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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국방장관, 특별군사작전 참여 부대 시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6일,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당일 쇼이구 국방부 장관은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한 러시아군 부대를 시찰했다. ——26일 러시아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쇼이구 국방장관은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한 러시아군 부대를 방문해 전선지휘관으로부터 작전수행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러시아 국방부는 쇼이구 국방장관의 시찰 시간과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26일,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에 따르면 도네츠크 지역 군사행정관 키릴렌코는 이날 방송연설에서 러시아군이 슬라비얀스크 방향으로 병력과 중장갑차, 화포를 집결시켜 우크라이나군 진지에 접근하려 하고 있는 것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26일, 크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날 아침 키이우시 셰브첸코프스키구의 9층 아파트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하였으며 25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같은 날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아파트 폭발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26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항공부대와 다연장로켓 시스템을 사용해 즈미이니섬을 공격하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항공기 1대와 12개의 로켓을 격추시켰다.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러시아군이 고정밀 무기를 사용해 체르니히프, 지토미르, 리비프 지역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훈련소 3곳을 대규모 타격했다고 밝혔다. ——코나셴코프는 25일 루한스크군이 러시아군의 지원을 받아 세베로도네츠크와 보로프스코예시 인근의 주거지역 2곳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세베로도네츠크 질소비료공장의 통제권이 지역 민병대에 넘어갔다. ——25일 우크라이나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스트류크 세베로도네츠크시장은 이날 TV 인터뷰에서 도시가 완전히 러시아군 통제하에 있으며 러시아군이 질서를 회복하고 시책임자를 임명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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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러시아, 벨라루스에 ‘이스칸데르-M’ 미사일 시스템 제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 늘리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25일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이스칸데르-M 전술미사일 시스템 제공을 약속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방 언론은 벨라루스를 분쟁에 끌어들일 소지가 크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전문가들은 미국의 장기적 핵합의 위반에 대한 대응이라고 맞받아쳤다. 크렘린궁 홈페이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방문 중인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동했다.양측은 세계 시장에서 식량과 비료 공급 부족, 나토 훈련 비행 대응,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국가의 안보 문제 등을 논의했다. 푸틴은 벨로루시 국경 근처에서 핵탄두를 탑재한 미국과 나토 항공기의 훈련 비행을 언급하면서 대등한 조처는 필요하지 않지만 러시아-벨로루시 연합 국가 및 기타 CSTO 국가의 안보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미국이 유럽 국가에서 약 200개의 전술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원자 폭탄이며 6개의 나토 회원국이 257대의 항공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미국 무기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푸틴은 러시아가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는 '이스칸데르-M' 미사일 시스템을 최근 몇 달 안에 벨라루스에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벨라루스군이 운용 중인 수호이-25 전투기의 러시아 공장 업그레이드도 제안했다. 루카셴코는 벨라루스는 모든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정부의 대립 정책에 우려를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칸데르-M' 미사일은 러시아군의 현역 최고의 전투 전술 미사일로 주로 적의 미사일 시스템, 장사정포 시스템, 공항, 지휘소 등 지상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 사용되며 발사차량 1대당 2발의 미사일로 1분 이내에 두 목표물에 대한 공격이 가능한 고도의 유연성과 은닉성, 적응성을 갖춘 러시아군의 현대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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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헝가리 고위 관계자, "대러시아 제재 계속되면 EU는 자업자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오르반 볼라주 헝가리 총리실 차관은 23일 "EU는 러시아에 더 이상의 제재를 가하지 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및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EU 정상회의에 참가한 볼라주 차관은 로이터통신에 "EU가 러시아에 더 많은 제재를 가할수록 러시아의 반발은 더욱 심해질 것"이며 "EU는 경제적 문제로 궁극적으로 패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헝가리는 제재 해제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에 제재를 많이 하면 할수록 우리의 상황이 더 어려워 진다. 