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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사이버폭력예방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 개최
    [동포투데이] 푸른나무재단은 3월 24일(금), 오후 15시30에 청계한빛광장에서 「학교폭력·사이버폭력예방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 "학교폭력 Out, 사이버폭력 Out"을 진행했다. 푸른나무재단이 교육부, 사랑의열매, 삼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학교폭력근절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인식하여 비폭력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 김재원 KBS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청계 한빛광장에서 시작된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은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명예이사장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학교폭력예방 메시지 전달과 김성진 삼성전기 부사장, 임동균 남대문경찰서장, 한미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오준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김누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장의 비폭력 실천 5대 약속에 이어 청계천 산책로를 걸으며 시민 대상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마지막 장소인 청계광장에서는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 아웃사이더와 함께 비폭력 실천의 시작임을 모두에게 알리고 지금도 학교폭력‧사이버폭력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주변 어른들의 관심과 동참을 위한 ‘방관의 탈’ 퍼포먼스로 1차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이 마무리 되었다.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명예이사장은 "최근 몇 년간 한국사회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학교폭력 문제였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는 아이들의 인성(人城)을 키워주는 본연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 더불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종합적인 관리 시스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전 사회적인 지지와 참여는 평화로운 우리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김성진 부사장은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이라는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민관이 애쓰는 만큼 삼성도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2020년 2월에 교육부, 사랑의열매, 삼성과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동아리활동 및 대국민 포럼·캠페인 등을 운영해왔으며, 시민들이 비폭력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2차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을 5월 13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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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경주시 민관합동조사단,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최종조사결과 발표
    [동포투데이] 경주시 월성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은 24일(금) 10시 양남 해수 온천랜드24 2층에서 주민설명회로 최종 조사 결과 발표를 했다. 2019년 경주시 월성원전 터빈 갤러리 맨홀 및 지하수에서 고농도 삼중수소 검출됐고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월성원전 삼중수소 관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 조사단(이하 조사단)을 구성하여 조사를 했다. 조사단은 총 26인으로, 민간환경 감시센터 위원 8인, 경주시 공무원 1인, 시의원 2인, 지역주민 대표 5인, 시민단체 2인, 지질 분야 전문가 4인, 원자력 분야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2021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4개월간 지질·지하수 분야와 원자력·구조 및 주민 건강 영향 분야로 나누어 조사를 실시했다. 지질·지하수 분야에서는 ▲부지 내 지하수 관측정의 오염원 누설 판정 기준 설정 ▲부지 내 지하수 관측정의 삼중수소 출현 원인과 현황 조사 ▲부지 내 오염원 누출 시 주변지역으로 이동 유입의 가능성 조사 ▲부지 내 지하수 감시프로그램의 검토 ▲주변 지역 강수-지표수-지하수 중 삼중수소 농도의 변화 조사 등 조사했다. 원자력·구조 및 주민 건강 영향 분야에서는 ▲월성 1호기 사용후연료 저장조 차수막 손상에 의한 방사능 누출 의혹 ▲사용후연료 저장조 및 연료재장전 수조 등 구조물 누설 의혹 ▲월성 3호기 터빈 건물 지하 배수로를 통한 삼중수소 누출 의혹 ▲소변 시료 채취 및 주민 건강 영향 분석 등 조사했다. 조사단은 지질·지하수 분야 조사 결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시설 운영자의 지하수 환경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함을 실감했다"며 "특히 관측정 지하수 중 삼중수소 농도가 빗물 농도보다 항상 낮게 유지됨이 확인되면 원전 및 관련 시설은 안전하게 운영 중이다”라는 인식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하수의 부분적인 유동은 각 발전소 터빈빌딩으로 유동체계가 형성되었어 주변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획적 배출 지침 리터(L) 당 40,000 베크렐(Bq)과 병행하여 판정치를 적용함에 있어서, 빗물 시료 채취 장치 정상화 및 규격화 후에, 5년간 강수 중 삼중수소 관측자료가 축적될 때까지 판정치를 리터(L) 당 1,000 베크렐(Bq) 수준으로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한 관측정 관리를 제시했다. 한편, 운영 중 판정치를 초과하는 관측정 삼중수소 농도 발견 시, 지하수 감시프로그램에 의거 관련 조치를 시행하고 그 현황과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2019년 이전 설치한 관측정은 가능한 폐기 조치하고, 신규 관측정의 위치는 특정 오염원 발생시설을 중심으로 지하수 유동방향의 상류와 하류에 배치하고, 배수배관을 따라 현재보다 조밀 배치 등, 전반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염원의 주변지역 누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원전 부지 경계 남측에 2개소, 북측에 1개소의 지하수 관측정을 신규 설치하여 민간환경 감시센터와 공동 운영토록 제안·권고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와의 대화의 창구로서 지하수 감시프로그램을 통한 적극적인 운영체제가 필요하다"며 "평소에 주요 현안들을 미리 지역사회와 공유·논의함으로써, 유념해 줄 것을 충언한다"고 강조했다. 