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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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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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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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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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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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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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걸그룹 더스타즈 '현화, 미성' 유닛 프로젝트 듀오 '마니또'로 활동
    [동포투데이] 신 엔터테인먼트 소속 듀오 '마니또(MANITO)'는 걸그룹 더스타즈의 멤버 중 현화, 미성 두 명이 유닛으로 결성한 그룹으로 이태리어로 '비밀친구'라는 뜻이며, 중국어 발음으로는 '미미펑유'로 굉장히 귀여운 뉘앙스의 그룹명이다. ▲ 신곡 '딸꾹(Hicup)'으로활동 시작하는 결성한 듀오 '마니또(현화, 미성)' / 신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더스타즈는 '그대가 좋아요', '조금씩 조금씩' 두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5인조 팀으로 활동해오다 멤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화성(현화, 미성)'이 최근 '마니또(MANITO)'를 유닛으로 결성 타이틀곡 '딸꾹(Hicup)'으로 데뷔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니또의 '딸꾹(Hicup)'은 손담비, 박서준 등의 CF 음악 감독과 다양한 아이돌 음악을 작곡했던 '슈퍼루키(김요한)'이 작곡한 곡으로 마니또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귀엽고 밝은 에너지가 듬뿍 담긴 신나는 댄스곡이다. '딸꾹(Hicup)'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당황해서 딸꾹질이 난다는 재미있는 제목과 가사가 인상적이며, 한번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마니또' 고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9월 초 발매를 예상하는 마니또의 "딸꾹'은 오는 9월 초 영상과 함께 발매될 예정이며, 지난 7월 10일 '마니또'는 중국 쑤저우 온라인게임 TV 과기유한공사 (苏州游视网络科技有限公司) 롱주 TV(Dragon Ball TV)에 더스타즈 멤버로 출연 방송 총 데이터 256만으로 중국 활동에 포문을 열어 중국권에 인지도를 격상시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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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 예선 심양서
    [동포투데이] 지난 7월 25일,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 예선”이 심양시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펼쳐졌다. 현지 매체 요녕신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 요녕성 한마음애심기금회 박성관 회장, 요녕성 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최무삼 비서장 등 조선족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심양한국인(상)회 박영완 회장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와 가족응원단 도합 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예선에 심양, 연길, 장춘, 반금, 사평 등지에서 신청한 선수 40명이 참가, 최고령이 80세, 최소령이 8세였다. 3시간동안 있은 예선에서 선수들은 노래로 장기를 자랑했고 관람객과 가족응원단들도 열띤 호응과 성원을 보냈다. “행복은 진달래꽃처럼”, “홀로아리랑” 두 곡을 부르고 “물동이춤”까지 선보인 8살난 안혜령 어린이(참가자중 최소령임)는 높은 실력발휘로 장내의 기립박수를 받았고 이번 노래자랑을 위해 한국에서 난타북을 주문해 10여일동안 홀로 난타북치기를 배웠다는 가정주부 소연(37세)선수는 아이셋과 무대에 올라 난타 공연으로 장내를 달구었다. 일흔을 넘은 조영춘씨는 동창생과 함께 “똑똑한 녀자”를 열창, 익살스런 표현으로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잘 있거라, 부산항에”를 부른 최고령선수 김훈철(87세)씨는 아쉽게도 탈락하였지만 참가 자체가 행복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선수들의 열창이 끝나고 심사가 진행되는 기간 최고령 사회자 송해(90)옹이 무대에 올라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애창곡을 불러 장내를 다시한번 뜨겁게 달구었다. 어떤 관중은 무대에 올라 송해옹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날 안혜령(8세)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김순화(51세) 씨가 우수상을, 지춘란(35세)씨와 박영걸(47세)씨가 각기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예선 심사위원은 작곡가 정한욱, 박성훈 그리고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최무삼 관장, 동북전력가무단 여가수 김재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문예부 김정일씨 등이 맡았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한민족문화축제 “코리안페스티벌”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세계대회”로 개최한다. 중국외 이스땀불을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등 10곳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20여개 팀을 선정하여 오는 9월 4일 한국에서 본선을 치른다. 이번 중국예선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한국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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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7
  • 트로트 가수 임단아, '옛날 교복'과 '한복 홍보대사' 야외 화보 촬영
