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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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산샤 승선기, 5년 간 1만 4600여 척의 선박 통과 시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9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싼샤 승선기(三峡升船机)가 2016년 9월 18일 시험 운항을 시작한 이래 댐을 통과하는 통로 역할이 나날이 두드러지고 있다. 창장싼샤통항관리국(长江三峡通航管理局)에 따르면 싼샤 승선기는 지난 5년 동안 도합 2만 2000여 칸을 안전운행하였으며 통과된 선박은 1만 4600여 척이다. 또한 이 곳을 통해 화물은 681만 8600여 톤, 여객은 46만 7200여 명을 수송되어 여객과 화물 수송량 및 선박 통과 횟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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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0
  • 美 ‘민간인 우주 여행단’ 지구로 귀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미국 우주탐사기술 회사의 ‘민간인 우주 여행단’이 지구를 약 3일 간 돈 뒤 안전하게 귀환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우주탐사기술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주선 ‘드래곤호’는 민간인 우주 관광객 4명을 태우고 지상에서 약 575km 떨어진 지상 궤도를 떠나지구 대기권에 재 진입하였다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18일 19시6분(한국시간 19일 8시 6분) 미국 폴로리다 주 해안가에 무사히 착륙했다. 드래곤 우주선이 지구에 착륙하자 미국 우주탐사기술 회사의 기술진은 4명의 관광객을 신속하게 회수선으로 안내했으며 이어 미래 유인우주 임무에 대비해 ‘드래곤’호 우주선을 폴로리다 주 케이프캐너빌로 복귀시켜 검사와 정비를 하기로 하였다. 이번 ‘드래곤’호에 탑승한 이들로는 아메리칸 페이 서비스 ‘시프트4 페이’ 설립자이며 최고경영자(CEO)인 재러드 아이작먼, 데이터 엔지니어인 크리스 셈브로스키, 지구과학자 샤인 프로크토와 성주드아동연구병원 의사 보좌관 헤일리 아시노 등이다. 이 중 아이작먼은 또 다른 관광객 3명의 관련 지출을 위해 돈을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성주드아동연구병원의 자금 마련을 희망하기도 했다. 크리스 얀 미국 우주탐사기술 회사 우주운영책임자는 “‘아이디어 4호’ 프로젝트는 세계에 밝혀진 것”이라고 나서 “우주는 모두의 것이며 모든 사람은 세계에 비범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우주탐사기술 회사는 현재 영국 버진 갤럭틱 회사 및 본국의 블루리서스 회사와 상업 우주여행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상황으로 두 업체의 우주선도 지난 7월 여러 명의 승객을 우주로 일시 이동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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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0
  • 中, 10억여 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중국 국무원 연합예방·연합통제기제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중국의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및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코로나19 백신 21억 7404만 3000도스를 접종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체 접종자 11억 0084.2명 중 10억 2220만명이접종을 완료해 전체 인구의 78%를 차지하며 접종 횟수와 피복율, 비율 또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접종이 시작된 이래 각 지역에서는 정부의 정책 결정 배치와 국무원 연합예방 연합통제기제의 포치에 따라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중국은 2020년 12월 15일 주요 그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공식 시작했다. 2021년 3월 말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접종 추진을 가속화하였다. 왕화칭(王華慶) 중국 질병통제센터 면역기획 수석전문가는 "접종자가 많을수록 백신이 보호 역할을 해 코로나19 유행을 제어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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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0
  • 中,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본토 28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9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49명의 신규 확진자를 신고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윈난 9명, 상하이 4명, 저장 2명, 광시 2명, 쓰촨 2명, 푸젠 1명, 산둥 1명)이며 본토 확진자는 28명(샤먼16명, 푸톈 7명, 취안저우시 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추가 의심환자는 2명으로 모두 해외 입국자(상하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34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626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19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 942명(중증 10명), 누적 퇴원환자 90160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5738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573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36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160명(퇴원 11872명, 사망 21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63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141명(퇴원 13742명, 사망 8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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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0
