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미·중 전쟁은 불가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은 신장, 홍콩, 대만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빈번한 간섭과 행동을 취해왔다. 동시에 일부 미국 정치인들은 “중미 전쟁은 불가피하다”, “중국과의 전쟁은 이미 기정사실로 굳어졌다”라고 주장하며 이른바 ‘중국 위협론’을 계속 펴고 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미 국방부가 대만해협에서 미중전쟁에 대응해 18차례 군사행동을 추진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미·중전은 피할 수 없을까.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존 헤이든 미군 합참부의장이 13일(현지시간) 마이클 오핸런 싱크탱크 선임연구원과 미국의 국방 상황, 군사 현대화 등을 논의했다. 오핸런은 미중 간에 어떤 형태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다. 하이든은 “강대국 간의 문제에 있어서 중국, 러시아와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왜냐하면 이 지구와 미국에 끔찍한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세계와 경제를 파괴하고 모두에게 재앙이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든은 또한 중국과 러시아는 거대한 경제를 가진 매우 다른 경쟁자이며 미국이 발전하고자 하는 동맹국과 파트너도 중국과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9월 14일 군사전문가 왕윈페이(王雲飛)는 하이든이 미·중 간 개전의 결과를 똑똑히 인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문 앞에서는 재래식 전쟁에서 미국이 이길 수 없고, 핵전쟁에서는 승자가 없으며 섬에 있는 미국의 군사기지도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벌인다면 중국은 결코 미국이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군 수뇌부는 전쟁을 원하지 않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중 간 충돌은 불필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도 미국은 대만해협에서 선을 넘으려는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미국은 여러 차례 군함을 보내 대만해협을 통과시켰을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정부가 대만의 미국 내 조직인 ‘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부’의 명칭을 ‘대만대표부’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학자 삭스는 대만의 미국 내 기관 명칭을 변경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미-대만 관계의 비공식적 성격을 훼손하고 ‘대만 독립’ 세력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콩 중평왕(中平網)은 “미국은 중국과 전쟁을 하지 않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며 “문제는 미국이 정말로 전쟁을 원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 문제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중국 측 마지노선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미국이 이를 이행하지 못하고 위험 통제를 하지 않으면 의도적으로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 뉴스
    • 지구촌
    • 기타
    2021-09-18
  • 미군 고위 관계자, 중·러와의 전쟁은 자멸의 길 ‘경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소련 붕괴 이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군력과 경제력을 모두 앞섰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미국도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당시의 초강대국을 재현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국이 버거워 하는 것도 분명하다. 최근 미 군 수뇌부는 “우리의 목표는 영원히 중국, 러시아와 싸우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지구와 우리에게 끔찍한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례적인 경고를 내놓기도 했다. 미 합참부의장 존 하이든은 13일 공개회의에서 “냉전 기간에는 미국과 소련이 서로 자제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지 않았으며 이제 와서 미국이 중국이나 러시아와 전쟁을 하면 세계가 멸망하고 미국도 죽음을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과 중·러 간의 입장 차이가 아무리 크더라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통된 목표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이든의 발언은 퇴역 해군 상장인 해리스 전 미 태평양사령관의 지지를 받았다. 해리스는 “중국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군 고위급 두 장성의 연설에서도 미국의 얽히고설킨 사고방식이 어느 정도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은 경제 등의 이유로 중국과의 경제·무역 분야에서 좋은 관계 구축과 상생 발전을 희망하며 다른 동맹국들과도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군사 이외의 수단을 통해 중국에 대한 ‘선두 우위’를 확보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기회가 있다면 분명히 중국을 억압하고 공격할 것이다. 물론 중국이나 러시아의 입장에서 볼 때 미군 당국자들의 평화연설에 대해 너무 많은 환상을 갖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양측의 힘이 대등한 상황에서 무턱대고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는 평화와 안정 유지에는 강한 힘이 필요하고, 다른 나라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강할 때만 발언권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 뉴스
    • 지구촌
    • 아메리카
    2021-09-18
