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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바, 사법 집행 대화 재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쿠바 내무부는 19일 성명을 통해 "쿠바와 미국 대표단은 18일과 19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사법 집행 대화를 갖고 테러 대응을 위한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쿠바와 미국 양국이 사법 집행 대화를 개최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성명은 쿠바 대표단이 회담에서 쿠바가 미국에서 테러, 인신매매 및 기타 불법 활동에 가담한 일부 요원에 대한 정보와 협력 제안을 미국에 제공했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단은 협력할 의지를 표명하고 관련 대화와 회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쿠바 대표단은 내무부, 외교부, 검찰총국, 해관총국 대표로 미국 대표단은 국토안보부, 법무부, 국무부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고 성명은 밝혔다. 2015년 7월 쿠바와 미국은 외교관계를 복원했고, 같은 해 11월 양국 사법부 간 첫 고위급 대화가 열렸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정부는 대 쿠바 정책을 강화했으며 2018년 양국의 사법 집행 대화는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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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2
  • 중국 인구, 6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기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총인구는 정점에 도달했으며 소폭 감소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17일 국무원 공보실 기자회견에서 2022년 말 전국 인구가 14억1,175만 명으로 2021년 말보다 85만 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 중 연간 출생인구는 956만 명, 출생률은 677‰, 사망인구는 1,041만 명, 사망률은 7.37‰, 자연 인구증가율은 -0.60‰이다. 전국 인구 통계에는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현역 군인 인구가 포함되며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거주하는 홍콩, 마카오, 대만 거주자와 외국인은 포함되지 않는다. 중국의 인구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1949년(61년 제외) 이후 처음이며, 2022년에는 2021년에 비해 전국 출생인구가 106만 명 감소했다. 2021년 말 전국 인구는 14억 1,260만 명으로 2020년 말 대비 48만 명 증가하여 2020년 전국 인구 순증가 204만 명에 비해 감소 폭이 컸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의 데이터는 각각 5.58‰, 3.78‰, 3.32‰, 1.45‰, 0.34‰로 2021년에 처음으로 1‰ 아래로 떨어졌다. 쑹젠 런민대 인구개발연구센터 부주임은“2022년 인구 자연증가율은 마이너스"라며 "인구학적으로는 여전히 제로 성장 구간이지만 중국 인구가 앞으로 마이너스 성장 단계로 진입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유엔이 발표한 '2022년 세계 인구 전망'에 따르면 중국의 출산율은 1.175%로 세계 꼴찌에서 다섯 번째다. 인도는 올해 4월 중순 중국을 제치고 세계 인구 1위 국가가 될 것으로 유엔은 전망했다. 중국과 인도의 순위 변경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총인구 규모는 여전히 세계 3위인 미국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차이팡 중국사회과학원 국가 고급 싱크탱크 수석전문가는 앞서"중국 인구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노동연령 인구의 마이너스가 빨라질 것"이라며 "과거 알려진 노동연령 인구의 마이너스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너스 인구증가에 따른 또 다른 도전은 중국의 노령화 인구 구조 문제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말 현재 16세에서 59세 사이의 노동연령 인구는 8만7,556명으로 전체 인구의 62.0%, 60세 이상 인구는 2만8,004명으로 전체 인구의 19.8%를 차지하며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20만978명으로 전체 인구의 14.9%를 차지한다. 2021년에 비해 60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1년 말 현재 전국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26,73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9%를 차지하며, 전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 005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2%를 차지한다. 쑹젠은 '일로일소(一老一小)' 문제를 총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가정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가정의 출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년에는 세 자녀 정책이 전면 자유화되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는 "3자녀 정책의 효과를 제한하는 주요 요인은 주민의 출산 의향 변화▲경제 발전 수준 향상▲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증가▲출산 의향 감소 ▲출산 환경 최적화▲교육, 주택, 의료 등 각종 비용 지출 등이라고 밝혔다. 이 전문가는 앞으로 출산연령 여부 등 지표에 따라 1자녀 우대정책을 폐지하고, 2자녀, 특히 3자녀 출산에 대한 정책적 접근방식을 통해 격려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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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美, 가장 위험한 스파이 ‘쿠바의 여왕’ 석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BBC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스파이로 알려진 애나 몬테스가 20년간 복역한 뒤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그녀가 나라를 팔아먹은 것은 돈이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에서 미국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보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 국방정보국(DIA) 분석관으로 일하면서 ‘쿠바의 여왕’으로 불리는 애나 몬테스(65)는 20년 가까이 비밀리에 쿠바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해왔다. 2001년 몬테스가 체포된 뒤 정보당국 관리들은 그녀가 쿠바에서 미국의 정보 작전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혔다. 2012년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미 방첩 부서장을 지낸 밴클리프는 몬테스가 "우리가 쿠바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 그리고 쿠바에서의 우리의 활동을 거의 모두 누설했다. 그래서 쿠바인들은 우리가 그들의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그들에게 유리한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몬테스는 체포된 후 25년형을 선고받았고, 당시 판사는 그녀의 행동이 온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고 비난했다. 다른 냉전 스파이와 달리 몬테스의 동기는 개인의 이익이 아닌 이념에서 나왔다. 그녀가 쿠바 정보당국을 위해 일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부분적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레건 정부의 활동에 반감을 품었기 때문이다. 미 국방부 감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몬테스는 미국이 니카라과에서 전쟁 범죄와 기타 잔학 행위를 저지른 우익 게릴라를 지원하는 데 분노했다. 몬테스는 1984년 존스홉킨스대 재학 중 미국에 불만을 표출했다가 쿠바 정보요원에 스카우트됐다. 그 후 그녀는 국방부 정보국에 취직했고 몇 주 간격으로 워싱턴의 식당에서 쿠바 요원에게 암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단파 방송을 통해 작전 명령을 받았다. 몬테스는 향후 5년 동안 감시를 받으며 정부에서 일하거나 외국 요원과 접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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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3-01-20