조사단은 원자력 및 주민 건강 영향 분야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은 결함이 발견된 월성 1호기 사용후연료 저장조 시공 이음부, 기초 콘크리트 균열부 및 손상이 확인된 차수막에 대해 조속한 복구작업을 해야 한다"며 "1997년 누설 복구작업 시 불완전한 제염으로 인해 남아 있는 방사성 세슘에 대한 제염도 철저히 수행할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또한 삼중수소로 인한 주민 건강 영향은 극히 미미하지만, 월성원전 주변 주민들의 주요 삼중수소 흡수 경로가 공기 중 삼중수소 호흡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2곳인 공기 중 삼중수소 측정 지점을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민간환경 감시센터에서도 주변 지역 공기 중 삼중수소 감시 체계를 한국수력원자력과는 독립적으로 구축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사단은 향후 계획으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종료 후 최종 조사 결과에 따른 권고사항 이행 현황은 간사 기구인 민간환경 감시센터에서 이어받아 수행하고 주민설명회 결과에 따른 의견과 권고사항을 추가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간환경 감시센터는 민관합동조사단의 권고사항 이행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월성원전 지역민 및 경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철저한 감시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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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시민단체, 서울서 러시아 특별군사작전 지지 집회 개최
    [동포투데이] 22일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관 근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반제국주의포럼, 자주통일실천연대 등 민간단체 대표들은 연설에서 현재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러시아와 미 제국주의 간의 싸움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 군중을 대표해 공동성명을 낭독한 황선환 반제포럼 의장은 러시아는 이제 제국주의의 도구가 된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서구 제국주의 세력과 싸우고 있으며 서구 제국주의 세력은 폭리에 대한 열망으로 모략과 폭력으로 세계를 피와 불의 바다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한국은 지금 미일과 3자 군사동맹으로 기울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의장은 또 "한국은 현재 종주국인 군사·달러 패권이 약화되고 있는 미국과 그 이전의 종주국인 일본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형제 같은 조선은 물론 우리의 이웃인 중국·러시아와도 이미 적대관계를 형성했거나 형성하고 있다"며 "우리는 곧 전례 없는 재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미국이 북한과의 전쟁 도발을 규탄하며 평양과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남한에서 철군해 한반도의 독립과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줄 것을 촉구했다.(사진출처=스푸트니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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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언론단체들 “JMS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한국입법기자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등 5개 언론단체는 공동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3월 23일자로 발표했다. 이들 언론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에서 “메시아를 자처하며 오랫동안 많은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가 저지른 엽기적 성범죄 실체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송이 지난 3월 3일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겠다는 한 피해자의 용기로 정명석 씨의 성범죄 현장 녹음이 공개됐다”면서 “그 내용은 JMS의 실체를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이 보기에도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끔찍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한국과 호주, 홍콩에 이르기까지 정명석 씨가 희생자로 삼은 국내외 피해자들의 세세한 증언이 잇따른다는 점에서 이야기는 갈수록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면서 “정명석 씨 본인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범죄무마 과정이 현재진행형이란 의혹이 잇따르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수십 년간 확장해온 사이비 종교의 폐단을 뿌리 뽑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980년경부터 포교활동을 시작한 정명석 씨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2000년 경부터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았고, 2001년 3월 해외로 도피했다”며 “그러나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해외 은신처에서도 인터넷 중계를 통한 설교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국내외 신도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다”면서 “2003년 한국 검찰의 요청으로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에 올랐고, 결국 2007년 5월 16일 중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후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됐다"라며 "2009년 4월 23일 정명석은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특히 “JMS 교주 정명석의 범죄 행각이 더욱 큰 문제가 되는 건 신도집단을 중심으로 매우 조직적인 범죄가 일어났다는 점”이며 “JMS 내부에서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보고와 관리가 앞서 피해를 입은 여성 신도들에 의해 답습되었고, 이 과정에서 정 씨의 성폭행이 끊임없이 묵인됐다는 사실”이라면서 “면담과 건강진단이란 목적으로 여신도를 불러들인 뒤 정 씨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 피해자들이 기대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안임에도 조직적인 움직임 앞에서 모든 것은 정당화되기 일쑤였다”고 말하고 “정명석의 도피 행각과 그 과정에서의 성범죄 등이 재발한 것도 JMS 신도들의 조직적인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어 “정명석 씨가 범죄의 대상으로 삼은 자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성추문, 강간, 탈퇴자에 대한 테러, 방송국 습격 등 수십 년여 그의 엽기적 범죄 행각이 드러났고, 10년이라는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며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같은 