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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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규리, '평창동계올림픽' 국내외로 알리다
    ▲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배우 김규리의 녹음 장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김규리가 힘을 모아 평창동계올림픽개막 6개월을 앞두고 '열정으로 준비하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3일 공개했다. 2분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건설된 경기장 및 ICT 시스템 구축, 편리한 교통망 신설 등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자신감을 국내외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배우 김규리가 한국어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하였고, 한국어(https://youtu.be/UESMAfRxL_4)와 영어(https://youtu.be/LGLzFljeTOQ)로 각각 제작하여 국내외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적인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앞으로 6개월 남았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민간차원에서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재미있고 의미있게 알리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주요 언론사 600여 곳의 트위터 계정에 영상을 첨부했고 50여 개국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올렸다. 특히 각 나라에 퍼져있는 유학생들의 SNS계정을 통해 각 나라 젊은층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어 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프랑스,중국 등 대륙별 주요 1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별로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도 올려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도 널리 홍보중이다. 이번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규리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수 있는 이런 국제적인 행사의 영상에 내레이션을 맡아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며 나부터 평창동계올림픽에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했으며 향후 서 교수팀은 평창동계올림픽에 관한 시리즈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국내외로 붐업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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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中, 세계 최대 게임시장으로 부상… 상반기 수익 천억 위안 육박
    [동포투데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게이머를 보유하며 상반기 수익 규모는 천억 위안에 육박했다. '왕자영요’(王者荣耀, 한국 서비스명 '펜타스톰')의 1분기 수익은 60억 위안을 기록해 동종업종 A주 상장회사 3천여 개를 훨씬 능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게임 이용자 규모는 5억700만 명으로 게임 시장의 실제 판매수입은 997억8천만 위안에 달했다. 몇 년 전 해외 게임 수입국이었던 것과 달리 중국의 독자 연구개발 게임은 이미 시장의 주요 점유율을 점거했고, 해외에서 큰 돈을 벌어들였다. 상반기 중국산 게임은 해외에서 40억 달러에 가까운 수입을 올렸다. 게임산업은 전체 문화오락산업 소비를 이끄는 중요한 구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셰페이(謝斐) 샨다게임즈(盛大遊戲) CEO는 “향후 수년 사이 오락 소비자 업그레이드는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근래 들어 많은 메이저 게임업체들의 각종 IP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강해지면서 이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과 인수 전쟁을 펼치고 있다. 스창젠(史倉健) 알리 게임 총재는 “IP는 오락 소비 업그레이드의 최대 엔진이 될 것”이라면서 “최고급 게임 IP 하나는 게임 품질의 보장을 대표할 뿐 아니라 대규모 팬들의 감정도 응집하고 있다. 게임업체에 있어 앞으로 발전할 수록 정상급 IP의 게임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미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게임시장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혁신능력이 부족하고 콘텐츠 퀄리티가 높지 않으며 명품 역작이 적은 것이 현 단계의 산업발전을 제약하는 걸림돌로 작간하고 있다. 전문가는 게임을 대표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양적 확장에서 질적 향상이 필요하며, 명품의식과 장인정신을 높여 실제로 강해져야 산업을 진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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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영화 '브이아이피(VIP)' 현봉식, 영화 '군함도' 황정민과 찰칵!