    ▲ 팔색조의 이미지를 가진 '임단아'의 최근 '옛날 교복'과 '한복 홍보대사'모델 사진 / 스타다 닷컴 제공 [동포투데이] 다가오는 8월 20일 수원의 호텔캐슬에서 진행되는 '美 한복 홍보대사 선발대회'의 홍보를 위한 촬영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홍보용으로 '옛날 교복' 모델로 요청을 받은 임단아는 섭씨 30도가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도 스태프들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촬영을 마쳤다. '좋은 날 눈부시게'가 제공한 단아한 한복 사진은 물론, 공개된 '옛날 교복' 사진들 중에는 중국을 상징하는 판다가 그려진 벽화를 배경으로 태극기와 오성홍기를 양손에 들고 깜찍하게 웃는 임단아의 모습이 특히 눈길이 간다. ▲ 팔색조의 이미지를 가진 '임단아'의 최근 '옛날 교복'모델 사진 / 스타다 닷컴 제공 예전의 교복 모델은 '뜨지 않은' 젊은 배우들이 종종 스타로 향하는 등용문이 되어왔다. 과거 모델로는 조성모, 비, 송혜교, 동방신기, 소녀시대, 체조요정 김연아 그리고 최장수 교복 모델이었던 신화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대세 엑소(EXO)에 이르기까지 스타들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임단아는 오는 8월 15일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연변 한인회' 초청으로 연길시와 용정시 그리고 연변 정부에서 개최하는 특집행사에 17~18일 3차례 참여하며, 2016년 '엄마 없는 하늘 아래'(감독 한명구)에서도 대배우 정혜선과 함께 간호사역으로 출연하는 열정을 보인다. ▲ 팔색조의 이미지를 가진 '임단아'의 최근 '옛날 교복'과 '한복 홍보대사'모델 사진 / 스타다 닷컴 제공한편, 임단아 페이스북에서는 팬들을 향한 감사 기념으로 영화 '인천 상륙작전'을 임단아와 영화 같이 보기 초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단체관람일은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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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4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10주년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 열려
    [동포투데이]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에서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개최 10주년을 맞아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을 공개방송으로 진행한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로 오는 13일(토)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개최한다. 신진 국악인들이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한국음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젊은 인재 발굴과 제 3세대 한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2007년도에 시작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활약을 통해 국악이 오늘의 음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이다. 그동안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배출하여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간 에스닉팝그룹 락(樂), 아나야, 국악아카펠라 토리‘S, AUX 등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9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540여 곡의 국악창작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왔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우리의 국악이 열린 공간으로 뛰쳐나와 청춘들의 가슴에 어떻게 아로 새겨질지를 보여주는 큰 실험무대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인 연주자들의 국악에 대한 애정과 흥과 신명을 보여주리라 기대된다. 국악방송에서는 특집방송을 편성,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 연주자들의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무대인 콘서트 실황을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로 방송 될 예정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펼치는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앞으로 국악방송은 옛 시대의 어법과 정신은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사상을 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지난 10여 년의 연륜과 경험으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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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4
  • ‘원티드’ 지현우, 신재하∙김선영 부상에 분노 폭발 “일촉즉발”
    ▲ 사진 제공: SBS ‘원티드’ 캡쳐 [동포투데이] ‘원티드’ 지현우가 서현철에 이어 신재하까지 잃을 뻔해 충격을 안겼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는 단순한 원한 때문에 김아중의 아이가 유괴됐을 것이라는 많은 시청자의 예상을 깨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수면 위로 올리며 화제를 모아 작품성에 사회고발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원티드’ 13회에서는 승인(지현우)이 SG그룹에 의해 발이 묶여 현우 유괴 사건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SG그룹의 대표 함태섭(박호산)은 경찰 관계자를 불러 승인을 당장 처리해 달라고, 컨트롤이 안 되는 손발은 잘라내야 한다며 압력을 가했고 그 결과 승인은 유괴범인 준구(이문식)의 집을 수사 중 내사과의 호출을 받아 철수해야만 했다. 승인이 내사과로부터 조사를 받는 사이 영관(신재하)은 지은(심은우)과 함께 도피 중인 미옥(김선영)에게 연락했고 SG그룹 사람들에게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혼자 출동했지만 지은을 SG그룹에 빼앗기고 말았다. 또한, 영관에게 심한 상처를 입힌 SG그룹 사람은 영관이 이렇게 된 것은 승인 때문이라고 말해 승인이 7년 전 선배 형사 상식에 이어 영관을 또 한 번 잃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결국, 승인은 내사 조사를 받던 중에 영관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제야 병원으로 갈 수 있었다. 병원에 도착해 얼굴이 참혹하게 망가진 영관과 손을 다친 미옥을 본 승인은 분노가 가득한 얼굴로 어딘가로 향했고 과연 승인이 SG그룹의 함태섭을 잡아서 처벌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단 3회만을 남겨 놓은 ‘원티드’는 수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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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4
  • 김우빈-배수지, 달콤달달 전율을 안기는 ‘트윈룩 키스’