범죄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성명은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이러한 불행한 일들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정명석 교주 및 그의 조력자들에게 법의 엄정한 심판이 내려지길 바라며 본 성명을 국회의원 300인 전체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아래 5개항의 이행을 정부와 관련기관 및 국회에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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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KUACE 2023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문화예술 및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글로컬 콘텐츠를 제작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3월11일~13일 2023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를 화려하게 개막 했다. 해외팀 참가자는 13일~19일까지 무용웍샵 진행과 한국전통문화체험,한국명소탐방, 19일 갈라쇼와 함께 한류의 직접체험과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총 9일간의 무용예술인들의 경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도 기량이 우수한 국내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입국을 하지 못한 해외참가자를 위한 온라인 경연 또한 중국,미국,이탈리아,캐나다,필리핀,홍콩 등 10개국이 참여하며 열띤 경연을 선보였다.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며 무용 영재들이 대거 출천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국제무용콩쿠르다. 특히 올해는 현대무용과 발레 부문의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몽골 지도자와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 교수는 무용계의 더 큰 비전과 도약을 엿볼 수 있는 경연 무대였으며 2024년은 스칼라쉽을 더욱 확대하고 3년간 코로나로 움추렸던 국제무대 프로젝트 또한 재정비하여 글로발 인재 양성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종합대상 (전 부문 그랑프리) Contemporary Dance 창작 -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1 ▲대학,일반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Ethnic Dance - BATKHISHIG KHUSLEN / Mongolia Contemporary Dance - Yǔchén / China ▲고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Ballet Classic – 안우재 / 서울예술고등학교3 Contemporary 창작; 김나경 덕원여자고등학교3 ▲중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 고진경 덕원중학교2 한국무용 창작 - 배승아 / 예원학교3 ▲초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백윤아 / 강신초등학교6 Ballet Classic 정시율 / 인천 신촌초6 ▲유치부 그랑프리 Ballet 창작 – 박소미 / 예종볼쇼이포지션발레아카데미 ▲실용무용 전 부문 그랑프리 코레오(Choreography ) Group / LEGO_ ARA ▲2023 최고 작품상 (Best Performance Award) 발레초등부 Group / 디아망발레 이다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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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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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500여 단체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오는 9월 출범
    [동포투데이]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500여 단체가 참여하는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이하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가 오는 9월 출범한다.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www.wfple.org)는 특정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500여 단체들이 참여하는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오는 9월에 개최한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특정세력에 의한 ‘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 9월 발표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9월 출범식에서 특정세력에 의한 ‘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는 앞으로 국민의 삶과 안전 및 국가발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 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폐단을 막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IT, 보건, 경제, 노동, 환경, 교육, 인권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7개 분야의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기구인 전국 언론단체들의 연합체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NATIONAL FEDERATION OF PRESS ASSOCIATIONS)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T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소속으로 특정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21년 1월 결성됐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써,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세계총연맹) 부설 기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2022년 9월 출범 예정) 등을 두고 있다. 세계언론협회(WPA) 부설 기구: WPA, FOPAH, NFPO - WORLD PRESS ASSOCIATION : WORLD PRESS CORPS, FOPAH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 언론기관으로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를 두고 있다. 