러시아의 경우 제재는 그들에게도 피해를 주지만 그들은 결국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고위 관리는 EU가 현재 전략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계속된다면 EU는 결국 스스로의 문제에 봉착할 것이며 협상, 휴전, 평화, 외교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EU는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특수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EU는 러시아 재벌과 정부 관리의 자산 동결과 이들에 대한 비자 금지,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동결, 세계은행간금융통신협회(SWIFT)가 운영하는 국제금융정보교환시스템에서 여러 러시아 은행을 배제하고 러시아 석탄과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등 6차례의 제재를 가했다. 헝가리는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 연말까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EU의 계획에 반대했다. 지난달 30~31일 열린 EU 특별정상회의에서 EU 정상들은 헝가리 등에 대한 석유 금수면제에 합의한 뒤에야 6차 대(對)러시아 제재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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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미 연방 대법원 낙태권 폐기 판결…하원 의장 크게 반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대법원 판결(6:3)은 반세기 전의 ‘로 대 웨이드 사건’을 뒤집고 낙태의 합법성 문제를 연방주의 대응에 맡겼다. 약 절반이 낙태를 불법으로 선언하거나 엄격하게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니나 다를까 소식이 전해지자 보수 진영의 텍사스주에서는 공화당 소속 켄 팩스턴 검찰총장이 낙태를 불법으로 선언했다. 그해 ‘로 대 웨이드 사건’은 바로 이 주에서 일어났다. CNN은 이번 판결이 50년 전 기념비적인 선례를 뒤집은 것이라며 여성의 선택권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정은 미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재편한 것으로 정치적 후폭풍과 복잡한 주법(州法)을 낳을 것이 확실하다고 더힐은 평가했다.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이날 밤 “민주당원들은 ‘로 대 웨이드(판결)’를 법에 담기 위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며 격앙된 성명을 냈다. 그는 “전 대통령 트럼프, 상원 소수파 지도자인 매코널, 공화당과 그들이 대법원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했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 여성들은 그들의 어머니들보다 덜 자유롭게 됐다”고 지적했다. 펠로시 의장은 또 ”끔찍하고 가슴 아픈 판결이다. 그러나 여성과 미국인의 권리는 올해 11월 투표(중간선거)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는 이어 “‘로 대 웨이드 사건’을 부활시키겠다”며 “여성의 기본적인 선택권은 극우 정치인이 아니라 의사와 상의하고 가족과 상의해 내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1972년 2명의 운동가가 당시 낙태에 도전했다. 이듬해 미국 연방 대법원은 7 대 2의 표결로 여성의 계속 임신 여부 결정이 헌법상 개인의 자주권과 프라이버시 규정에 의해 보호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낙태를 합법화했다. 당시 대법관 9명 중 5명은 보수 성향으로 공화당 대통령이 임명했다.이 때문에 법안이 뒤집힐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올 5월 초 미국의 한 언론사가 입수한 의견서에는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사건’을 뒤집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전역의 낙태권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지만 효과적인 방법이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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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러시아 의원, “3차 세계대전 발발시 런던을 먼저 폭격할 것”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칼리닌그라드 국경 통과 화물 운송 봉쇄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나토를 등에 업은 리투아니아가 새로운 글로벌 갈등을 촉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정부 두마 부의장인 안드레이 구룰료프는 이날 러시아 1채널 TV에 출연해 러시아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에 대한 봉쇄로 세계대전이 촉발한다면 러시아의 첫 폭격이 발생하는 곳은 영국 수도 런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에 대한 위협은 분명히 앵글로색슨족에게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리투아니아가 러시아와 팽팽한 대치를 벌이면서 불행하게 1호 공격 목표가 된 영국은 러시아를 괴롭혔고, 지원 대상인 우크라이나에도 매우 위선적으로 비쳤다. 리투아니아 측은 여전히 러시아에 강경한 입장이고, 유럽위원회는 제재의 영향을 명확히 하고 분쟁을 완화하기 위해 리투아니아 측과 대러 제재 가이드라인을 협의 중이다. 