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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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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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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걸그룹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수훈
    [동포투데이] 영국 방문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들 블랙핑크 맴버는 영국 왕실로부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재계약 여부 논란을 뒤로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 받았다. 찰스 3세 국왕은 메달을 수여하면서 글로벌 슈퍼스타인 블랙핑크가 환경 보호 등 중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치하했다. 그는 "언젠가 라이브 공연을 꼭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플랫폼을 마련해 대중이 기후변화 문제와 지구 보호의 중요성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참석해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지켜봤다. 영국 왕실은 공식 IG에 블랙핑크의 노래와 시상 영상을 올리고 이례적으로 영어와 한글 두 언어로 그들의 공헌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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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11-2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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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0-09
  • 문교협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4월22일~23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1만5천명의 시민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 17대 이기수 총장, 고민정 국회의원, 써드파티원 남영우 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 대표,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의 개막선포와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일반 축제장에서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종료까지 감동과 감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서울천도 629년을 맞아해 스테이지629 주제와 꿈의서울 도전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되었으며 LED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SMDF축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본 행사 외 온라인 사진전, 시민참여 장기경연이 진행되었으며 축제기획자인 장유리 교수는 “다음 축제에는 더욱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 할수 있는 소통형 콘텐츠를 프로그램화 해 축제 아이덴티티인 문화와 거닐며 예술과 노닐며 시민과 어울며의 확장성 운영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관련 영상은 5월1일 카시아TV를 통해 재 시청이 가능하며, SMDF를 빛낸 국내·해외 150명의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총연출 장유리, 예술감독 주연, MC 배우 서정욱 아나운서 임지원, 의정부시립무용단, 독특크루, 조성란 무용단, 소리꾼 김리한, 성악가 윤소은, 가수 심신, 가수 박재강, 가수 홍지호, 창티크, 국악앙상블 초아, 몽골국립예술단, 중국문예총술단, 툇마루무용단, 부기컴퍼니, 세종대무용학과, 9ArtProject, 레고아라, 아라키키, 대한민국댄스위원회댄스스포츠, 제스티사인크루, 옵티컬크루, 문예총예술단, 무용수 강희수, 정가은, 신정원, 블루스톤, 마두금타미르, 마리솔플라멩코, 뮤지컬배우 정한성, 신수태권도퍼포먼스, 루다밴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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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4-25
  •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이벤트 맛집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동포투데이] 첫 개막 이후 탄탄한 연기력과 따뜻한 스토리로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잡은 ‘운빨로맨스’가 최근 ‘이벤트 맛집’이라 불리며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7년 개막 이후 최단 기간 10만 관객을 돌파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지난 2021년 (주)DPS Company와 함께 다시 성공적인 신호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연극 ‘운빨로맨스’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 입어 목요일, 금요일 8시 회차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제작사인 (주)DPSCompany 측은 “평일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하다.” 며 “평일에도 하교 혹은 퇴근 후에도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고 전했다. 최근 연극 운빨로맨스는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물 찾기 이벤트, 복권 이벤트, 폴라로이드 이벤트 등’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문화회식’이 인기인 요즘, 단체관람으로 ‘운빨로맨스’를 찾는 단체관람의 발길도 잇따르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까지 잡은 연극으로 최근 학생 단체관람은 물론 회사 워크샵 등 단체관람객에게 인기다. 연극 ‘운빨로맨스’ 는 특별 공연 이후 약 15분 간 배우들과 관객들이 호흡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고 전해 단체관람을 위해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현재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에서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 시작한 부산 운빨로맨스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부산 공연 1차팀이었던 ‘박성도, 윤봄, 이주영, 김아름’ 배우의 공연에 이어 현재는 2차팀인 ‘차인영, 최로아, 박성원, 신서진 그리고 이윤선’ 배우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연극 ‘운빨로맨스’ 제작사인 (주)DPSCompany 측은 ‘관객분들의 성원에 입어 서울 운빨로맨스는 평일 오후 8시 회차를 추가했다.’ 며 ‘앞으로도 연극 운빨로맨스 많은 사랑과 아낌 없는 응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연출 ‘이치우’는 ‘부산 운빨로맨스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객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공연 시간과 다양한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미지 제공 = ㈜DP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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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2023년4월 ‘서울특별시민간축제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개막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산업과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오는 4월 22일~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숲속의무대”에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을 개막한다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었던 이번 SMDF 축제는 3년만에 봄 기지개를 펴고 다시 시민 곁을 찾는다. 전통타악의 서울의 울림부터 K-pop, K-LED댄스 까지 우리소리를 비롯한 연주,가수,국내춤꾼, 해외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연예술의 갈증 해소와 시민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공연예술과 시민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민간축제다 축제의 기획과 총연출을 담당하는 장유리교수(숭실대)와 예술감독 주연(문예총예술단)은“문화와 노닐며,예술과 거닐며,시민과 어울며”의 축제 목표처럼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참여 프로그램 동참에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료입장으로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행사 녹화 실황은 5월1일 유튜브 카시아 TV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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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설레는 봄, 연애세포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추천 3선
