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전체기사보기

  • 美 국무부, '북한 관광 전면 금지령' 발부 예정
    ▲ 미 국무부 헤더 노어트 대변인 [동포투데이] 미 국무부가 21일 자국 국민의 안전을 감안해 모든 국민의 북한 관광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 헤더 노어트 대변인은 한 성명에서 미국 국민이 북한에서 체포와 장기 구금될 리스크가 높은 것을 감안해 이와 같은 금지령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노어트 대변인은 금지령 시행 후 미국 여권을 소지한 모든 개인들이 북한 방문시 반드시 특별 허가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미 국무부는 다음주 관련 금지령을 정식으로 발부할 예정이며 금지령은 정식 발부 30일 후 발효된다고 밝혔다. 미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최소 17명에 달하는 미국인이 북한에 의해 억류 되었으며 아직도 최소 3명이 북한 감옥에 구금돼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7-07-23
  • 中 ‘공유경제’ 새바람… 자전거, 우산, 숙박에 이어 책까지 공유
    ▲ 中 ‘공유경제’ 새바람… 자전거, 우산, 숙박에 이어 책까지 공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중국에서 ‘공유경제’의 바람이 불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자전거 공유, 우산공유, 숙박공유에 이어 이제는 책까지 공유하는 시대다. 지난 16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있는 싼샤오커우(三孝口) 신화(新華)서점은 24시간 운영하는 동시에 ‘책을 공유하는 서점’으로 개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장 첫날에는 2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서점 방문객 수가 최고 기록을 나타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7-23
  • 호날두, 상하이 체육장에 첫 등장… 팬들에게 중국어로 인사!
    사진 : 시나 스포츠 채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7월 22일, 중국 슈퍼리그 18라운드 상하이 상강과 광저우 헝다의 대결이 시작되기 전, 세계 유명 축구선수인 호날두가 이번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해 축구팬들과 교류했다. ▲ 사진 : 시나 스포츠 채널 호날두는 경기장에 도착한 후 먼저 중국 슈퍼리그 대표이사 마청취엔에게 그의 빨간색 축구화를 선물했다. 공교롭게도 원정팀인 광저우 헝다 감독을 스코라리는 호날두가 포르투칼 국가대표팀으로 뛰던 당시 주감독으로 있었다. 호날두는 경기장에 방문한 김에 자연스럽게 스코라리 감독에게 가서 인사를 했다. 현장에 있던 모든 카메라가 두 사람이 친밀하게 인사를 나누고 포옹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 사진 : 시나 스포츠 채널 이후 경기가 시작되기 10분전쯤, 축구팬들의 거대한 함성속에서, 경기장 중앙으로 걸어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호날두에게 오늘이 올해 가장 더운 날이라는 것을 알려주자 그는 농담을 하며 말했다 : 오늘 제가 이곳에 왔기 때문이죠! 뒤이어 중국어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상강의 카바로즈(Cavaroz) 선수와 헝다의 장원자오 선수는 팀을 대표해 호날두가 가져온 선물을 받았다. 짧은 마무리 후 호날두는 대기실로 들어가 상강과 광저우의 대결을 관람할 준비를 했다.
    • 스포츠
    2017-07-23
  • [2017 아스타나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 및 한류 콘서트 개최
    [동포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날’은 아스타나 엑스포 기간 중 참가국별로 특정일을 지정하여 참가국을 집중 소개하는 국가의 날 행사의 일환이다.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재홍 KOTRA 사장, 조환익 한전 사장, 김대식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 등 한국 대표단은 아스타나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함께 한국의 날 공식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 포럼 등을 개최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야제의 초대 가수인 아이돌 그룹 AOA(에이오에이)가 공연을 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야제의 초대 가수인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공연을 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야제 행사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람객들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배우 서강준, 김재홍 KOTRA 사장, 아리스따노바 자우레쉬 사께노브나 아동복지시설(SOS) 원장이 CSR 이벤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재홍 KOTRA 사장과 한국관 10만 번째 관람객이 선물증정식 이벤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이-킥(Y-kick) 마샬아츠 퍼포먼스 팀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씨드 서명식을 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영 KOTRA 전략마케팅본부 본부장, 박덕열 산업부 과장,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전성태 제주도행정부지사, 김대식 외교부 주카자흐스탄대사관 대사,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재홍 KOTRA 사장, 김영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예시보프 아흐멧잔 스마굴로비치 엑스포 조직위원장, 하이로프 에를란 카르타예비치 투자개발부 차관(Hand of delegation), 조쉬바예프 라필 세이트하노비치 엑스포 커미셔너, 부케이하노프 누랄리 알리모비치 상공회의소 이사회 부의장, 우라좌코프 일리야 에를리코비치 엑스포 국제관계국 국장, 오가이 알렉세이 삼룩에너지(국영에너지기업) Managing director, 배우 서강준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서강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재홍 KOTRA 사장, 예시보프 아흐멧잔 스마굴로비치 엑스포 조직위원장, 하이로프 에를란 카르타예비치 투자개발부 차관(Hand of delegation), 김영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대식 외교부 주카자흐스탄대사관 대사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7-07-22