  • 영국 ‘가장 악랄한 강간범’ 경찰 경력 20년…영국 전역 충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런던 경찰 당국은 연쇄 강간범이 경찰관이 되는 것을 막을 기회가 9번이나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런던 경찰관 데이비드 캐릭(48)이 16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한 뒤 "영국 최악의 강간범 중 한 명"이 경찰관으로 밝혀졌다는 소식이 영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악했다. 이날 수낙 영국 총리 대변인은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경찰 당국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일부 여성 단체는 캐릭과 같은 사람들이 경찰에 합류해서는 안된다며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캐릭의 범죄사실이 폭로된 후 경찰 당국은 수천 명의 경찰관에 대한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7일 스카이뉴스는 캐릭이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 48건을 포함해 80여 건이 넘는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캐릭은 16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고, 다음 달 초 법원에서 선고가 내려져 장기 투옥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은 성폭행 외에도 캐릭이 어떻게 '경찰' 신분을 이용해 피해자를 통제하고 압박했는지도 폭로했다. 레이첼이라는 이름의 피해자는 그녀가 경찰로부터 수갑을 차고 놀림을 당했으며 캐릭은 그녀를 경박하고 무례하게 대했다고 말했다. 레이첼은 "당신은 경찰이다. 이렇게 하면 잡힐까 봐 두렵지 않는가?"라고 물었고 캐릭은 "나는 경찰이기 때문에 전혀 두렵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캘릭은 심지어 자신이 경찰에서 높은 위치에 있다며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큰소리 쳤다. 레이첼은 캐릭이 경찰서 물증고에 있는 보석을 집으로 가져갔다고도 폭로했다. 영국 언론은 캐릭 사건이 런던경찰 내부 관리의 혼란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경찰에서 잔인하고 까칠하기로 유명한 캐릭은 동료들로부터 ‘나쁜 놈 데이비드’라고 불렸다. 캘릭은 경찰에 입대하기 전 절도 혐의로 체포됐지만 1년 뒤 무사히 경찰에 입성했다. 경찰에서 20년간 자격심사를 두 차례 받았지만 캘릭은 무사히 통과했다. 고위 경찰관인 영국 노팅엄 경찰서 피쉬 전 국장은 "경찰 내부 관리에 문제가 있어 기존 경찰관과 경찰 입대 지원자 중 잠재적 ‘나쁜 사람’을 가려낼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경찰에 많은 악당이 숨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런던경찰청은 현재 1100명에 가까운 경찰관이 연루된 가정폭력과 성폭행 사건 1600여 건을 수사 중이다. 지난해 새로 부임한 룰리 런던경찰청장은 경찰이 "여성을 실망시키고 런던 시민들을 실망시켰다"고 인정하면서 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룰리는 경찰 내 잠재적인 위험 요소에 대한 정보를 경찰 및 국가 정보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고 경찰의 내부 조사 보고서를 3월에 영국 내무 장관과 런던 시장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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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3-01-19
  • 세계 최고령 여성 118세로 사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새벽 2시(현지시간), ‘세계 최장수 노인’ 앙드레 수녀가 프랑스 남부 도시 툴롱에서 11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18일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저녁, 팔코 툴롱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앙드레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기네스북 2022년 4월에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앙드레의 본명은 루실 랭던으로 1904년 2월 11일에 태어났다. 성명은 그가 ‘세계 최장수 노인’일 뿐만 아니라 역대 최장수 수녀라고 밝혔다. 가톨릭 수녀가 되기 전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앙드레는 아이를 돌봤고, 병원에서 28년간 고아와 노인을 돌봐왔다. 2022년, 118세 생일에 앙드레는 생전 18번째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손수 쓴 생일 카드를 받았다. 2022년 4월 19일, 일본의 119세 여성인 다나카 가네가 세상을 떠났고, 앙드레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세계 최고령 생존자가 되었다. 또한 2021년 코로나19에 감염에서 회복된 가장 나이 많은 환자이기도 하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역대 최장수 노인은 프랑스 여성 제니 루이스 카르망이다. 1875년 2월 태어난 그는 1997년 122세 164일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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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3-01-19
  • 전 세계에서 영국의 침략을 받지 않은 나라는 22개국뿐
    [동포투데이] 18세기에서 20세기 초반까지 해가 지지 않는 제국으로 알려진 영국은 2차 세계대전의 세례를 거치면서 영향력이 급격히 떨어졌지만, 세계에서 그 위상은 여전히 대체 불가하다. 그러한 영국이 전성기 때 전세계 국가의 90%를 침략했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역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은 여러 시대에 걸쳐 전세계 국가의 약 90%를 침략했다. 이 국가들은 영국에 의해 다소 황폐화되었으며 22개국만 영국의 침략을 받지 않았다. 그럼 이 22개 국가의 대략적인 상황을 알아보자. 서기 16세기부터 영국은 부상하기 시작했고, 종합 실력도 많이 늘었다. 이렇게 되자 영국은 끊임없이 대외 침략하여 수많은 전쟁을 일으켰다. 절정기 영국은 3,400여 만㎡의 땅을 지배해 전 세계 육지 면적의 25%가량을 차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제국을 통치했다. 이 식민지국들은 모두 영국이 각종 전쟁을 통해 얻은 것이었다. 물론 영국 식민지는 아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영국과 전쟁을 치렀던 지역도 많았다. 영국은 수백 년 동안 전 세계를 지배했고,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이익을 얻었다. 우선 유럽부터 살펴보자. 유럽은 바티칸, 안도라, 벨라루스,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스웨덴 등 7개국이 영국에 침략당하지 않았다. 이들 7개국은 모두 작은 나라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도 바티칸,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은 군소국이긴 했지만, 국제상에서의 영향력은 비교적 컸다. 바티칸. 바티칸은 이탈리아에 있는 나라 중의 국가이다. 바티칸 전체 면적은 0.44㎢, 상주인구는 618명이다. 웬만한 나라 한개 마을 인구보다도 적다. 하지만 이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이 나라가 매우 특수하기 때문이다. 바티칸은 756년 설립돼 교황이 직접 통치했다. 이곳은 가톨릭의 중심이며 교황은 가톨릭의 최고 지도자였다. 이 때문에 바티칸이 세워진 이후부터 이곳에 손을 댄 나라는 드물었다. 물론 처음에는 다른 나라가 쳐들어왔었지만, 감히 이곳을 멸망시키지는 못했다. 천주교의 대표인 만큼 이곳이 망하면 큰 폐를 끼치기 마련이었다. 지금도 바티칸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은 영국이 이곳을 침공하지 않은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안도라. 안도라는 스페인과 프랑스에 둘러싸인 내륙국으로 전체 면적은 468㎢, 인구는 7만8,000명이다. 스페인과 프랑스는 이전까지 유럽의 전통적인 대국이었고, 그들 사이에는 전쟁이 자주 일어났다. 그래서 안도라라는 국가를 만들어 양국의 완충지대로 삼았다. 완충지대인 만큼 양측 모두에게 중요했다. 프랑스와 스페인이 다른 나라가 이곳을 침범하는 것을 허용할 리 없었고, 영국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프랑스와 스페인이 멸망하지 않는 한 다른 나라가 이곳을 점령하기는 힘들었다. 벨라루스. 동유럽에 위치한 벨라루스는 국토 20만7,600㎢, 인구 939만7,800명이다. 벨라루스는 면적이 작지 않고 지리적 위치도 중요한 편이다. 영국이 벨라루스를 침공하지 않은 것은 벨라루스 역사와 관련이 깊다. 18세기 전에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지배했고, 이후에는 러시아가 지배했다. 러시아 붕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벨라루스는 소련에 합류했고, 소련 붕괴 직전 벨라루스가 독립을 선언했다. 