  • 中 언론, 한국 추석연휴 풍경 보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한국의 추석 풍경을 조명하면서 매년 음력 8월 15일 중국의 중추절(中秋节)은 한국에서는 ‘추석(秋夕)’이라 불리며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추석 연휴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전통적으로 이 기간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을 만나는 한편 조상의 산소를 찾아 성묘하고 제를 지낸다. 신화통신은 또 이번 한국의 추석 연휴 기간 제4차 코로나19 사태라는 점에서 방역당국은 인구 이동으로 코로나19의 확산 심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18일, 한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한국 신규 확진자는 2087명, 추가 사망자는 5명을 기록해 74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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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0
  • 中 구이저우 여객선 전복...10명 사망, 5명 실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8일 오후 17시쯤 구이저우(貴州)성 류판수이(六盤水)시 류즈(六枝)특구 장커(牂牁)진에서 여객선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총 41명이 구조됐으며, 그중 10명이 숨지고 5명이 연락이 두절됐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탑승정원이 40명인 사고 선박은 시링해운(민간업체) 8015형 여객선으로 사고 당시 57명이 타고 있었으며 대부분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저녁 류즈특구 장커진에 소나기가 내리고 국지풍속이 6급에 달했다. 현재까지 총 41명이 구조되고 그중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공식 보도에 따르면 시링해운유한공사는 2013년 11월 18일 시링마을 주민들이 600만 위안의 자금을 모아 설립한 비공유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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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0
  • “월병 왜 안주나” 사장 폭행한 중국 男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재판문서망(中國裁判文書網)이 공개한 민사판결문에 따르면 루씨는 베이징 한 농장유한회사 직원으로 경비원을 맡고 있으며 월 급여는 베이징시 최저임금 기준이다. 추석 다가오자 루씨는 회사 사장 상씨를 찾아가 월병(月餅)을 왜 안 보내느냐고 따지다가 감정이 격해진 가운데 상씨를 폭행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루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연행했다. 상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회사는 출근시간 무단이탈, 규장제도위반, 폭행, 공공기물파괴 등의 이유로 루씨와의 노동관계 해지를 통보했다. 회사의 '상벌제도'에 따르면 직원이 상사나 회사 동료를 협박, 위협, 비방, 구타하거나 회사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경우 계약을 해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루씨는 '상벌제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반박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루씨는 이에 불복해 미윈(密雲)노동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다. 중재위원회는 노사관계 불법종결로 보고 회사가 노사관계 해지 배상금 22,400위안을 루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회사는 중재 판결에 불복해 베이징시 미윈현 인민법원에 제소했다. 1심 법원은 노동자가 노동규율을 준수하고 사용자의 규칙과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회사가 노사관계 해지에 대한 보상으로 루씨에게 22,400위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며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루씨는 이에 불복해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2심 법원은 노동자는 노동규율과 직업윤리를 준수해야할 의무가 있는 바 루씨에 대한 해고는 적합하며 노사관계 해지 배상금 22,400위안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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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9
