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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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군 총참모장, 특별군사작전 총지휘까지 겸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벌이는 지역연합군 사령관을 그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글라시모프 대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 지역 연합군 총지휘자로 임명됐으며 옛 특별군사작전 지역의 연합군 총지휘자이자 러시아 공군 총사령관인 트로비긴 대장, 러시아 육군 총사령관인 살류코프 대장, 러시아 무장세력 부총참모장 짐 제독 등이 부 총지휘자로 임명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특별군사작전의 관리 수준을 높이는 것은 ‘작전 중 해결해야 할 임무의 범위 확대, 군종 간 보다 긴밀한 상호작용 조직, 유형별 보안의 질 향상, 부대 관리 효율성 제고’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소이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지역의 연합부대 사령관에 술로위긴을 임명했다. 술로위긴은 2017년부터 러시아 공군 총사령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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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프랑스, 2030년까지 정년 64세로 늘릴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프랑스 정부가 2030년까지 정년을 현재보다 2년이 많은 64세로 올려 연금 지출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현지시간) 엘리자베스 보르네 프랑스 총리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매년 3개월씩 정년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되면 2030년부터는 건강상의 문제가 있거나 조기 취업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64세까지 일해야 은퇴할 수 있게 된다. 새 계획에 따르면 2027년부터 43년 이상 근무한 프랑스인만 연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앞서 연금개혁안이 권고했던 시행 시점보다 8년 앞당긴 것으로 된다. 현재 프랑스의 정년 연령은 62세이다. DPA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개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과거에 연금을 너무 오래 납부했더라도 67세가 되면 전액 연금을 받을 수 있었다. 보르네는 프랑스의 특정 산업에 대한 독립적인 연금지급 계획에 대해 “대부분 폐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또 최소 연금액 한도를 1인당 월 1200유로로 늘릴 계획이다. 프랑스 정부는 “현행 연금지급 체계가 재정적으로 유지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재정·산업·디지털 주권 장관은 2030년까지 프랑스의 연금 부족액이 135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의 이러한 새 계획은 반대와 저항에 부딫칠 확률이 높다는 분석도 있다. 보르네 총리는 “정년을 연장하는 새 계획은 사회 발전과 형평성을 모두 고려한 것이지만 프랑스 의회에서 통과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 오독사 자료를 인용해 프랑스인 5명 중 4명이 정년 늘이기에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노조들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파업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프랑스 정부는 60~64세 프랑스인의 고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이 연령대 취업률은 선진국 중 가장낮다. 통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인용해 선진국 가운데 프랑스가 현재 정년이 가장 빠른 반면 연금지급은 전국 경제생산량의 14%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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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뉴델리, 2022년 인도 대기오염 최악 도시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인도 중앙오염통제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수도 뉴델리는 2022년 전국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도시가 되었다. 초미세먼지(PM2.5)의 연중 평균 농도가 안전 상한의 2배가 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뉴델리의 PM2.5 연간 평균 농도는 99.7μg/㎥로 해당 국가가 설정한 안전 상한선인 40μg/㎥의 2배 이상이었다. 2022년 인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10개 도시에는 파리다바드, 가지아바드, 바트나, 무자파르푸르, 노이다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들 도시 대부분은 갠지스강 평야에 집중되어 있다.    2022년 겨울 들어 뉴델리의 대기질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인도 중앙오염통제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일 뉴델리의 대기질 지수는 400을 넘어 인도의 대기오염 평가 기준인 ‘심각’ 수준에 달했다. 이후 두 달여 동안 뉴델리의 대기질 지수는 300~400대, 심할 경우 600대를 웃돌았다. 인도 언론은 심각한 공기 오염이 겨울내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뉴델리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공기 오염은 천식 등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매년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연방 정부는 2019년 국가 청정 공기 계획을 시작하여 2017년 기준으로 102개 도시의 대기오염 수준을 2024년까지 20~30% 줄일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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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EU 국가들, 여전히 러시아 액화천연가스 대량 수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일(현지시간) 벨기에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벨기에 싱크탱크 브뤼겔연구소는 최근 EU가 파이프라인을 통한 러시아산 천연가스와 석유 수입을 대폭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EU 국가들은 여전히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를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다. 