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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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해군 호위함대 아덴만으로 출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5일, 중국해군 40진 선박 호위함대가 광둥 잔장(广东湛江)의 한 군항에서 출항해 39진 선박 호함대의 뒤를 이어 아덴만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박 호위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당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 구축함 ‘후허하오터함(呼和浩特舰)’과 미사일 호위함 ‘웨양함(岳阳舰), ‘종합보급함’, ‘로마호함’ 등으로 구성된 이 호위함대는 헬기 2대, 특전대원 수십 명을 포함한 700여 명의 장병을 거느리고 있다. 이 중 ‘후허하오터함’이 원양에서 호위 임무를 수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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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오미크론 기승, 美 캘리포니아 병원 시스템 붕괴 직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14일, 복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주까지 미국 전역에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동계 전염병 고봉기보다 거의 3배 이상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미국 전역의 의료시스템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약국들도 직원 부족으로 일부 매장을 일시 폐쇄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일부 지역 학교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13일, 캘리포니아주 병원협회에 따르면 1월 말까지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하게 될 환자는 2배로 늘고 그 급증세는 2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은 1월 말까지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절정기에는 약 5만4000명을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 수와 입원자 수가 늘면서 학교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학교 개방을 위해 재삼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수치로 인해 앞으로 몇 주 안에 다시 온라인 수업을 재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 미국 최대 약국 체인 업체 월그린스와 CVS케어마크도 오미크론 감염 직원의 증가로 일부 매장을 일시 폐쇄하거나 영업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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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러 외무장관, 러-중 전방위 관계 높이 평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4일 연례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러시아 외교 업무 성과를 결산하고 러시아의 중요 외교 정책과 국제 이슈에 대한 언론 질문에 답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중국 언론의 질문에 "러시아와 중국 간 정상회담, 총리 간 정례회동, 각 부총리급 정부 간 협력위원회 등 고위급 교류체제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양국 간 독특한 전방위 관계를 보여주는 풍부한 어젠다를 담길 것으로 보인다. 라브로프 장관은 또 러시아와 중국을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지목했다. 그는 "두 나라는 국제 사회와 함께 국제법 기본준칙을 수호하고, 공평정의 원칙을 수호하며, 국가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수호하며, 정치적 경로로 위기를 해결하고, 타국의 국정에 간섭하지 않기를 제창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일부 서방이 추진하는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은 공공연히 분열을 조장하고 군사적 대치를 부추겨 지역 안보와 안정에 큰 위험을 초래한다고 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또 "이란 핵문제,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 의제에 대한 러시아·중국 간 공동 비전이 있으며, 상하이협력기구 틀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유라시아 경제동맹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도 유라시아 지역통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양국 모두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아키텍처 내 아세안의 중심적 위치를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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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불법 빌라 생태계 훼손… 中 지방당국 단호 대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산둥(山東)성 정부가 성도인 지난(濟南) 남부 산악지역에 지어진 불법 빌라 조사팀을 꾸렸다고 중국 국영 매체 신화통신(新华社)이 발행하는 신문인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가 보도했다. 