나토의 확장을 견제하는 러시아의 전략적 요충지인 칼리닌그라드는 최근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영토에서 '금수령'을 내려 생명줄을 거의 끊은 것은 러시아의 전략적 마지노선에 도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글로벌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러시아와 나토 회원국이 충돌할 경우 나토 헌장 제5조 집단방위조항을 촉발해 제3차 세계대전을 촉발할 수 있다.이와 관련해 푸틴의 가까운 맹우로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구룰료프는 24일 tv에 출연해 잠재적 세계 대전 가능성을 직언했다. 그는 "우리는 첫 공중 작전에서 적의 우주 위성군 전체를 파괴할 것이다. 아무도 그들이 미국인지 영국인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그들 모두를 나토라고 간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들의 미사일 방어체계 전체를 완전히 없애고 100% 전방위로 타격할 것이다. 하지만 바르샤바, 파리 또는 베를린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을 것이며 런던을 먼저 폭격할 것이다"라고 위협했다. 구룰료프는 이 '3단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세계에 대한 위협은 분명히 앵글로색슨족에게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중요 지점 파괴 작전의 일환으로 서유럽의 전력 공급을 차단해 식량도 전기도 없는 마비 상태에 빠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들(미국인)이 어떻게 수수방관할지 궁금하다.이것은 대략적인 계획으로, 나는 일부러 어떤 순간을 생략했다.TV에서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구룰료프는 말했다. 특히 구룰료프는 러시아와 리투아니아 간 군사충돌을 상정했지만, 하필이면 영국이 '불행한 총알받이'로 러시아 측 강경파의 '1호 공격 표적'이 됐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때 영국은 러시아를 많이 건드렸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태도도 위선적이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충돌 이후 영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러시아에 대한 일련의 제재와 함께 군사원조를 계속 보내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한때 자국민들이 러시아군과 싸우기 위해의 우크라이나의 분쟁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적이 있다. 반면 존슨 총리는 자국을 떠나 '망명 정부'를 만들라고 제렌스키 대통령에게 권고한 바 있다.입국을 원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인의를 갖춘 도덕성'을 내세운 영국 관리들이 실제로는 거칠게 다루며 아예 난민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우크라이나 난민 가정에는 영국 관리들에게 일가족 9명이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은 또 다른 이슈로 떠올랐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리투아니아가 6월 18일부터 EU의 제재를 받은 화물이 리투아니아 영토를 통해 칼리닌그라드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것을 금지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와의 충돌이 격화된 이후 대러 제재의 '선봉' 역할을 했고 EU회원국 중 처음으로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을 완전히 차단했다. 리투아니아의 교통 차단 이후에도 EU의 제재를 받지 않는 해상운송(다만 번거로운) 방식으로 칼리닌그라드에 상품을 수입할 수 있다. 유럽연합(EU)의 러시아 제재 리스트에는 석탄, 금속, 건축자재, 첨단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금지령은 칼리닌그라드 수입품의 약 50%를 포함한다. 칼리닌그라드주는 러시아 본토와 분리되어, 리투아니아·폴란드와 국경을 접한다. 이후 러시아는 여러 차례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연방위원회 부의장은 18일 리투아니아의 행위는 국제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칼리닌그라드 주지사는 세 가지 제재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공포에 떨지 말라고 호소했다. 러시아 외교부는 20일 러시아 주재 리투아니아 임시대행을 불러 "공개적 적대행위"라며 리투아니아에 '최후통첩'을 내렸다. 러시아가 리투아니아 항구를 봉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최근 러시아와 리투아니아 관계는 더욱 긴박해지고 있다. 리투아니아 소문에 대해 '무중생유(無中生有)'라며 EU회원국으로서 "EU가 부과한 제재를 이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22일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의 어떤 형태의 보복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리투아니아가 나토 회원국이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리투아니아에 '보복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일련의 사태는 24일 구룰료프의 TV 출연을 계기로 불거졌다. 구룰료프는 또 서방이 칼리닌그라드 지역을 봉쇄하기로 결정하면 러시아가 봉쇄를 해제하는 전략적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22일 이번 사태에 대한 러시아의 반응이 외교적 차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자하로바는 "정부 여러 부처가 가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언제 보복에 나설지,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리투아니아가 운송금지 해제에 동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리투아니아는 여전히 단호하며 EU는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보렐리 EU 외교안보정책 선임대표는 23일 러시아와 칼리닌그라드 간 교통을 차단할 의사가 없다고 화답했다. 