  • 中 푸젠, 코로나19 감염자 139명! 샤먼 한 공장서 집단 발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4일, 중국 푸젠(福建)성은 브리핑을 갖고 최근 방역 상황을 통보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4일 8시까지 푸젠성에서 신고된 코로나19 본토 감염자는 누적 139명이다. 이 중 확진자는 120명으로 푸톈시(莆田市)에서 75명, 취안저우시(泉州市)에서 12명, 샤먼시(厦门市)에서 33명이 발생했다. 그리고 무증상 감염자는 19명(푸톈시)이다. 샤먼 한 공장서 집단 발생, 확진자 32명 푸젠성 샤먼의 첫 환진자로 알려진 우 씨는 샤먼 퉁안(同安)구의 한 공예품 회사에서 작업장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우 씨는 지난 12일 퉁안구에서 푸톈시 센유(仙遊)현 펑팅진(風亭鎭) 등 고위험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발견됐다. 동선을 추적한 결과 우 씨는 푸톈시에서 보고된 확진자 1명의 가족으로 지난 4일과 5일 푸톈의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6일 고속버스를 타고 샤먼으로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오전 8시까지 누적 보고된 이 공장 확진자는 32명이다. 전문가들의 검토 결과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핵산양성이 검출되는 동안 우 씨가 접촉한 사람들은 작업장 및 관리직이 많았다. 공장의 작업장은 비교적 밀폐된 공간으로 작업자가 개인 방호를 제대로 하지 못한데다 델타 바이러스 전파 속도가 빠르고 전염 시간도 짧아 여러 명이 감염되는 상황을 초해했다. 다음 푸젠성 푸톈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4일 8시까지 누적 감염자 75명, 무증상 감염자 19명을 신고했다. 이 시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24시까지 누적 밀접접촉자 1770명, 2차 밀접접촉자 1866명을 추적해 격리 조치를 실시했으며 87만 4586명의 샘플 분석은 거의 마친 상황이다. 취안저우시 핵산 검사 범위 점차 확대 취안저우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 8시까지 현지 확진자 12명을 보고했다. 14일 8시 현재 취안저우시 전체 누적 확진자의 밀접촉자 248명, 2차 밀접촉자 1004명으로 ‘철저히 격리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집중 격리와 건강관리 조치에 들어갔다. 취안강(泉港区)구에서는 지난 13일 24시 현재 3만 12103명의 샘플을 채취하였으며 다른 현(시·구)에서도 핵산 검사 범위를 확대하였다. 후이안현(惠安县)에서는 현 전역에서 전원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9-15
  • 글로벌 피로지수: 싱가포르 1위, 중국 9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독일 주간지 포커스에 따르면 영국 침상용품 제조업체인 슬립시커가 최근 전 세계 주요 1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가 피로지수 7.2점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수면시간, 연평균 근로시간, 인터넷 이용시간, 수면키워드 검색량 등 4개 지표를 종합 분석했다. 싱가포르는 4개 지표 모두 '피로도'에서 세계 상위권에 올랐다. 이 가운데 하루 인터넷 이용시간은 싱가포르가 평균 7시간2분으로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화면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피로감을 유발한다고 말한다. 근로시간에서는 싱가포르가 연평균 근로시간 2238시간으로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세계에서 가장 피곤한 나라 2, 3위는 멕시코(7.01점), 브라질(6.28점), 4~8위는 미국·일본·영국·뉴질랜드·호주 순이었다. 중국은 4.59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피로도가 가장 낮은 나라는 네덜란드로 피로지수가 2.01점에 그쳤다.
    • 뉴스
    • 지구촌
    • 유럽
    2021-09-13
  • 베트남-중국, “양국 관계 발전 위한 단합·협력 약속”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베트남과 중국은 11일 하노이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기로 약속했다.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는 베트남 방문 중인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베트남과 중국은 형제 같은 우의를 갖고 있으며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응우옌푸쫑 총서기는 “복잡하고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직면해 양측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각자의 사회주의 건설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 누구도 양국간의 단결과 협력을 저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양측은 “양당, 정부, 지역간의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유연하게 추진하고, 젊은 세대들이 양당과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진정성을 증진하도록 교육하고, 양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 부장은 중국-베트남 관계가 특히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양측은 상호 정치적 신뢰를 깊게 하고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며 정치와 제도의 안전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측이 공통의 이상과 신념, 사회주의 발전 방향을 견지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왕 부장은 또 “중국과 베트남은 양국간의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1일 팜 민 친 베트남 총리는 왕 부장과 회담을 갖고 “베트남은 외교 정책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친 총리는 “코로나19 퇴치에 대한 중국의 경험을 배우고,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협력의 모멘텀을 이어가며 중국의 베트남 투자에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중국은 베트남이 코로나19 대유행을 억제하고 사회경제적 발전의 정상화를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COVID-19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기꺼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부장은 또 "양측은 또한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외부세력에 의한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비방 공격에 저항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며 유엔의 핵심과 국제법에 근거한 국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9-12
