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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림성 반석시 홍석라자에서 항일연군 유적 3000여 곳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길림성 문물고고연구소는 고고학자들이 길림(吉林)성 반석(磐石)시 홍석라자(紅石砬子)에서 3000여 곳의 항일연군 관련 유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 된 항일연군 유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길림성 반석시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20㎞ 떨어진 판의 도로 북쪽 홍석라자 산간지역에 위치해 있다. 유적의 분포 면적은 32평방 킬로미터이며 자연 지형에 따라 팔가구(八家溝), 금가구(金家溝) 등 15개 지역으로 나뉜다. 2021년부터 고고학자들은 유적지에 대한 체계적인 고고학적 조사 및 발굴 작업을 전개했다. 맹경욱(孟慶旭) 인솔자는 2년간의 조사와 발굴을 통해 고고학자들이 이 항일 근거지의 방어체계를 초보적으로 파악하고 연락망과 방어 조기경보체제 등 기본적인 상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2022년 고고학자들은 소요가구(小姚家溝) 내의 항일연군 유적을 중점적으로 발굴·정리하는 과정에서 토굴 유적과 온돌방 유적, 훈련용 대형 플랫폼이 발견되고 도자기 생활도구, 철제 생산도구, 칼, 탄환 등 각종 유물 400점 가까이 출토돼 홍석라자 유적이 무장투쟁, 생활, 생산을 아우르는 항일 근거지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고고학자들에 의해 유적 주변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어 단계적인 정리, 분석 및 식별 작업과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1932년 창설된 홍석라자 항일 근거지는 동북항일연군의 탄생과 성장의 요람이자 중국공산당이 동북지역에 창건한 최초의 항일 게릴라 근거지다. 2019년 홍석라자 항일 근거지 유적은 국무원에 의해 제8차 국가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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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상하이, 코로나19 예방·통제 조치 완화
    [동포투데이] 4일 오후 상하이시 정부 발표에 따르면 월요일부터 상하이시는 버스와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핵산검사 결과 음성확인서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 공원 등 공공 야외 장소의 출입에도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상하이는 베이징, 광저우, 충칭에 이어 코로나19 예방과 통제 조치를 완화한 주요 도시이다. 지난 3일 상하이시는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450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발표했다. 그중 11명의 확진자와 3명의 무증상자 감염자는 격리구역 밖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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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독일 재무장관 “독일, 미국과 무역전쟁 벌일 수도”
    [동포투데이] 독일 바이에른방송(BR24)에 따르면 린드너 재무장관은 수십억 달러의 기후보호와 사회정책 방안을 둘러싼 논란으로 워싱턴과의 무역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은 독일의 소중한 파트너이지만 극단적 보호주의 경제정책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다. 린드너는 프랑스 산업과 달리 독일 경제는 미국 시장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언급했다.따라서 독일은 무역전쟁에 관심을 가질 게 아니라 경제외교에 의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EU가 에너지 가격 때문에 경제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미국의 변형된 경쟁만큼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가스 가격의 지속적인 변화와 공급 감소로 독일 경제가 1000억 유로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들은 독일의 가스 가격이 2025년에야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이 EU 최대 경제대국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일 자격이 있는 상대는 절대 아니다. EU가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인다면 동급의 라이벌이지만 EU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국이 수년 간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여왔다 해서 어느 나라든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함부로 언급해서는 안된다. 여기에는 강력한 실력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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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테슬라, 소프트웨어 문제로 중국산 전기차 43만대 리콜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1일 테슬라가 14만2277대의 국산 모델3 그리고 29만2855대의 국산 모델Y 리콜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약 43만5000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리콜 대상 차량에 조명 오류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테슬라는 차량 원격 업그레이드 기술을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문제를 해결하고, 원격 기술로 리콜을 실시할 수 없는 차량의 경우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연락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며칠 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약 8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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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中, 코로나19 통제 정책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관영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쑨춘란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30일 “오미크론의 병원성 약화, 백신 접종과 질병 대응 경험 증가 등으로 중국의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업무가 새로운 상황과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30일 베이징에서 열린 최고 공중 보건 및 의료 전문가 회의에서 “정부는 바이러스 통제 정책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진단, 