그는 EU가 칼리닌그라드 교통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러시아 제재 가이드라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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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미,우크라이나에 4억5000만 달러 추가 지원키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4억5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안보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4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또한 24일(현지시간) 세르게이 게데이 루간스크 지역 군사행정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 수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시에서 새로운 수비 지역으로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는 23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 4억5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을 할 것이며 여기에는 기동성 다연장로켓 4세트, 105㎜ 포탄 3만6000발, 유탄포 견인차 18대, 유탄발사기 1200개, 기관총 2000정, 해안 및 수로순찰선 18척 등이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직접 승인할 수 있는 외국 지원 자금을 동원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한 것은 2021년 8월 이후 이번이 13번째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안보원조의 가치는 약 61억 달러에 이른다.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벨라루스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복귀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 측과 대화를 제의하지 않은 것은 서방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24일(현지시간), 세르게이 게이데이 루간스크 지역 군사행정장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수비군이 세베로도네츠크시에서 새로운 수비 지역으로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세베로도네츠크시의 건물 약 90%가 군사작전으로 파괴된 상황이다.    러시아군은 특별군사작전 이후 우크라이나군 항공기 213대, 헬기 132대, 드론 1334대, 방공미사일 시스템 350세트, 탱크 및 기타 장갑차 3769대, 다연장로켓포 659대, 야전포 및 박격포 3002문, 특수군용차량 3835대를 파괴했다고 24일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코나셴코프가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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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러시아군, 세자르 자주포 노획…마크롱의 ‘기증에 감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세자르(CAESAR/카이사르) 자주포가 러시아군에 의해 노획됐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위성통신에 따르면 우랄 기관차 공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우랄 기관차 공장(러시아 국영기술그룹 계열사로 러시아군을 위해 다양한 탱크와 자주포를 생산함)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카이사르’ 자주포에 감사하다”며 “러시아군이 이 자주포를 노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랑스 정치인 레지스 카스텔나우(Regis Castelnow)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프랑스가 제공한 자주포가 러시아군에 의해 노획돼 우랄 기관차 공장에 연구용으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이에 우랄 기관차 공장은 이 정치인의 게시물에 이런 댓글을 남겼다. “안녕하세요, 레지스 씨, 마크롱 대통령이 기증한 자주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물론 무기는 대충….우리의 MSTA-S형 포와는 비교가 안 되지만 그래도 쓸 만해요. 조금 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서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12문의 ‘카이사르’ 자주포를 지원했다. 이 자주포는 프랑스 회사 넥스터가 설계·제작한 155mm 차륜식 자주포로 최대 사거리 40km,최대 사격속도는 분당 6발, 고폭탄, 조명탄, 유도탄 등을 발사할 수 있으며 정밀타격 능력이 뛰어나다. 6×6 고속기동 트럭 섀시를 적용해 최고 주행속도는 시속 90㎞, 최대 주행거리는 600㎞다. 이 자주포는 2008년부터 프랑스군에 대거 배치하기 시작해 성능이 좋았고 또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 300문 이상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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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북반구는 지금 하지일, 남극대륙은 어떤 모습일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보면 지구의 북반구는 ‘하지의 날’로 막 여름철에 들어섰고 남극으로 말하면 가장 큰 명절인 ‘한겨울 축제의 날’이다. 지구의 북반구와는 달리 남극은 밤이 갈수록 짧아지고 낮이 점차 길어진다. 그리고 ‘중동절(仲冬节)’- 이는 각국 남극탐사대원들이 속성을 약속하는 공동명절로 됐다.   지구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남극대륙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춥고 건조하며, 풍속이 크고 폭풍이 잦으며 빙설 저장량이 많아 평균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대륙이다. 오랜 세월 동안 육지, 담수, 얼음과 눈, 바다 등 남극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이 대륙의 진정한 주인들이다.     광활하고 황량한 극한의 땅에서 극지 생물은 긴 진화와 적응 과정에서 어떤 신기한 생존술을 연마하였을까?    