이곳을 통치하는 정권은 막강했고, 영국 세력이 뻗어나가지 못한 유럽 동부에 자리 잡고 있다. 모나코. 모나코는 삼면이 프랑스에 둘러싸인 군소국으로 면적은 2만800㎢, 인구 3만8,000명이다. 모나코는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해 있어 모나코의 특수한 지리적 위치만 봐도 안전한 곳으로 프랑스는 모나코의 가장 큰 후원자였다. 프랑스도 영국 세력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아 영국이 이곳을 침공할 기회가 없었다.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은 유럽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60.5㎢, 인구는 3만7,910명이다. 이 나라는 1806년에 정식으로 독립했지만, 독립한 후에는 거의 중립 상태가 되었다. 리히텐슈타인의 특수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유럽 열강들도 중립을 허용했다. 특히 이 나라는 많은 분야에서 스위스의 지도를 받아왔다. 스위스가 강력한 중립국이라는 것을 알면 감히 스위스를 건드릴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리히텐슈타인을 건드리는 나라도 없었다.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는 프랑스, 독일, 벨기에에 둘러싸인 내륙국으로 면적 2,586㎢, 인구 62만 명이다. 룩셈부르크는 1815년 독립, 독립하면 중립국이라는 점은 영국도 인정했다. 그래서 영국은 룩셈부르크를 침공하지 않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룩셈부르크는 독립을 포기했지만, 영국은 지리적으로 중요한 서유럽의 작은 나라를 침공하지 않았다 스웨덴. 스웨덴은 북유럽의 나라로 면적은 45만㎢, 인구는 10만 8,000명이다. 스웨덴은 북유럽 국가 중 종합력이 가장 뛰어났다. 지금도 스웨덴은 방산업이 발달해 있다. 스웨덴은 19세기에도 유럽의 패권자 중 하나로 북유럽과 중부유럽을 제패했다. 이런 대국을 영국도 쉽게 건드리지 못했다. 다음으로 아시아를 보자. 근대 시기의 아시아 대부분 국가와 지역은 유럽 열강에 의해 점령되었고 극소수만이 살아남았다. 당시 아시아는 부유했고 유럽 각국이 쟁탈전을 벌였던 터라 영국은 아시아를 침공했다. 아시아는 몽골,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만 영국의 침략을 당하지 않았다. 몽골. 몽골은 동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에 둘러싸인 내륙국이다. 몽골의 면적은 156만㎢이고 인구는 330만 명이다. 전성기의 몽골은 영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근대 몽골은 청나라가 멸망하기 전에 독립을 선언했지만, 중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중국이 몽골의 독립을 인정한 것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였다. 이때 영국은 이곳을 침공할 능력이 없었다. 다음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다. 이 세 나라를 하나로 묶은 것은 공통성이 크기 때문이다. 세 나라 모두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아시아 오지에 있다. 영국의 실력이 향상되는 동안, 러시아도 끊임없이 확장했다. 이 세 나라는 영국의 세력이 뻗치기 전에 러시아가 점령했기 때문에 영국은 손을 댈 수 없었다. 러시아가 멸망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소련이 수립되면서 이들 3국은 모두 소련의 가맹국이 됐다. 소련 붕괴 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독립했다. 셋째, 아프리카를 보자. 근대에 들어서면서 아프리카 전체가 서방의 식민지로 전락했고,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전 아프리카가 모두 분할됐다. 영국은 아프리카에서도 강한 세력을 갖고 있었지만, 영국이 침략하지 못한 곳도 있다. 아프리카는 부룬디, 중앙아프리카, 차드, 말리, 콩고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6개국이 영국에 침략당하지 않았다. 부룬디. 부룬디는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7,800㎢, 이고 인구는 1,150만 명이다. 19세기 영국 세력이 침투했지만, 영국은 전쟁을 치르지는 않았다. 부룬디는 1차 세계대전 동안 벨기에에 점령되었고, 이후 벨기에의 식민지로 되었다가 1962년에야 독립했다. 중앙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는 이름만 봐도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62만3,000㎢, 인구 480만 명의 내륙국이다. 19세기 말 프랑스가 중앙아프리카를 점령하면서 이곳은 프랑스 식민지로 전락했다. 중앙아프리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비로소 독립했다. 프랑스가 이곳을 점령했기 때문에 영국은 이곳에 전쟁을 일으킬 기회가 없었다. 차드. 차드는 아프리카 중부 내륙국으로 면적은 128만㎢, 인구는 1,640만 명이다. 19세기 말 프랑스 세력이 깊숙이 침투했고 이후 프랑스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이곳의 상황은 중앙아프리카와 판박이다. 말리. 말리의 면적은 124만㎢, 인구는 1,040만 명으로 서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다. 19세기 말 말리는 프랑스의 안정적인 식민지로 전락했다. 콩고공화국. 콩고공화국의 상황은 부룬디와 비슷하다. 15세기부터 영국·프랑스 등 유럽 국가 세력이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러나 19세기 말 프랑스의 식민지가 됐다.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32만㎢, 인구는 2,490만 명이다. 19세기 초반부터 프랑스 세력이 깊숙이 들어와 프랑스의 식민지가 됐다. 사실 아프리카가 영국에 의해 침략당하지 않은 나라는 기본적으로 다른 나라에 의해 점령당했기 때문이다. 영국이 이곳을 점령하지 않으려 한 것은 아니었지만 다른 나라들이 먼저 손을 댔을 뿐이었다. 영국이 이곳을 계속 침공한다면 그 대가는 비교적 컸을 것이다. 넷째, 아메리카를 보자. 아메리카의 상황은 아프리카와 비슷했고, 아메리카 전역도 이전에는 유럽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그러나 미주는 19세기에 거의 독립했다. 미주는 볼리비아, 파라과이, 상투메, 프린시페공화국 등 국가가 영국의 침략을 받지 않았다. 볼리비아. 1538년 볼리비아는 스페인의 식민지로 전락했고, 1825년 볼리비아가 독립했다. 이 시기에도 아메리카에서 스페인은 강했고, 영국은 남미에서 스페인과 맞서기 어려웠다. 물론 볼리비아가 독립하면서 미국의 뒷동산으로 변모했고, 영국의 침투는 더더욱 힘들었다. 파라과이. 파라과이는 볼리비아와 비슷한 상황으로 1537년 스페인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1811년 독립했다. 영국이 이곳을 침공하지 않고 볼리비아를 침공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스페인, 나중에는 미국 때문이었다. 상투메 프린시페. 1522년 포르투갈 식민지로 전락한 뒤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이곳을 다퉜지만 결국 포르투갈이 이곳을 지배했다. 상투메 프린시페는 1975년에야 독립했다. 마지막으로 오세아니아를 보겠다. 오세아니아는 기본적으로 영국의 식민지이었다. 그중에서도 호주와 뉴질랜드가 가장 눈에 띈다. 하지만 이곳에도 영국의 침략을 받지 않은 나라가 있는데 마셜 제도였다. 마셜 제도. 태평양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81㎢, 인구는 5만4,300명이다. 1592년 스페인은 이곳을 식민지라고 선언했지만, 스페인의 통치는 불가능했다. 나중에 영국인들도 이곳에 왔지만, 이곳을 점령하지는 않았다. 1886년 마셜 제도는 독일 식민지로 전락했다. 1차 세계대전 기간, 이곳은 일본에 점령되었다. 2차 세계대전 때 이곳은 또 미국에 점령됐다. 마셜 제도는 1991년에야 독립했다. 영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의 세력이 계속 존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은 영국에 침략당하지 않은 22개국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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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中 언론, “한국 인구 3년 연속 감소…남녀 인구 격차 역대 최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연합뉴스’를 인용하여 2022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인구는 5143만903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9% 감소해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성별로 남성 인구가 4년 연속 감소한 2563만6951명, 여성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2580만2087명이다. 남녀 인구 격차는 16만5136명으로 2015년 여성 인구가 처음으로 남성을 추월한 이후 가장 컸다. 또 1인 가구의 증가세가 지속돼 전체 가구 중 41%인 972만4256가구에 육박했고 3인 가구와 4인 가구의 비중은 계속 줄었다. 1인 가구와 2인 가구를 합친 비율은 65.2%였다. 