    ▲ 사진 제공=삼화 네트웍스, IHQ “본격적인 ‘로맨스 폭격’ 시작!”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달콤달달 전율을 안기는 ‘트윈룩 키스’를 선보인다. 김우빈과 배수지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제작 삼화네트웍스, IHQ)에서 각각 최고 한류 배우이자 가수인 ‘우주대스타’ 신준영 역과 돈 앞에서 비굴해지는 생계형 다큐PD 노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10년의 세월을 돌고 돌아 재회한 두 사람은 신준영의 역대급 고백과 함께 진한 포옹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관련 김우빈과 배수지가 똑같은 옷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입맞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신준영과 노을이 오로지 서로만을 바라보며 ‘요지부동’ 눈빛 맞춤을 한 뒤 키스를 나누게 되는 것. 깊고 아찔한 입맞춤으로 감정선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두 사람의 ‘트윈룩 키스’가 어떻게 그려질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우빈과 배수지의 ‘트윈룩 키스’ 장면은 지난 2월 경기도 광주시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신준영과 노을의 밀도 높은 사랑이 담긴 장면인 만큼 리허설부터 의논을 거듭했다. 이어 박현석 감독이 “여자들이 가진 키스신의 환상은 무엇입니까”라며 질문하자, 배수지를 비롯한 여자 스태프들이 한목소리로 노을이 앉아 있는 상태가 로맨틱하다고 외쳤던 것. 두 배우와 제작진이 합심, 강력한 로맨틱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최고의 ‘달콤 명장면’이 탄생됐다. 특히 김우빈과 배수지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표정과 동선까지 빈틈없이 체크했다. 리허설 때부터 분위기를 고조시킨 두 사람이 NG 한번 없이 짜릿하고 심장 떨리는 키스를 펼쳐냈던 것.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에 스태프들 모두 넋을 잃은 채 빠져들었고 ‘컷’소리가 나자 한꺼번에 환호를 보내, 현장이 웃음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과 배수지의 달콤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찾기 까지 머나먼 길을 돌아 온 김우빈과 배수지의 ‘극강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함부로 애틋하게’ OST 아홉 번째 주자로 가수 김범수가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일(목) 자정에 공개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 9. ‘사랑해요’는 신준영(김우빈)이 노을(배수지)에게 가지고 있는 애틋한 마음을 김범수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고스란히 전달할 전망이다. ‘김범수-사랑해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목) 자정, 멜론, 벅스 Mnet, 소리바다 등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9회분은 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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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3
  • 지현우, ‘원티드’ 매회 감탄 자아내는 연기력 “눈도장”
    ▲ 사진 제공: SBS ‘원티드’ 캡쳐 [동포투데이] ‘원티드’ 속 지현우의 섬세하면서도 깊은 감정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을 통해 박민우 유괴 범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 극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속 지현우 연기가 화제다. 극 중 다른 어떤 것보다 오직 사건과 피해자만을 생각하는 열혈 형사 차승인 역을 맡은 지현우는 매 회 다채로운 감정 연기 호평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고 있다. 특히 3회에서 지현우는 선배 형사 상식(서현철)과 같은 방법으로 살해당한 조남철의 시신을 발견 후, 감정을 서서히 끌어올리며 3단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지현우의 연기를 본 후, “연기에 물올랐다”, “보는 내가 더 마음이 아팠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7회에서는 선배 상식이 쫓고 있었던 사건의 담당 형사였던 고형사가 7년 전 무책임하게 사건을 종결시켰다는 사실을 안 지현우는 경멸과 분노가 뒤엉킨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젠틀한 훈남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는 지현우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던 연기였다. 이러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연기 외에도 시청자들의 가장 큰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은 극 중 지현우의 한없이 다정한 연기다. ‘원티드’ 3회에서 지현우는 도움 요청을 위해 안식년 중인 김선영을 찾아가 무뚝뚝한 형사의 모습은 뒤로하고 꿀미소와 함께 “우리 미옥씨 보고 싶어서 왔지”라는 달달한 대사로 여심을 제대로 흔든바. ‘원티드’ 속 심쿵형사로 등극했다. ‘원티드’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흔드는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더욱 빛내고 있는 지현우가 앞으로 남은 4회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지 귀추가 주목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8-03
  • 감성 보컬 유지인 새로운 활동의 터닝포인트 신곡 '리셋/Reset'
    ▲ 새로운 싱글 음반 리셋(Reset)을 발매한 보컬리스트 유지인 / 한국디제이클럽 제공 [동포투데이] 지난해 겨울, 홀로서기의 첫걸음을 뗀 '유지인(26)'이 2곡이 실려있는 싱글 '리셋(Reset)'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대중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왔다. 타이틀 곡 '리셋(Reset)'은 다양한 끼와 4차원의 매력으로 다가갈 솔로 팝 아티스트 '유지인'이 그동안 보여줬던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스타일과 창법에서 벗어나 원래 가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표현된 Pop-Rock 넘버이다. 바람난 애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추슬러 새롭게 멋진 모습으로 '리셋(Reset)' 하여 보여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스토리로 제목처럼 새로운 활동의 터닝포인트로 'Reset'하는 그녀의 각오가 담겨있다. 또한 싱글의 동반 수록곡 '올 어바웃 잇(All About It)' 은 지난겨울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삽입되었던 곡으로 드라마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편안하지만 색깔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앞으로 '유지인'은 여러 라이브 무대와 다양한 방송에서 그녀만의 색깔 있는 음악으로, 또 다양한 끼와 4차원 매력으로 다가갈 솔로 팝 아티스트로 활동이 기대된다. 솔로 음반으로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가진 가수 '유지인'은 지난 2014년 밴드 ‘멜로우 스푼’으로 데뷔곡 ‘잘 지내니’로 활동해오다 2015년 말 첫 솔로곡 ‘나를 기억해줘’를 발매한 바 있다.