  • 2021년 세계로봇대회 中 베이징서 개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21년 세계로봇대회가 10일 나흘간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성과 공유, 새로운 에너지 공유'를 주제로 세계로봇박람회, 세계로봇대회 등 행사도 함께 열린다. 세계로봇대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로봇 분야에서 최대 규모, 최고의 규격, 그리고 국제적 요소도 풍부한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로봇 분야 신기술, 신제품, 신 모델, 신(新) 업태를 전면에 내세우며 로봇 연구, 응용 분야 및 스마트 사회 혁신 발전을 위한 수준 높은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전시면적은 5만㎡로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특수 로봇 등 3개 주요 전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130여 개의 국내외 유명 기업이 참가해 협동 로봇, 스마트 택배차, 소방용 로봇 등 500개 이상의 첨단 로봇 제품을 전시한다. 대회 기간에는 또 세계로봇대회 수십 개의 경쟁 항목도 과학 연구, 기술, 과학 보급 등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는 로봇 챌린지 대회, BCI 로봇대회, 로봇응용 대회, 청소년 로봇 디자인 대회 등 4대 대회가 포함된다.(사진 :광명망) .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9-11
  • 中 왕이, 주변 4개국 순방... 英 언론, 4개국 “중·미에 모두 중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베트남·캄보디아·싱가포르·한국 등 4개국 순방을 시작해 외신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11일 환구시보(環球時報)가 보도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이는 왕 부장의 올해 두 번째 동남아 방문이자 1년 만에 두 번째 한국 방문”이라고 10일 밝혔다. 영국 BBC는 왕 부장이 방문한 이들 국가가 “중국과 미국 모두에 중요하다”며 지난 수개월간 미국 고위 관리들이 동남아를 세 차례나 방문했다고 전했다. 10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외교·안보 전문 매체인 더디플로맷은 중국 외교관들은 동남아 각국 정부에 “중국은 이 지역에 살고 있지만 미국은 없다”는 아주 간단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10일 오후 베트남에 도착해 저녁 무렵 베트남 관리들과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베트남 외무부가 9일 밝혔다. 왕 부장은 판핑밍(范平明) 베트남 상무부총리와 중·베트남 양자협력지도위원회 제13차 회의를 공동 주재할 예정이다. 10일 일본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왕이 도착에 앞서 베트남 보건부는 중국에서 생산돼 UAE에서 포장된 중국 국약그룹 백신인 ‘생명’이라는 이름의 중국 코로나19 백신을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비메디맥스가 9월 3일 제출한 안전성, 품질, 유효성 데이터에 근거해 이 백신을 승인했다고 베트남신문망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금까지 중국 국약(國藥)그룹이 생산한 백신을 포함해 모두 7종의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베트남은 여전히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으며 10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000명을 넘어섰다. 여러 서방 언론은 이번 중국 외교부장의 방문을 지정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 왕 부장의 일정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그 가치에 대해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4개국은 모두 중국 주변국이자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고 포린어페어스닷컴이 10일 보도했다. 왕 부장의 이번 방문은 4개국과 우호관계를 격상하고 상호 이익협력을 심화하겠다는 중국 측의 높은 중시와 진정성을 잘 보여준다. 신문은 중국과 동남아 국가 외무장관들이 최근 1년간 여러 차례 상호 방문했다며 “이 모든 것은 바이든 새 정부와 동남아 국가들의 지각된 외교행사에 즈음해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달 새 해리스 미 부통령과 오스틴 국방장관, 셔먼 상무부장관 등 미국 고위 관리 3명이 동남아를 방문했다. 방문 기간 동안 이 세 명의 미국 고위 관리들이 모두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이의를 제기한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또 "왕이의 행보는 미국의 최근 움직임에 맞서고 주변 외교의 핵심으로 간주하는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중국의 관심을 반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BBC는 10일 홍콩 링난대 정치학과 장보후이 교수의 분석을 인용해 왕 부장이 이번에 방문한 4개국 모두 중국이 역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가이며 최근 몇 년간 양자 관계가 안정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그는 “중미 전략적 경쟁을 배경으로 이들 국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는 취지”라고 지적했다. 캄보디아 프놈펜포스트는 왕 부장의 캄보디아 방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라고 9일 보도했다. 지난 6월 미 상무차관이 캄보디아를 방문했을 때 “독립적이고 균형 잡힌 외교정책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었다. 김평 캄보디아 왕립과학원 국제관계연구소장은 “캄보디아-중국 관계의 전반적인 발전은 양국 간의 빈번한 공식 방문 및 국정 교류에서 반영된다며 미국의 중국보다 비정기적이고 보통 낮은 수준의 관리들만을 공식 방문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고 밝혔다. 러시아 위성통신은 10일 “아세안 지역에서 중국이 미국과 경쟁하는 데 유리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동방연구소 전문가인 가린(加林)이 왕 부장이 방문 기간 아세안과의 경제·무역 협력 발전에 대한 정치적 지지를 확인할 것이며, 이는 중국이 이 지역에서 미국과 경쟁할 때 새로운 ‘외교적 배당금’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중국은 아세안의 주요 교역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후발병 시기에는 경제무역 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전문가는 “워싱턴은 이 지역에서 국방·지연 전략 어젠다를 추진하려 하지만 베이징처럼 엄청난 경제적 여건과 이익을 아직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각종 정치적 이니셔티브를 제기하지만, 아시아 국가들에는 정치적 이니셔티브는 경제 복지다음”이라고 지적했다.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제18차 중-아세안 박람회와 중-아세안 비즈니스 및 투자 정상회의가 광시난닝에서 화상통화로 진행됐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글로벌 코로나19 대응에서 중국이 보여준 리더십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총리는 관광 재개를 위해 아세안과 중국 사이에 '관광 버블'을 제안했다. 왕루이제(王瑞杰) 싱가포르 부총리는 “대유행(大遊行)에 얽매이면서도 아세안과 중국 간 교역이 지난해 늘었다”며 "양측 모두 더 긴밀한 경제 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9-11