가구 수는 총 2370만581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0.99% 증가했지만 가구당 가구원 수는 2.17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6.7%로 가장 많았고, 2021년 말에 비해 60대 이상 인구도 증가했다. 이 중 65세 이상의 인구는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했다. 중국 언론은 전남 25.17%, 경북 23.78%, 전북 23.2%, 강원 22.77%, 부산시 21.47%, 충남 20.58%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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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미국에서 보고된 UFO 사건 수 급격히 증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3일, 미 국가정보국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UFO(미확인 비행물체) 보고 건수가 510건으로 급증했다고 더힐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 국가정보국은 미확인 공중 현상에 대한 연례 보고서에서 미군 관련 UFO 보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30일 현재 510건까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중 2004년부터 2021년까지 144건이 보고되었으며 360건 이상이 지난 2년 이내 또는 최근에 발견되거나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새로운 보고는 미 해군과 공군의 조종사와 조종사에 의해 작성되었다. 보고서는 이들 목격담의 추적과 연구를 담당하는 미 국방부 사무실이 163건의 보고를 드론, 조류, 기상사건, 비닐봉지 등과 관련 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암호 해독 보고서의 요약에는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여전히 위협이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UFO에 대한 미국 국민의 관심은 1947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그해 한 소형 비행기 조종사는 워싱턴주 레이니어 산 상공에서 접시 모양의 물체 9개가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그의 묘사로 미확인 비행물체는 일명 '비행접시'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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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 中, 자동차 생산 판매 총량 14년 연속 세계 1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열린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월간 정보발표회에서 천스화(陳士華)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부비서장은 “2022년 중국의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2702만1000대와 2686만4000대로 전년 대비 3.4%와 2.1% 증가해 연간 소폭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 총량은 1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천 부비서장은 “지난 1년 동안 자동차 산업은 많은 요인의 영향을 받았지만, 일련의 안정적인 성장과 소비 촉진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과 업계의 공동 노력으로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중국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는 각각 2702만1000대와 2686만4000대를 기록했다. 그 중 승용차는 정책에 따라 급속한 성장을 이루면서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는 지속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22년 중국의 신에너지차 생산 및 판매는 각각 705만8000대와 688만7000대로 전년 대비 96.9%, 93.4%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25.6%에 달해 신에너지차는 점차 전면적인 시장화 확장기에 접어들었다. 또한 2022년 12월 신에너지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79만5000대와 81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했다. 신에너지차 주요 품목 중 순수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의 생산과 판매는 고속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천 부비서장은 2023년에는 반도체 공급 부족 등 문제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지원 정책과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중국 내 자동차 시장은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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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지난해 독일 망명 신청 외국인 약 22만 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독일 연방이민난민사무국이 11일 발표한 연간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누적 21만7774명이 독일에서 처음으로 망명을 신청해 전년보다 거의 47% 증가했으며 2016년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많다. 망명 신청자의 대부분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터키, 이라크 출신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러한 초기 신청 중 24,791건은 독일에서 태어난 1세 미만의 아동과 관련이 있다. 2022년 독일에서 피난처를 찾은 약 100만 명의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은 망명 신청 없이 EU 관련 정령에 따라 즉시 임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낸시 페저 독일 내무장관은 “독일 이민을 보다 강력하게 관리하고 규제하기 위해 많은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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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스포츠 검색결과

  • 신화사 선정- 2022년 국제 10대 최우수 스포츠 선수
    [동포투데이] 26일, 신화통신은 2022년 국제 10대 최우수 스포츠 선수를 선정했다. 1.구아이링(중국, 여 19세, 프리스타일 선수) 구아이링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점프대와 U자형 코스 테크닉에서 금메달 2개, 슬로프 장애물 테크닉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는 처음으로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2022년 2월 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점프대에서 중국의 구아이링 선수가 기념품을 수여받은 후 모습이다. 2.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남 35세, 축구 선수)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골든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시는 26차례 월드컵에 출전해 월드컵 최다 출전 선수로 되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카타르 월드컵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헤라클레스컵에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이다. 3. 이레니 스하우텐(네덜란드, 여 30,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고, 2022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3000m. 5000m. 매스스타트)와 동메달 1개(팀추월)를 획득했다. 사진은 2월 1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레니 스하우텐 선수 모습이다. 4. 엘리우드 킵초게(케냐, 남 38세, 육상 선수) 2022년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01분09초로 우승한 킵초게는 2018년 베를린마라톤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2시간01분39초 기록을 깼다. 사진은 2022년 9월 25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킵초게가 우승을 자축하는 모습이다. 5. 아르만드 두플란티스(스웨덴, 남 23세, 육상 선수) 두플란티스는 자신이 2022시즌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세 차례나 갈아치우며 출전한 19경기 중 18경기에서 우승을 따냈고 23차례나 6m 벽을 넘었다.