또한 세계언론협회에는 정치적 중립 기구로써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인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R PRESS CORPS),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NATIONAL FEDERATION OF PRESS OSSICATIONS),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 Fairness of Opportunity & Fairness of the Process Action Headquarters)를 두고 있다. -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FOPAH : Fairness of Opportunity & Fairness of the Process Action Headquarters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는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에 소속된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기구로써 공공선(公共善)과 공익 추구를 목적으로 2019년에 출범했다.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는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체와 국가 발전의 장애 요인으로써 사회 곳곳에 스며 베인 암초 같은 불공정한 관행 등을 바로잡아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좌절하는 2030의 젊은 MZ세대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가짜뉴스(Fake News)를 포함한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정의를 바로 세우며, △ 극소수에게만 관대하게 적용되는 불공정한 교육제도 등을 바로 잡기 위해 '기회는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하게'란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는 공동체의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 또는 해결해 가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기회의 공정과 과정의 공정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를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소속 전국 400여 단체 내에는 △상임대표단 1개 단체와 △사무총장단 1개 단체를 비롯해 △수석대표단 6개 단체 △수석부대표단 13개 단체 △공동대표단 15개 단체 △부대표단 37개 단체 △상임위원회 11개 단체 △제1특별전략위원회 5개 단체 △제2특별전략위원회 7개 단체 △세계한인네트워크전략기획단 15개 단체 △사회적약자권익보호연합추진단 12개 단체 △불공정행위철폐추진단 14개 단체 △편파적언론정책타파연합추진단(정의바로세우기 대국민대면홍보단 포함) 42개 단체 등 총 175개 단체가 임원단체로 구성돼 있다. 국제정책연구원(IPI): 정치적 중립의 평가분석전문 비영리 기구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의 평가분석전문 비영리 기구로서 △국제ESG평가원(IESGEI)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지자체혁신연대 소속 전국 243개 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을 두고 있다. 국제정책연구원은 △국회의원 의정평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행정•의정 역량 평가 △전국17개 광역시도 교육청 등 교육기관(장) 역량 평가 △기업평가 △전국 공공기관(장) 역량 평가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나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국제정책연구원 소속 국제ESG평가원(IESGEI)은 기업평가전문기관으로 특화돼 있다. -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 CSLGI) CSLGI :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국제정책연구원(IPI)에 소속된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자체 혁신을 위해 2019년 1월에 결성된 정치적 중립기구로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집단지성을 통해 지자체의 발전에 해를 끼치는 비리 감시를 강화하고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자립기반 확보를 위한 각종 정책 등을 평가하며 지역 상호간 협력과 정보 교류 촉진 및 공공선과 공익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자문단으로 구성된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이 있다. * 주요 평가 분야 1.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목적 "‘WF국회의정혁신지수’를 통해서 지자체 경쟁력 강화 등을 포함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헌신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등을 전국 246개 지역구의 지역민들에게 정확히 알릴 기회 제공"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목적은 헌법에서 명시한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정성과 객관성이 엄격히 담보된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를 통해서 지자체 경쟁력 강화 등을 포함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의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개개인의 활동상을 자신을 선출한 전국 246개 지역구의 지역민들에게 정확히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다.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 300인(지역구 246인과 비례 대표 54인) 전체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지수 :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 세계총연맹 연구기관 등이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 평가대상 기간 및 평가횟수 : 임기 4년 중 1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에 적용되는 평가지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는 세계총연맹(WF)국회의정혁신지수'(*WF는 세계총연맹 WFPL의 약자)로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등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법안 △국회의원의 대국민 성실도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민생 혁신 법안 △각 분야의 혁신 관련 법안 발의 현황 △국민과 국가를 위해 매우 필요한 법안임에도 제반 여건 미비로 통과되지 못한 폐기 법안 △기타 정량평가 △기타 정성평가 등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서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 WFPL 지자체혁신평가 • 평가 목적 : 지방자치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 • 평가 대상 :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17개(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와 기초자치단체 226개(75자치시, 82자치군, 69자치구) • 평가 지수 :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자체 개발한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 적용 • 평가대상 기간 및 평가횟수 : 임기 4년 중 1회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17개(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와 기초자치단체 226개(75자치시, 82자치군, 69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정역량 