테스트, 치료 및 검역 조치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쑨 부총리는 또한 “질병 통제 업무와 사회적, 경제적 발전 간의 균형을 보장하면서, 특히 노년층의 대량 면역을 증진시키고, 약물과 의료 자원의 준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3년 동안 코로나19와 싸우는 동안 항상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정부는 9개 버전의 질병 예방 및 통제 프로토콜과 최신 유행 상황에 따라 20개의 수정 조치 패키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하고 유연한 행동이 전염병의 불확실성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저명한 전통 한의학 전문가 장볼리, 중국 질병관리센터장 선홍빙, 생물제제 및 생화학의약품 분야 최고 전문가 왕준지, 국가건강위원회 질병대응 전문위원 량완니안, 중환자실 전문의 두빈, 중국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3명 등 8명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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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전 CIA 국장,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위한 서방의 계획 폭로
    [동포투데이]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은 러시아와의 협상을 포함한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계획을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에 밝혔다. 기사는 퍼트레이어스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리해야 한다는 키예프의 주장은 회의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퍼트레이어스는 "러-우 전쟁은 협상을 통해 끝낼 것이지만 블라디미르 푸틴이나 젤렌스키도 지금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방이 키예프 정권을 군사·재정적으로 계속 지지하고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압박·위협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이후 특별 군사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푸틴은 특별 군사작전 목표는 "8년간 키예프 정권으로부터 괴롭힘과 대량학살을 당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또한 이를 위해 돈바스에서 '민간인에 대한 유혈 범죄'를 저지른 모든 전범을 징벌하고 '우크라이나 비무장화 및 탈나치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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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미, 대만 방어력 강화에 100억 달러 지출 예정
    [동포투데이] 1일 블룸버그 통신은 미 의원들이 중국의 대만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고 대만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00억 달러를 승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미 입법자들은 중국발 위협과 대만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0억 달러를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이를 통해 미국 국무부가 2027년까지 매년 최대 20억 달러의 해외 군사 지원금을 대만에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원조에도 불구하고 대만에 무기를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뒤 대만해협 상황은 더욱 격화됐다. 대만을 중국의 한 지방으로 간주하는 중국은 펠로시의 방문을 미국이 대만 분리주의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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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중국인 여성, 한국인 남자 친구의 칼에 찔려 중상 입고, 8세 아들은 사망
    [동포투데이] 지난달 28일 오전 대구 달성군의 한 주택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40대 한국인 남성으로 이날 30대 중국 국적의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한 뒤 칼을 휘둘러 여자친구의 8세 아들을 숨지게 했다. 용의자 A씨는 범행 후 자살을 시도했고, 여성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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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스페인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 폭발 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월 30일 EFE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의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폭발이 발생해 직원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마드리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물은 부상당한 직원이 받은 소포에 들어 있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대사관 주변을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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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2-12-01
  • 주우크라이나 중국대사관, 자국민에 춘절 기간 귀국 권고
    [동포투데이] 주우크라이나 중국대사관은 28일 통지문을 발표해 최근 우크라이나 내 정전 및 단수가 잦아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중국 국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특별히 남아야 할 사유가 없는 사람들은 귀국하여 안전하게 새해를 보낼 것을 권고했다. 통지문은 "최근 우크라이나 내 정전이 잦아지고 일부 지역에 단수가 발생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 중국 국민들께 손전등, 식수, 즉석식품 등 생필품을 비축해 둘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통지문에 따르면 춘절이 다가오므로 특별히 남아야 할 사유가 없는 사람들은 귀국하여 안전하게 새해를 보낼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는 모든 중국 국민들이 12월 정기 등록을 작성하도록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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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시아
    2022-11-2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일본 Z세대 중국에 호감" 중국 호감도 세대별로 다른 원인