  • 주한 중국대사관 “팬덤 단속, 한·중 교류에 영향 없을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8일 공식 위챗을 통해 중국 정부의 청랑(淸朗) 행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중국 정부가 '청랑(淸朗)' 행동을 가동하며 연예계와 팬덤을 정리, 규제하는 등 일부 자국 내 연예인과 한국 연예인을 포함한 팬덤의 SNS 계정을 폐쇄했다. 한국 언론은 한중 문화교류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한국을 겨냥한 측면이 있다고까지 주목했다. 이에 대해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관련 상황을 설명하고 중국 측의 입장을 전했다. 대변인은 “최근 중국 내 연예인들의 세금 탈루, 마약 연루 등 도덕불감증이 빈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명 외국국적 가수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가 하면, 한 배우는 야스쿠니 신사를 여러 차례 참관해 중국인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각종 팬덤이 욕설과 비방, 악성 마케팅을 일삼고 미성년자까지 포함해 단체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일부 팬들은 아이돌 투표를 위해 요구르트를 박스 채로 구입해 뚜껑 안쪽에 적힌 QR코드를 스캔한 뒤 하수구에 쏟아버리기도 했다”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팬 소비층에는 큰 악영향을 미치고 일부는 법을 어겨 유흥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중국 당국은 연예인의 데이터 조작 관리와 팬 소비 유도 금지 및 처벌 조례를 긴급히 마련하고, 2021 ‘청랑’ 행동을 가동해 연예계와 팬덤의 기형적 문화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일수록 모범을 보여 사회에 정기를 불어넣고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롤모델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중국의 이 같은 조치는 공공질서와 선량한 풍습과 법규에 반하는 모든 언행을 대상으로 하며 중국과 어느 국가 간의 정상적인 교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대변인은 끝으로 “올해는 ‘중한 문화 교류의 해’가 시작되는 해이고 내년은 중한 수교 30주년이다. 중한 우호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것은 시대의 추세와 민심에 맞고 중한 양국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 중국은 한국 측과 문화 교류를 계속 강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문화 교류 및 협력을 권장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9-09
  • 中, 신형 종합과학탐사선 '실험 6'호 첫 출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신형 지구물리종합과학탐사선 "실험 6호"가 9월 6일 첫 항해를 시작했다. 목적지는 주강 하구와 남중국해 북부 지역으로 과학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실험 6호"는 중국과학원 남해해양연구소가 발주한 것으로 총 5억 위안을 투입해 독자적으로 설계·제작한 중형 종합과학탐사선이다. 총 톤수 3990에 길이 90.6m, 폭 17m, 깊이 8m, 최대속도 15.5노트, 항속력 1만2000노트에 정원 60명, 자체항해능력은 60일이다. 중국과학원 남해해양연구소 관계자는" 첨단기능을 갖춘 '실험 6호'는 중국이 남중국해의 섬과 암초의 기초자료를 탐사하고 획득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해상 실크로드 국가 차원의 해양탐사 능력 향상, 공동 해양조사 실시, 해양환경 모니터링 및 보호, 해양생태보전 및 복구, 해양재해 예보 등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9-07
  • 탈레반, 종전 선언...무기를 드는 자는 국민의 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탈레반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카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쟁은 끝났다"며 "무기를 드는 사람은 누구든 국민과 국가의 적"이라고 말했다고 아프간 매체가 6일 보도했다. 무자히드는 이날 SNS에 탈레반이 판쥐쉬르 주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다. 무자히드는 "우리는 그들이 차별받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며 "우리는 같은 국가와 공동 목표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반탈레반 조직인 민족저항전선(NRF)은 SNS에 탈레반의 판쥐쉬르 주 탈취는 가짜라며 반탈레반 세력의 부대가 여전히 골짜기 전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알자지라 방송은 탈레반 소식통을 인용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새 정부 출범을 알리는 행사에 터키·중국·러시아·이란·파키스탄·카타르 등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 뉴스
    • 지구촌
    • 기타
    2021-09-06
  • 아프간 카불 통화 거래 시장 영업 재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아프간 수도 카불의 주요 통화 거래 시장이 이날 영업을 재개하면서 정상적인 사회질서에 들어서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에서의 미군 철수 날짜가 다가오자 탈레반은 지난 8월 초부터 아프간의 전 지역에 거쳐 공세를 강화했고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유혈 충돌’을 피하기 위해 8월 15일 아프간을 떠났으며 같은 날 무함마드 나임은 “탈레반은 이미 카불을 장악했고 아프간 전쟁은 끝났다”고 선포했다. 그 후 아프간 전역은 일대 혼란 상태에 빠지면서 모든 것이 마비 상태에 처하였다. 이러한 아프간에서 주요 통화 거래 시장이 재개되었다는 것은 일종 그 나라 국민한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진은 지난 4일, 아프간인들이 카불의 한 화폐 거래 시장에 모여 있는 모습이다.