검증과 도덕성 검증 및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검증과 도덕성 검증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WFPL 지자체혁신평가(WFPL 지자체행정의정혁신평가)’의 목적은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데 있다. 3. WFPL 교육혁신평가 • 평가 목적 :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폭력 없는 창의력 증진의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교육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 발굴 • 평가 대상 :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전국 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장) • 평가 지수 : WF교육혁신지수(WFEII), 대한민국 교육기관 평가 역사상 최초로 자체 개발한 ‘WF교육혁신지수(WFEII)’ 적용 • 평가대상 기간 및 평가횟수 : 임기 4년 중 1회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폭력 없는 창의력 증진의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대한민국 교육환경을 질적으로 복원하는 등 교육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해 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4. WFPL 기업혁신평가 5. WFPL 공공기관 혁신평가 6. 기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iDREAM 장학금' 운용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장학재단으로 '세계연맹장학재단'을 두며 'iDREAM 장학금'을 운용한다. 장학재단의 iDREAM 장학금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대상 수상자 및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등을 비롯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있다. 특별기구(인권)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SCHOOL VIOLENCE EXPULSION HEADQUARTERS)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기관 이외에도 특별기구로서 '인권기구'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인권기구 내에 학교폭력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고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를 두고 있다. *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출범. 세계총연맹 설립 기념일(매년 1월 11일),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지정 및 선포 전 세계적으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수천만 명의 학생들이 매년 학교폭력으로 신음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학생들은 매년 학교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포기한다.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력, 감금, 협박, 강요•강제적 심부름, 성추행, 성폭력, 따돌림 등은 모두 학교폭력이다. 특히 직접적인 대면 접촉이 아닌 비대면의 사이버상 언어폭력과 이를 방치하는 방관자의 방관적 행태도 폭력의 일종으로서 이는 학생들에게 평생에 걸쳐 지울 수 없는 심각한 상처를 준다. 학교폭력은 점점 더 잔인해 지고 반인륜적인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한 국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 전 세계 각 국가들에서 발생하고 있어 전 세계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 놀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세계 모든 국가들이 서로 연대하여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세계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안전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2017년 1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출범식에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을 제정 및 선포하고 세계총연맹 설립 기념일인 1월 11일을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로 지정하여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이 더 이상 고통 받거나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공동 대처하고 있다. 또한 세계총연맹은 '대한민국모범리더상 및 SVE특별상'을 제정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기여한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공적을 기리는 시상행사를 매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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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2022 국제평화공헌대상·대한민국 우수기자대상 수상자 발표
    [동포투데이]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국제 평화 공헌 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기자연합회 우수 기자 대상 조직위원회(총재 문기주) 주관하는 제5회 '국제평화공헌 대상' 시상식과 2022년도 한국기자연합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기자 대상' 시상식이 오는 24일(금) 오후 6시30분에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 볼륨에서 함께 개최된다. 시상식의 사회는 유명한 김미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제5회 ‘국제 평화 공헌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세계 평화와 언론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을 추천받아 매년 단 3명에게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선정되었고 나머지 2명 또한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아 심사중에 있다고 대회 조직 위원회 측은 전했다. 2022년 '대한민국 우수 기자상'은 언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자들 중에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자는 총 16명으로 최우수 기자 대상은 원 뉴스 임새벽 기자, 라이센스 뉴스 고훈곤 기자, 열린 뉴스 통신 김태훈 기자이고 우수 기자 대상은 g뉴스데일리 강영환 기자,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기자, 디스커버리 정기환 기자, 우리뉴스 이승일 기자, 중부뉴스통신 김만식 기자, 동포 투데이 허을진 기자, 경기매일 정석철 기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뉴스8080 이광수 기자,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오늘의 충청 하선주 기자, 골프타임즈 문정호 기자이다. 