중국 상하이교통대학 해양학원 학장인 저우멍(周朦) 교수에 따르면 남극권 안, 즉 남위 66도 33분 이남의 광대한 지역에는 한해 평균 3개월 정도의 극야(极夜)가 있고 남위 90도에서는 반년의 극야와 반년의 극주(极昼)가 있다. 생명의 긴 진화 과정에서 독특한 환경은 독특한 생물을 잉태하고 생물의 다양한 적응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남극 생물의 환경 적응은 주로 어둠에 대한 적응, 저온에 대한 적응, 그리고 고염에 대한 적응, 건조에 대한 적응과 자외선 차단에 대한 적응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난다.   예하면 남극의 가장 유명한 ‘홍보대사’ 펭귄이 빙설 대륙에서 대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저온에 적응한 특수한 형태 구조와 특이한 생리학적 기능이 한몫을 했다. 펭귄이 입는 깃털은 내외부의 두 층으로 나뉜다. 바깥쪽은 가늘고 긴 관 모양의 구조, 안쪽은 얇은 솜털로 바깥은 찬 공기의 침입을 막아주고, 안쪽은 열 손실을 막아주며, 솜털층은 저장되는 미약한 적외선 에너지를 흡수한다. 또 펭귄의 두꺼운 지방층은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를 막아주는 주요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펭귄은 온혈동물로 체온은 보통 37℃로 일정하며 혹한에 적응하기 위해 몸의 온도가 발의 온도보다 높아지도록 ‘동체이온(同体异温)’ 기량을 갖도록 진화했다. 보통 온도가 낮은 얼음과 눈 위에 서 있기 때문에 발 온도가 낮아 열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줄일 수 있고 기후변화에 따라 펭귄 서식지가 눈보라 및 인근 해역에서 생물 개체군 분포 변화에 따른 도전에 직면하면서 대규모 이동이 불가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극의 크릴새우는 남대양 생태계에서 초급생산의 주요 소비자인 동시에 어류, 오징어, 바다표범, 바다새와 고래류의 주요 먹이로 남극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남극 크릴새우가 어떻게 남대양의 춥고 어둡고 긴 겨울을 버텨냈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남대양의 겨울은 매우 길고, 부유식물은 햇빛이 부족하여 생육을 멈추기 때문에, 남극의 크릴새우는 상당한 기간 동안 생명 유지에 필요한 먹이를 얻기 어려웠다. 연구진의 현장 관측 결과 해초가 없을 때는 중소형 플랑크톤(浮游动物)을 잡아먹으며 생존을 유지했다. 실험실에서 실험을 한 결과 크릴새우는 먹이 없이 200일 정도 생존할 수 있었고, 먹을 것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몸이 작아져 ‘마이너스 성장’이 일어나 체지방 소모로 생명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극해빙조는 남극해빙이나 해빙 가장자리, 바닷물에서 자라는 미생물로 겨울철 크릴새우의 중요한 먹이 공급 원이다. 혹독한 극지방 환경도 남극 빙조의 특수한 생물학적 특징을 만들어냈다.    해빙은 남극 빙조의 생장에 적합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해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바닷물 속 남극의 빙조는 해수에서 석출해 얼음에 결합한다. 많은 종류의 남극 빙조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면서 뚜렷한 해빙 생물 군락을 형성한다. 해빙의 형성과 빙체의 생장, 해빙이 녹는 계절적 주기 속에서 남극의 빙조는 빛의 방사선과 온도, 염도의 거대한 구배 변화를 겪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해빙에 저장된 빙조는 겨울철 남극 크릴새우의 곡창지대이다.     “극심하고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많은 미생물은 하나 이상의 극단적 물화 인자에 의존하는 극단적인 생명체로 지구 생명 형태의 ‘독특한 풍경’을 형성한다. 그 존재의 원리와 의미는 우리가 생명현상을 더 잘 인지하고 생명공학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귀중한 지식의 원천을 제공한다” 저우멍 교수의 말이다. 상하이교통대학과 중국 극지센터에서는 남극 생명체의 ‘디코딩(解码)’ 및 남극 생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극지생태보호연구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의 수준 높은 연구기지를 바탕으로 남극의 생명·자원·환경·기술 등에 초점을 맞춰 과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로 극지 환경과 생명 연구를 전개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빙하호, 심해와 심빙 속 미생물의 생명과 개체 유형, 대사와 진화 과정과 생태환경 연구, 지구 기후 변화에서의 생물 개체 이동, 적응 및 선택과 경쟁 메커니즘 연구, 환경과 생물 협동 진화 메커니즘 및 시공간 척도와의 대응 관계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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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미 상원, 총기규제법안 통과…미 언론, ‘중대한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3일 밤(현지시간), 미 상원은 총기규제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를 두고 미 언론은 “수십 년 만에 이룬 중대한 돌파”라고 표현했다. 이날 투표에서는 찬성 65표, 반대 33표가 나왔으며 이공화당 의원 15명이 민주당 진영에 합류해 찬성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18세에서 21세 사이의 총기 구매자에 대한 보다 엄격한 배경 검토, ‘위험한’ 사람들의 총기 압수 용이화, 학교 안전 및 정신건강 교육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제 미 하원에서 이 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킨 뒤 대통령이 정식 서명하면 법률이 된다. 지난 5월 이후 뉴욕주 버팔로와 텍사스주 유발디에서 잇따라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1명이 숨졌다. 