    • 뉴스
    • 지구촌
    • 기타
    2021-09-05
  • 조선중앙통신, 일본 731부대 “반인륜적 범죄행위” 맹비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8월 31일자 신문에서 반인륜 범죄의 악행을 되풀이하려는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을 맹비난했다. 일본을 국제사회의 비난과 징벌을 받아야 할 위험천만한 (망령된) 재침략 국가, 변함없는 파시스트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또 “인간을 우롱하고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일본의 독주는 침통하게 파멸될 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가 저지른 세균전 및 인체실험 범죄에 대한 자료를 최근 공개했다.중국 측이 제시한 731부대장의 진술에는 일본이 세균무기 연구와 대량생산을 가속화하고 이 과정에서 인체실험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고 러시아 측이 제출한 문서에는 일본군이 하산호와 할힌골 전투에서 생포한 소련 군인들을 세균무기 시험 대상으로 삼아 731부대에 인도한 내용도 상세히 담겨 있다. 이는 “일제의 반인륜 범죄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라고 통신은 지적했다. 통신은 또 일제들이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핑팡(平房)구에 주둔하는 731부대를 통해 생화학무기를 개발하면서 인체 해부 실험, 세균 주입 실험 등 상상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러 매년 600여 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천인공노한 731부대 세균전 범죄 등 일제가 지난 세기에 저지른 야만적이고 잔인한 전쟁범죄가 수없이 많지만 일본은 그 극악한 역사적 범죄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정당화하고 악행으로 얼룩진 범죄의 역사를 감추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얼마 전 일본 주재 독일대사관이 2차 대전은 독일과 일본의 민족주의와 군국주의에 의해 발발한 전쟁이라는 내용의 글을 발표하자 일본 극우세력은 성노예 범죄나 나치 대학살 범죄는 전혀 없으며, 심지어 일본이 식민지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참전했다면서 독일과 동일시하지 않고 전쟁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항변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일본 극우파들은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해 패전의 복수를 다짐하고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발간해 새 세대에 영토야욕과 재침략야욕을 불어넣고 있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또 일본은 뻔뻔하게 역사범죄를 부정하고 군국주의를 고취하는 것도 모자라 군비 지출을 제한하는 국내총생산(GDP)의 1% 선을 허물고 ‘제2우주전투단’ 등 신규 부대 편성, 전쟁장비 개발·구매 등 침략전쟁에 대비한 군사력 증강 활동을 다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편히 앉아서 일본의 이런 행동을 지켜보면 인류는 또다시 잔혹한 불행과 고통을 겪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끝으로 “일본은 인간을 우롱하고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독단적으로 행동하면 침통하게 파멸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9-01
  • 탈레반 대변인: 중국은 ‘위대한 이웃 나라’, 협력 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리의 위대한 이웃인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재건과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발전과 번영에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30일 탈레반의 소하일 샤힌 대변인은 중국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날 소하일 샤힌이 ‘아주주간’과의 인터뷰에서 “탈레반이 아프간의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하기를 희망하며 국가가 "테러 분자의 집합 장소가 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소하일 샤힌은 "중국과 상호 관계와 지역 평화 구축, 아프간 재건 지원 등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는 미군의 아프간 철수 마감 시한인 8월 31일을 앞두고 있는 수헤르 샤힌의 발언이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극단단체 '이슬람국가 코라산(IS-K)'의 자폭 공격으로 미군 13명을 포함해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인터뷰에서 소하일 샤힌은 무장단체가 아프간을 공격 기지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탈레반의 약속을 재확인하였으며 탈레반은 "누구도 아프간 땅을 이용해 이웃나라와 다른 나라를공격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모든 사람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9일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아프간 국내 정세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며 "탈레반과 접촉해 적극 인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웨샤오융(岳曉勇) 중국 아프간 특사도 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설적인 시각으로 중국은 아프간의 평화재건 참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웨샤오융은 특히 최근 몇 년간 신장(新疆)에서 일련의 강력범죄를 기획해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과 경찰을 살해한 '튀르키스탄 이슬람당(東伊運)'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에서도 튀르키스탄 이슬람당이 아프간 내에서 활동하는 국제공포기구 중 하나라는 것을 국제사회도 알고 있다. 