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0-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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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화 제친 위안화, 세계 결제통화 4위 등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중국 ‘상하이증권보(上海证券报)’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가 엔화를 넘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화폐로 등극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18~2021년 사이 외국인들의 누적 순증지분은 국내 채권과 주식 7000억 달러를 넘어 연평균 34%씩 증가했다. 세계은행금융통신협회(SWIFT)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위안화는 전세계 결제통화 순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위안화 국제결제 순위가 엔화를 제치고 세계 4대 결제통화로 올라선 것은 2015년 8월 이후 처음이다. “금융시장이 개방되고 위안화 자산 매력도가 높아졌다. 외국자본은 위안화 자산 배치를 늘리면서 국경을 넘나드는 자금 유입의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   왕춘잉(王春英)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은 지난 21일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마련한 2021년 외환수지 데이터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왕 부국장은 “외자가 위안화 자산 배치를 늘림에 있어서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진다”고 언급했다. 첫째, 성장률이 빠르다. 2017년 자본시장 개방이 확대된 이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외국자본은 국내 채권 및 주식에서 7000억 달러 이상의 순증가를 기록했으며 연평균 성장률 34%를 기록했다. 둘째는 성장 잠재력이 크다. 현재 중국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은 3~5% 수준으로 일본·한국·브라질 등 선진경제국·신흥경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크다. 셋째, 투자가치가 높다. 위안화 자산은 선진경제국, 신흥경제국 자산의 가격·수익과 상관도가 낮아 국제투자조합이 위험을 분산시키는 데 매우 좋은 선택지다. SWIFT의 최신 데이터 표시2021년 12월 주요 통화의 결제금액 순위는 달러화 40.51%, 유로화 36.65%, 파운드화 5.89%로 1~3위를 차지했다. 엔화 비중은 2.58%로 4위에서 한 계단 하락해 세계 5위 규모의 결제통화로 떨어졌다. 위안화는 한 단계 상승해 세계 4대 결제통화로 부상했다.위안화 국제결제 세계 순위가 엔화를 넘어선 것은 2015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비율별로는 위안화 글로벌 결제 비중이 2021년 11월 2.14%에서 12월 2.7%로, 금액별로는 2021년 12월 위안화 결제액이 11월보다 34.6%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전 세계 전체 통화 결제액은 6.44% 증가했다. 결제 분야에서 위안화가 활성화되면서 공식 기축통화로서의 위상도 강화되고 있습니다.국제통화기금(IMF)최근 발표된 '외환보유통화구성(COFER)'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분기에는 위안화가 COFER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시 높아져 2016년 4분기 IMF 보고 이후 가장 높았다. 2021년 3분기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2분기 2.61%에서 2.66%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IMF가 위안화 보유 자산을 발표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기도 하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세계 외환보유고 자산 중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세계 중앙은행이 위안화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위안화 외환보유액 비중이 여전히 높아졌고, 이에 따라 외국인들의 위안화 채권 보유 증가도 잠재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 은행그룹 중화권 거시 전략 책임자인 류리난(刘立男)은 "2022년에도 세계 시장은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위안화 채권 시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투자를 다각화하는 데 여전히 유리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중 국채 10년 만기 금리가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투자자들의 위안화 보유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중국 금융시장의 대외 개방이 심화돼 전 세계 투자자들이 위안화 가치를 계속 높여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가장 일찍 진출한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무역 강화로 위안화는 장기적 변동성 강세가 지속될 수 있으며 2030년에는 달러와 유로화에 이어 위안화는 세 번째로 큰 기축통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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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3
  • 中, 진시황릉서 또 귀중한 문물 출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시안(西安)에 있는 진시황릉 박물관은 2021년 최신 고고학적 성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진시황릉 서쪽 배장무덤(陪葬大墓) 북쪽 묘도와 배장갱(陪葬坑) 2곳을 발굴·정리하고 토기, 청동기 등 출토 유물에 대한 실내 복구를 벌였다. 진시황릉 박물관은 2013년부터 진릉 서쪽의 배장묘인 '1호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토기와 청동기, 금무수용(金舞袖俑),금은낙타, 은렵견 등 금은동용이 다량 출토됐다. 진시황릉 박물관은 2013년부터 이 배장무덤을 지속적 발굴해 왔으며 고고학 전문가들은 발굴과 정리를 통해 묘주의 위상이 높고 신분이 높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출토된 수레와 말, 무용 공연, 동물 및 기타 금상 모두 당시 귀족의 호화로운 생활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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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3