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에서는 6m21로 세계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은 두플란티스가 2022년 7월 24일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시험 점프를 하는 모습이다. 6. 카림 벤제마(프랑스, 남 35세, 축구 선수) 벤제마는 2022년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2021~2022시즌의 46경기에서 44골을 터뜨리며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골든슈를 동시에 수상하면서 레알의 국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2관왕’ 달성을 도왔다. 사진은 2022년 10월 17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벤제마의 모습이다. 7. 라파엘 나달(스페인, 남 36세, 테니스 선수) 스페인의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그랜드 슬램 단식에서 22회 우승하였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에서도 35회 우승했으며, 스페인이 데이비스 컵에서 우승했던 2004, 2008, 2009년, 2011년, 그리고 2019년 당시 스페인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또한 그는 2022년 호주 오픈 우승으로 21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달성했다. 이는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의 20회 그랜드슬램을 넘어선 역대 최다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이다. 사진은 2022년 6월 5일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안은 나달이다. 8. 케이티 러데키(미국, 여 25세, 수영 선수) 러데키는 부다페스트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우승하며 5연패를 달성했다. 러데키는 이번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 금메달 수를 19개로 늘렸다. 레데키는 쇼트코스 수영 월드컵에서 여자 자유형 1500m와 800m 쇼트코스 세계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은 러데키가 2022년 6월 24일 부다페스트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800m 경기에 참가했을 때 모습이다. 9.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여 21세, 테니스 선수) 시비옹테크는 2022년 프랑스·미국 등 8개 타이틀을 거머쥐며 21세기 이후 여자 테니스 최장 연승 기록(37경기)을 세웠다. 그는 또 여자테니스협회(WTA) 연말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2022년 6월 5일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을 거머쥔 시비옹테크가 파리 빌하킴 브리지에서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10. 막스 페르스타펀(네덜란드, 남 25세, 카레이싱 선수) 페르스타펀은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올 시즌 개인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마이클 슈마허와 페텔이 갖고 있던 한 시즌 13승 기록을 뛰어넘어 F1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우승자가 됐다. 그의 마지막 시즌 우승 횟수는 15회를 기록했다. 사진은 2022년 10월 9일 포뮬러원(F1) 일본 그랑프리 우승을 축하하는 레드불 소속 네덜란드 드라이버 페르스타펀의 모습이다.
    • 스포츠
    2022-12-27
  • 신화사 선정- 2022년 중국 10대 최우수 스포츠 선수
    1. 구아이링(谷爱凌, 여 프리스타일 스키) 구아이링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그랜드슬램과 U자형 코스 테크닉에서 금메달 2개, 슬로프 장애물 테크닉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는 처음으로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2022년 2월 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플랫폼 결승전에서의 구아이링의 모습이다. 2. 가오팅위(高亭宇, 남 25세, 스피드스케이팅) 가오팅위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 중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제로 기록을 깨뜨렸다. 사진은 2022년 2월 12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전을 마친 중국 가오팅위이다. 3. 쑤이밍(苏翊鸣, 남 18세, 스노보드) 쑤이밍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스키점프 금메달과 슬로프 장애물 은메달로 중국 최초의 스노보드 챔피언이 됐다. 사진은 쑤이밍이 2022년 2월 1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우승한 뒤 자축하는 모습이다. 4. 쉬멍타오(徐梦桃, 여 32세, 프리스타일 선수) 쉬멍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지아종양(贾宗洋), 치광푸(齐广璞)와 함께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로빅 혼성 단체 은메달을 딴 데 이어 여자 에어로빅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여자 선수가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2022년 2월 1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승전 후의 중국의 쉬멍타오 선수이다. 5. 왕지아난(王嘉男, 남 26세, 육상) 왕지아난은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사상 첫 세계선수권 남자 멀리뛰기 금메달을 안겼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남자 멀리뛰기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왕지아난이 2022년 7월 16일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우승한 뒤 자축하는 모습이다. 6. 수이원징/한콩(隋文静/韩聪-수이원징, 여 27세, 한콩, 남 30세, 피겨스케이팅) 수이원징/한콩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선쉐(申雪)-자오훙보(赵宏博)에 이어 중국 피겨스케이팅이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2022년 2월 1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메달 수여식 직후의 수이원징과 한콩의 모습이다. 7. 양훙충(杨洪琼 여 33세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양훙충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패럴림픽 여자 크로스컨트리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3종목을 석권해 중국 선수단의 최다 금메달리스트이자 베이징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중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다. 사진은 2022년 3월 6일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장거리(앉은 자세) 경기에서의 양훙충의 모습이다. 8. 정친원(郑钦文, 여 20세, 테니스) 정친원은 2022년 프랑스 테니스 본선에 첫 출전해 16강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내면서 윔블던과 아메리칸리그에서 3회전에 진출했다. 정친원은 여자테니스협회(WTA)로 전향한 뒤 첫 시즌에 세계 랭킹이 100계단 이상 올라 WTA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정친원이 2022년 9월 3일 독일 니마이어와의 US오픈 여 자단식 3라운드 리턴 매치에서의 모습이다. 9. 장웨일리(张伟丽, 여 32세, 이종격투기) 장웨일리는 2022년 6월 UFC 275에서 폴란드의 조안나 예델저지크를 KO(격파)해 여자 플라이급 챔피언 도전권을 따냈다. 11월 UFC 281에서 장웨일리는 여자 잔디급 챔피언 카라 에스파자를 나체로 꺾고 금빛 띠를 되찾았다. 사진은 장웨일리가 2022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275-폴란드의 조안나와 예델저지크전을 마친 뒤 승리를 자축하고 있는 모습이다. 10. 첸유시/취안훙찬(陈芋汐/全红婵, 첸유시, 여 17세,/취안훙찬, 여 15세, 다이빙) 첸유시/취안훙찬은 부다페스트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와 국제수영연맹 다이빙 월드컵에서 여자 10m대 우승, 준우승을 휩쓸며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3개 대회의 금메달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사진은 2022년 6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전에서의 첸유시/취안훙찬의 모습이다.