우리는 탈레반과 이미 소통했고 탈레반은 완전히 탈피해 아프간 내 테러 조직과 끝까지 싸울 것을 약속했다. 미래의 아프간은 더 이상 어떤 테러조직의 피난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한 대테러 조직의 프랭크 제프리 부소장은 지난주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폭발과 이에 따른 이슬람국가-코라산의 책임 선언으로 중국이 긴장할 수 있다며 탈레반과의 협력을 촉구했다. 제프리는 “탈레반은 현재 아프간 현지에서 유일하게 이슬람국가-코라산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탈레반이 쿠나르와 낭가르하르 주 전장에서 이슬람국가-코라산을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슬람국가-코라산은 이번 실패를 잊지 않을 것이며 보복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앞으로 이슬람국가-코라산가 다시 출현할 가능성이 높고, 탈레반과 이슬람국가-코라산 간에 결국 2차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제프리는 또 “탈레반과 이슬람국가-코라산 간의 1차 전쟁은 탈레반이 이긴 것”이라며 “2차 전쟁이 벌어지면 같은 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아프간은 미개발 구리, 석탄, 철, 천연 가스, 코발트, 수은, 금, 리튬 및 토륨의 가치가 미화 1조 달러 이상으로 세계 최대의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30여 년의 전란으로 교통·통신·공업·교육·농업 인프라가 크게 파괴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이 탈레반을 아직 ‘아프간 합법정부’로 공식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제프리는 “탈레반이 베이징으로부터 승인을 받기를 원하겠지만 중국은 이 지역 국가, 특히 파키스탄과 협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8-31
  • 우크라이나 열병식으로 독립 30 주년 기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지 시간으로 24일, 우크라이나는 수도 키예프에서 열병식을 갖고 독립 30주년을 기념했다. 우크라이나(Ukraine)는 유럽 동부에 위치, 동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흑해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벨라루스, 서쪽으로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 등 나라와 인접해 있다. 1922년 우크라이나는 구소련(서부 우크라이나 1939년 가입)에 가입하여 소련의 가맹공화국으로 되었다가 1990년 7월 16일 우크라이나 최고 소비에트 국가주권선언이 채택되면서 1991년 8월 24일 독립을 선언했다.
    • 뉴스
    • 지구촌
    • 기타
    2021-08-27
  • 中 칭다오, 거북 인공부화 성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최초로 인공번식에 성공한 국가 1급 보호동물인 거북이 7마리가 칭다오 해창극지 해양공원에서 잇따라 부화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칭다오 하이창 극지 해양공원에서 거북 암컷이 30개의 알을 낳아 부화상자에서 70여 일이 지난 현재 7마리의 거북이가 부화되었으며 이 중 발육이 정상인 6마리는 안정적으로 먹이를 먹고 있다. 칭다오 하이창 극지 해양공원은 중국 국가과학보급 교육기지로 해양동물 보호와 번식 연구에 힘써왔다. 이번 거북 인공부화의 성공은 해양관 실내 사육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야생 거북 종류 자원 복원을 위한 중요한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1-08-26

스포츠 검색결과

  • 황선홍,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황선홍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축구계 인사에 따르면 12일 "대한축구협회가 다방면의 연구를 걸친 끝에 6명의 후보 중 황선홍을 선택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직 최종 마무리 단계가 남았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올림픽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53세인 황선홍은 국가대표 시절 1990, 1994, 2002년 세 차례 월드컵에 출전했고 모두 103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었다. 2003년 은퇴 후 코치로 전향해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 포스코, 서울 FC를 거쳤다. 2018년 말 옌볜 푸더로 부임한 지 두 달 만에 옌볜 푸더가 세금 체납으로 해체됐고 황선홍은 공식 경기 한 번 치르지 못하고 이직했다.