  • 육아수당 매년 1만 위안… 中, 3자녀 지원대책 출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8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월 이래 중국 각지에서 출산, 양육, 교육 등 맞춤형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출산을 독려하고 ‘세 자녀’ 출산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육아수당 연속 3년 간 지급 최근 간쑤성 린쩌현(甘肃省临泽县)에서는 ‘린쩌현 출산 최적화 정책의 장기적 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실시 의견(시행)’을 발부, 이 현의 공립 의료기관에서 두 자녀 혹은 세 자녀를 출산한 린쩌현 호적 장기거주 가정에 대해 둘째 아이는 매년 5천 위안의 육아 수당을, 세 번째 자녀는 세 살 때까지 육아수당으로 매년 1만 위안 지급한다고 명시하였다. 동시에 관할구 내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장기거주 가정의 둘째 자녀한테는 1년에 1000위안씩, 세 번째 자녀한테는 매 학년에 2000위안씩 발급해 주기로 했다. 린쩌현 외 쓰촨(四川)성 판즈화(攀枝花)시에서는 7월 말 “인력자원집중 추진에 관한 16개 정책조치”를 발부했다. 정책에 따라 둘째 자녀와 셋째 자녀를 출산하는 장기거주 가정에 월 500위안 지급하며 3세까지 전국에서 육아수당을 지급하는 첫 번째 도시가 되었다. 또한 9월. 헤이룽장(黑龙江)성에서는 의보기금의 출산수당 지급 시점을 98일에서 158일로 늘리기로 했다. 세 자녀의 출산 비용 의료 보장에 명시 건강보험의 경우 간쑤(甘肃), 장쑤(江苏), 안후이(安徽), 산둥(山东)과 톈진(天津) 등 여러 성과 시에서는 세 자녀 출산 비용을 의료 보장에 명시하는 공문을 발부했다. 8월 12일, 간쑤성 의료보장국에서는 2021년 5월 31일부터 정책에 부합되는 보험 가입 여직원이 세 번째 아이를 낳을 경우 그 출산 의료비와 출산수당 등 비용을 출산보험 처리 지급 범위에 포함하며 규정에 따라 즉시 전액 지급한다고 명시하였다. 같은 달 19일 안후이성에서는 통지문을 통해 보험 가입 여직원이 셋째 자녀를 낳는 비용을 출산보험 처리 지급 범위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으며 각지의 의보 부문 역시 규정에 따라 액수가 충분하면 적시적으로 출산 의료 비용과 출산 수당 대우를 지불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장쑤성 난징(南京)시에서는 세 자녀 출산 상담 외래 문진을 내놓은 데 이어 9월 1일 또한 의료보험 정책을 출범, 세 아이를 낳으면 외래진료 전액 검사비, 분만 의료비, 가족 계획비, 출산수당과 일회성 영양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산 휴가 외 다른 휴가도 세 아이를 낳으면 수당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휴도 보낼 수 있게 됐다. 광둥성(广东省)에서는 출산 휴가와 장려 휴가(출산 동반 휴가)를 더한 출산 휴가 제도를 실시한다. 출산휴가 외 법률과 법규에 따라 자녀를 출산한 부부는 여자 80일, 남자 15일의 출산장려휴가를 받게 된다. 새 조례가 시행되기 전에 직원을 고용한 단위에서는 기존 규정에 따라 셋째 자녀를 출산한 근로자에게 출산휴가를 줘야 한다. 광둥성 외 베이징시(北京市)에서도 세 자녀를 낳는 부부에게 장려식 휴가를 주기로 했다. 지난 8월 4일 베이징시 위생 및 건강위원회는 “5월 31일 이후 세 아이를 출산한 여성은 국가가 정한 출산휴가를 제외하고 30일, 배우자는 15일의 출산장려휴가를 받을 수 있으며 여성 근로자는 기관·기업체·사회단체·기타 조직의 동의를 얻어 휴가를 1~3개월 더 늘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택과 전세에서 특혜 있어 주택보장은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임대 차별화, 주택구입 혜택 등이 다양하게 검토되고 있다. 지난 8월 18일 베이징에서 가장 먼저 다 자녀가구는 우선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고 아울러 가구 선택에 있어서 적절한 배려를 할 수 있게 됐다. 같은 달 창사(长沙), 청두(成都) 등 도시들도 둘째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해 두 번째 주택 구입 제한을 완화하자는 시민들의 건의를 수렴하여 이 중 창사시 주택 건설국에서는 두 번째 자녀를 낳는 가정의 주택 구입 제한에 대한 완화와 관련해 관련 부문과 함께 깊이 연구하기로 했으며 청두시 주택 건설국 역시 “국가, 성과 시의 부동산 시장 통제 요구에 따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9월에 들어 ‘린저현 최적화 출산정책 인구균형 발전의 추진에 관한 실시 의견(시행)’에 따르면 린쩌현에서는 두 번째 자녀와 세 번째 자녀를 출산하는 린저시 호적의 장기거주 가정에 대해 도시구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4만 위안의 정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명시했다. 또한 진, 툰(屯)과 그리고 촌 등 주거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3만 위안의 정부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는 공공임대주택을 임대할 시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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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9
  • 中 고궁박물관 ‘고궁 돈황 특별전’ 개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18일, 중국 문화 관광부와 간쑤(甘肅)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베이징 고궁박물관과 둔황연구원이 주관하는 ‘돈행고원: 고궁돈황 특별 전시전이 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실크로드중화(絲路重華)' '인간만상(萬象人间)' '보호전승(保護傳承)'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크로드 감숙 구간 유물 및 고궁박물관 소장 유물 총 188점을 선보인다. 또한 둔황벽화 임본 35점, 복제 채소(彩塑)6점, 디지털 벽화 복제품 70여 점, 화개·불탑(華蓋·佛塔)등 부대 전시품 20여 점도 전시됐다. 이밖에 오문서마도 전시실에서는 둔황 막고굴 제285굴, 제220굴, 제320굴 3개의 복제동굴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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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9