이 문제는 13일 언론에 의해 밝혀졌다. 타이산 산맥의 지역은 지난의 중요한 생태 및 수질 보존 지역으로 시의 주요 지하수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지난은 도시를 가로질러 분출하는 수백 개의 샘으로 유명하다. 시는 샘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불법 빌라가 이 지역을 잠식하고 토양 문제를 일으키고 지하수 보호 구역을 파괴하여 샘물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제참고보가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빌라는 2003년에서 2015년 사이에 지어졌다. 중앙환경당국의 감독 하에 지난은 2017년부터 불법 빌라를 철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4년 후 현재 일부만 철거되고 아직도 수천채가 남아 있다. 일부 새 건물들은 현재 공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둥성 정부 관계자는 지방정부가 규정, 규율 및 법률에 따라 확인된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며 결과는 적시에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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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中 시안,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5일연속 제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산시성 코로나19 방역 업무 브리핑에 따르면 시안시는 지난 1월 10일 이후 닷새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지역사회 전파가 기본 통제되는 등 전반적인 사태 수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산시성은 2021년 12월 9일부터 2022년 1월 14일까지 시안시 2043명, 셴양시 13명, 옌안시 13명, 웨이난시 1명 등 총 2070명의 현지 확진자가 보고됐다. 현재 퇴원자는 948명, 입원자는 1122명이다. 산시성 위생건강위원회 마광후이(馬光輝) 부주임에 따르면 시안시는 최근 방역지역과 통제구역, 청중춘(城中村)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의 고리를 끊는 데 집중했다. 1월 10일 이래 시안시에서 발견된 코로나19 감염사례들은 모두 격리점 및 폐쇄관리 근무자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5일째 지역사회 발생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점진적으로 통제 해제, 코로나19 확산은 종식 단계에 들어갔다. 한편 옌안시는 13일 0시부터 전국이 저위험 지역으로 강등되면서 18일째 셴양시, 19일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산시성의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상황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 마 부주임은 "산시성은 일일 신규 환자 수가 계속 줄어들면서 완치자가 크게 늘고 중증 환자가 현저히 줄었다"며 "다음 단계는 집중 격리 지점에서의 격리 해제 전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재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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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중국 조선족 저명 기업가 - 석산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석산린(石山麟), 남, 조선족, 중국 길림성 동풍 현 사람. 1945년 9월생, 1968년 중국 할빈 공업대학(哈尔滨工业大学) 핵물리학과를 졸업, 문화혁명 기간 ‘반당, 반사회주의 분자’로 낙인되어 징역 15년 선고… 1978년 누명을 벗고 출옥한 후 공개초빙에 성공해 흑룡강 상업학원 강사가 됐다. 대학 강사란 일반인 거개가 우러러 보는 직업인 것만은 틀림없다. 하지만 당시 중년에 접어들기 시작한 석산린한테는 그것이 그냥 ‘사치한 직업’에 불과했다. 그는 어딘가 남 다른 인생을 살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호텔에 투숙한 석산린은 샤워하려고 호텔방 욕조에 들어갔으나 물이 나오지 않았다. 이럴 경우, 웬간한 사람 같으면 그냥 투덜대거나 호텔 지배인을 찾아가 항의 했겠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아니, 순간 한 가지 아이디어가 섬광처럼 그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것인 즉 높은 건물에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그렇다. 그것은 일종의 혁명이다. 석산린은 즉시 학교에 사표를 내고는 옥중에서 자습한 기계학, 유압학, 금속소재역학, 열역학 등으로 밤을 새가며 도면그리기에 열중했다. 