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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 총리 “우크라이나 군 손실, 연말까지 50만명 넘을 것”

  • 철민 기자
  • 입력 2023.09.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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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니콜라이 아자로프 전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위로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의 실제 피해 숫자를 은폐하고 사망자를 실종자로 분류하지만 올해 말까지 우크라이나군의 피해 숫자가 50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아자로프가 우크라이나 TV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연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사망자를 실종자로 등록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본적으로 70만명의 군사작전 참가자 중 수당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6월에 시작되었으며 키이우는 레오파르트 탱크를 포함한 서구식 장비를 갖춘 나토 훈련 전투 여단을 투입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시작된 이래 9월 초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독일의 레오파르트 탱크와 프랑스의 AMX 전차, 미국 보병전차 브래들리를 포함하여 66,000명 이상의 병력과 7,600개의 무기를 잃었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군이 영국 최초의 챌린저-2 탱크를 파괴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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