    • 스포츠
    2021-09-14
  • 중국, 일본에 0-1패배...‘수비수 10인’ 상대 '기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8일 새벽(한국시간) 일본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치렀다. 전반 5분 핵심 수비수 장린펑이 부상으로 교체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0-1로 일본에 패했지만 지난번 호주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를 펼쳤다. 중국은 오만이 일본을 꺾을 때의 전술을 그대로 본떠 5-3-2 수비형 포지션을 가동했다. 수비진을 앞세운 중국은 하오쥔민 장시저 등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들은 모두 포기하고 수비력을 갖춘 선수들로 전반 내내 다양한 밀집수비를 펼치며 역습을 노렸다. 설상가상 경기 시작 5분 만에 장린펑이 오른쪽에서 수비 중 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고 주천제와 교체되었다. 예상치 못한 교체로 중국은 더욱 조심스러워졌고 상대가 기절할 정도로 키퍼를 제외한 선수들 모두가 철통수비에 돌입했다. 골 사냥에 나선 일본은 중국의 골대를 두 번이나 때리며 경기 내내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나갔다. 전반 41분 일본은 오사코 유야의 득점에 힘입어 1-0로 앞섰다. 한골 뒤진 중국은 후반 18분 귀화선수 알란과 뤄궈푸, 그리고 하오쥔민을 각각 리앙과 진징다오, 인홍보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를 하며 변화를 꿰했다. 이로써 중국 대표팀 귀화 선수 4명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냈고. 교체 후 중국의 공세가 큰 진전을 보이면서 일본에 압박이 가해지는 듯했다. 그러나 이변은 없었다. 중국은 결국 일본에 패배했지만 전술이나 선수들의 정신력에서 볼 때 호주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다. 리테이 감독은 경기 후 브리핑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아시아 최고 팀과의 격차를 보면서도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귀화 선수에 대해 "대표팀에 선정되면 중국을 대표하고 중국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늘 선수들에게 말해왔다. 대표팀에는 주전, 교체 멤버 구분이 없고 컨디션과 경기에 대한 요구사항에 따라 누가 출전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10월 7일 UAE 샤르자에서 베트남과 맞붙는다.
    • 스포츠
    2021-09-08
  • 호주, 베트남에 1-0 승리...베트남 ‘졌지만 잘 싸웠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7일(현지 시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에서 호주는 베트남을 1-0으로 꺾고 예선 10연승을 달렸다. 호주는 2차전 첫 2연승, 베트남은 첫 2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베트남은 1차전에서 사우디에1-0으로 앞선 상황에서 3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최종예선에 처음 출전한 베트남은 약팀 답지 않은 내용의 경기를 펼쳤다.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대파한 호주에 0-1로 졌을 뿐 슈팅 점유율에서 11-6으로 앞섰다. 특히 후반 들어 베트남이 기회 창출 차원에서 호주에 앞섰다. 최종예선 2호 골을 터지지 않은 것이 참으로 아쉬운 대목이였다. 베트남은 10월 7일 중국과 3차전을 치른다. 지금 이대로라면 아마도 중국에게는 버거운 상대가 될듯하다.
    • 스포츠
    2021-09-08
  • 베트남 매체, 日 중국에 2-0 승리 예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9월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호주에 0-3 패배한 중국 국가대표팀은 7일 밤 0시(한국시간) 2차전에서 조 최강 일본과 맞붙는다. 베트남 매체 풋볼플러스는 이번 중일전은 '블루 사무라이 스트레스 해소전'이라며 전망을 내놨다. 기사는 중일전은 1차전에서 오만에 패한 일본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일본의 2-0 승리를 점쳤다. 수치상 중국이 최근 일본과 10차례 맞붙어 5무 5패를 기록했다. 중국이 일본을 꺾은 것은 1998년 3월 7일 다이나스컵(동아시아선수권대회의 전신)대회로 당시 리빙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한편 리테이 중국 대표팀 감독은 6일 일본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일본전을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팀은 첫패배에서 벗어났다. 간단한 컨디션 조절과 맞춤형 준비를 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전을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
    2021-09-07
  • 中, 메달 207개로 도쿄 패럴림픽 마무리... 5회 연속 패럴림픽 석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5일까지 도쿄 장애인올림픽 최종 메달 집계에서 총 207매(금 96매, 은 60매, 동 51매)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금메달 집계와 메달 집계에서 모두 5회 연속 패럴림픽을 석권했다. 중국 선수들은 취지모/마이젠펑의 배드민턴 남자 복식 WH1-WH2 부문 우승에 이어 패럴림픽 도쿄 대회를 모두 마쳤다. 대표단은 5일 저녁 열리는 도쿄 대회 폐막식에서 휠체어 농구 선수 겸 은메달리스트 장쉐메이가 중국 대표팀 기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
    2021-09-05