  • 미친 감성' 팍스 차일드, 22일 MBC 음악중심.. 첫 무대 오른다
    ▲ 혼성듀오 팍스 차일드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혼성듀오 팍스 차일드가 오늘 22일 MBC 음악중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팍스 차일드의 데뷔곡 '연애 초반'은 개그우먼 홍윤화 개그맨 김민기 커플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핫이슈 곡이다. 오랜 무명 세월을 딛고 첫 데뷔 무대를 갖는 팍스 차일드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박정욱 프로듀서가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싱하는 가수인 만큼 기대가 크다. 팍스 차일드는 지난 20일 두 번째 앨범 서머 캐럴송 'Lucky' (러키)를 선보이는 가운데, 발매에 앞서 감각적인 티저 영상을 선공개 sns상에서 젊은 층에게 큰 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EXO, 정용화, 레드벨벳, 스누퍼, 크나큰, 헤일로, 박재정, 마인드유, 핫샷, 박보람, VAV, KARD, 보이스퍼, 팍스 차일드, 14U 등이 출연한다.
    • 연예·방송
    2017-07-22
  • 중국인도 헷갈려하는 중국 아이스크림 명칭
     ▲ 冰棍儿[bīnggùnrbīng gùn ér] 막대 아이스크림 사진/징화바오서(京華報社) [동포투데이]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한국에선 ‘아이스크림’ 이라고 말하면 통용되는 단어가 중국에선 아이스크림을 표현하는 단어가 다양하다.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중국에선 어떻게 중국어로 표현하는지 함께 살펴보자! ▲ 冰棒[bīngbàng] 튜브형 아이스크림 사진/디이농징(第一農經 ) 짜먹는 아이스크림을 말한다. ‘뽕따’ ‘빠삐코’와 같은 튜브형 아이스크림이 이에 속한다. ▲ 冰棒[bīngbàng] 튜브형 아이스크림 사진/디이농징(第一農經) 쉐가오(雪糕), 빙지린(冰淇淋)과 빙지링(冰激凌)은 모두 아이스크림의 통칭이다. 빙지린(冰淇淋)과 빙지링(冰激凌)은 ‘Ice Cream’ 외래어가 중국에 들어오면서 생긴 단어로 쉐가오는 과거 빙군얼(冰棍儿, 막대 아이스크림)에서 유제품이 들어가있는 아이스크림이 나오면서 쉐가오(雪糕)란 단어가 생겼다. 빙지린과 빙지링은 모두 아이스크림을 통칭하는 단어로 비슷한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 甜筒[tiántǒng] 아이스크림콘 사진/워마이왕(我買網) ‘甜筒’ 자체는 달콤한 맛의 콘을 뜻하는데 중국에선 이 단어가 아이스크림콘 전체를 가리킨다. 한국의 구구콘, 부라보콘, 월드콘과 같다고 보면 된다. ▲ 사진/워마이왕(我買網) 통 형태의 떠먹는 아이스크림은 중국에서 따로 지칭하는 단어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떠먹는 아이스크림을 빙지링(冰激凌)이라고 하며 쉐가오(雪糕)라고 거의 말하지 않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7-22
  • 中 글로벌 제2대 크루즈 시장으로 부상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7년 중국은 이미 글로벌 제2대 크루즈 시장으로 부상했다. 1급 도시에 이어 내륙 지역의 2,3급 도시에서도 크루즈 소비 붐이 일어나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006년 코스타 크루즈의 중국 진출로 시작해서 최근 몇년 간 중국의 크루즈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40%에 달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크루즈 운항 편수는 825편, 크루즈 관광 연인원 수는 369.9만명, 수입 규모는 67억 3,000만 위안에 달했다. 상하이(上海)국제항운연구센터에서 발표한 리포트는 2030년, 중국의 매년 크루즈 관광객은 800~1,000만명, 글로벌 최대 크루즈 관광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7-22
  • ‘아버지가 이상해’ 변씨 집안 해결사, 이유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사진제공: iHQ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자타공인 변씨 집안의 해결사, 마침내 이유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주 일요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40회 말미,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안중희(이준 분)의 유전자 검사표를 발견한 그녀가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할 것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변혜영(이유리 분)은 모든 가족들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변한수와 나영실(김해숙 분)에게 한없이 삐딱하게 구는 안중희(이준 분)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만 나무라는 부모님을 보고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던 터. 이에 오늘(22일) 방송에서는 ‘친자 불일치’의 검사표와 부모님, 안중희의 알 수 없는 태도를 기반으로 변혜영이 행동개시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그녀는 부모님부터 오빠, 동생들까지 집안의 중대사에는 어김없이 출동해 사건을 정리해왔다. 변호사답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변혜영은 화려한 언변까지 갖춰 그야말로 가족들의 만능 해결사였던 것. 때문에 그런 그녀가 현재 이 상황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조사에 들어가는 이상, 점점 아버지의 비밀이 가족들에게 드러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짐작케 한다. 중희가 아버지의 친자가 아닌 이유, 영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숨기는 사연 등 갖가지 의문점을 변혜영은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변혜영은 부모님과 안중희 사이에 감도는 수상한 분위기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녀는 어떤 충격을 받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늘(22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하고 있다. 특유의 예리한 촉이 발동된 그녀의 활약은 오늘(2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1회에서 펼쳐진다.
