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지난달 30일 밤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감부는 중국 해군의 신형 강습상륙함이 오스미 해협을 통해 태평양으로 진입한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통보했다.
일본 측은 해상자위대가 29일 정오경(현지시간) 가고시마현 구사가키군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동해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항해 중인 중국 해군의 052D형 구축함과 075형 강습상륙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두 함정은 오스미 해협을 건너 태평양으로 들어갔다.
해상자위대는 또 29일 오전 9시경(현지시간) 가고시마현 요코아테 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190km 떨어진 동해 해상에서 동북쪽으로 항해 중인 중국 해군의 054A형 미사일 호위함과 903A형 종합보급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두 함정은 아마미오섬과 요코타섬 사이의 수로를 건너 태평양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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