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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도교사원 벽화 보수작업 착수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1.06.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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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궁벽화.png
문화 유물 전문가들이 6월 21일 중국 북부 산시성 윈청시 루이청현 영락궁 벽화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윈청 이브닝 뉴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영락궁 벽화예술박물관은 중국 최대 도교사원인 영락궁(1271—1368)의 원나라 벽화 보수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작업은 용호청과 중양청(195m²) 벽화에 집중됐으며 벽화 면적은 각각 353m²와 195m²이다.

 

시주룽(席玖龍) 영락궁 벽화보호연구소장은 두 전당의 벽화보수에 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락궁은 원나라 때 지어진 것으로 중국 북방 산시성 윈청시 루이청현에 있다. 보존된 벽화는 총면적 1005m²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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