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즉시 헌혈에 참여하는 것을 삼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와 중앙군위 후근보장부 위생국은 공동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혈액소 예방 통제 사업 안내(이하 ‘안내’로 약칭)’를 발부했다.
현재 중국은 백신 접종이 질서 있게 추진됨에 따라 접종 인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안전성이 효과 있게 검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전문가들의 충분한 토론을 거쳐 ‘헌혈자 건강검사 요구’와 국제적인 기법을 참고로 코로나19 활성 백신 접종자의 헌혈 간격을 백신 접종 48시간 뒤에 가능하도록 조정하였다. 그리고 기타 유형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활성 감쇠 백신 접종자는 포함되지 않음)는 백신 접종 당일부터 14일 후 헌혈이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이와 함께 ‘안내’는 헌혈자 건강검사 요구’를 참고로 코로나19 감염자의 실제 상황과 결합하여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헌혈자는 6개월 내에 헌혈과 혈소판이 불허된다고 규정했다. 이 외 ‘안내’는 코로나19 예방통제의 요구와 혈액소의 실제 상황과 결합하여 종사인원의 방호, 작업 장소의 청결과 소독, 의료 폐기물 처리, 헌혈자의 선택 및 관리, 혈액채취 절자와 실험실 검사 등 방면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 여기에는 개인 보호용품 착용, 헌혈자 모집, 헌혈자 신고, 혈액 채취, 검사, 저장과 운송 및 공급 등 단계가 포함되어 있었다.
‘안내’는 또 헌혈한 뒤 그 혈액의 안전 위험이 발견되었을 경우 지체 없이 이를 혈액소와 헌혈자에게 알려주어 헌혈자의 혈액이 적시적으로 상응하게 처리되게 해야 한다고 명시하였다.
BEST 뉴스
-
러시아 밤하늘에 ‘달 4개’… 혹한 속 빚어진 희귀 대기 현상
[인터내셔널포커스] 현지 시각 2월 1일 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공에서 달이 네 개처럼 보이는 이례적인 장면이 관측됐다. 실제 달 주변으로 좌우에 밝은 가짜 달이 함께 떠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환월(幻月)’... -
트럼프 행정부, 그린란드 확보 방안 논의…군사적 선택지도 거론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덴마크령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 과정에서 군사적 선택지까지 논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영 방송 CCTV는 7일 보도를 통해, 현지시간 6일 한 미국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 -
비행기 타본 적 없는 중국인 9억 명, 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민항 산업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인 9억3000만 명은 아직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여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항공 이용의 ‘그늘’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이징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과 상하이 상하이 ... -
“치명률 75%”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발생…중국 국경 긴장
[인터내셔널포커스] 인도에서 치명률이 높은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자 중국 당국이 해당 바이러스를 출입국 검역 감시 대상에 포함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감염자 가운데에는 의료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 -
이란 “미·이스라엘과 전쟁 원치 않지만… 모든 상황에 대비”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협상을 추구하고 있지만, 사태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군사적 준비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 방문 중인 8일(현지 시각)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 -
중국 희토류 카드 발동 임박…일본 경제 흔들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해 중·중(中重) 희토류 관련 품목의 수출 허가 심사를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일본의 대중(對中) 외교 행보를 고려해 2025년 4월 4일부터 관리 대상에 포함된 중·중 희토류 관련 물...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반중 정서에서 중국어 열기로… 산업이 바꾼 동남아의 선택
-
“정월 초이튿날, 왜 친정을 갈까? 중국 설날 풍습에 담긴 생활의 지혜”
-
미얀마 범죄조직 명씨 일가 11명 사형 이어… 백씨 일가 핵심 4명도 사형 집행
-
중국인 1,800명 체포… 캄보디아, ‘전자사기 단지’ 최대 규모 단속
-
배터리·IT·플랫폼 싹쓸이… 2026 포브스 중국 부호 톱10
-
미얀마 범죄 조직 ‘사형 도미노’… 명씨 가문 이어 백·위·류 가문
-
연변주, ‘2025년 연변 문화관광 10대 뉴스’ 발표
-
138억 위안 돌파… 연길 전자상거래, 7년 연속 길림성 1위
-
“성공한 사업가 행세하며 접근”… 연길서 ‘연애 빙자 사기범’ 검거
-
73세 남성 ‘임신 진단’ 해프닝… 中 의료 정보 시스템의 민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