이 두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총기 규제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고, 총기 규제에 대한 대규모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상원 통과 직후 “유발디 버펄로 사건 희생자 가족과 그동안 수많은 총격사건 희생자 가족들이 행동을 요구해 왔다”면서 “오늘 우리는 이 행동을 취했으며 이 법 때문에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상원 양당 의원들이 몇 주간의 비공개 협의를 거쳐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 법안에는 그동안 민주당이 고수해온 대용량 탄창 판매 금지, ‘유령총’ 단속 강화 등 내용은 담겨지지 않았다. 슈머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 법안이 총기 폭력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상원 야당 당수인 공화당 매코널 의원은 이날 이 법안이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총기 소지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학교 학생들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미 의회가 총기규제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1994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통과된 법안은 민간용 돌격소총과 대용량 탄창의 생산을 금지했으나 10년 만에 효력을 상실했다. 이후 미국의 총기 폭력사태가 상승세를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총기 규제에 진전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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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M142 HIMARS 우크라 도착…러시아, 용병 모집 제지 요청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23일 "미국이 지원한 M142 기동성 다연장 로켓 시스템(HIMARS 하이마스)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3일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용병 공개모집에 대한 미국 측의 제지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23일, 레즈니코프는 자신의 SNS에 미국의 지원을 받는 M142 기동성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 미국이 지원한 로켓과 탄약의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 무기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7억 달러 상당의 새로운 안보 지원의 일부다. ——23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용병 공개 모집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이런 활동을 용인한 것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갈등을 조장해 러시아를 전략적으로 격파하려는 의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지적했다. ——23일,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언론에 러시아가 유럽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모든 의무를 엄격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스코프는 러시아가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을 통한 가스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는 독일의 우려에 "러시아는 수십 년간 신뢰할 수 있는 유럽의 에너지 공급국이었다"며 러시아는 이 명성을 소중히 여기고 자국의 모든 의무를 엄격히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세르게이 게데 루간스크 지역 군사행정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러시아군이 북도네츠크와 졸로트 토시코프카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23일, 러시아 국방부는 특수군사작전 개시 이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항공기 211대, 헬리콥터 132대, 드론 1329대, 대공미사일 시스템 349세트, 탱크 3750대, 기타 장갑차, 647대 야전포 및 박격포 2088문, 특수군용차량 3818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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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푸틴 "러시아 신형 5세대 ICBM 사르마트(Sarmat) 올해 말 실전 배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 크렘린궁에서 러시아 사관학교 졸업생들을 만난자리에서 "러시아가 ICBM 사르마트(Sarmat) 관련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첫 미사일이 올해 말 실전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500 방공미사일 시스템은 실전 배치되어 본격 가동되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는 잠재적인 군사적 위협과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무장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러시아군의 최신 무기체계를 갖추는 것이며 러시아군의 향후 작전능력은 여기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군사 전문가인 퇴역 대령 빅토르 리토프킨은 이날 러시아 tv와의 인터뷰에서 무게가 200톤이 넘는러시아 신형 5세대 ICBM인 RS-28 사르마트는'파이오니어' 극초음속 탄두를 포함해 10~16개의 위력 탄두를 장착할 수 있으며 남극을 가로질러 목표물까지 날아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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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핀란드·스웨덴, 터키와 NATO 가입 문제 논의, 여전히 교착 상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핀란드와 스웨덴은 20일(현지 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터키 관리들과 나토 가입 문제를 놓고 회담을 가졌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양측은 터키의 나토 가입 반대를 타개하지는 못했지만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3국 고위급 대표들을 브뤼셀로 초청해 5시간 넘게 회담을 갖고 터키가 제기한 안보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회담에 참석한 핀란드 대표는 회담에서 일부 문제에 대한 명확한 진전이 있었지만 상호 이해를 달성하기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있다"고 말했다. 