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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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FC, 북경홀딩스 수비수 한헌 영입
    [동포투데이] 2일, 연변부덕(延边富德)구단은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베이징홀딩스(北京北控) 수비수 한헌(韩轩)을 영입한다고 발표, 한헌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한헌 생년월일 : 1991년 2월 2일 키 (cm) : 193cm 체중 (kg) : 85kg 위치 : 수비 출생지 : 무한 전 베이징 홀딩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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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3
  • 중국, 2016년 돈이 되는 업종은?
    1. 먹거리 산업 중국에는"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이라는 말이 있다. '백성은 식량을 생존의 근본으로 여긴다'는 말로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뜻이 되겠다. 2016년에도 음식업이 가장 돈이 되는 산업이 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침식사를 제공해주는 가게나 커피, 차와 같은 음료수 전문점의 경우 투자대비 자금 회수률이 높은 편이다. 평균 투자 비용이 인민폐 2~10만 원으로 25~35% 정도의 순이익을 볼 수 있고 투자금도 6~9개월면 회수가능 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이다. 2.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산업 '저탄소 경제'는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화두이다. 그만큼 가장 돈이 되는 산업이기도 하다. 창업자들은 대체에너지 상품이나 저탄소를 활용한 사업 중계업체와 같은 저탄소경제를 생각한 창업아이템을 고려해볼 수 있다. 그밖에도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지열에너지, 하이브리드 자동차, 공업모터, 절전 등 많은 아이템들이 있다. 3. 건강 관련 산업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의약품이나 건강 관련 음식 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다른 업종에 비해 초기 투자금이 많이 필요하고 회수기간도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따라서 자금이 비교적 충족한 상태에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 음료수 전문점이나 식이요법을 통한 건강 식품 전문점이 대표적이다. 후자의 경우는 투자금이 비교적 높은 평균 40~60만 원 정도이다. 건강음료 전문점의 경우는 평균 투자금이 10~15만 원 선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수익률이 높은 편이라 다른 업종보다는 빨리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유아용품 전문점 제5차 인구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매년 태어나는 신생아 수는 약 1600만 명이다. 그중에서 0~3세까지의 영유아가 6900만 명이고 도시에서 태어나는 0~3세 영유아 숫자가 1000만명을 넘었다. 중국 도시 한 가정당 신생아 용품 지출도 월평균 900원에 달했다. 농촌 지역의 영유아 용품 소비도 증가 추세이다. 해마다 중국 영유아 용품 시장은 1000억원씩 증가하고 있다. 한 자녀 가정이 많다보니 유아용품 선택에 있어서도 각별히 신경을 많이 쓰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의류나 장난감의 안정성, 교육성, 개성을 중요시하는 부모들은 유아용품 전문점이나 대형백화점을 선호한다. 고품질에 적당한 가격의 유아용품 전문점이 향후 시장의 주류를 이룰 것으로 분석된다. 5. 재직 교육 프로그램도 인기 사회적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직장인들도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게다가 대학생들의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선호하고 있다. 주말학원, 야간학교와 같은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겨냥한 학원들이 2016년에는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6.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 몰 2015년 11월 11일 중국 쇼핑데이 때 중국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만 하루만에 약 인민폐 천 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해 전 세계를 놀래웠다. 전 세계 70억 인구가 전자상거래 시장을 이용한다고 가정해보면 이 분야에서 창조되는 재부는 상상 그이상이다. 한 통계업체는 국경을 넘는 이른바 과경(跨境) 전자상거래 시장은 몇 십 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앞으로 전자상거래 분야는 여전히 발전가능성이 큰 업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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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3
  • 中 상하이, H7N9형 AI 감염자 1명 확인
    [동포투데이]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상하이 보건당국이 3일 밝혔다. 이 환자는 59세 상하이시 거주 남자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현재 이 환자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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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3
  • '슈퍼맨'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단체 멘붕! 무슨 일?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대한-민국-만세가 템플스테이 중에 친구들과 함께 할 저녁 찬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 투어에 나선다. 내일(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1회 ‘다 이루어져라’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지난주 공주 ‘마곡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시작한 삼둥이가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찾을 예정.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이 직접 그린 그림에 의존한 채 시장 심부름 미션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삼둥이는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야무진 눈빛으로 시장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하지만 생선가게에서 나물을 찾는 등 녹록지 않은 시장미션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가운데 만세가 생선가게 아저씨가 나물을 주지 않는 이유가 돈을 내지 않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만세의 획기적인(?) 해결책에 대한은 이내 꼬깃꼬깃 접어둔 돈을 생선가게 아저씨에게 건네며 나물을 주문했고, 촉촉한 눈으로 애타게 바라보는 대한과 만세의 모습에 아저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민국은 토막 난 생선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민국은 손질되어 있는 생선을 발견하자 “아저씨 물고기에 상처 났어요~”라고 발을 동동 구르며 애달프게 외쳐 시장 상인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물고기 걱정하는 민국이 마음 넘나 귀엽다!”, “의젓한 삼둥이 심부름 성공했을 거야! 이모는 믿어!”, “생선가게 가서 돈 내미는 삼둥이 짱 귀여울 듯!”, “삼둥이는 그냥 사랑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과연, 모든 일이 신기하기만 한 시장에서 삼둥이는 나물을 제대로 구입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만세의 우여곡절 시장 심부름 투어는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1회는 내일(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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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2
  • 휴대폰에 정신팔린 中 여성, 강물에 빠져 숨져