  • 中,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명...본토 43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8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66명의 신규 확진자를 신고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윈난 9명, 후베이 3명, 광시 3명, 쓰촨 3명, 상하이 2명, 광둥 2명, 톈진 1명)이며 본토 확진자는 43명(이상 푸젠(福建), 샤먼 39명, 푸톈 4명)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52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069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18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 927명(중증 9명), 누적 퇴원환자 90126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5689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5791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349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152명(퇴원 11869명, 사망 21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63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129명(퇴원 13742명, 사망 8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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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9
  • 美코로나19 방역 붕괴 된 5가지 폐단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미국의 코로나19 방역이 붕괴된 5가지 폐단’이란 제목으로 된 기사를 실었다. 그럼 세계에서 가장 과학이 발달하고 선진적인 의료시스템을 가졌다는 미국이 왜 코로나19란 글로벌 전염병 앞에서 그렇다 할 방역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힘없이 무너지고 있는지?… 다음은 동포투데이가 번역한 신화통신의 기사 전문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미국은 상당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이 보고된 국가로 되었다. 지난 1월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암흑의 순간’을 거쳐 7월 중순 이후 미국에서는 제4차 코로나19 만연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4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00만 명, 누적 사망자는 66만 명을 넘어섰다. 왜 미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방역 붕괴를 맞았을까?! 이는 지난해 이후 미국의 방역 전략을 되돌아보며 그 시행착오를 반영하고 있다. 요약하면, 코로나19 발생 정보 발표, 방역 조치 실행, 환자 치료 그리고 발생 데이터 통계, 백신 및 기타 의료 물자 배분 등으로 이어졌다. 미국은 코로나19 대응 단계마다 혼란스러워했다. 미 본토에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방역 대세에도 큰 파괴와 도전을 가져다 주었다. 이런 현상의 폐단은 미국 정치체제와 가치관의 심도 깊은 결함이라 할 수 있다. 폐단의 첫 번째: 당파싸움이 크고 그칠 사이 없다 양당제인 미국에서 일부 정치인들은 시종일관 당파의 이익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시하고 있었다. 코로나19는 양당이 서로 탄핵소추를 하는 ‘무기’가 됐고 정치인 간의 ‘왕좌 게임’은 코로나19 방역에 큰 피해를 줬다. 이미 2020년 1월 초, NSC(미국 국가안전위원회)는 코로나19가 미국에서 발생해 ’글로벌 대유행’으로 파급될 수 있다는 경보를 받았었다. 그러나 당시 공화당 정부는 경제발전을 지속하고 일자리를 늘이기 위해 그 경고를 희석시키려고 애썼다. 의학전문가들이 발표하는 제한된 정보, 거기에 거짓 정보까지 유포되면서 코로나19는 ‘특대 독감에 불과하다고 국민들을 오도하였으며 또한 바이러스 감염 위험과 사망률이 ‘매우 낮다’고 강조하면서 방역의 ‘골든 기회’가 허송세월로 된 것이었다. 공화당이 그랬는가 하면 민주당도 그꼴 그 모양새였으며 일부 민주당 관료들은 방역보다는 당파싸움에 더 신경을 쓰고 있었다. 얼마 전 성 추문으로 사임한 코모 전 뉴욕 주지사는 사태초기 연방정부의 부실을 호되게 비난해 지지율이 치솟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1월 발표된 뉴욕 주 검찰총장의 조사에서는 코모의 보고가 뉴욕 주 요양원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정책도 당파 싸움의 카드로 전락했다. 양당 정치인들은 핵산 측정 기준, 마스크 착용 여부, 일터 복귀 여부, 의료 물자 분배 및 구호 법안 조항 등을 놓고 줄다리기를 거듭했다. 방역 조치의 실시를 지연시켰다. 지난 해 5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인터넷판은 미국의 격리 조치의 지연으로 코로나19 사망자의 90%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폐단의 두 번째: ‘벌크업’의 체제 미국은 연방과 주와 지방의 3급 정부로 코로나19 등으로 나뉘며 이 중 공중보건 업무는 각 주의 주권에 속하고 주와 지방정부의 위주로 관리하고 있다. ‘벌크업(散装)’의 분권체제로 미국은 연방과 주정부가 따로 놀고 있기에 신속한 자원 통합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미국 연방정부의 방역 조치는 강제적인 규정이 부족하다. 