    • 연예·방송
    2017-07-22
  • 화제의 ‘홍준표’, 냄비받침에서 무슨 이야기 했을까? 궁금증 ↑
    ▲ 사진제공 : KBS 2TV '냄비받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추미애에 이어 ‘냄비받침’에 홍준표가 뜬다. 최근 갖가지 화제와 논란을 만들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의 녹화를 오늘(21일) 무사히 마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냄비받침’의 이경규는 유승민 의원, 심상정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까지 지난 ‘대선 낙선자’ 인터뷰에 이어 ‘이경규가 만난 리더들’이라는 제목으로 리더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 첫 타자로 지난 주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인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나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어 두 번째 타자로 홍준표가 나온다고 해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던 상황. 특히 최근 영수회담, 장화 논란 등 끊임없는 화제의 중심에 서 왔던 홍준표이기에, 인터뷰를 전혀 하지 않고 있던 그가 ‘냄비받침’ 출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은 방송계는 물론 정치계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에 ‘냄비받침’ 제작진은 “홍준표 대표는 정확한 약속시간에 나왔으며, 거침없는 성격처럼 모든 논란을 피해가지 않고 속 시원히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오늘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른 사안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고 말하며 “홍준표 대표의 유일한 인터뷰 방송이 될 ‘냄비받침’은 오는 25일 화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으로 써도 좋을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7-22
  • 연변 6개 현시 홍수 피해, 경제손실 1.1244억 위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9일 갑자기 쏟아진 특대폭우로 인해 연변자치주 돈화, 안도 왕청 등 지역에서 홍수피해를 입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8475미터에 달하는 34곳의 제방이 유실되었고 다리 15개가 붕괴되었다. 20일 저녁 6시까지 왕청현에서는 가옥 4채가 무너지고 62채가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었다.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로 농작물 수해면적이 4105헥타르에 달했고 1672세대, 4327명 주민이 대피했다. 돈화시는 평균 강우량이 28.3밀리미터에 달하는 가운데 100밀리미터를 초과한 검측소가 8개, 청구자향 상마림산작업소는 135.4밀리메미터를 기록했다. 5000여 명의 예비역 긴급구조 대오가 집결된 가운데 전 시 재난방지, 자구책 마련, 재해복구, 생산조직, 사회안정 등 사업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폭우로 20일 12시까지 안도현의 4586명 주민이 수해를 입고 936만 위안의 직접적 경제손실을 보았다. 이중 농업 관련 손실은 901만 위안, 농산물 수재면적은 1693헥타르, 30% 이상 소출감산면적은 1026헥타르, 무수확면적은 649헥타르에 달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현재 안도현은 26만 8700개의 비닐주머니, 나무말뚝 91.2립방미터, 철사 30톤, 구명조끼 486개, 디젤유발전기 27대, 물뽐프 42대, 대형 굴착기 1대, 뽀트 1대를 준비했으며 전 현적으로 홍수방지 대처 대오 13팀, 긴급구조 인원 7792명, 긴급구조 차량 429대와 125명의 재해구제팀을 조직했다. 21일 12시까지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이번 재해로 인해 전 주 6개 현시, 35개 향진이 피해를 보았으며 직접적 경제손실은 1.1244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7-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