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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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미성년자 총기범죄 급증... 최연소 혐의자는 11세
    [동포투데이] 영국 당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에만 총기 관련 범죄로 경찰에 검거된 18세 이하 소년이나 아동의 수가 약 2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포된 사람들 중 가장 나이가 적은 사람은 겨우 11살이었다. 영국 언론은 잉글랜드와 웰스의 20여개 경찰서가 제공한 수치만으로도 지난해 18세 이하 소년이나 어린이 553명이 총기 범죄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절반이 넘는 경찰서가 정보 제공이나 수집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는 지난해 실제 총계가 훨씬 더 많을 것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례에는 어린이들이 나이 든 범죄자에게 총을 소지하도록강요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 어린들이 의심이나 수색을 받을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어린이들이 갱단 멤버십의 상징으로 총기를 소지하는 경우도 있어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지난해 총기 관련 범죄로 18세 이하 소년이 가장 많이 검거된 경찰서는 런던 경찰서(215명), 웨스트미들랜드 카운티 경찰서(82명), 웨스트요크셔 경찰서(53명) 순이었다. 웨스트요크셔 경찰은 지난해 체포한 최연소 총기 관련 범죄자가 11살이었다고 밝혔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지난해 13세 청소년 1명과 14세 청소년 3명을 포함해 18명의 청소년을 총기 관련 범죄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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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9
  • 메시 '홍콩 노쇼' 사태, 中 언론 "외부세력 개입 가능성"
    [동포투데이]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메시는 일요일(4일) 홍콩에서 열린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일본 경기에서는 30분간 교체 출전했다.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사설을 내고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의 해명이 납득할 수 없고, 그 배후에는 정치적 동기가 있고 이벤트 경제를 구축하려는 홍콩을 난처하게 하려는 외부세력의 소행이라는 추측이 많다고 지적했다. 사태의 추이를 볼 때 이 같은 추측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설은 주최 측인 테틀러, 메시 본인과 팀은 홍콩전에 출전하지 않은 이유가 메시의 '부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주최 측이 그동안 그가 출전할 것이라고 주장해 팬들을 속였다는 점이다. 그들은 현장에서 실망한 팬들을 달래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고, 사후 성명에서도 사과 없이 "홍콩에 다시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미 속았다고 느낀 팬들에게 무례함을 더했다. 따라서 메시의 일본 무대 활약에 대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사설은 또 일부 서방 언론이 이 사건을 이용해 홍콩의 국제적 이미지와 명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콩 특구 정부와 시민들은 극도의 성의와 자제로 파문을 수습했고, 전 과정에서 고도의 문명과 개방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사설은 이어 일반적인 친선경기에서 어떤 태도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는지는 누구나 분명히 알고 있다며 늙지 않는 스타는 없고, 늙지 않는 축구에 대한 사랑만이 있을 뿐, 동기가 무엇이든 스포츠의 취지에서 벗어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결과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식적인 배경이 있는 내륙의 유명 인플루언서 KOL 정해후도 글을 통해 "홍콩과 일본에서 확연히 다른 표현으로 볼 때 '어떤 지시'를 받은 듯한 메시의 행위가 "괴이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기사는 홍콩 일각에서 주최 측인 테틀러의 일부 자료를 뒤져 이 조직의 일부 인사들이 외국의 반중국 성향의 조직과 연관되어 있다는 취지로 지적했다고 전했다.