작년 3월부터 ‘자가거주령’이 속속 발표되었지만 어떤 주에서는 4-5월이 되어서야 그것을 옮기기 시작했다. 지난해 4월 뉴욕 주 등 동해안의 7개 주에서는 ‘여러 개 주 협정’을, 캘리포니아 주 등 서해안 3개 주에서는 ‘서부 주 협정’ 등을 맺고는 연방정부의 영을 집행하지 않고 코로나19 방역과 일복귀 문제 등을 자율적으로 조율하군 하였다. 방역물자 보장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도에 차질이 생기고 조달이 혼선을 빚으면서 연방과 각 주 사이 그리고 지방정부가 서로 방역물자 뺏기 전쟁에 빠졌으며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이 한창일 때 뉴욕 주, 캘리포니아 주와 일리노이 주 등은 앞다퉈 호흡기를 사들이며 서로 가격을 올렸다. 또한 심지어 갈등을 빚기도 하고 서로 비난하기도 했다. 클레이븐 미 하원 코로나19 위기 소조 위원장은 미국에서의 코로나19가 발생해 6개월이 지난 후에도 미국 정부가 아직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통일된 국가 전략을 세우지 못한 것은 각 주마다 방역 조치가 달라진 것에 따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폐단의 세 번째: 생명의 차별 미국의 대다수 의료 기관과 의료 보험 기업은 사영으로 되고 있어 의료비가 비싸 오랫동안 구설수에 올랐지만 미국 정부는 자본의 주도권을 바꿀 의지와 능력도 없었다. 자본 우선과 이익 우선은 민중의 생명권·건강권을 평등하게 보장받지 못하게 한다. 이른바 ‘민주의 등대’가 인권 침해라는 신기록을 남겼다. 예컨대 일부 의료기관이 코로나19에 대한 ‘선택적 치료’를 묵인하는 것을 두고 빈곤층, 소수계 및 기타 취약계층은 우선의 치료를 포기하는 식으로 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코로나19 앞에서 미국의 부자와 권력층이 우선적으로 구조됐다고 보도, 갤럽컨설팅의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년의 14%는 자신이나 가족 구성원이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면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할까 봐 치료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올해 6월,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중남미계 미국인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백인의 2배, 코로나19 사망 위험은 백인의 2.3배라고 밝혔다.그리고 미주의 원주민과 아프리카계도 모두 백인보다 코로나19 감염 및 사망 위험이 높았다. 애덤스 전 미국 공중보건 국장은 미국 아프리카계 코로나19 사망률이 전체 치명률보다 월등히 높은 것은 생리나 유전자 때문이 아니고 사회적인 요인 때문에 아프리카계가 감염되기 쉽다고 했다. 미국 경제를 강타하고 대량의 실직과 빈부격차, 인종충돌 등 갈등이 심화되면서 밑바닥 서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졌다. 미국 시카고 대학과 성모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빈곤율은 지난해 6월의 9.3%에서 11월에는 11.7%로 급상승했다. 언론들은 “코로나19가 미국을 찢은 것이 아니라 찢어진 미국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폐단의 네 번째: 사회의 극단화 미국의 일부 그룹은 일방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강조한다. 마스크 착용, 소셜 격리, 백신 투여 등 억제 효과는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됐다. 그러나 미국 내에선 이를 추진할 것이냐 마느냐가 가치 논쟁으로 변질돼 ‘개인의 자유 침해’로 번지고 있다.반 마스크 착용, 반 격리, 반 백신 접종 등 각종 항의가 잇따르면서 방역조치 추진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해 4월, 미국 20개 주 일부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주정부의 ‘자가기거 명령’에 항의하면서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사교적인 거리두기도 하지 않았다. 지난 7월 이후, 코로나19의 4차 대 유행에서 미국의 추가 아동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였다. 그럼에도 여러 개 주가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로 실행해야 하느냐”는 논란에 휩싸이었다.지난 7월, 드산티스 프로리다 주지사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제로 실행할 수 없도록 행정명령을 내렸고 결정권은 학부모에게 있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폐단의 다섯 번째 : 뭐나 미국이 먼저다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강타한 공중보건 위기인 만큼 세계 각국이 공동 대응해야 한다. 미국은 세계 제일의 강대국으로서 국제적 책임을 감당하기는커녕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로 확산되도록 내버려두면서 급격한 확산기에 많은 미국민의 해외여행을 방치했다. 그리고 ‘백신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백신을 사재기하고 수출은 제한했다. 또한 방역의 결정적 시점에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선언해 국제적인 방역 대세를 교란시켰다. 66만 명이 넘는 생명을 잃었음에도 미국의 정치인들은 국내 방역이 실패한 원인을 되돌아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바이러스 기원 문제로 중국을 탓 하며 시선을 돌리기에 급급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기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WHO를 압박해 중국을 겨냥한 ‘정향소원(定向所源)’을 일으키려 하고 있으며 정보기관을 동원해 이른바 코로나19 기원조사보고서를 작성하려고 하고 있다. 