    ●오카다 미츠루(일본 저널리스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방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3년 만에 처음으로 중·일 정상회담을 갖고 악화된 양국 관계를 '재조정'하기 시작했다. 기시다는 대중 관계 개선에서 반중 여론과 대중 강경 자민당 우파의 제약을 받고 있지만 반중 여론을 거론하면 일본의 Z세대(18~29세)의 중국에 대한 호감도는 40% 이상으로 다른 연령층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Z세대의 정치적 의지가 선거의 키를 쥐고 있는 세계적 흐름을 보면 '반중 여론'과 '우파'에만 의존하는 기시다 외교가 위태롭다. 45분 동안 진행된 이번 일-중 정상회담은 3시간여에 걸친 중-미 정상회담에 비해 일본의 대중국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일·중 정상은 회담에서 국방부 해상 및 항공 연락 메커니즘의 직통 전화선 조기 개통, 새로운 중일 고위급 경제 대화의 조기 개최, 새로운 중일 고위급 문화교류 협의 메커니즘 회의 조기 개최 등 몇 가지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중일관계 개선의 지표 중 하나로 정상 간 상호 방문을 실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시다 총리의 대중 관계 개선의 한 가지 저항은 '반중(反中)' 여론 고조다. 일본의 대중(對中) 인식 악화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각부가 매년 발표하는 '외교에 관한 여론조사'에는 흥미로운 수치가 나온다. 예를 들어 지난 1월 발표된 조사에서 응답자의 20.66%가 중국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다'(지난해보다 1.4% 증가)고 답했다.그러나 연령별로는 Z세대 중 중국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다'는 비율이 41.6%로 전체보다 배 이상 많았다. 60~69세 13.4%, 70세 이상 13.2%에 비해 Z세대는 중국에 대한 친근감이 높다. 그렇다면 왜 연령대에 따라 중국에 대한 태도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싶다. 나는 젊었을 때(저자는 1948년생) 중국의 사회주의에 대한 동경심을 갖고 있었고, 일본이 침략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속죄의식을 갖고 있었다. 중국이라는 '타자' 위에 자신의 생각을 투영해 기대를 부풀렸다는 것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나 구미의 통치체계를 중국의 정치와 사회에 투영해 일본이나 구미의 기준으로 중국을 관찰하고 판단한다. 요즘 60~70대 일본인들이 중국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다. 그러나 Z세대는 생각이 다르다. 내가 가르친 대학생의 경우 태어나기도 전에 일본 경제가 침체에 빠졌고, 일본 경제의 고도성장기를 경험하지 못했다. 이들이 철들었을 때 중국은 이미 미국을 추격하는 대국이 됐고 IT 기술에서 일본을 앞섰으며 애니메이션과 게임 품질에서도 일본을 추월하고 있다. 또 Z세대가 다니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많은 곳에서 중국 유학생과 접촉할 기회가 종종 있다. 다시 말해 Z세대는 중국을 일종의 '대등한'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중국에 대한 특별한 생각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환상은 없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버팀목이 될 때 일본인 전체의 대중국 관념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부상과 일본의 쇠락이라는 역사적 변화, '탈아입구((脫亞入歐)'의식을 심리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대가 '2선 후퇴'하면 일본의 '반중' 여론도 달라질 것이다. 기시다 정권도 언제까지 반중 익찬 여론에 의존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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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11-23
  • 중국 민주주의의 성공 비결
    ●송첸/차이나 데일리 리즈 트러스(Liz Truss) 영국 총리가 집권 44일 만에 사임하고 리시 수낙(Rish Sunak) 총리가 두 달 만에 보수당 내 세 번째 총리로 취임한 것은 영국식 민주주의가 정치적 안정을 담보하기에는 무능함을 보여준다. 미국식 민주주의도 마찬가지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서방 민주주의는 정당 정치에 기반한 부자들을 위한 클럽이다. 서방 정치의 주장은 풀뿌리들이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라 의회에서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해 투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권자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 항의할 수 있지만 정치인들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느라 너무 바쁘기 때문에 그러한 항의가 귀에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트러스의 몰락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낙수 경제"를 기대하면서 수백만 파운드의 기업과 개인에 대한 세금 부담을 낮추려는 그녀의 계획으로 인해 발생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그 계획이 부자는 더 부자가 되도록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깊은 빈곤으로 몰아넣는다고 비난했다. 미국에서 최고 정치인(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포함)은 백만장자이다. 빈곤율 11.7%는 세계 평균인 10.1%보다 높지만, 이들은 국민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며 세계 곳곳에서 불필요하고 부당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마약 중독과 총기 난사도 정부가 국내 정책보다 대외 정책에 집중하기 때문에 골칫거리다. 반면 중국은 절대빈곤을 근절한 유일한 주요국이다. 14억 인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토지 개발, 교통 연결성, 수력 발전소를 통한 청정에너지 생성 등 생활 환경도 개선했다. 중국은 또한 인터넷 서비스가 가장 외진 마을에도 도달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민주주의의 결과이다. 서방에서 정치는 국민의 복지에 관한 것이 아니라 현 정부가 하거나 제안하는 모든 것에 동의하지 않음으로써 권력에서 생존하거나 권력을 얻는 것에 관한 것이다. 서방의 민주주의는 혼돈 속의 권력이다. 중국의 민주주의는 법이나 조치를 확정하기 전에 풀뿌리를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고려하는 인민의 힘이다. 서방이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것은 18세에 도달한 모든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이 투표권과 피선거권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타운 및 카운티 수준에서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해 투표할 수 있다. 