    1.NEVER GIVE UP,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극 ‘운빨로맨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상의 모든 불운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여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공연이다. 단순히 로맨스만을 다룬 연극이 아닌,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명성을 입증하듯 오는 5월까지 부산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 모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작사 ㈜DPS Company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내달부터는 목요일, 금요일 8시 회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해당 회차에 '하이트 진로’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운빨로맨스'는 호텔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과의 협업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호텔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는 오는 31일에 진행 예정이며,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웃음 세 컵, 추억 두 스푼, 눈물 한 꼬집! 레트로 코믹극 연극 ‘라면’ 100만 관객이 선택한 대한민국 스테디셀러 연극 ‘라면’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온 만수와 은실 두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분식집을 차리겠다는 만수와 철없는 만수에게 화내며 헤어지자고 하는 은실이의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이를 다룬 공연이다. 청년층은 레트로의 신선함에, 중장년층은 익숙함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라면’은 만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90년대의 추억과 사랑을 보고 싶어 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10대, 20대는 물론 50대 마저도 추억하게 만드는, 봄을 닮은 연극 ‘한뼘사이’ 지난 2017년 개막 이래 최단 기간 최대 관객 기록을 세운 연극 ‘한뼘사이’는 한 뼘 남짓한 사이를 둔 4명의 오피스텔 이웃들의 닿을 듯 말 듯한 한 뼘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슬아슬하고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사랑 이야기를 다룬 ‘한뼘사이’는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지만,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 숨은 메시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며, 맛깔나는 연기와 애드리브로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연극 ‘한뼘사이’는 매 시즌마다 그 당시의 트렌드를 공연에 녹여, 관객들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매 차수마다 ‘한뼘사이’만의 트렌디한 감각과 각 배우들의 개성을 담아낸 새로운 연출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어, 단체 관람은 물론 가족, 연인, 친구와 보기 좋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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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 어린이 농구지도 재능기부 봉사자 모집
    [동포투데이] 다문화 꿈나무교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농구로 꿈을 키운 오바마처럼 농구스타에 도전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농구를 지도해 줄 재능기부 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복지 사각지대의 농구꿈나무들에게 자신의 농구 재능을 마음껏 나누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4월 7일까지 신청할 경우 5월부터 영등포구·용산구 등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서울 소재 체육관에서 직접 농구를 가르치게 될 예정이다. 봉사자로 선발되면, 농구단원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파스텔세상 어린이 농구단'과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무료농구교실' 등 각 농구 팀을 맡아 농구 지도 또는 보조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어글리더클링'(Ugly Duckling, 미운오리새끼)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정한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다문화 희망프로젝트다. 협동 스포츠인 농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올바른 가치관, 건강한 신체, 자신감을 향상시켜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살아가는 융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상시로 받고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kba1000@korea.com)로 신청 내용과 함께 참여 동기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구발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소장은 "재미있는 협동스포츠 '농구'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은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다문화 아이들이 농구스타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재능 기부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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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KUACE 2023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문화예술 및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글로컬 콘텐츠를 제작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3월11일~13일 2023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를 화려하게 개막 했다. 해외팀 참가자는 13일~19일까지 무용웍샵 진행과 한국전통문화체험,한국명소탐방, 19일 갈라쇼와 함께 한류의 직접체험과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총 9일간의 무용예술인들의 경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도 기량이 우수한 국내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입국을 하지 못한 해외참가자를 위한 온라인 경연 또한 중국,미국,이탈리아,캐나다,필리핀,홍콩 등 10개국이 참여하며 열띤 경연을 선보였다.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며 무용 영재들이 대거 출천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국제무용콩쿠르다. 