 혜택은 주인과 함께하며 행복을 누릴수 있는 싸싸와 싸돌이가 받는것이다. 인간과 인간이 영원토록 지키는 약속은 더없이 아름답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누구를 위해 한 혼자만의 약속, 이것은 어찌보면 내 스스로의 마음속 만족을 찾은것이 아닐가. 아무튼 부모믿고 사는 자식과 사람믿고 사는 동물 모두를 돌보는 내가 참 대단한 여자라고 스스로 칭찬도 아끼지 않으면서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즐긴다. 서울에서 주홍단
    • 문학살롱
    2013-02-22
  • 재한조선족 범죄률, 한국인보다 낮아
    한국에 들어와 살고있는 외국인들의 국적별 범죄률을 살펴본 결과 몽골인의 범죄률이 가장 높았고 미국인, 카나다인, 로씨야인 순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럽계 외국인들은 폭행 등 물리적 범죄률이 높고, 아시아계 외국인들은 사기 등 지능범 비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몽골 국적 외국인은 2011년 인구 10만명당 7064명이 범죄를 저질러 미국(6756명), 카나다(4124명), 로씨야(3785명)를 앞질렀다. 이들은 모두 외국인 전체 평균 범죄(10만명당 2763명)보다 높았을뿐 아니라 10만명당 3692명인 한국인 범죄보다 높은 범죄률을 보였다.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국적인들의 범죄률은 10만명당 2921명으로 한국인 범죄률보다 낮았다. 타이(3634명), 파키스탄(2995명)은 외국인 전체 평균보다 높지만 윁남(2205명), 필리핀(1394명), 인도네시아(578명) 등은 평균 이하 범죄률을 기록했다. 범죄 류형중 폭력범죄률은 미국(33.4%), 카나다(33.4%), 몽골(27.3%), 로씨야(23.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만(45.5%), 방글라데슈(33.1%), 중국(30.3%)은 사기 등을 포함한 지능범죄 비률이 높았다. 또 강간범죄 비중은 파키스탄(3%), 우즈베끼스딴(2.6%), 방글라데슈(2.1%), 미국(1.3%)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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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2013-02-21
  • 성룡 한국 예능프로에 잇달아 출연
    성룡이 《위대한 탄생3》 멤버들과 함께 유명한 스타 성룡이 한국 예능프로인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이어《위대한 탄생3》록화에 참여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국언론은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로 18일 한국을 방문한 성룡은 1박 2일 빠듯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이상 예능프로 참여를 소화해 시선을 모으고있다고 전했다. 성룡은《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차이니즈 조디악》을 촬영하며 느꼈던 진솔한 감정과 액션전설로서 털어놓는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액션파트너 권상우에 대해서 성룡이 느낀 감정도 공개될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또한 성룡의《런닝맨》출연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는 상황이며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사진과 목격담이 게재돼 관심이 더욱 폭발하고있다.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성룡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월드스타로 발돋움할수 있는 노하우, 스타로서 갖추어야 할 자신감, 등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 연예·방송
    2013-02-21
  • 한국법무부, "신원불일치 외국인, 강제퇴거" 강화
    한국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이창세)는 지난 1월 한달동안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중 과거 체류당시와 현재의 인적사항이 다른 신원불일치자(신분세탁자) 141명을 적발해 강제퇴거 조치하였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한국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신원불일치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국가 출신 외국인들(7천여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외국인등록시 제공한 지문 등 바이오정보를 일일이 대조하여 신원불일치자로 추정되는 239명을 중점관리대상자로 선정,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 결과, 신원불일치자로 확인된 141명은 전원 강제출국 조치하였으며 이미 출국한 51명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는 조사중이거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이들 외에도 상당수의 신원불일치자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이들을 적발, 출국조치하는 등 내국인과 외국인이 다 같이 공존하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를 받아 중국 등 9개 국가 3700여명이 자진신고를 했으며, 기간 종료후 단속된 사람에 대해서는 강제퇴거 등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 외국인· 출입국
    2013-02-18
  • 연변TV방송국 2013년 음력설문예야회 (1부)
    연변TV방송국 2013년 음력설문예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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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3-02-16
  • 허예나 - 나는 작은새
    허예나 - 나는 작은새
    2013-02-15
  • 女배우들의 아름다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많은 여자 배우들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받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미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 여배우들이 가진 미모에 대해선 그 누구도 부정할 순 없다. 부정할 수 없는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 한번 볼까요?