그리고 시민에 의해 선출된 지방 인민대표대회 대표는 투표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대표를 선출한다. 이는 영국, 미국 및 기타 서방 국가의 민주적 투표 시스템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 자격이 있는 유권자들이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그 의원이 해당 국가의 지도부를 선출하는 방식이다. 중국에서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문자 그대로 "인민이 스스로 통치한다"로 번역되는 민주다. 중국은 이처럼 크고 다양한 국가이기 때문에 소수 민족 간의 투표도 허용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 제도를 사람 최우선으로 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만들고 좋은 거버넌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정책 결정은 서방처럼 정치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풀뿌리 국민도 포함한다. 국가 최고 정치 자문기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는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 있어 폭넓은 협의를 주창함으로써 중국 사회주의 민주주의의 특징과 장점을 충분히 보여준다. 학술 연구에 따르면 공개 협의를 통해 수립된 정책 선택은 여론과 밀접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범위한 공개 협의로 인해 중국의 정책 변경은 위에서 아래로, 지역, 성, 시, 진 및 촌에 이르기까지 긴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은 개인의 생각과 필요를 반영하며 정치인의 아이디어와 결정이 우세한 서구에서 볼 수 있는 정치적 또는 조직적 투입 때문에 방해받지 않는다. 현대 기술의 출현으로 중국 정부는 시민들에게 법률 및 규정 초안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온라인 상담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상담은 거버넌스 개혁의 도구가 되었으며 정치협상회의는 이를 대중적 지지를 육성하는 수단으로 수용했다. 시진핑 주석의 말처럼 정치협상회의는 중국 공산당이 만든 위대한 정치 협상제도이다. 사회주의 협상 민주주의를 추진하기 위해 당파, 인민단체, 민족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을 포괄한다. 주 : 본문의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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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기고
    2022-11-10

스포츠 검색결과

  • 전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법위반 혐의로 조사 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당국은 26일 리톄(李鐵) 전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심각한 위법 혐의로 중앙기율위원회 국가체육총국 기율검사팀과 후베이성 감찰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통보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리톄는 1977년 5월 18일 랴오닝성 선양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국 프로 축구 선수였고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2001년 대표팀에 발탁돼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동행했다. 리톄는 에버턴,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뛰었다. 2020년 1월 중국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그는 2021년 말 중국축구협회에 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요청했고 2021년 12월 3일, 축구 협회는 공식적으로 사임에 동의한다고 발표했다. 리톄가 경찰에 끌려가기 전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1월 2일 오후 선양체육학원에서 열린 공개훈련 수업이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현장에 있던 학생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리톄의 문제가 국가대표팀과 관련이 있는지, 또 축구계 인사가 연루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중국 축구계에 새로운 폭풍이 몰아칠지 각계각층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스포츠
    2022-11-26
  • 사우디,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아시아팀 월드컵 첫 승
    [동포투데이]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22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졌다. 메시는 경기 초반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지만 사우디는 후반 들어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역전승을 거뒀다. 48분 살레 셰흐리와 53분 살렘 다바사리가 정확하게 슈팅을 날려 상대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누적 36경기 무패 행진이 깨졌다. 현재 무패 기록은 유럽 챔피언 이탈리아로 3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990년 이후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한 적이 없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 골 이상을 넣은 팀이 됐다. 다음 경기는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사우디와 폴란드가 맞붙는다. 두 경기는 26일 열린다. 한편 유럽 준우승팀 잉글랜드는 21일 밤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B조에서 아시아 1위 이란을 6-2로 꺾으며 이란에 월드컵 사상 최대 점수차 패배를 안겼다. 이란 대표팀은 경기 전 국가 제창을 거부한 채 침묵을 지키며 히잡을 쓰지 않는 국내 여성들의 권리를 지지했다.
    • 스포츠
    2022-11-22
  • [월드컵 개막전] 개최국 카타르, 에콰도르에 0-2 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가 21일 1시(한국시간)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A조 1차전)에서 맞붙었다. 에콰도르는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가 전반 2골을 터뜨려 개최국 카타르를 2-0으로 눌렀다. 이로서 카타르는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개막전에서 패한 개최국이 됐다. 남미 4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 에콰도르는 콜롬비아와의 6-1 대승을 비롯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강호들과 비기는 쾌거를 이뤘고 개최국 카타르는 월드컵 출전이 이번이 처음이다.
    • 스포츠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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