  • 중국 대표팀 패인은 “상대 과소평가”, 천쉬위안 “외부 방해 받지 말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3일 새벽(현지시각)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호주에 0-3으로 패했다. 경기 후 중국 대표팀은 패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상대 과소평가'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천쉬위안(陳術源) 중국축구협회 회장은 코칭스태프와 실무진에게 1차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과 자책감에 그치지 말고 외부 목소리에 휘둘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기 초반에는 중국은 적극적인 몸싸움을 통해 많은 볼 점유율을 얻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는 호주에 넘어갔다. 전반 24분, 중국은 0-1로 뒤졌다. 2분 뒤 보일이 페널티지역 근처에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면서 중국은 더 큰 수세에 몰렸다. 71분에는 교체 출전한 듀크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중국 수비진에 다시 구멍이 뚫렸다. 경기 전체를 보면 중국은 전력에서 현저히 밀렸으며 맞춤형 전술도 갖추지 못하였다. 전체 슈팅 수는 제로였고, 슈팅 비율이 7대 23, 득점 기회가 전혀 없었다. 중국은 7일 저녁 0시(한국시간) 조에서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일본을 상대로 어떤 마음가짐과 전술적 플레이를 펼칠지 주목된다. 같은 조의 다른 경기에서는 사우디가 베트남에 3-1로 역전승했다. 1차전은 중국과 일본, 베트남이 모두 졌고 중국은 골득실차 열세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감독 리티에는 1차전 패배에 대해 "우리 팀의 경기력이 정말 좋지 않았다"며 "조속한 조정을 통해 다음 경기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2차예선 때보다 체력 비축이 더 좋으냐는 질문에는 "2차예선 때보다 선수들이 많이 지쳐 있다.객관적인 요인은 맞지만 패할 이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리티에는 또 같은 조의 최강팀 일본이 예상외로 오만에 패한 결과에 대해 "나도 일부 경기 중계를 봤다. 아마 일본이 홈에서 오만에 패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9월 7일은 우리에게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선수들은 본선진출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
    2021-09-04
  • 엉망진창 중국 축구, 호주에 0-3 참패... 본선진출 희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새벽 카타르 도하의 칼리프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은 호주에 0-3으로 완패하며 대륙을 실망시켰다. 첫 경기에서 패한 중국은 골득실 차로 B조 최하위에 처져 본선 진출이 희박해졌다. 이제 고작 한 경기 졌을 뿐인데 왜 '본선 진출이 희박 하다'고 할까? 사실 호주에 패한 결과 자체가 끔찍하지는 않다. 무서운 것은 중국 대표팀의 경기 과정이 너무 엉망이고 무질서하다는 것이다. 현 상태로 다른 팀과 싸운다면 일본, 사우디 같은 강팀은 물론 베트남, 오만 같은 약체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B조 1차전에서 호주와 사우디, 오만이 각각 중국, 베트남, 일본을 꺾었다. 오만은 조 최강 일본을 꺾었고, 베트남은 사우디에 졌지만 1골을 넣었다. 반면 중국은 골은 고사하고 근사한 슈팅 1개도 볼 수 없어 밤을 새워 가며 지켜봤던 팬들의 실망감은 컸다. 이대로라면 조기 탈락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감독 리톄는 이번 경기에서 해괴망측한 라인업을 마련했다. 장광타이는 위다바오와 함께 중앙 수비수를 맡았고 그 효과는 놀랍도록 형편없었다. 팬들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또 하나는 '미드필더'이다. 조직형 미드필더가 3명에 불과하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는 것이다. 때때로 외부에서 리톄가 너무 '고집이 세다'고 나무라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는 주전으로 활약하지 말았어야 할 몇몇 선수들에게 늘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심취해 있기 때문이다. 이 선수들은 위다바오와 함께 이번 경기에서도 리톄의 가장 큰 실패작이다. 후반 들어 3명의 선발 선수들이 모두 교체됐지만 전반적 부진이 계속되자 리톄는 또 하나의 실수를 저질렀다. 2골 뒤진 상황에서 알란, 뤄궈푸 등 귀화 선수 2명을 교체하는 대신 인훙바오, 웨스하우, 왕강 등 본토 선수들을 투입한 것이다. 언급할 가치가 있는 것은 중국이 경기초반 좋은 경기를 펼치며 우위를 점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중국은 통제권을 잃는 반면 호주는 많은 볼 점유율을 확보하며 여유로운 플레이를 펼쳤고 3분 안에 중국의 골망을 두 번 흔들었다. 아마도 호주 선수들은 이렇게 편안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될 줄은 생각 못했을 것이다. 상대 전적을 보면 중국은 8년 동안 호주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두 팀이 마지막으로 맞붙은 것은 2015년 아시안컵 8강전이었으며 중국은 상대팀에 0-2로 패했다. 중국이 호주에 승리한 마지막 경기는 2013년 동아시안컵 경기로 호주를 4-3으로 꺾었다. 결국 0-3 패배의 가장 큰 책임자인 리톄가 선배 가오홍보의 '고개저주(高開低走)' 전철을 밟는 것 같아 축구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호주와 사우디는 물론 일본을 꺾은 오만, 먼저 골문을 연 베트남, 그리고 2차전에서 중국을 노릴 일본, 중국이 가야할 길은 너무 험난하고 막막하다. 아무튼 중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 스포츠
    2021-09-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