러시아의 정치 관측가 블라디미르 다니로프는 “워싱턴은 가장 파렴치한 방식으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 대한 관심에 대해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웃에 대한 집착은 미국이 오랫동안 추구해온 패권주의와 강권정치가 특징인 대외정책의 발로이다. 또 실속은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식의 ‘말 따로 행동 따로’의 허위로 갈수록 국제사회의 반감을 사고 있다. 지난 8월, ‘USA투데이’ 주말 판은 ‘우리는 서로를 저버리고 있다’는 제목으로 미국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 사태를 보도했다.정치체제와 가치관의 고질적 폐단을 제거하지 않는 한 미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제대로 통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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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9
  • 中 법원, 4세 아동 성폭행 50대 남성 사형 집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1년 9월 18일, 중국 최고인민법원의 사형집행 명령에 따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중급인민법원은 4세 아동을 성폭행한 류웨이궈(劉維國·54)를 형장으로 압송해 사형을 집행했다. 법원에 따르면 2020년 8월 29일 18시 30분쯤 피고인 류웨이궈는 이웃집 4세 아동을 하얼빈시 도리(道里)구 도농로(都農路)의 한 공사장 서쪽 배수구 안으로 유인한 후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아동은 신체 한곳에 9급 장애, 2곳에는 10급 장애를 입었다. 법원은 피고인 류웨이궈는 범행 수법과 결과로 볼 때 죄질이 극히 불량하며 또 두 차례 성폭력을 저질러 징역을 살았던 전과자로서 회개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고 사회에 대한 위해성이 크므로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2020년 12월 2일 하얼빈시 중급인민법원은 공판을 열고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류웨이궈에 대해 강간죄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하고 정치권리를 종신 박탈했다. 이에 따라 최고인민법원은 헤이룽장성 고급인민법원의 1심 선고를 받아들여 피고인 류웨이궈에 대한 사형을 비준하고 집행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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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8
  • 中 ‘선저우 12호’ 유인 우주선 귀환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현지 시간으로 17일 13시 34분, ‘선저우 12호(神舟十二号)’ 유인 우주선이 둥펑착륙장에 성공적으로 귀환 착륙했다. 중국 유인우주공정 판공실에 따르면 비행임무를 수행한 우주인 녜하이성(聂海胜), 류보밍(刘伯明), 탕훙보(汤洪波)는 안전하게 선실 밖으로 나왔으며 그들의 몸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는 우주정거장 실행 단계에서 첫 유인 비행 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거둔 것으로 둥펑 착륙장이 유인우주선 수색 회수 임무를 수행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에 앞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8시 56분 ‘선저우 12호’는 우주정거장의 천공에서 핵심 선실과 성공적으로 분리되었으며 이후 우주정거장과의 조합체는 우회 및 궤도 교차 시험을 완료하고 궤도 교차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하였다.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는 지상 관측소를 통해 귀환 명령을 내렸고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와 귀환선이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이어 제동 엔진으로 돌아가 불을 붙이고 귀환선과 추진선이 분리됐고 귀환선이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수색 임무를 맡은 수색분대가 가장 먼저 착륙장에 도착해 선실문이 열었으며 의료진들은 우주인의 건강을 확인했다. 중국의 ‘선저우 12호’ 유인 우주선은 지난 6월 17일에 저우취안(酒泉) 위성 발사 센터에서 발사된 후 하늘과 핵심 선실에 도킹하면서 조립체를 이루었다. 그 뒤 우주인 3명은 핵심 선실에 들어가 3개월간 머물면서 궤도 비행 기간 중 2차례 선실 밖으로 나와 공간 과학 실험과 기술 실험을 전개했으며 우주인 장기 체류, 재생 생보, 우주물자 보급, 선실 반출 활동, 선외 조작, 궤도 보수 등 우주정거장 건설과 운영의 핵심 기술을 검증했다. 중국은 ‘선저우 12호’ 유인비행 임무의 원만한 성공으로 후속 우주정거장 건설 운영의 토대를 더욱 탄탄하게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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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8