    • 연예·방송
    2013-02-14
  • 조선(북한)과 중국을 적수로만 보려고 하는 미국과 일본
    조선(북한)이 제3차핵시험을 진행하자 매우 특이한 모순적인 정세가 조성되였습니다. 국제사회는 한켠으로 유엔결의를 위반한 조선(북한)의 행동에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제재강화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하려고 하는 미싸일방위체계처럼 지역의 안정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지 못한다고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 국제문제연구소 수석연구사 안드레이 이와노브는 주장합니다. 제재를 가한다고해서 조선(북한)이 핵과 미싸일을 포기하지 않을것은 명백합니다. 최근 수십년동안에 미국이 저들의 말을 듣지 않는 정권들을 군사적으로 전복한것만큼 핵무기는 조선(북한)에 있어서 기본 생존수단으로 되는것입니다. 조선(북한)에는 이미 각이한 제재들이 가해졌지만 제재는 효력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조선(북한)은 제재를 태연하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재를 도입하고 군사적압박도수를 높이게 되면 지역의 정세는 더욱 격화될것이며 고립에 대한 조선(북한)의 반감은 더욱 커질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어떤 개혁에 대해서도 론의될수 없을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형편에서는 그 어떤 개혁도 체제불안정요소로 간주될것이기때문입니다. 최근 년간의 경험은 미국과 일본, 한국이 립장을 완화할때에만 조선(북한)과의 대화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2000년대초 한국(남조선)대통령 김대중은 조선(북한)과의 관계에서 화해정책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는 생각외로 매우 빨리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던 조선(북한)은 한국(남조선)의 경제적원조를 받으며 조심스럽게나마 경제개혁을 시작했습니다. 매우 짧은 기간에 조선(북한)은 《G8》을 비롯한 서방나라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일본까지도 조선(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추구해나섰습니다. 2001년에 일본수상 고이즈미가 조선(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국방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두 나라의 관계가 개선되면 경제적침체에서 벗어날 방도를 모색하던 일본으로서는 조선(북한)의 값눅은 로동력시장과 자원시장에 진출할수 있었습니다. 고이즈미는 지어 두 나라 관계에서 걸림돌로 되고 있던 랍치문제도 해결하려고 했으며 조선(북한)은 랍치문제를 인정하고 일부 랍치자들을 일본으로 돌려보내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갑자기 립장을 강화하는 바람에 이 과정이 론리적으로 결속되지 못했습니다. 조선(북한)을 둘러싼 정세가 또다시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북한)에서는 경제개혁이 중단되였으며 핵무기개발은 더 큰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지역의 안전을 강화해주지 못했습니다. 조선(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군사적압박도수를 높이는것이 미국의 동맹국들인 일본과 한국(남조선)에는 유리한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선(북한)과 한국(남조선)이 화해할수 없게 되며 조선(북한)을 개혁에로 이끌수 없고 일본과 중국, 조선반도의 경제적협력이 발전할수 없습니다. 또한 대화가능성이 막히게 되고 위기해결방도는 점점 더 료원해지게 됩니다. 조선(북한)에 대한 어조를 낮추는것은 복잡한 과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남조선)과 일본의 당국자들이 대담성을 발휘하고 현실을 직시하며 다른 사람들의 견해와 보수층의 감정을 살피지 않고 행동하는 능력을 과시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은 지역의 안정을 강화하고 자기 나라의 안전을 보장하는 기본 담보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군사적주둔을 확대하고 중국에 대한 억제정책을 강화하며 조선(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중국, 조선(북한)과 합의를 이룰수 있고 또 이루는것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들을 동반자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로시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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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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