특히 올해는 현대무용과 발레 부문의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몽골 지도자와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 교수는 무용계의 더 큰 비전과 도약을 엿볼 수 있는 경연 무대였으며 2024년은 스칼라쉽을 더욱 확대하고 3년간 코로나로 움추렸던 국제무대 프로젝트 또한 재정비하여 글로발 인재 양성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종합대상 (전 부문 그랑프리) Contemporary Dance 창작 -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1 ▲대학,일반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Ethnic Dance - BATKHISHIG KHUSLEN / Mongolia Contemporary Dance - Yǔchén / China ▲고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Ballet Classic – 안우재 / 서울예술고등학교3 Contemporary 창작; 김나경 덕원여자고등학교3 ▲중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 고진경 덕원중학교2 한국무용 창작 - 배승아 / 예원학교3 ▲초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백윤아 / 강신초등학교6 Ballet Classic 정시율 / 인천 신촌초6 ▲유치부 그랑프리 Ballet 창작 – 박소미 / 예종볼쇼이포지션발레아카데미 ▲실용무용 전 부문 그랑프리 코레오(Choreography ) Group / LEGO_ ARA ▲2023 최고 작품상 (Best Performance Award) 발레초등부 Group / 디아망발레 이다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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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연예·방송 검색결과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엄마-청춘-막내 1인 3색 캐릭터 매력 열전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올 라운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가 가족, 친구, 연인 등의 인간관계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그려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강미나는 극 중 해달 역을 맡아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이에 그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엄마 해달_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애틋한 '모녀 케미' 외모부터 성격까지 똑 닮은 엄마 해달과 딸 하율(김도은 분)의 호흡은 '웰컴투 삼달리'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해달은 "나는 아직 꼬마니까 엄마를 지켜줄 수가 없잖아"라는 하율에게 "아무도 엄마 지켜주지 않아도 돼. 엄마는 지킬 게 있잖아. 네가 있잖아"라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내기도. 어린 나이에 엄마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해달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청춘 해달_20대의 무해한 '청정 로맨스' 해달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걸까. 그는 우연한 기회로 인연을 맺게 된 지찬(김민철 분)이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해달에게 딸이 전부이듯 지찬에게 돌고래가 전부였고, 두 사람은 삶을 마주하는 방식까지 비슷했다. 게다가 물질을 멈추지 않는 엄마 미자(김미경 분)가 걱정이었던 해달은 "(네가) 해녀 하면 되지, 엄마가 그렇게 걱정된다면!"이라는 지찬의 조언에 깨달음을 얻기도. 각자의 길을 뚝심 있게 걸어가는 해달과 지찬의 순도 100%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막내 해달_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애'의 패기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3달 시스터즈'의 중심에는 똑 부러진 막내 해달이 있다. 삼달(신혜선 분)이 애써 숨기려는 마음을 "너 용필 오빠 좋아해?", "그게 잊는다고 잊혀지겠어?"라며 콕 꼬집어 말해주기도 하고, 은주(조윤서 분)의 만행으로 힘들어하는 삼달을 보고 "걔(은주) 병원 갈 거였으면 우리한테 말해서 같이 갔었어야지"라며 대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패기만큼은 끝내주는 해달의 사이다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들이었다. 이처럼 강미나는 한 명의 인물에 부여된 여러 서사를 설득력 있게 연결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한 걸음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엄마, 청춘, 막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인 강미나가 남은 2회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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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배우 강미나,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 A컷 공개! '도회적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도회적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폰 원피스에 체크 패턴 재킷을 스타일링해 모던한 룩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시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또 다른 화보에서 강미나는 푸른 조명 아래 절제된 포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섹시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미나는 지금까지 작품 중 스스로 만족스러웠던 장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든 배우가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100% 만족하는 장면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저 자신에게 ‘이번 작품도 잘 해냈다. 한 걸음 천천히 내디딘 것만으로도 큰 결과다’라고 이야기하며 격려해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로 “제가 몸을 정말 못 쓰는 편인데 그 벽을 깨부수고 액션도 시도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작은 배역부터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온 ‘성장형 배우’ 강미나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세 자매의 막냇동생 ‘조해달’ 역을 맡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미나 어떤 행보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12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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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밤에 피는 꽃’ 배우 이우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 압도