    • 스포츠
    2022-12-27
  • 프랑스 축구의 비밀은 음식 속에 숨겨져 있다
    [동포투데이] 12월 18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4년 전 황금빛 찬란했던 그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들은 3회 우승을 노렸지만, 한 발짝 모자랐다. 비록 프랑스인들이 월드컵 3회 우승의 영예를 누리지 못했지만 유럽의 이웃들에 비해 충분히 먼 길을 걸어왔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이 시점에서 무엇이 프랑스 축구를 “세계의 정상”을 노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했는지 짚어보기로 하자. 셰프들은 프랑스 축구의 흥망성쇠는 그들의 음식 속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프랑스 음식의 탄생부터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 프랑스 요리는 서양 요리의 선두 주자이자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이다. 정교한 가공과 정교한 조리, 고급스러움으로 전 세계 수많은 식객들의 입맛과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성공한 프랑스 요리가 이전에는 음식과 그다지 관련이 없었다는 것을 모를 수 있다. 굳이 표현하자면 ‘매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사실 지리적으로 프랑스의 위치는 천혜의 천혜라 할 수 있다. 서유럽 평야에 위치하고 있어 프랑스의 지형이 비교적 평탄하여 경작에 매우 적합하다. 게다가 라인강, 센강, 론강 등 몇몇 서구 주요 하천이 프랑스에서 흘러 농업 관개에도 유리하다. 또한 프랑스 중부와 북부 지역은 오랜 기간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온대 해양 기후대에 속하며 일년 내내 기후가 온화하고 강수량이 균일하다. 프랑스 남부 지역은 위도로 인해 매년 편서풍과 아열대성 고기압대가 번갈아 제어되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고온, 겨울에는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이 두 기후 유형에서 프랑스 작물 재배는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도 매우 높으며 축산업과 양식업도 식은죽 먹기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금밥통'을 받들고, 갈리아인은 '금밥통'에 살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당시 프랑스 원주민들은 문명 수준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생산 방식이 비교적 원시적이었고 많은 사냥 습관을 유지하면서도 농산물 생산에 대한 '경험'은 제한적이었다. 따라서 오랫동안 갈리아인의 주요 식단은 빵과 맥주를 곁들인 단순한 고기류였다. 이치대로라면 프랑스 요리의 최종 형태는 영국 요리와 비슷해야 하며, 화려함은커녕 판타지도 아니다. 그러나 유럽이 중세기에 접어들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중세기에 이르러 귀족 연회가 음식 발전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프랑스 파티에서는 메뉴가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요리를 한데 섞어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을 좋아한다. 귀족들은 식사의 문명을 살리기 위해 큰 고기를 잘게 썰어 손으로 직접 집어먹기도 했다. 또한 중세 말에 이르러 식후 디저트의 개념도 초기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그때 먹었던 건 아이스크림이나 젤리 이런 게 아니라 파이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신기한 것은 종교 이론의 영향으로 당시 프랑스 귀족들이 백조구이, 공작구이 등 가금류를 즐겨 먹었다는 점이다. 구체적인 먹는 방법은 공작이나 백조를 통째로 껍질을 벗기고 구운 다음 원래의 깃털이 달린 껍질에 다시 넣어 봉합한 후 그 발과 부리를 금색으로 칠하는 것이다. 백조나 공작의 식감이 좋지 않아 털 안에 있는 고기를 거위나 닭고기로 대체하기도 한다. 프랑스 음식을 크게 발전시키기 시작한 것은 전쟁이었다.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중엽까지 프랑스와 스페인은 이탈리아 영토에서 일련의 전쟁을 치르기 시작했는데, 이를 합스부르크-발루아 전쟁이라고 한다. 전쟁이 진행될수록 낭만적인 프랑스인들은 이탈리아인과 더 많은 교류를 하게 되고, 프랑스 왕은 이탈리아 공주와 결혼하게 된다. 헨리 2세는 메디치 가문의 카트리나 공주와 결혼했고, 헨리 4세는 메디치 가문의 마리 공주와 결혼했다 이탈리아의 세련된 삶의 영향으로 프랑스 궁정의 식탁 예절이 근본적으로 바뀌면서 진정한 식탁 예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루이 14세 시대에 이르러 농업의 부상과 프랑스의 국력의 상승으로 프랑스 궁중 만찬은 점점 더 호화로워졌다. 프랑스 요리의 또 다른 발전이 시작되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새로운 식재료가 도입되고 조리 기구와 식기류가 혁명적으로 발전했으며 프랑스 요리는 점점 더 독특해지기 시작했다. 특색이 형성된 후에는 대중화, 즉 서민들이 참여하여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프랑스 봉건 왕조 시대에 프랑스 음식점은 호흡기 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고기요리보다 육수와 진한 야채 수프를 많이 제공했다. 음식점에 가는 것은 약국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기회복'을 위한 것이었다. 부엌이 없는 파리의 많은 가정에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권리는 특정 요식업자와 여관주인에게만 주어졌다. 1789,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났다.1793년 루이 16세는 단두대에 올랐다.미식은 더 이상 궁정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그 후 파리에는 식당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그 이후로 프랑스 음식은 서민들 사이에서 대중화되고 발전하기 시작했다. 또 궁궐을 떠난 뒤에도 그 영향력은 국제적으로 약화되지 않고 오히려 유럽 각국과 식민지로부터 계속 숭배를 받았다. 당시 유럽과 미국에서는 프랑스 요리가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프랑스인들은 스스로 프랑스 음식 개량에 대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19세기 초 프랑스의 유명 셰프 안토닌은 멀리 떨어진 러시아식 요리법을 프랑스에 도입하여 테이블에 올려져 모두가 나눠먹던 고기를 주방에서 처리하여 웨이터가 나눠주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이 조리법은 주방장의 압력을 완화하고 모든 요리가 적절한 온도에서 서빙되도록 했다. 1850년부터 1890년까지 영국과 미국도 러시아식 요리법의 영향을 받았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무렵까지 거의 모든 서방 세계가 이를 표준 요리법으로 사용했다. 이로써 프랑스 요리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되었으며 심지어 서양 요리의 최고 표준이 되었다. 이 역사를 돌이켜보면 프랑스 음식이 판타지 음식에서 오늘날의 진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이 내린 독특한 지리적 이점이 아니라 프랑스의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융합, 끊임없는 혁신, 끊임없는 개방과 포용에 의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랑스 특산물이든 외국 작물이든 프랑스인들은 맛있으면 먹는다는 원칙에 따라 그것을 발전시켰고, 로마인이든, 이탈리아인이든, 러시아인들의 미식 이념이든, 식사제도든 프랑스인들은 마다하지 않고 소화하고 흡수했으며, 평등, 자유, 박애의 구호가 파리 거리에 울려 퍼졌을 때 프랑스 요리는 세계를 향해 문을 열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들이 프랑스 축구의 불굴의 비결이 아닐까? 축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베테랑 스포츠 언론인들은 최근 몇 년간 프랑스가 강해진 것은 흑인 선수가 많아진 덕분이라고 말한다. 흑인 선수들은 대부분 이민자였고 어린 시절 생활 여건이 좋지 않아 축구로 운명을 바꾸려 했다. 또한 프랑스에는 거의 모든 시골 마을에 축구 계몽 클럽이 있다. 이런 '분모'가 많아지고 과학적 훈련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프랑스 축구 환경이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재능 있는 사람들이 출세할 기회가 많아졌다. 이와 함께 프랑스는 국제적 시야를 견지해 왔고 우수 선수들은 유럽 리그에 자리 잡고 있다. 