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0일 (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4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 지역 확진자는 302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7명으로 모두 상하이에서 추가 발생했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 817명,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3만8821명이며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7명 줄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1603명이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 58명, 지역 감염자는 1545명이다. 
 
10일 24시 기준 현존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7568명(중증 484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완치 퇴원자는 20만7955명, 누적 사망자는 5198명, 누적 확진자는 22만0721명(무증상 감염자 포함되지 않음), 의학관찰 중인 밀접접촉자는 39만9876명이다.

이 외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누적 확진자는 77만9766명으로 통보됐다. 이중 홍콩 특별행정구는 33만1361명(퇴원 6만0718명, 사망935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82명(퇴원 82명), 타이완(台湾)지역은  44만8323명(퇴원 1만3742명, 사망 9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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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일 코로나 지역 확진자 302+1545명 추가…사망자는 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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