    [동포투데이] 배우 이우제가 등장과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뽑냈다. 이우제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이우제는 주인공 여화의 믿음직한 오른팔 ‘활유’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 2화 에서는 활유가 여화의 오른팔로 첫 등장하면서 여화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팔려가게 된 꽃님이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여화. 그곳에서 꽃님이를 도우려고 하는 수호를 만나고 서로를 오해한 두 명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빠르게 수호에게서 꽃님이를 구하려는 여화. 그러나 수호 역시 만만치 않았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추격전 속에 여화의 오른팔 활유가 수호를 밀쳐내며 추격전은 끝이 난다. 활유의 커다란 덩치에 부딪혀 정신이 혼미해진 수호. 여화를 묵묵하면서도 조용히 도와주는 활유의 활약이 빛을 보이는 순간이었다. 특히, 듬직한 활유의 모습과는 반대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곽씨할배에게 쌀 한 섬을 주며 울음을 참는 그의 모습은 순수하며 풍부한 감수성을 가진 그의 이면적인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이우제는 여화를 도와주는 듬직하고 우직한 활유의 모습과 함께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정에 솔직한 활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 또한 함께 뭉클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두 얼굴의 활유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이우제. 그가 앞으로 보여 줄 활유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이우제가 출연하는 MBC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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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신예 오민수,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 주인공 캐스팅!
    [동포투데이] 신예 오민수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지난 12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오민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성실함과 잠재된 끼, 재능이 넘쳐나는 배우다. ”고 밝히며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의 연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4년 1월에 공개될 '연애 지상주의 구역'(극본 권초롱/연출 김균아/제작 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순이엔티/원작 화차, 대원씨아이)은 스물아홉 살인 태명하(이태빈)가 선배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 열아홉 살 모습으로 떨어진 후 '최애 캐릭터'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청춘 성장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오민수가 맡은 천상원은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인물. 주인공 태명하(배우 이태빈)를 좋아해 태명하와 차여운(배우 차주완) 사이에 억울하게 끼이게 되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부여하며 극을 이끌어 간다. 배우 오민수는 웹드라마 ‘투투’에서는 주인공 ‘보린’(배우 이소희)과 ‘지민’(배우 차유진)이 속한 학급의 반장이자 ‘지민’과 대적할 만한 인기의 소유자 역으로 등장. ‘혜림’(배우 이효빈)을 오래전부터 짝사랑해 혜림이 학폭 가해자 위기에 처하자 도와주는 조력자로 열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새로운 남친짤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우 오민수. 이번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앞으로 드라마, 영화를 가리지 않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배우 오민수가 출연하는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TVING, WAVVE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2024년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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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풋풋한 설렘 자극하는 막내의 로맨스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풋풋한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23,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7, 8회에서 강미나는 공지찬(김민철 분)과 우연한 만남을 이어가는 해달의 모습을 그려냈다. 앞서 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 분)과 함께 놀고 있는 지찬 앞에 등장,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하율이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자 "너 이상한 사람이랑 놀아주고 그러지 마"라며 지찬을 경계했다. 이후 해달은 바닷가 앞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지찬을 발견해 두 번째 우연한 만남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지찬을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한 해달은 이내 그가 돌고래 보호단체 대표라는 사실을 알고 머쓱해 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티격태격하며 함께 걷던 두 사람 옆으로 차가 빠르게 지나가며 해달이 넘어질 뻔하자 그는 자신을 구해준 지찬의 손길에 깜짝 놀라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그러나 이를 모두 지켜본 하율이 해달을 '이모'라고 불러 세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강미나는 20대 청춘의 첫 만남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또 다른 로맨스 서사로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눈빛과 표정으로 고스란히 전달하기도. 호기심이 설렘으로 바뀌어가는 감정의 변화를 앞으로 강미나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가 증폭된다. <사진 제공 : JTBC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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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배우 박성현, 영화 ‘비밀’로 스크린 첫 주연! ‘묵직한 존재감’
    [동포투데이] 박성현이 영화 '비밀'을 통해 첫 주연으로 도약했다. 지난 13일(수) 개봉한 영화 ‘비밀’에서 박성현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제약회사 임원 ‘김성현’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성현은 등장부터 비열하고 냉혹한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학창 시절부터 군대까지 온갖 만행을 저지르지만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는 현실에서 볼법한 악역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직접 나서지 않고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남을 조종하는데 능한 인물로 동근(김정현 분)과 대립하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박성현은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본이 처음부터 잘 읽혔다. ‘성현’이라는 인물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캐릭터가 괜찮아 보이거나 멋져 보이는 순간이 한순간도 없었으면 했다. 겁이 많은 사람이 허세를 부릴 때 나오는 안 좋은 기운을 표현해 보려 했다”라며 캐릭터의 디테일에 대해 설명하기도. 그동안 박성현은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매체를 막론하고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본인 것으로 표현해 내며 영화 ‘비밀’에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폭발시켜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으로 그의 연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성현이 출연한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스튜디오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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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매력 포인트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달은 언니 삼달의 논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뜻밖의 삼달리 라이프를 시작, 귤 밭에서 일하거나 물마중을 나가는 등 점차 제주살이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미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막내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그는 언니 삼달을 향해 "너 아직 용필 오빠 좋아해?"