한국기자연합회 대상 조직 위원회 문기주 총재는 "선정된 기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기자의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고 어두운 곳을 밝게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자 헌신하며 사회 각 곳에 만연하고 있는 부정부패, 비리를 취재하고 파헤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는 기자들이다"라며 "명랑하고 밝은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묵묵히 일하고 있는 기자들을 각계각층에서 추천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우수 기자 대상에는 후원을 맡은 신원 리조트(회장 천성현)와 (주)키오스킨(이사 이일섭), 크로앙스(회장 문기주)의 후원으로 부상과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은 “이번 국제 평화 공헌대상 수상자는 국제 평화에 공헌하신 분들과 언론과 사회 전반에 걸쳐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신 존경받는 분들이 추천되고 있다”라며 “많은 추천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기자연합회를 위해 매년 회비를 내어주어 연합회 발전과 취재 기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외이사들 중에 선정하여 공로패와 감사패가 주어진다. 이번에 공로패는 (주)크로앙스 문기주 회장이, 감사패는 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주호덕 정치학 박사, (주)커뮤니케이션 다함 전동진 대표, 강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오인환 교수, (주)블랑카우 이일섭 대표, 애국 국민연대 박석동 총재, (주)88 김은지 대표, MG신촌새마을금고 지효순 전무, 연합회 이현범 대외협력국장에게 수여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들의 취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기자연합회 사외이사로 새로 위촉된 김영화 화백, 자연가 이국철 대표, 자연가 하정화 이사에게 사외이사 위촉장과 위촉패가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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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대한탐정협회, ‘국방·사법학’ MOU 체결
    [동포투데이]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학)와 대한탐정협회(중앙회장 박민호)는 지난 2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제1관 회의실에서 국방·사법학전공 법학석사과정개설로 탐정분야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미국·영국 등 선진국의 탐정제도와 국방탐정 실무과정인 국방·사법학전공 법학석사과정을 국내 대학 최초로 오는 9월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하는 과정은 국민의 인권을 바탕으로 형법, 군형법, 형사소송법, 군사법원법, 수사실무 등을 비롯하여 법의학, 방산물자비리 조사, 조달품 원가 불공정조사, 군 대형건설 부실공사 조사 등 전문성에 부합 될 수 있도록 탐정업무 관련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탐정사의 경우 본 교육과정 이수로 국내·외 변호사 등과 업무제휴를 통해 업무공조 및 수익 창출은 물론 글로벌시대에 맞는 법률지식과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통해 경찰청에 등록된 사립탐정사 또는 법과학탐정사로 완벽한 업무능력과 체계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박민호 중앙회장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학문적으로 탐정제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관련 산업으로 조기에 정착시키길 바란다.”라며, “탐정업무가 국방·사법학 전공을 통해 산·학간 상생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은 탐정업무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학 총장은 “앞으로 본 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문성을 확보하여 국방·사법학을 통한 탐정업무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육성하겠다.”라며,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이어 “본 대학은 기존에 개설된 미국법 전공의 특성을 살려, 이번에 신규 개설되는 국방·사법학전공 법학석사과정에서는 미국의 △FBI 과학수사, △탐정제도, △미육군 CID, △CSI 등의 제도를 학문적으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앞으로 민간탐정업의 입법정책 추진과 더불어 사립탐정사가 수집한 증거에 대하여 법정에서의 채증법칙으로 인정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탐정교육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 산학협력단장 김영민 교수, 미국법학과 이구현 교수, 국방·사법학 전공 김청규 교수, 법과학 감식 이희일, 대한탐정협회 박민호 중앙회장, 사이버안전위원장 신호진, 강력범죄조사위원장 어승화, 성남분당지부장 김치호, 비밀조직국장 최원준, 대한탐정시큐리티 박준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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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미국 기독교 명문 이스턴프라임대학교, 2022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총장 나건용 박사)은 2022년도 제6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이달 24일 오후5시 연세대 동문회관 그랜드 볼륨(3층)에서 진행된다. 대학 재단측은 이번 수여식에서 각 분야에서 모범적이고 탁월한 능력과 재능을 인정 받고, 타의 모범이 되는 존경 받는 인재를 추천 받아 대학 재단에서 최종 후보를 선택하여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턴 프라임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공식 인가한 대학으로 20년전 학교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50명이 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동문들은 동문회(회장 문기주)를 결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 관계자는 "미국 본교 발전과 한국에 분교를 설립하여 후손들에게 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국가의 미래 더 나가서 세계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계속 준비하고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명예박사 동문회 관계자는 "자주 모임을 갖고 친교와 함께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 본교 캠퍼스 확장과 한국 분교 설립을 함께 추진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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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 국민의힘 이준석대표,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특별합동유세