  • 美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7000만 명 넘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00만 명을 넘어섰다. 21일 미국 언론은 최근 한 달간의 신규 확진자 수가 전체 감염자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CNN방송은 지난 한 달간 미국에서 보고된 확진자 수가 전체 누적 사례의 4분의 1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미국 내 확진자가 6000만 명에서 7000만 명으로 늘어난 것은 12일 만이다. 즉 지난 9일 60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21일에 7000만 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가 7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미국인 5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의미다. 미국 인구는 전세계 전체 인구의 5% 미만에 불과하지만 누적 확진자 수는 전세계 20%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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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3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병합한다면…중국의 입장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서방에게 큰 문제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러시아의 요구는 언제나 분명했다. 하나는 NATO에 동쪽 확장을 중단해 달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금지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지리적으로 특수한 위치에 있고 러시아와 큰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일단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면 러시아는 최후의 방어선을 잃게 러시아는 이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위의 두 가지 사항이 러시아의 주요 요구사항으로 크렘린궁은 요구사항을 최소한으로 줄였으며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에 대한 일련의 불공정한 경제 제재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한 나토는 여전히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여전히 러시아를 차근차근 압박하고 있으며, 심지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침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병합 시도를 조장한다는 소문까지 퍼뜨려 러시아의 극심한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병합할 경우 러시아의 좋은 친구이자 이웃인 중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중국은 공동, 종합, 협력, 지속 가능한 글로벌 안보관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사실 중국은 타국의 내정에 간섭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는 당사국들이 논의했어야 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거나 합병할 의도가 한 번도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지만 서방은 귀를 기울이지 않고 러시아에 대한 악의적인 추측만 고집하고 있다. 미국의 이런 행동은 러시아를 더욱 화나게 할 뿐이다. 또한 러시아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미국이 모험을 거듭하고 진퇴를 모르면 결국 미·러 관계가 완전히 악화될 수밖에 없다. 이는 양국에도 나아가 세계에도 결코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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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3
  • “중국축구협회는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도 없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3일(현지 시각) 새벽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 귀화선수 알로이시오 도스 산투스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중국축구협회(CFA)를 향해 중국축구협회의 일정에 큰 문제가 있으며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도 없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알로이시오는 자신과 알랑 카르발류, 페르난지뉴가 공항 대기실 좌석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비판의 글을 올렸다. 중국축구협회는 3명의 브라질 귀화선수에게 암스테르담으로 날아오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들이 길을 떠나자 일본행 비행기표를 돌연 취소하고 다음 날로 변경했다. 이렇게 되면 이들 3명은 공항에서 8시간 이상, 14시간 이상 대기해야 한다. 알로이시오를 더욱 화나게 한 것은 축구협회가 이들에게 호텔이나 다른 휴식할 곳을 마련해 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이들 3명은 공항 좌석에서 몸을 웅크리고 쉬어야 했다. 알로이시오는 "당신들(중국축구협회)의 조직력에 감탄하며 당신들은 우리를 조금도 존중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했다. 앞서 알로이시오, 알랑 카르발류, 페르난지뉴 등 3명은 모두 중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일본·베트남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이암스테르담을 거쳐 23일 오전 9시에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팀과 합류할 예정이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수들에게 빨리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춥지 않게 하라!", "이러한 여행은 선수들을 정말 힘들게 하고 준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돌아가라. 이런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뛸 가치가 없다!", "여전히 엘 케손이 영리하다. 고통을 피하기 위해 선발되지 않도록 솔선수범했다"는 등 반응을 보이며 중국축구의 슬픈 현실에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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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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