  • 미·중 전쟁은 불가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은 신장, 홍콩, 대만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빈번한 간섭과 행동을 취해왔다. 동시에 일부 미국 정치인들은 “중미 전쟁은 불가피하다”, “중국과의 전쟁은 이미 기정사실로 굳어졌다”라고 주장하며 이른바 ‘중국 위협론’을 계속 펴고 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미 국방부가 대만해협에서 미중전쟁에 대비해 18차례 군사행동을 추진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미·중전은 피할 수 없을까.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존 헤이든 미군 합참부의장이 13일(현지시간) 마이클 오핸런 싱크탱크 선임연구원과 미국의 국방 상황, 군사 현대화 등을 논의했다. 오핸런은 미중 간에 어떤 형태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다. 하이든은 “강대국 간의 문제에 있어서 중국, 러시아와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왜냐하면 이 지구와 미국에 끔찍한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세계와 경제를 파괴하고 모두에게 재앙이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든은 또한 중국과 러시아는 거대한 경제를 가진 매우 다른 경쟁자이며 미국이 발전하고자 하는 동맹국과 파트너도 중국과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9월 14일 군사전문가 왕윈페이(王雲飛)는 하이든이 미·중 간 개전의 결과를 똑똑히 인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문 앞에서는 재래식 전쟁에서 미국이 이길 수 없고, 핵전쟁에서는 승자가 없으며 섬에 있는 미국의 군사기지도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벌인다면 중국은 결코 미국이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군 수뇌부는 전쟁을 원하지 않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중 간 충돌은 불필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도 미국은 대만해협에서 선을 넘으려는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미국은 여러 차례 군함을 보내 대만해협을 통과시켰을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정부가 대만의 미국 내 조직인 ‘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부’의 명칭을 ‘대만대표부’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학자 삭스는 대만의 미국 내 기관 명칭을 변경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미-대만 관계의 비공식적 성격을 훼손하고 ‘대만 독립’ 세력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콩 중평왕(中平網)은 “미국은 중국과 전쟁을 하지 않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며 “문제는 미국이 정말로 전쟁을 원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 문제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중국 측 마지노선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미국이 이를 이행하지 못하고 위험 통제를 하지 않으면 의도적으로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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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8
  • 미군 고위 관계자, 중·러와의 전쟁은 자멸의 길 ‘경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소련 붕괴 이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군력과 경제력을 모두 앞섰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미국도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당시의 초강대국을 재현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국이 버거워 하는 것도 분명하다. 최근 미 군 수뇌부는 “우리의 목표는 영원히 중국, 러시아와 싸우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지구와 우리에게 끔찍한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례적인 경고를 내놓기도 했다. 미 합참부의장 존 하이든은 13일 공개회의에서 “냉전 기간에는 미국과 소련이 서로 자제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지 않았으며 이제 와서 미국이 중국이나 러시아와 전쟁을 하면 세계가 멸망하고 미국도 죽음을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과 중·러 간의 입장 차이가 아무리 크더라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통된 목표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이든의 발언은 퇴역 해군 상장인 해리스 전 미 태평양사령관의 지지를 받았다. 해리스는 “중국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군 고위급 두 장성의 연설에서도 미국의 얽히고설킨 사고방식이 어느 정도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은 경제 등의 이유로 중국과의 경제·무역 분야에서 좋은 관계 구축과 상생 발전을 희망하며 다른 동맹국들과도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군사 이외의 수단을 통해 중국에 대한 ‘선두 우위’를 확보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기회가 있다면 분명히 중국을 억압하고 공격할 것이다. 물론 중국이나 러시아의 입장에서 볼 때 미군 당국자들의 평화연설에 대해 너무 많은 환상을 갖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양측의 힘이 대등한 상황에서 무턱대고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는 평화와 안정 유지에는 강한 힘이 필요하고, 다른 나라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강할 때만 발언권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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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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