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동포투데이]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7일 러시아군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무기 장비를 계속 타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의 1월 인명피해가 6,500여 명에 이르며 항공기 26대, 장갑차 341대 등 무기 장비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쇼이구는 관련 콘퍼런스콜에서 "러시아군은 키예프에 공급하는 모든 무기와 장비를 계속 파괴하고 있으며, 그 수송로와 진지에서의 타격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전례 없는 규모의 군사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손실을 보았다고 지적했다.

   

쇼이구는 "우크라이나가 지난 1월에만 군인 6,500여 명, 항공기 26대, 헬기 7대, 드론 208대, 탱크와 장갑차 341대, 다연장로켓 40문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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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1월 병력 6,500여 명 항공기 26대 장갑차 341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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