언론은 EU가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수입을 금지한 것은 아니며 EU는 이를 “눈감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EU의 액화 천연 가스 수입량은 9500만 톤을 넘어 기록을 세웠다. 이 중 러시아로부터의 액화천연가스 수입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U는 2022년까지 9개월 동안 러시아로부터 액화천연가스를 165억㎥ 수입해 2021년의 전체 113억㎥를 훨씬 넘어섰다. 이와 함께 미국은 유럽에 천연가스를 대량 수출해 이익을 얻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러-우 전쟁 이후 EU의 미국산 액화천연가스 수입량은 60% 증가했으며 아프리카와 중동으로부터의 수입량도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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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독일, 2022년 석탄발전량 증가…기후목표 위협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독일 아고라 에네르기벤데(Agora Energiewende, 이하 아고라)가 최근 발표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독일의 에너지 소비가 3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의 2022년 에너지 소비는 전년 대비 4.7% 감소해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력 소비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46%로 가장 높았지만 2022년 독일의 온실가스 배출 총량은 약 7억6100만 t으로 기준년인 1990년에 비해 39% 가까이 줄어 2년 연속 40%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보고서는 천연가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석탄 발전량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2022년 독일 갈탄발전소의 발전량은 2021년에 비해 7%, 무연탄발전소의 발전량은 20%, 천연가스발전소의 발전량은 16% 감소했다. 아고라 독일 지역 책임자인 사이먼 밀러는 "가정과 산업 분야의 에너지 소비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CO2 배출량은 높은 수준으로 정체되어 기후 목표 달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 정부는 2023년까지 이 추세를 역전시켜 2023년 화석 에너지에서 벗어나 재생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계획대로라면 독일은 2020년과 2030년에 총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에 비해 각각 40%, 65% 줄이고 이르면 2045년에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앞서 2020년에는 온실가스 감축량이 기준치를 달성했지만 2021년에는 40%에도 미치지 못했다. 독일 기후변화전문가위원회는 2022년 11월 보고서를 내고 독일이 2030년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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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일본 여성의 평생 미출산 비율 선진국 중 최고
    [동포투데이] 12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OECD 데이터베이스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1970년생으로 태어나 50세까지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의 비율이 27%로 선진국 중 가장 높았다. 신문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전례 없는 저출산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사회의 관심은 자녀가 있는 가정뿐 아니라 출산을 계획하지 않는 사람들도 배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구통계학에서는 50세가 되어도 여전히 자녀가 없는 여성을 "평생 자녀가 없는" 여성으로 간주한다. OECD가 비교 가능한 17개국 중 일본 여성의 '평생 미출산' 비율이 1위였고 핀란드·오스트리아·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다. 신문은 부양책을 꾸준히 추진하는 일부 서구 국가에서 출산을 꺼리는 추세가 꺾이기 시작했지만 일본은 아직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2000년생 여성 가운데 31.6~39.2%가 평생 자녀를 갖지 않을 수 있다. 이 수치는 남성의 높은 미혼율을 고려하면 훨씬 더 높을 수 있다. 이 연구소의 모리즈미 리에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통해 출생 경향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무자녀 여성을 미혼, 출산거부, 출산연기, 신체적인 이유로 인한 불임 등 네 가지로 분류했다. 최근 여성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 여력이 있는 배우자를 찾지 못해 결혼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출산을 거부하는 여성, 특히 젊은 여성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전체 여성 중 출산을 거부하는 비율은 5%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일본은 이미 1986년 남녀 취업 기회 균등법을 시행했다.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직장에 들어가고 있지만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지원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여전히 직장을 그만두고 출산을 할지, 출산을 포기하고 계속 일할지를 선택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 저출산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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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100년 전 오늘은 김상옥이 종로경찰서에 폭탄 던진 날"