    • 스포츠
    2024-02-09
  • 주북한 러시아대사 “푸틴, 방북 기간 포괄적 협의에 서명 예정”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북한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맞춰 서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7일 밝혔다. 푸틴의 북한 방문은 러시아 집권 20여 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한 뒤 푸틴의 방북을 요청했고, 상대방도 이에 동의했다. 마체고라는 최근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푸틴의 방북이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양측이 아직 방북 일정을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서명할 공동 문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체고라는 합의문에 양국 간 관광 협력 강화 등 양측 간 인적 이동을 촉진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며 "아직 말하기는 이르지만 올해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는 많은 부분에서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외무성 부장을 인용해 푸틴이 빠른 시일 내에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푸틴이 화요일(6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미국 기자들과 인터뷰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인터뷰가 오늘(8일)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푸틴이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 동의한 것은 그의 보도가 많은 서방 언론의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일방적' 보도와 달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푸틴이 미국 언론과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인터뷰한 것은 2021년 10월 CNBC의 해들리 갬블과의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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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08
  • 북, 금강산관광사업 등 남북경협 합의 일방적 폐기
    [동포투데이] 남과 북의 관계는 계속해서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전원회의를 열고 금강산관광사업 운영에 관한 특별법 등 남북 간 체결한 경제협력 관련 법안을 일방적으로 폐기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상임위원회 제30차 전원회의가 수요일 평양 만수대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북남경제협력법, 금강산관광지구법 및 그 시행규칙, 남북경제협력 관련 합의서를 폐지하기 위한 동의안이 통과됐다. 2005년 통과된 남북경제협력 법안은 남측과의 경제협력 적용 대상 및 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 2005년 남북경제협력법이 통과돼 남과의 경제통상협력의 적용 대상과 절차를 규정했다. 이 법안이 폐기됨에 따라 북한은 더 이상 남측과의 경제·통상 협력을 위한 별도의 절차를 마련하지 않게 된다. 국내외 기업과 개인이 금강산특구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규정한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은 2011년 제정됐다. 금강산은 한반도 동쪽 국경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산이다. 금강산 관광은 남북경협의 상징 중 하나로, 남북이 2000년대 초반부터 관련 관광사업을 추진해 남측 관광객 200만 명을 유치했다. 이 계획은 2008년 남측 관광객 한 명이 실수로 진입했다가 북한 경비원의 총에 맞아 사망하면서 중단됐다. 아울러 북한은 남측과 체결한 각종 경제·통상 협력 협정도 일방적으로 파기하며 남측과 경제교류를 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남측과의 관계를 '적대적·교전관계'로 규정하고 1950-1953년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고 국경 주변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2018년 체결한 군사합의를 폐기했다. 이어 북한은 지난달 15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민족역사에서 '통일, 화해, 동질성' 이념을 완전히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별도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수요일 새로운 지역개발정책의 일환으로 시설 현대화를 지도하기 위해 소비재와 식품을 생산하는 공장들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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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2-08
  •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봄꽃축제
    [동포투데이]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용의 해' 봄꽃축제가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축제용품을 구매하고 용춤, 사자춤 등 중국 민속공연도 즐겼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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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2-08
  • 백악관 “공습 전 이라크에 사전통보 안 했다”시인
    [동포투데이] 존 커비 미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6일 미국 측의 이라크 내 표적 공습과 관련해 이라크 정부에 미리 알리지 않은 것을 인정하고 이전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1월 하순 요르단 주둔 미군 3명이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데 대한 보복으로 2일 이라크·시리아 내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를 표적으로 공습을 단행했다. 이라크 정부는 미국의 공습으로 민간인을 포함해 1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이라크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비난했다. 커비는 미국의 공습 이후 이라크 정부에 공습을 사전에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의 탐사보도 온라인 매체인 더 인터셉트(The Intercept)는 5일 익명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와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이라크 내 관련 표적 공습 전에 이라크 정부에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커비는 지난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습을 사전에 이라크 정부에 통보했다는 기존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이전 발언은 공습 후 처음 몇 시간 안에 파악된 정보나 제공받은 정보에 근거한 것이었지만 그 정보가 "부정확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해명했다. 커비는 "이러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이로 인해 혼란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새로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이 발생한 이후 중동의 많은 미군 목표물은 이스라엘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지역 무장 단체의 공격을 받았다. 1월 28일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공격을 받아 군인 3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미국 측이 중동에서 군인이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힌 것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발발 이후 처음이다. 미국은 이번 공격이 이라크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단체의 소행이라고 보고 있지만 이란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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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2-08
  • 러시아 여성, 죽은 남편과 4년간 동침...부활 의식도 수시로
    [동포투데이] 러시아에는 4년 가까이 남편의 시신과 동침하며 미라처럼 싸인 남편이 언젠가는 다시 살아나기를 바라는 '의식'을 수시로 치르고 있는 여성이 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스베틀라나라는 이름의 이 50세 여성의 남편 블라디미르는 49세에 알 수 없는 병으로 사망했다. 스베틀라나는 이후 남편의 시신을 담요로 감싼 뒤 방 침대 위에 올려놓고 4년 가까이 동침했다. 스베틀라나는 매일 남편을 볼 수 있도록 더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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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07
  • 세한총연,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와 MOU 체결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2.6(화)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약칭 ‘인하대 국관연’/소장 이진영)와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세한총연 측에서는 심상만 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인하대 측에서는 이진영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세계한인회총연합회와 인하대 국관연이 협력하여 상호 공동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MOU 내용은, ‘단체간 소장자료 공유’,‘공동 학술행사 개최’, ‘상호교류협력’과 ‘K학술확산연구소 사업 및 K-MOOC 재외동포 관련 콘텐츠 활용 및 홍보 등 협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한총연은 2022년부터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관련 사업을 인하대 국관연과 협력, 추진해 오고 있는데 2022년 ‘제1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세미나’를 국회에서 공동 개최한 이래 2023년‘제2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를 화상으로 공동 개최하였으며, 2023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도 인하대 국관연과 협력, 발간한 바 있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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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4-02-07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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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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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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