선수 입장에서는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전술적 마인드가 향상되었다. 그리고 많은 국제 대회들이 프랑스인들의 축구 관람을 유도해 축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의 축구 진출에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는 이번에 아쉽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의 이웃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도 일찌감치 경기장을 떠났다. 5대 리그가 사라지고 자금과 e스포츠에 밀려 이탈리아 축구가 몰락했다는 한탄도 나온다. 하지만 축구 이념의 실패는 아니다. 프랑스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음을 잊지 말자. 일본, 모로코 등 아시아·아프리카 국가 그리고 미국과 같은 전통적 약체들이 모두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규칙을 따르고 조금만 더 인내하면 반드시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본다.(피닉스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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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반부패 폭풍’ 리톄, 선양 한 은행 예금 만 1억위안 넘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6일 후베이성 기율검사 및 감찰위원회는 전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리톄(李鐵)가 심각한 법위반 혐의로 감찰 및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호주 언론인 리핑캉(李平康)은 27일 소셜미디어에 기고한 글에서 리톄의 조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언급했다. 리핑캉은 “리톄 사건은 액수가 엄청나 선양의 한 은행에서만 1억 위안이 넘는 예금이 적발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리핑캉에 따르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 리톄는 우한, 허베이, 광저우 헝다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공교롭게도 당시 화샤싱푸와 헝다는 물처럼 돈을 쓰는 팀이였다. 특히 화샤싱푸가 슈퍼리그 승격과정에서 장내외 일부 현상이 다롄측 구단의 제소와 항의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리핑캉은 “리톄의 경제 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이뤄지면 축구계에 또 다른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리핑캉은 또 “억대 예금이라고 하면 감독 입장에서 보면 국내에 이런 부를 축적한 사람은 없을 것 같다”며 “다만 리톄는 우한, 허베이 등에서 일반 감독보다 실권이 훨씬 컸고 특히 우한에서는 구단장 역할을 맡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중국 슈퍼리그팀 구단장과 감독 중 리톄보다 더 오래 근무한 사람들이 많아 각 구단 단장과 감독을 대상으로 수사가 번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해외에 상주하는 유명 브로커는 리톄와 친분이 있어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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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겨울날의 횃불 - 2022 카타르 월드컵 10대 볼거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드디어 현지시간으로 20일 막을 올린다. 아마도 카타르의 이번 겨울철은 한여름 같은 분위기일 것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개최국 아랍권의 첫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가 이들을 품에 안는 첫 월드컵 여정이다. 1977년 세계 예선에 처음 출전해 본선 무대에 서기까지 카타르인들은 45년을 기다렸다. 월드컵 유치 바람을 타고 카타르 대표 팀은 아시아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2019 아시안컵 우승팀 카타르는 일본, 한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와 함께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시아 축구의 깃발을 짊어진 것이다. 개최국으로서도 경기력이 전부는 아니며, 경기 운영 능력도 주목할 만하다. 에어컨 스타디움, 특색 있는 도시, 월드컵을 통해 카타르에는 이 땅에 석유와 사막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메시와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 또 한 번의 월드컵,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찾아온 메시와 호날두이다. 2018년 제21회 러시아 월드컵 이후 메시와 호날두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가는 등 선수 생활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이들은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카타르에서 여전히 가장 주목받는 스타들이다. 두 사람은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고, 월드컵은 이들의 영광의 마지막 퍼즐이다. 메시는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고 호날두는 나이를 고려할 때 카타르에서 종지부를 찍을 가능성이 높다. 메시와 호날두 누가 더 강하고 약한지에 대한 주제는 10년 넘게 팬들 사이에서 논의되어 왔으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이들 중 한 명이 12월 18일 루셀 스타디움에서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다면 ‘절대쌍교(绝代双骄)’라는 용어가 역사로 될 것이다. 축구스타들의 황혼 월드컵은 물론 메시와 호날두만의 것이 아니라 기타 축구계의 거성들이 무대 한가운데 모여들고 그들의 별빛이 카타르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다만 낯익은 이름들로 월드컵 커튼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들 중에는 지난 월드컵 3연전 연장전에도 힘차게 달린 요술피리, 도하에서 크로아티아 랩소디를 연주하게 될 모드리치, 놀라운 행동을 일삼는 우루과이의 신봉자 수아레스가 오랜 파트너 카바니와 함께 마지막 기회를 잡거나 한때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한 세계 3인자로 꼽혔던 네이마르, 그는 다음 번이 올지 모르겠다고 하는 등 근면한 프로 태도로 운동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혹독한 월드컵이 끝나면 먼저 월드컵 그라운드를 떠나야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포스트-00' 선수들의 첫 체험 영원히 젊어지는 사람은 없지만, 영원히 젊어지려는 사람은 있다. 노장의 은퇴는 축구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지만 이는 후배 선수들이 프런트로 향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18년 월드컵에서는 '포스트-00(21세기에 태어난 선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4년이 지나면서1세기에 태어난 선수들이 대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최강의 할랜드 구단의 '포스트-00' 포든이 강력한 플레이로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컵 첫 경험을 눈앞에 뒀다. 엔리케 스페인 감독 휘하에 '포스트-00' 선수가 8명이나 된다. 바르셀로나 같은 명문 구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2004년생 가비는 올해 프랑스 축구 코파상과 토리노 스포츠지 골든보이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독일의 무코코는 개막식 날 18번째 생일을 맞아 월드컵을 치르는 게 최고의 성년의 날이었다. 이들 '포스트-00' 선수 중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들이 적지 않지만 월드컵을 통해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할 이들이 많다. 카타르에서의 담금질을 통해 누가 명문가의 문을 두드릴 수 있을까? 