    [동포투데이] 지난 12월 29일 밤 8시, 온주시 평양현 한 마을에서 왕모(여28)씨가 핸드폰 게임을 하며 강가에서 산책하다가 발을 헛디디면서 강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물에 빠진 그녀는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고 약 1분간 허우적거리다 물속으로 사라졌다. 왕씨의 남편은 그녀가 평소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소설도 즐겨 보았으며 거의 매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치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이와같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몇 달 전에는 중국의 한 지역에서 한 엄마가 어린 아들과 함께 쇼핑몰을 찾았다가 핸드폰에 정신을 판 사이 아들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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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 中 충칭(重慶), 푸티전통마을에 한국거리 조성
    [동포투데이] 12월 28일 충칭시 창써우구(长寿区) 관광공사와 중국환경 국제여행사가 협정을 체결하고 창써우 푸티전통마을(菩提古镇)에 <한국거리> 건설을 계획했다고 현지 매체 화룽넷이 전했다. 푸티 전통마을은 창서우구 푸티산(菩提山) 산기슭에 위치한 4A급 국립관광지로 이 지역에 4000여 평방미터 면적의 <한국거리>를 건설, 이를 통해 한국기업을 유치하여 오리지널 한국식 스낵 코너, 화장품 매장, 클럽 등의 점포들로 한국 본토의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푸티전통마을 “한국거리”에는 2600만 위안(한화: 약 46억)의 자본이 투입되었고 이미 6개의 한국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거리>의 첫 입주 점포들은 2016년 7월 1일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사진은 푸티전통마을(菩提古镇)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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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 ‘연예대상’ 김병만 “기대 못 미칠까 두렵다”, 달인 트라우마 고백
    사진: SBS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이영준 PD “카메라 없어도 훈련하는 김병만, 뭉클하다”30일 열린 ’2015 SAF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공동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이 ’달인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2016년 1월 2일(토)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이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의 ’수상경공‘ 수련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개인 특훈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부마저 말릴 정도로 연습을 거듭하던 김병만은 모두가 잠든 밤에 홀로 소림사 경내를 뛰는가 하면 누구보다 일찍 나와 밤낮없이 훈련에 매진했다. 제작진은 그를 걱정했지만 김병만은 “달인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히며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 김병만은 “과거 ‘달인’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여러 가지 도전을 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그 이후로 어딜 가든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며 “나도 모르게 (시청자의)기대에 어긋나면 안 되고 나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주먹쥐고 소림사’ 이영준 PD는 “촬영이 실제 소림사 일정대로 진행되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훈련이 빼곡한 지옥의 스케줄”이라며 “오직 스님들의 오침시간에 잠깐 쉴 수 있는데, 김병만은 그 시간마저 쪼개 혼자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가 없어도 소림사 경내를 달리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을 보면 뭉클하다. 정말 진정성 있는 소림제자다”라고 추켜세웠다. 201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연예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국민 달인 김병만의 활약상은 1월 2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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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 ‘런닝맨’ 유재석, ‘진흙 샤워’의 열정이 만든 ‘연예대상’ 수상!!
    사진: SBS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지난 12월 27일 방송된 SBS ‘2016 대예언’ 특집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런닝맨 특집에서 국민 MC 유재석은 마지막 순간 불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되면서 진흙 샤워 세례를 받았고, 런닝맨 제작진은 ‘운수대통’이 새겨진 네잎 클로버 트로피를 준비하여 유재석에게 수여했다. 공고롭게도 지난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에서 유재석은 ‘대상’의 영예와 함께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결국 지난 런닝맨 특집에서 유재석이 당한 ‘진흙 샤워’ 벌칙은 네잎 클로버 트로피에 새겨진 ‘운수대통’의 좋은 기운으로 이어져 대상까지 거머쥐는 영광까지 누리게 되었다. 이는 행운이라기 보다는 진흙 샤워 벌칙까지 기꺼이 감수하고 풀린 운동화 끈까지 고쳐매지 않고 녹화 현장 분위기를 살렸던 국민 MC 유재석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인 셈이다.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부족함은 2016년에 반드시 채울 거다. 2016년 동시간대 시청률 1등 꼭 해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발표하며 2016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재석의 결의 대로 2016년 새해 런닝맨이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 런닝맨 첫 방송은 오는 2016년 1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시청자와 함께하는 댓글 레이스’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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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 며느리를 목졸라 살해한 시아버지
    [동포투데이] 중국 안휘농업대학 왕모교수는 올해 3월 마지막날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경찰 조사결과 시아버지인 고 씨(高某61)에 의해 목졸림을 당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고 씨(高某)는 살인혐의로 기소되어 12월 29일 오전 합비시(合肥市) 중급인민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법원은사건 당일 두 사람은 집안일로 심하게 다투다 고모는 흥분을 이기지 못한채 그만 며느리 왕모를 목졸라 살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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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1
  • 2016년 1월 지구촌 인구 73억 … 한해 7,800만 명 증가
    [동포투데이] 1월 1일 세계인구수가 72억 9,500만 명으로 기록될 예정으로 한해 7,800만(1.08%) 명이 증가했다고 미국 인구조사국이 발표했다. 새해 초 미국 인구수는 한해 247만(0.77%)이 증가해 3억 2276만 2천 여명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2010년 마지막 인구조사와 비교해 미국 인구수가 약 1400만 늘었다. 세계 최고 인구수는 중국으로 13억 6700만 명을 기록할 예정이고 인도가 12억 5200만 명으로 2위로 기록되며 3위는 미국, 그 뒤를 인도네시아, 브라질,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가 잇는다. 러시아는 1억 4242만 3천 명으로 9위로 기록된다. 마지막 10위권 안에 일본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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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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