    [동포투데이] 김상옥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김상옥 의거를 국내외에 알리는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사 지식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 상에서 널리 전파하는 대국민 역사교육 프로젝트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번 카드뉴스는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1923년 1월 12일 의열단원 김상옥은 수 많은 독립운동가를 탄압했던 일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펼쳤다고 소개했다. 또한 의거 이후 10여 일간 은신하던 김상옥은 1월 22일 일제 경찰수색대와 교전 중 탄환이 모두 소모되자, 항복을 권유하는 일제 경찰을 꾸짖으며 남은 한 발로 자결한 역사적 사건을 다뤘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부터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소개할 예정이며, 영어로도 함께 제작해 해외에도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카드뉴스를 공유해 재외동포 3~4세에게도 한국사를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지금까지 다국어 영상 및 카드뉴스를 통해 안중근, 안창호, 유관순, 전형필, 주시경, 조명하, 정세권 등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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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영국 최초 자체 위성 발사 실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진 오빗은 10일 로켓에 이상이 생겨 궤도 진입에 실패했으며 영국 남서부 콘월에서 진행된 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이 본토에서 진행하는 첫 위성 발사이기도 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수평 발사' 방식을 채택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코드명 '우주소녀'로 명명된 개조된 보잉 747 항공기가 '런처 원'(Launcher One) 로켓을 싣고 영국 콘월에서 이륙한 뒤 대서양 상공에서 발사됐다. 그러나 로켓이 엔진을 시동하고 우주로 날아간 후 버진 오빗은 로켓이 비정상적인 상태에 빠졌고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맷 아처 영국항공우주국(BASA) 발사 프로그램 책임자는 로켓이 지구로 떨어질지는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지구로 떨어질 경우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에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BBC는 전했다. 이번 발사는 영국 최초의 국내 위성 발사이다. BBC는 영국 항공우주 산업이 다양한 크기의 위성을 제조할 수 있지만 발사를 위해 항상 외국 우주 발사장으로 보내 발사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성공할 경우 영국에 기반을 둔 위성 발사 산업의 탄생을 의미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공항에는 '우주소녀'의 이륙을 보기 위해 2,000여 명의 팬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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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일본, 중국의 일본 국적자 비자 발급 중단에 유감과 항의 표명
    [동포투데이] 10일, 주한 중국대사관에 이어 주일 중국대사관도 일본 국민의 대중국 비자 발급을 오늘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재개 시점에 대해서 공지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소수 국가가 과학적 사실과 국내 전염병 상황을 무시하고 중국에 부과하는 차별적 입국 제한에 단호히 반대하며 상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왕 대변인은 중국의 입장이 매우 명확하며 특정 국가에 정치적 문제를 조작할 기회를 중단하고 과학적이고 적절한 전염병 예방 조치를 공식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조치를 시행한 지 24시간도 안 돼 일본 측이 항의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중국의 조치가 "전염병 예방 조치 이외의 이유로 일본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것"이라며 유감과 항의를 표명했다. 그는 또한 현재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 측에 조치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본은 "중국 내 전염병 상황과 중국 정보 공개를 바탕으로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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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통가 화산 폭발로 5분 동안 2만5천회 이상의 번개 발생
    [동포투데이] 2022년 1월 중순 통가 화산 폭발은 거대한 쓰나미뿐 아니라 한때 번개가 잦았고 5분 동안 2만5000회가 넘는 번개를 일으켰다는 연구진의 보고서가 나왔다. 8일 CNN방송에 따르면 핀란드 기상감시기술업체 바이살라는 최근 통가 해저화산이 지난해 1월 폭발하면서 지구 대기권으로 대량의 수증기를 보내 번개가 잦아졌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통가 화산은 5분 동안 2만5500회, 6시간 동안 40만회 가까이 번개를 일으켰다. 보고서는 통가 화산이 가장 강하게 분출했을 때 전 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번개 사건의 절반이 화산 인근 지역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바이살라 기상학자이자 번개 전문가인 크리스 바자스키는 40년 동안 전 세계에서 번개 현상을 추적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감지된 "가장 극단적인" 번개 집중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번개 사건 측면에서 2022년은 극단적인 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미국은 2022년에 1억 9800만회 이상의 번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1년보다 400만회, 2020년보다 2800만회 더 많은 번개이다. 번개는 보통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할 때만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열대 지방과 다른 지역의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번개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기온 상승을 의미하며, 그 발생 빈도는 연구자들이 기후 위기의 악화 정도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가 되었다. 와가스키는 최근 몇 년 동안 번개가 자주 발생하는 추세가 줄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대 글로벌 라이트닝 로케이션 네트워크 연구원인 로버트 홀즈워스는 "통가 화산이 번개를 일으킨 경우든, 전 세계적인 번개 발생 추세가 됐든 이들의 연구 결과는 이 같은 보고서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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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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