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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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유해 심양 도착, 성대한 영접의식 거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3월 28일 점심, 437구의 6.25 참전 중국군 유해가 한국으로부터 중국 심양에 도착, 이국 타향에서 60여년간 깊이 잠들었다가 충혼이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오전 11시 30분, 장중한 영접의식이 심양 도선공항에서 거행됐다. 중국인민해방군... -
한중, 중국군 유해 송환식 인천공항에서
3월 28일 아침 7시 30분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국에 묻혀있던 437구 중국군 유해를 중국측에 송환했다. 중국측 대표단 단장인 중국 민정부 무휼안치국 추명(邹铭) 국장과 한국측 대표인 한국 국방부 장비통제 차장인 문상균 준장이 송환 문서에 서명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 -
이민호와 대륙의 인기 스타 판빙빙(范冰冰)
얼마전 대륙의 인기스타 판빙빙(范冰冰)과 한류스타 이민호(李敏镐)는 어느 한 행사에서 가지런이 앉아 한담을 나누고 있다. -
中 '선양판 김정은'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선양시(沈阳市)의 한 고등학교 부근 거리에서 꼬치를 팔고 있는 남자가 북한 김정은을 빼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행인들로 부터 "조선족이냐?", "원래부터 그렇게 생긴 것이냐? 아니면 성형이라도 한것이냐?" 등 질문이 잇따르고 있지만 남자는 " 안전 때문에 비밀이다... -
중국 호남성 농민, 비행의 꿈 위해 직접 헬기 제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호남성의 한 농촌(汨罗市白塘乡赶洲村)에 사는 농민 리허우성(李厚胜) 씨가 비행에 대한 자신의 꿈을 위해 직접 헬리콥터를 만들었다. 그는 일반적인 철재료와 오토바이 엔진 등의 부품을 활용하여 프로펠러가 두개 달린 헬기를 만들고 시험비행을 시작했다... -
"별에서 온 그대" 이모티콘 버전 中 네티즌 열광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면서 깜찍한 "별그대" 이코티콘 버전이 등장하여 다시한번 네티즌들을 열광시켰다 -
중국 스튜어디스 비밀, 월급은 얼마나 될 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얼마전 중국 스튜어디스의 월급이 약 5000 위안 정도이며, 직위, 항공노선과 횟수 등에 따라 다양하다고 보도된 바 있다. 보통 항공사에서는 예비 스튜어디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스튜어디스에 합격하고 나서 6개월간의 실습과정을 거친다. 실... -
눈보라 속에서 변경을 지키는 중국 천지초소 군인들
▲눈보라속에서 순찰하고 있는 전사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초봄에 들어서면서 내륙의 날씨는 따듯해지건만 중국 장백산 산정의 “천지 제일의 초소”―유동초소는 아직도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유동초소는 해발 2530미터로 사방 수십리에 인적이 없으며 해마다 빙설기가 8개월에 달해 한여름이라 해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