    [동포투데이] 하동읍이 이정훈군수후보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7일 오전 하동읍 파출소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특별합동유세에는 이준석 당대표, 하영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후보 등이 참석하였고 대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이준석대표는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가 여당이어야 예산확보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당 국회의원, 여당 도지사와 협력해서 예산도 많이 따오고 하동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정훈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엄정한 잣대로 공천했다. 정말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공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웠다. 이번 선거에서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당의 힘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공천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까지 한다면 당 대표로서 당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경선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승철후보에 대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또한, “하동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일자리,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갈사만 산업단지를 국가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것 중요하다. 이런 일을 할 사람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특위에서 활약한 하영제의원과 함께 일할 이정훈후보”라고 강조했다. 하영제국회의원은 “이정훈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국비와 도비를 편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정훈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도 “여당 도지사와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이정훈후보를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훈후보는 “평생을 하동에서 살면서 청년연합회 회장, 하동군의회의장, 도의원, 경남도당 원내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동 발전과 군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서민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 또한 26일 하동군수후보 공천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컷오프 된 하승철 무소속후보의 재입당 불허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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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일상 공개…사저 앞 집회는 계속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일 자신의 SNS에 은퇴 후 시골생활을 하며 채소를 가꾸고, 책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동시에 반대파들은 여전히 문 대통령의 집 밖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고구마, 고추, 상추, 차조기, 옥수수, 메밀은 물론이고 모퉁이에는 예루살렘 아티초크와 토란을 심었다고 썼다. 예전에 과일나무도 심었는데 가뭄 때문에 계속 물을 주어야 했다. 그는 또 오랫동안 읽지 못한 책들을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밝혔다. 귀향 후 많은 지지자들이 찾아왔고 반대자들도 연일 농성을 벌이며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20일 보수단체가 자택 밖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문 대통령을 규탄하며 사법부에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 퇴임 첫날 시민 2600여 명은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그의 '직권남용' 혐의를 수사해 달라며 대전지검에 연명으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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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 시민단체 항의 집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부터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과 미국의 군사동맹 강화와 배타적 경제·무역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보여준 행보가 국민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 여러 시민단체 대표들이 20일 오후 서울 거리에서 바이든의 방한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바이든 방한으로 전쟁 위기 격화' '윤석열 정부의 미국 신냉전 참여 반대' '미·일·한 군사협력 반대' 등의 피켓을 들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반도 정세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 정부의 한미 군사동맹 강화 및 한미일 군사협력 기조, 공격적인 군사전략 등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구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추진하는 이른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에 대해 "한·미는 군사동맹을 강화해 군비경쟁을 자극할 것이 아니라 평화와 협력을 선택해야 한다"는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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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5월 5일, 어린이날의 흥겨움을 더해 안산문화광장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Ansan Street Arts Festival)'는 2005년 시작하여 매년 5월 안산에서 열리는 공연예술축제로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연극, 퍼포먼스, 무용, 음악, 다원예술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도시민의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우리나라 대표 거리예술축제이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뚫고 모처럼의 대면공연으로 힘찬 시작을 알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취소 등의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랜선 공연, 소규모 공연 등의 대안 방안들을 모색하며 야외에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해왔다. 