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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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일을 맞는 야생 코끼리 ‘아홉째’ (사진=중국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3일,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시솽반나주에 있는 야생 코끼리계곡에서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야생 코끼리 새끼 ‘아홉째’가 첫 생일을 맞아 3톤이 되는 물, 야채로 만들어진 ‘생일 케이크’와 타이족의 습관으로 차린 ‘생일상’ 앞에서 가족과 서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0년 2월 22일, 시솽반나 야생 코끼리계곡의 야생 코끼리 ‘피아 자이(平载)’가 임신 693일 후 한 마리의 암 새끼 코끼리를 출산, 이 새끼 코끼리는 시솽반나 아시아 코끼리 구호 및 번육 센터에서 자연번식의 방식으로 출생한 아홉 번째 새끼 코끼리로 모두들 ‘아홉째’라고 정답게 불렀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새끼 코끼리 ‘생일파티’는 시솽반나 타이족 자치주와 윈난성 투자 지주그룹 유한회사(云南省投资控股集团有限公司)가 주최, 당일 코끼리 투어(大象巡游), 아시아 코끼리 보호성과 전람, 코끼리 ‘긴 상 파티’, 모리야스 유키치(森友快乐齐分享), 코끼리 보호 꼬마 관리원 모집하기 등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아시아 코끼리는 아시아 대륙에서 서식하는 최대의 육생 포유동물로서 중국 국가 1급 보호 야생동물에 속하며 목전 중국 경내에는 약 300여 마리 생존, 주로 윈난성의 시솽반나, 푸이(普洱)와 린이창(临沧) 등지에서 서식하고 있다. 이 중 시솽반나 몽양(勐养) 국가급 자연 보호구의 야생 코끼리 계곡에 비교적 집중되어 있으며 그 주변에도 ‘12개 가족’의 약 100마리에 달하는 아시아 코끼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시솽반나의 아시아 코끼리 계곡은 안전거리에서 아시아 야생 코끼리를 관측할 수 있는 생태 종합 보호지로서 거리가 2280미터가 되는 고공 코끼리 관측 케이블카와 2063미터가 되는 관광 케이블카 그리고 몽양 국가급 자연 보호구와 아시아 코끼리 박물관이 손잡고 아시아 코끼리 관광여행 코스를 만들어 인간과 아시아 코끼리가 우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량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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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솽판나서 아시아 코끼리 ‘아홉째’ 첫 생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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