    • 연예·방송
    2016-08-02
  • 올림픽 응원영상 공개 걸그룹 '스위치' '서울365 패션모델 시상식' 참여
    [동포투데이] '피에스타로카(fiEsTaLocA)' 발매 후 강남역 지하 허브플라자쉼터에서 '가상현실 360VR 공개음악방송'과 함께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힐튼 상하이 세계 여행 콘퍼런스(在上海 希尔顿酒店 全球旅拍发布会) 축하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걸그룹 스위치가 브라질 올림픽을 맞이해서 선수들에게 응원 영상 소식과 함께 활동 소식을을 전해 왔다. 이번에 개최된 힐튼 상하이 세계 여행 콘퍼런스(在上海 希尔顿酒店 全球旅拍发布会)는 걸그룹 스위치를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여행사로서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에서 인터뷰 및 축하공연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또한 걸그룹 스위치 7월 29일에는 '전문가들만의 행사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녹아 있는 복합 문화예술로서의 패션쇼'를 슬로건으로 하며 서울시와 동대문 미래창조 재단의 주최로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서울 365 패션모델 시상식'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펼치고 있다. ▲ 해외 및 국내에서 K-POP 사절단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걸그룹 '스위치'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걸그룹 스위치의 다재다능한 멤버인 '두유'는 디제이로서도 해변 축제를 비롯한 대학교 공연과 클럽 활동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고, 해외공연의 강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스위치'팀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느냐?'는 주위의 우려가 있지만 스위치를 위해 꼭 필요한 활동만 하는 팀내 의리파로 스위치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8-02
  • 제1회 방송 및 영화 연기캠프에 정상급 배우, 탤런트, 영화감독 합류!
    ▲ 제1회 한국 방송/영화 연기캠프 합류하는 '정초신'감독 / 자료제공 연기캠프 사무국 [동포투데이] 초, 중, 고 연기 지망생들을 위한 실전 연기캠프가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하여 ‘남양주 종합 촬영소‘에서 개최, 캠프를 위하여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이 담임 교사제로 교육, 관리를 하며 유명 영화배우 및 탤런트(이원종, 황인영, 김혜선, 최일화 등)와 영화감독(김상찬, 정초신), 무술감독, 공중파 PD 등 각 분야의 특강과 개그맨의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진다. 참가자인 김*식 학생의 어머니는"저희 아이가 연기에 관심이 많아서 학원도 다니고 오디션도 여러 번 봤는데 아이에게 소질이 없는지 아니면 교육 방법이 틀린 건지 잘 모르겠어요. 누군가가 제대로 된 조언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던 차에 이번 캠프를 소개받았는데, 홈페이지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연기의 집중 교육과 TV에서만 보던 분들이 직접 강의를 하고 영화도 제작한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이번 캠프에 참가를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인터뷰에 응했다. ▲ 제1회 한국 방송/영화 연기캠프 합류하는 배우 '이원종'과 탤런트 '최일화' / 자료제공 연기캠프 사무국 이번 실전 연기캠프에서는 창작 시나리오를 통하여 연기의 집중 트레이닝과 현직 영화 제작진들이 투입되어 15분 단편영화가 제작되고 작품 심사를 통하여 '그린카펫 영화제'를 개최하여 가족, 친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피날레로 장식한다. 특히, 이번 캠프의 피날레를 장식할 '그린카펫 영화제'는 KBS홀의 승인을 얻어 진행되며 후원협회들의 시상식도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연기를 지망하는 참가자들에겐 더없는 기회가 되리라 예상된다. 이번 '한국방송영화연기캠프'는 초, 중, 고 연기 지망생들을 위한 차원 높은 교육시스템 및 실전배치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 및 응급 의료진을 배치하고 참가자 전원 보험에 가입하여 위생 및 안전 등에도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다. 캠프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연기캠프사무국( 1566-6105 / www.kmacamp.co.kr )으로 하며, 시기는 2016. 8. 2(화)~6(토) / 8. 9(화)~13(토) / 8. 23(화)~27(토)이다.
    • 연예·방송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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