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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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023년 새해, 테슬라 주가는 어둠을 걷어냈다.


1월 27일(동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테슬라(TSLA, 주가 177.90달러, 시총 5,618억 달러) 주가는 주당 177.90달러를 기록하며 장중 12.7%를 넘어 최종 11% 상승 마감했으며, 이날 시가총액은 약 567억 달러 올랐다.


특히 테슬라 주가는 이틀째 장중 10% 넘게 오르며 전 거래일 기록한 2022년 1월 3일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경신하며 2022년 12월 9일 이후 최대 상승 마감했다. 이번 주 테슬라 주가는 누적 상승률 33%로 2013년 5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지난 1월 주가가 저점을 찍었을 때보다 시가총액이 2,403억 달러로 75% 가까이 올랐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테슬라는 실망시키지 않고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이틀에 10포인트씩 오르니 테슬라 주식을 사는 것은 롤러코스터 같다"고 말했다. 반면 "(테슬라) 판매량에 주가가 아예 멈추지 않는다"며 조롱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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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가총액 밤새 567억 달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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