칼른 터키 대통령 대변인은 회담 후 "양국(핀란드·스웨덴)이 앙카라(터키)의 요구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톨텐베르크는 회의가 "건설적"이라며 "터키의 반대가우리가 해결해야 할 테러리즘에 대한 정당한 안보 우려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회담이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린드 스웨덴 외무장관은 “협상이 잘 되기를 바라지만 우리도 준비가 돼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과정”이라며 인내심을 가져야한다고 촉구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5월 나토 가입을 공식 신청했으나 나토 회원국 터키가 반대했다.터키 측은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모색할 때 쿠르드노동자당과 시리아 쿠르드 무장 '인민보호군' 및 '귈렌 운동'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터키에 대한 국방장비 수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들 국가는 지난달 25일 1차 협상을 벌였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규정상 나토는 30개 회원국이 '일치 동의'를 해야만 새 회원국을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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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NASA, 지구에서 33광년 떨어져 있는 '슈퍼지구' 발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NASA는 최근 테스(TESS)가 암석 광물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는 '신세계' 2곳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지구로부터 불과 33광년 떨어져 있어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와 가장 가까운 다중 행성계 중 하나다. 새로 발견된 이 두 개의 외계행성은 지구보다 크지만 거대 얼음 행성보다는 작은 슈퍼지구로 불린다. 그들은 HD 260655라고 불리는 차가운 적색왜성을 공전한다. 행성 HD 260655 b 크기는 지구의 1.2배, 질량은 지구의 약 2배이며, 2.8일에 한 번씩 공전하고 행성 HD 260655c는 지구의 1.5배, 질량은 3배로 5.7일에 한 번씩 공전한다. 크기, 질량 및 밀도 데이터에 따르면 암석 행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그러나 두 행성 모두 생명체가 살기에는 너무 뜨겁다. B 행성의 온도는 약 435°C이고 C 행성의 온도는 약 284°C이다.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으로 외계행성의 구성을 파악하고 이들의 대기층을 평가해 외계 생명체를 찾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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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러시아군, 루간스크 장악 임박…리투아니아에는 ‘공격’ 경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시간으로 20일,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안나 마리아르 국방부 차관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군의 작전 목표는 오는 26일까지 루간스크를 장악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같은 날 성명을 발표하여 리투아니아를 경유하는 철도의 러시아 비지니스 칼리닌그라드주 화물 운송 제한을 풀지 않을 경우 군사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일 우크라이나 통신에 따르면 마리아르 차관은 TV 방송에서 “세베로도네츠크시에서 결정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러시아군의 작전 목표는 오는 26일까지 루간스크를 장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또 세르게이 가이다이 루간스크 지역 군사행정관의 말을 인용해 세베로도네츠크시와 리시찬스크시 주변 여러 마을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세베로도네츠크시 인근 메토키엔 마을에 대한 통제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리투아니아가 역내 철도를 통해 칼리닌그라드주로 운송하는 대부분의 화물 운송을 사전통보도 없이 금지했으며 러시아 측은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일방적인 조치가 국제법적 의무, 특히 칼리닌그라드주와 러시아 연방의 다른 영토 간 통과에 관한 러시아와 EU의 공동성명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화물 운송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러시아는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가브리엘리우스 란츠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은 20일 리투아니아를 통한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주로의 화물 운송 금지는 리투아니아의 결정이 아니라 EU의 대 러시아 제재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20일 러시아 브랸스크주 보고마즈 주지사는 소셜미디어에 “브랸스크주 수젬카 마을에서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1명이 부상당했고, 지방 전력망을 비롯한 일부 시설이 