당시 그가 그린 도면은 말 그대로 한아름 되었다고 한다. 드디어 그가 설계해낸 물 고압펌프는 특허를 받아냈으며 석산린은 이를 바탕으로 창업에 나섰다. 1985년 석산린은 중국에서 ‘동방의 모스크바’로 불리는 할빈에서 급수설비공장을 설립했다. 상호는 할빈 창녕급수설비공장이다. 창녕이란 조상의 고향 한국 경상남도 창녕의 이름을 본 따서 명명한 것으로 그 창녕급수설비공장은 1992년 창녕그룹으로 발전 되었으며 1995년에는 국가상공행정관리총국으로부터 전국 제3위 민간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후 성공과 재부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처럼 석산린한테로 밀려들었다. ‘빠른 절주와 높은 효율’은 석산린의 일처리 스타일이었고 창녕그룹의 슬로건으로 개혁의 흐름에 맞춰졌다. 당시 창녕의 급수설비는 전통적인 고층 물탱크나 물탑보다 50~85% 정도 투자가 절감되어 사회 전반에 큰 효과를 냈다. 1989년 석산린은 자금과 인원을 투입해 할빈 공업대학이 고안한 발포식 니켈카드뮴 고 에너지 급속충전조라는 과학기술 성과를 가장 빠른 속도로 생산으로 전환했다. 토지 매입, 공장 건설, 중간 시제와 양산까지 1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1990년 석산린은 또 무압 온수 보일러 개발에 성공해 2 건의 국가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와 더불어 전자동 기압 급수설비 비상제어장치에 대한 국가특허도 취득했다.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석산린은 초고층 건물 전자동 기압 급수장치 개발에 성공해 재차 국가 특허를 획득했다. 1992년 말 석산린은 북경에 9000만 위안을 연속 투자해 1993년 창핑테크노파크에 첨단기술기업인 북경 창녕산업회사를 세웠다. 그 뒤 고층 급수설비, 무압 온수보일러와 고에너지 급속충전조 등 3개 첨단기술제품은 멀리 23개국과 지역에 판매되었으며 생산 5개월 만에 생산액 5000만 위안을 창출했다. 1994년 석산린과 그의 회사는 생산액은 4.2억 위안, 납세 8000만 위안을 실현하였다. 한시기 창녕그룹은 할빈, 진황도, 무한, 해구와 북경 등지에 5대 생산기지를 두고 있었으며 고정자산 3억 위안, 종업원 3000여명, 부지 600여무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민간 과학기술기업 중 하나로 부상했다. 개혁의 풍랑 속에서 석산린은 모든 것을 스스로 이룩하고 세상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창녕그룹은 점차 중국 최대의 급수설비 공급업체로부터 기계, 전자, 식품, 경공, 건설 등 5대 업종으로 확대됐으며 석산린 본인 또한 중국 부호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받아 안은 영예도 한 아름 되었다. 1988년 초, 석산린은 전국 제1회 경제개혁인재 상금배 획득 인물로 1989년, 전국소수민족우수기업가로 선정되었고 1992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중국우수민영과학기술실업가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그는 국가교육위원회로부터 ‘존사중교, 중화진흥’영예증서, 1994년 제5회 전국우수기업가상과 제4회 중국 전국 과학기술실업가 창업 상금상을 수상했고 1990년 ‘세계지구환경보전협회’ 국제명예총재로 영입됐으며 당시 중국기압급수공업협회 부이사장, 중국인재연구회 특약이사, 중국기계공업기업관리협회 이사, 흑룡강상업학원 교수, 할빈공업대학 겸임교수, 흑룡강성 정부 경제고문, 흑룡강성사회과학경제연구소 겸임연구원을 맡기도 했다. 그 외 한시기 석산린은 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8기 전국위원회 위원, 중화전국상공회의소 상무위원으로 활약했다. 석산린- 최근 년 들어 ‘철의 사나이’이었던 그에 대한 기별은 거의 없다. 그리고 그가 창립했던 기업 관련 뉴스도 마찬가지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와서 보면 석산린을 추월하는 중국 기업과 기업인은 기수부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석산린 그 역시 이젠 80세 고개를 바라보는 인생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중국의 개혁개방 초기 석산린이 이룩한 성과와 그의 인생사는 앞으로 적어도 한동안은 우리의 거울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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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中 쿤밍, 수채화 같은 고원습지 풍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한겨울에도 봄처럼 따뜻한 중국 윈난(云南)의 쿤밍 뎬츠반에 (昆明滇池畔)뎬츠변에 위치한 바오펑반도(宝丰半岛) 습지공원에 수십 종의 수생식물이 자라면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되고 있다. 바오펑 반도습지는 뎬허(滇河) 연안을 따라 신보샹허(新宝象河)를 동서로 횡단, 총 1633.8무의 부지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뎬츠의 자연모습과 자연속성 그리고 습지정화를 보여주는 실 풍경으로 되고 있다. 습지에는 또 수생-습생-육생(水生—湿生—陆生) 등 복합 생태벨트가 겹겹이 이뤄지면서 초목이 푸르고 녹음이 우거져 말 그대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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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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