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강미나는 아이와 어른 사이의 경계에 놓인 '애어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3달 시스터즈' 사이에서는 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막내 연기로, 딸 하율(김도은 분) 앞에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 것. 이처럼 강미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달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미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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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막내의 반전 매력…'맵스'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맵스(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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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곽선영-권유리-이설-기소유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가제) 11월 24일 크랭크인!
    [동포투데이]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미성년>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새 영화 <미스트>(가제)가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의 출연을 확정 짓고, 11월 24일 촬영을 시작했다. [제공/제작: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l 감독: 김여정, 이정찬 l 출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영화 <미스트>(가제)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의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심도 있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수영 강사로 일하며 홀로 딸 김소현(기소유 배우)을 키우는 이영은 역은 배우 곽선영이 맡는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곽선영은 자신의 딸 소현이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딸의 비밀을 숨기려 애쓰는 영은으로 완벽히 변신할 예정이다. 고독사 현장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청소업체 팀원 김민 역은 권유리가 맡는다. 권유리는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굿잡> 등 사극에서 현대물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유려한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김민 역은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더존] 등을 통해 보여줬던 밝고 명랑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성격의 감정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묘령의 여인으로, 극에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민(권유리 배우)과 함께 고독사 현장 처리팀에서 근무하는 신입직원 박해영 역은 배우 이설이 맡는다. 이설은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제 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바 있다. 12월 방영예정인 채널A 드라마 <남과 여>에서 성옥 역으로 현실 멜로를 연기하지만, 이번 영화 <미스트>(가제)에서는 친근하며 싹싹해 보이지만, 문득 선을 넘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인물로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영은(곽선영 배우)의 딸 소현 역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나쁜 엄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활약한 아역 기소유 배우가 맡는다. 평소엔 시크하지만, 필요에 따라 웃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을 아는 아이로 엄마 영은이 사라질까 불안해하는 아이의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길해연, 신동미, 허정도, 허지원, 염지영 배우와 함께 신예 유정후, 김승희 배우 등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합류가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미스트>(가제)는 2019년 단편영화 ‘하고 싶은 아이’로 제18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출품의 경력이 있는 김여정 감독과,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 다수의 영상을 연출한 이정찬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배준오 대표는 “당사 보유IP인 네이버 웹툰 ‘침범’(공세리, 영영이 作)의 원안 시나리오인 <미스트>의 영화제작에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 있는 도전이다”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견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존 사업영역인 매니지먼트는 물론, 영화/드라마/시리즈의 제작과 투자/배급에 있어서 매년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라인업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신작이자, 곽선영-권유리-이설-기소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미스트>(가제)는 오는 2024년 개봉을 목표로 11월 24일 크랭크인 했다. 사진제공 : 곽선영 자이언엔터테인먼트│권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설 저스트엔터테인먼트│기소유 개인제공 │ 신동미 길해연 저스트엔터테인먼트│허정도 아티스트그룹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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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신재휘,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스틸 공개… 여심 저격 예고
    [동포투데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재휘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헬스 트레이너 정모담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신재휘가 ‘찐동생’ 모먼트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깜짝 스틸컷을 공개하며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신재휘는 극중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제이슨’으로 불리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누나 정모은(신현빈 분)과 오지유(박진주 분) 앞에서는 장난기 많은 철부지 동생이지만, 헬스장에서는 ‘잘생긴 쌤’으로 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던 것. 이런 소문에 속아 헬스장 등록까지 한 오지유와의 티격태격 케미가 극을 보는 재미로 자리매김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신재휘는 극중 트레이너다운 근육질의 몸매로 시선을 끈다. 실제로 트레이너 캐릭터를 맡기 위해 몸을 키우기 위해 운동 및 식단 관리를 병행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팔짱을 끼고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멋진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보여주고 있다. 전작인 디즈니+ '무빙',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에서 보여준 빌런 연기와 180도 다른 생활밀착형 ‘찐동생’ 모먼트를 보여주고 있는 신재휘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그가 그려나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 출처-<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앤뉴>