약 3년만의 방역 지침 해제와 함께 많은 국내 주요 거리예술 공연단체들이 대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한 열띤 준비를 이어왔으며 연극, 무용, 마임, 서커스 등의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공연들이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안산문화광장 곳곳에 포진되어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5월 6일(목) 개막을 앞두고 선보인 5월 5일(수) 공연에서는 13편의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광장에 모인 관객들을 맞이하였다. 특히, 공식참가작인 ‘육십사줄’의 <코사인 그래프(愛 : 드립)>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라이브 음악이 더해진 아슬아슬한 서커스 카페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드문 서커스 장르인 씨어휠(Cyr Wheel)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휠러스(Wheelers)’는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으로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멋진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또한 안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극단 동네풍경’은 2편의 제작 프로그램인 창작 뮤지컬 <냥구의 행복한 떡볶이를 찾아서>, <여름방학> 공연을 통해 안산이라는 공간 속 스토리에 주목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모았으며 이 밖에도 ‘안산소방서’는 어린이 119 안전인형극 <화재안전-불이 났어요 도와주세요>, <생활안전-우리가 지켜요>를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야외극으로 전달해주었다. 첫 날에만 약 12만 명의 시민들이 안산문화광장에 운집하여 그동안 야외에서 즐기지 못했던 문화 활동을 만끽하였으며 참가한 공연단체들 역시 다시금 재개된 대면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현장에서 호흡하며 그 간의 갈증을 해소하였다. 5월 6일(금)에는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인 <개나리 춤 필 무렵>이 공식 개막작으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의 화제의 주인공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안산 시민 100여명과 함께 대규모의 댄스 프로그램으로 함께 한다. 특히 긴 코로나 시기를 지나 희망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시민들과 어우러질 <개나리 춤 필 무렵>은 이전의 힘겨운 시간을 잊고 앞으로의 희망을 기대하며 춤판으로 광장에서 펼쳐지게 될 예정이다. 개막 프로그램에는 전통연희단체 ‘연희컴퍼니 유희’의 <유희노리>, 안산에 소재한 서울예술대학교의 대표 동아리 ‘예대민속연구회’ <봉산탈춤>이 함께 더해져 흥겹고 풍성한 개막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5월 8일(일)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마지막 날을 빛내기 위한 뜨거운 공연, ‘예술불꽃화랑’의 <불도깨비> 공연이 폐막작으로 선보인다. 불과 불꽃을 이용한 공연 창작으로 국내외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예술불꽃화랑의 <불도깨비>는 한국형 도깨비들의 익살스런 연기와 강렬한 불꽃이 더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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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서울,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성황'
    [동포투데이] 4월 30일 저녁 서울에서 '연등회'가 열렸다. '연등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리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이날 밤 '연등회' 참가자들이 서울 동문인 흥인지문에서 약 2.9㎞ 를 행진한 뒤 종로를 지나 조계사까지 행진했다. 사원, 학교 등의 팀도 전통 의상을 입고 연꽃, 코끼리, 사자,호랑이 등 등불과 깃발을 들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올해의 '연등회'는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희망과 치유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등불 퍼레이드가 끝난 후 종각사거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특별공연파티가 열렸다. 음력 4월 8일은 한국의 부처님 오신 날이다. 같은 날 대한불교 공동체는 서울 조계사와 한국의 여타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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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마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은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자원활동가 액션히어로 ‧ 액션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중심이 될 자원활동가들은 지난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활동가 200여명,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축제에 대한 소개와 안전교육, 현장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시민들의 참여로 성장한 축제답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자원활동가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축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액션히어로와 액션프렌즈라는 특별한 명칭으로 나누어진다. “액션히어로”는 축제 전부터 사전활동에 참여하고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원활동가로, 축제 기간 동안 활동하는 ‘액션프렌즈’의 리더 역할을 한다. ‘액션프렌즈’는 안산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 자원활동가로 올해는 성인 대상 활동가를 모집했으며, 축제 곳곳에서 직접적으로 축제를 이끌어간다. 이번 발대식에서 안산문화재단 박병호 행정본부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3년만에 광장으로 나가고, 축제를 찾는 관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축제가 성장해 갈 수 있는 원동력은 아낌없는 노력 기울여주시는 자원활동가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열 여덟 번째 진행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도시놀이터 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에 앞서 5일 어린이날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채워지며, 6일 개막을 시작으로 62개팀 65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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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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