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공사(AT, 사장 김춘진)는 10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주요 수출국 한상(韓商)기업들과 함께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북미지역 20개 지역협회 총 2만여 회원을 보유한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김주한 회장을 비롯하여 한상기업 최초로 베트남 100대 우수 브랜드에 선정된 K&K Global Trading 고상구 회장 등 5개국 6명의 한상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가별 현지 동향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과제로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 이후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K-Food의 선전을 전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현지 홍보마케팅에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유통의 최일선에 있는 한상기업들의 역할이 크다”며, “K-Food가 현지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라며 공사도 한상기업의 사업 확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전세계 식품 관련 지역별 한상분들의 네트워크를 서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를 강조하며 최대한 서로 자주 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19.(화)부터 서울 잠실에서 개최되며, 국내 유수의 생산자들과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주선할 것이므로, 우수한 한상들이 바이어로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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