파손되었으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젬카 마을은 우크라이나 북부 수메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20일,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고정밀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알치즈 공항을 타격해 무인기 통제소 한 곳과 무인기 2대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대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탄약고와 유류고 등 중요 군사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신형의 고정밀도 항공미사일 ‘305’를 사용했다고 당일 러시아 투데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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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러, 미사일로 우크라이나군 지휘소 공격…장교 50여명 사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러시아 국방부는 19일 러시아군이 고정밀 순항미사일로 우크라이나군 지휘소 한 곳을 타격해 장군을 포함한 장교 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통보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상황은 어렵지만 세베로도네츠크 지역은 여전히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러시아군은 지난 하루 동안 고정밀 순항미사일로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주의 우크라이나군 한 지휘소를 타격했다"며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작전회의를 열고 있던 장군을 포함한 장교 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코나셴코프는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 방향에서 진전을 이뤄 현지 주거지역 1곳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코나셴코프에 따르면 사기가 저하되고 보급물자가 부족해지자 일부 지역의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철수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9일 루간스크 무장세력을 인용해 "세베로도네츠크시 아조트 비료공장에 갇힌 우군이 여전히 거세게 저항하고 있다"며 "루간스크 무장세력은 우크라이나군에 항복을 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최전선의 상황이 어렵지만 상황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고문은 이날 TV 방송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상황이 어렵다"며 "특히 세베로도네츠크 방향의 상황은 아직 통제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군은 지난 하루 동안 핵심 지역에서 진전을 보지 못했다며 바흐무트~리시찬스크 통로를 따라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러시아군은 별다른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 화상연설을 통해 18일 니콜라예프주와 오데사주 전선을 시찰하고 두 주(州)의 군정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남부 지역을 내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에 속한 모든 것을 되찾아올 것이며 흑해는 안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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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스포츠 검색결과

  • 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 금메달… 다이빙 남자 더블 3m 스프링보드 우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6일 밤, 제19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더블 3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우승이 가려졌다. 년초부터 호흡을 맞춰온 중국의 차오옌-왕중웬(曹缘/王宗源)이 459.18점으로 이번 대회 첫 다이빙 금메달을 따냈다. 왕중웬은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세스창(谢思埸)과 짝을 이뤄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차오옌은 도쿄 올림픽 남자 싱글 10m 플랫폼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차오옌의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3m 보드에서 나왔고 도쿄 올림픽에서 차오옌이 상당 기간 판을 두드려온 만큼 왕중웬과 호흡을 맞추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훈련을 통해 충분히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1, 2위 독일을 9점 차로 따돌렸다. 첫 번째 프리킥이 끝나고 영국이 독일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지만 중국도 15.3점으로 리드를 더 넓혔다. 중국의 네 번째 동작인 407C(안쪽으로 3바퀴 반 정도 젖혀 안는 것)가 예선에서는 약간 부족했만 결승에서 89.76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마지막 2라운드에서는 세트피스 난이도와 더 높은 영국의 활약이 차오옌/왕중웬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중국은 마지막 점프인 세트피스 난이도가 가장 높은 109C(앞쪽으로 네 바퀴 반을 공중으로 넘기는 것)에서 차오옌이 막판 슬레이트 비운을 놓치는 바람에 79.80점을 얻는 데 그쳤지만 다행히 앞선 점수 차이가 커지면서 7.47점 차이로 우승했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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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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