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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군 바흐무트 잃은 사실 인정

  • 허훈 기자
  • 입력 2023.05.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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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1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군이 알초모프스크(바흐무트)를 잃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G7 정상회의 기간에 알초모프스크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우리 마음에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앞서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 무장세력 군인들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알초모프스크를 해방시킨 것을 축하했다.


알초모프스크(우크라이나에서는 혁명 이전의 명칭인 바흐무트를 사용)는 고를로프카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돈바스에 있는 우크라이나 부대에 물자를 보급하는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였다. 이 도시를 쟁탈하기 위해 러-우 양측은 수개월간 격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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