    • 연예·방송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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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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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3-11
  • 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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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매력 포인트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달은 언니 삼달의 논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뜻밖의 삼달리 라이프를 시작, 귤 밭에서 일하거나 물마중을 나가는 등 점차 제주살이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미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막내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그는 언니 삼달을 향해 "너 아직 용필 오빠 좋아해?"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강미나는 아이와 어른 사이의 경계에 놓인 '애어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3달 시스터즈' 사이에서는 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막내 연기로, 딸 하율(김도은 분) 앞에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 것. 이처럼 강미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달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미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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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막내의 반전 매력…'맵스'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맵스(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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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너무 섹시해’ 저우동위 가슴 아래 문신, 네티즌 이목집중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저우동위(週冬雨)는 과거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에서 여주인공 '징추' 역을 맡아 차세대 머우뉘랑(장이머우가 발굴한 여배우, 谋女郎)으로 떠오른 데 이어, 2016년에는 공동 주연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금마상을 수상했다. 최근 핑야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보기 드물게 섹시한 분장을 하고 왼쪽 가슴 아래 문신을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저우동위의 문신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오른발에 발목 바깥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문신의 의미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절친한 사이인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Leah Dou)의 턱에도 줄무늬가 있어 우정의 상징인 것 같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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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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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캐주얼한 옷차림의 유역비, 두바이 명품점서 포착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3일 한 네티즌이 두바이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류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 속 유역비는 남다른 기질과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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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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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여보!"…'닥터 차정숙' 김병철, 폭탄 엔딩 장식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차정숙(엄정화 분)이 부부라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서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외도를 들켜 눈치를 보고 있던 만큼, 아내에게는 이를 걸리지 않기 위해 표정 관리에 애썼고, 이내 등장한 차정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분위기는 계속됐고, 아니나 다를까 케이크에 얼굴이 처박히는 치욕을 맛봤다. 차정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인호였지만, 그보다 자신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해하던 중 그는 집을 나가 전공의 숙소로 들어가겠다는 아내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단호한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던 터. 아내가 떠난 뒤 가지런히 정리된 방안을 보며 왠지 모를 섭섭함과 쓸쓸함을 느꼈다. 반면 서인호는 병원 사람들과 의료 봉사를 가게 됐고, 그곳에서도 붙어있는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에 질투를 느꼈다. 다정한 두 사람에 성질이 뻗쳐 과음을 했고, 취기와 흥이 올라 그동안의 체통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차정숙을 발견한 서인호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 손을 번쩍 들며 해맑게 "여보"라 외쳐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그간 쌓아온 문제적 면모들을 잠시 잊게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질투심부터 친근함, 귀여움, 유쾌함 등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능청 연기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인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의 호평 역시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파격 엔딩을 장식하게 된 서인호의 폭탄 발언이 앞으로의 전개에는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는 오늘 밤(14일) 10시 30분 방송될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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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스타들의 향연, 2023 ‘웨이보의 밤’
    [동포투데이] 3월 25일 중국 연예계 스타의 절반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의 밤' 참석차 상하이를 찾았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펼쳐진 '웨이보의 밤'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많은 팬들은 자신의 아이돌이 스타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가 잘 아는 실력파 배우 후가, 덩차오, 샤오산, 양쯔, 디리러바, 리셴, 위슈신, 바이루, 톈시웨이 그리고 수년간 히트한 '85화' 양미, 류이페이, 류시시, 안젤라베이비(양잉)가 참석했으며 왕위안, 진천, 차이쉬쿤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출처 : 웨이보)
    • 연예·방송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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