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S&P, 올해 중국 경제 8.3% 성장할 것으로 예측

  • 화영 기자
  • 입력 2021.06.28 07:1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444.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중국이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신속하게 백신 접종 작업을 벌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2021년 중국의 실질적 국내총생산(GDP)은 8.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이날 중국의 신용등급이 ‘A+/A-1’으로 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면서 중국은 앞으로 몇 년간 중진국 평균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견된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S&P는 웹사이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몇몇 아시아의 비교적 선진 경제국들은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업종별로는 소매·전기통신 등이 올해 완전히 회복되겠지만 항공업 등은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보다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국가 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일 분기 중국의 GDP는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2020년 중국의 GDP는 2.3% 증가하여 세계 주요 경제국 중 가장 먼저 플러스를 실현하였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S&P, 올해 중국 경제 8.3% 성장할 것으로 예측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