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8(수)
 

[동포투데이] 연변부덕 FC와 중경력범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혈투를 펼쳤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부덕 FC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연길시경기장에서 열린 2016 중국 슈퍼리그 중경력범과의 경기서 1-1로 비겨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연변은 승점 9점으로 11위에 올랐다.

연변은 최전방에 하태균, 양쪽 윙백에 김승대와 스티브. 그리고 윤빛가람과 리호, 지충국을 중원에 포진했다. 수비는 오영춘, 배육문, 최민, 리호걸이 맡았고 골문은 지문일이 지켰다.

선취골은 연변의 몫이었다. 공방전이 치열하던 전반 33분 스티브가 로빙슛으로 중경의 골망을 갈랐다.

승리는 연변에게 향하는 듯 했지만 중경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3분 연변의 수비실수을 놓치지 않은 자엘이 날카라운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경기종료 10분을 앞두고 자엘이 옐로 카드가 두장이 누적돼 퇴장 당하면서 경기흐름이 연변에 기울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 박태하 감독은“홈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조금 아쉽다. 그동안 공격선에서 하태균 한명이 고립되며 득점하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지난경기에서 김승대가 살아났고 오늘 경기에서는 스티브가 살아났다. 부상선수도 기본상 전부 복귀했다. 축구란게 이기고 싶어도 싶지 않다. 현재 우리가 갖고있는 전력으로 오늘 경기결과를 어떻게 보면 만족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선수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주었다. 앞으로 더좋은 경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오늘 경기를 관전하였는데 연변의 3명 한국선수들이 표현이 어떤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세명의 선수는 이전에 대표경력이 있고 항상 대표팀에 들어갈 능력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오는 5월 22일 연변은 하북화하와 원정경기를 펼친다.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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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중경력범, 빗속의 혈투 끝에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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