최초로 선보일 반자동 옵사이드 인식 기술 월드컵은 젊은이들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장 기술의 혁신을 목격하고 있다. 4년전의 브라질 월드컵은 골라인 기술을 도입하고 러시아 월드컵은 영상부심(VAR)을 채택했으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반자동 옵사이드 인식(SAOT)도 월드컵 최초로 선보인다. VAR은 옵사이드 식별을 위한 심판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때때로 렌즈 각도 및 스트리킹 위치에 방해가 되며 일부 볼륨 레벨 옵사이드 판단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SAOT는 VAR의 연장선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경기장 상단에 12대의 특수 카메라를 설치해 경기장의 축구와 선수를 추적하고 초당 50회의 빈도로 데이터를 보내 선수 한 명당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특수 제작된 카메라와 구내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 정보를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분석해 단 몇 초 만에 옵사이드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주심의 판정이 끝나면 SAOT는 3D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생성해 경기장 내 대형 스크린과 TV에 내보내 옵사이드 위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SAOT는 앞서 2021 아라비안컵,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등에 적용됐다.물론 이 기술은 여전히 보조일 뿐 최종 판정에 대한 책임은 그래도 심판에게 있다. 최초로 선보일 중국 심판팀 비록 중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에는 중국적 요소가 부족하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5월 카타르 월드컵 심판 명단을 발표하면서 마닝(马宁)을 주심으로, 시샹(施翔)과 자오이(曹奕)를 부심으로 선정했다. 남자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중국 출신 심판팀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닝 등 3명은 이미 도하에 도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든 월드컵 심판은 FIFA가 일률적으로 마련한 체력 테스트를 받아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실시하고 일부 모의 경기를 시행해 월드컵을 준비할 예정이다. 중국적인 요소는 경기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경기장 밖에서는 Mengniu, Hisense 등 많은 중국 기업들이 월드컵에 다시 한 번 참가할 예정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아직 신통할까?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의 위력은 계속될 듯싶다. 21세기에 열린 다섯 번의 월드컵에서 네 개의 디펜딩 챔피언 조가 탈락했다. 최근 3회 연속 이탈리아·스페인·독일은 모두 조별리그 3경기 만에 귀국했다. 지금은 프랑스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음바페는 선배들이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02년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당시 ‘축구 1인자’였던 지단과 이탈리아 세리에A·EPL·프랑스의 시즌 득점왕 3명을 모두 거머쥐며 우승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프랑스는 개막전에서 신군 세네갈에 밀려 월드컵 사상 최대 이변을 연출하며 1무 2패, 무득점으로 막을 내렸다. 최근 프랑스 대표팀은 컨디션이 별로일 뿐 아니라 미드필더인 캉테와 포그바가 부상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데 이어 초상권 문제까지 겹치면서 진땀을 흘리고 있다. 유명 스타들 어떤 모습 보일까? 선수들이 부상으로 월드컵을 놓친 것은 별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이처럼 대규모로 부상자가 쏟아지는 것은 이례적이다. 독일 베르너부터 프랑스 보그바, 잉글랜드 제임스부터 네덜란드 베르나르둠까지 거의 모든 강호의 유명 스타들이 월드컵과 미리 작별을 고했다. 이번 월드컵은 북반구 겨울과 맞물려 월드컵의 길을 터주기 위해 많은 주류리그가 일찍 시작돼 멀티플레이어들의 일정이 촘촘했다. 예컨대 12월에 끝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한 달여 일찍 끝난다면 강도 높은 경기는 더 높은 부상 위험을 의미한다. 루카쿠, 마이뇽 같은 선수들이 부상이 반복되면서 월드컵까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구단에서 조심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라우호, 플라호비치와 손흥민 등이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부상 후 클럽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제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다. 물론 기존보다 3명이 많은 26명의 엔트리는 한 경기에 5명씩 교체될 수 있어 팀마다 다소 숨통이 트였다. 이별! 32개 팀 대결이 마지막인 월드컵 2026년부터 월드컵은 48개 팀으로 확대된다. 규모 확장 시기를 앞당긴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결국 32강 체제는 카타르 월드컵까지 유지됐다. 1998년 월드컵 참가국은 24개에서 32개로 늘어났다. 이번 확장으로 참여도 확대는 물론 경기력에서도 엘리트 대회 수준을 확보하게 됐다.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잉글랜드-아르헨티나의 복수전부터 네덜란드-포르투갈 광란전에서 ‘레드카드 4장, 옐로카드 16장’이 나오기까지 8개 조의 64경기, 이것이 얼마나 격렬했는지는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럼 3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또 몇 개의 명장면이 월드컵 모음에 들어갈까? 문정금배(问鼎金杯)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어느 팀이 7전 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릴까? 카타르 월드컵은 과거 월드컵에 비해 이렇다 할 선두주자가 없어 눈에 띄는 팀이 없다. 독일에는 강력한 센터포워드 한 명이 부족하고, 스페인에는 절대적 리더가 부재하고, 벨기에는 이미 노쇠한 분위기로 중앙 수비수 실바가 나이가 많고……모두가 주목하는 브라질의 양쪽 측면 수비수 산드로와 다닐로는 능력이 떨어진다. 브라질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때 알베르토, 위르진호, 카를로스 같은 초강력 측면 수비수가 포진했다. 유럽과 남미팀의 대결에서 4회 연속 우승컵을 유럽이 앗아갔다. 남미팀이 월드컵 우승컵을 추켜든 것은 2002년이다. 월드컵이 아시아에서 열렸던 때 브라질이 우승한 것이다. 월드컵의 궁극적인 미스터리는 12월 18일에 밝혀진다. 그날의 루사일 스타디움은 지금 조용히 그 장면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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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ISU 2022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중국 쇼트트랙 5000m 계주 우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쇼트트랙팀이 13일 오전(현지시간) 2022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50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남자 5000m 계주 A조 결승은 종우천, 송가화, 이곤, 류관일로 구성된 중국이 6분54초766으로 우승했고 일본과 한국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여자 1000m A조 결승에서 중국의 공리가 1분28초840으로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공리는 심석희의 파울로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캐나다의 코트니가 우승했습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임효준이 탈락했고, 또 다른 중국 선수 종우천은 A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우승은 한국의 박지원이 차지했다. 남녀 혼성 릴레이 A조 결승에서 공리, 왕선희, 이곤, 종우천으로 이뤄진 중국은 2분38초244로 은메달을 추가, 우승은 미국에 돌아갔다.
    • 스포츠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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