    ▲ 현봉식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VIP)'에서 형사 역을 맡은 유도선수 출신이자 부산 출신 배우 현봉식이 영화 '군함도'에 주연으로 출연한 황정민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봉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시장'에 이어서 2번째, 정 넘치고 사람 냄새 펑펑 나시는 분 #국제시장 #아수라 #황정민 #영화 #촬영장 #동네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현봉식은 황정민과 함께 영화 '국제시장', 영화 '아수라'에 출연했으며, 사진 속 황정민은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현봉식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민은 영화 '군함도'에서 딸과 함께 군함도에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 역을 맡았고, 영화 '보안관'에서 단란주점 실장 역을 맡은 현봉식은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주연배우 김명민과 함께 형사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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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맨홀' 김재중, 수트핏으로 여심 저격, 무슨 일?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맨홀’ 김재중의 하드캐리 시간여행이 시작됐다.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유영은, 극본 이재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맨홀’) 측은 1일 맨홀로 랜덤 시간여행을 시작한 김재중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맨홀’은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다. 김재중은 ‘이상한 나라의 필’이라는 부제만큼이나 범상치 않은 ‘봉필’ 캐릭터로 맹활약 한다.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핵웃음 장착한 봉필의 하드캐리 시간여행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이는 김재중은 극중 타고난 똘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 역을 맡았다. 동네 어디에나 있는 흔하디흔한 맨홀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역대급 황당한 ‘시간여행자’. 가열 차게 28년째 짝사랑 중인 ‘여사친’ 수진(유이 분)이 결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낙담하던 봉필은 의문의 ‘맨홀’ 에 빠지면서 황당무계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공개 된 사진에는 안개 속 남다른 포스로 맨홀에 등장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추리닝 차림의 똘기 충만 ‘갓백수’ 봉필은 온데간데없고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 완벽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해당 사진은 ‘역대급’ 황당한 시간여행자 봉필의 타임슬립 장면을 담은 것. 평소의 봉필과 180도 다른 블랙 수트를 입은 김재중의 당황스런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봉필의 랜덤 시간여행은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현실을 뒤죽박죽 신세계로 바꾸어 놓는 상상초월 나비효과를 불러온다. 공개된 장면 역시 맨홀에 빠져 과거로 갔던 동네 백수 봉필이 어떤 행동 하나로 현재가 바뀌어 있는 모습을 담은 것. 매회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하는 김재중의 무한 연기 변신이 ‘맨홀’의 최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는 김재중의 모습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김재중은 손을 베인 부상을 걱정하는 스태프를 향해 붕대를 감은 손가락을 추켜올리며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는 등 주변을 안심시키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무더위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힘 있게 이끄는 김재중의 ‘힐링 에너지’가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맨홀’ 속 랜덤타임슬립은 기존의 타임슬립과는 다르다. 과거로 돌아가는 시점이 랜덤이라는 것과, 12시간이 지나면 현재로 강제소환 된다는 점이다. 특히, 과거에서 행한 사소한 행동 하나가 현재를 뒤바꾸게 되는 치명적 부작용도 있다. 봉필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맨홀’ 제작진은 “김재중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힐링 에너지로 촬영장을 힘있게 이끌고 있다. 캐릭터에 몰입하는 김재중의 남다른 열의가 대단하다”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재중의 열연 기대해도 좋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재중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맨홀’은 ‘결혼해 주세요’, ‘포도밭 그 사나이’ 등을 연출한 박만영 PD와 ‘특수사건 전담반 TEN’을 쓴 이재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상상 이상의 병맛 핵웃음을 장착하고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K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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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 '냄비받침' 청문회 스타 손혜원, “닥치세요” 작정하고 했다!?
    ▲ 사진제공 : KBS 2TV '냄비받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청문회 스타’ 손혜원 의원이 ‘냄비받침’에서 화제를 불러모았던 ‘닥치세요’ 발언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1일)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 9회에서는 ‘이경규가 만난 리더’ 세 번째 주자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동시 출격한다. 이 가운데 손혜원 의원이 자신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닥치세요’ 발언의 숨은 비화를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혜원 의원은 지난 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과 격렬한 설전을 벌여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손혜원 의원은 유성엽 교문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이은재 의원에게 “닥치세요”라고 받아 쳤는데 이 모습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이날 손혜원 의원은 ‘닥치세요’ 발언에 대해 “제가 오죽했으면 그랬겠습니까?”라며 운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손혜원 의원은 결연한 표정으로 “사람들이 욱해서 그렇게 말한 것으로 아는데, 사실은 작정하고 말한 것이다”라고 말해 뜨거웠던 청문회 사건의 뒷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손혜원 의원은 ‘해당 발언 덕분에 안희정 충남지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손혜원 의원이 당시 친분이 없던 안희정 지사로부터 “우울할 때마다 ‘닥치세요 영상’을 본다”며 전화가 왔다고 밝힌 것. 이에 일순간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냄비받침’ 제작진은 “손혜원 의원은 ‘닥치세요’ 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자신의 의견에 대해 가감 없이 모두 털어놨다”면서 “손혜원 의원의 화끈한 입담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으로 써도 좋을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은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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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 유역비 주연 ‘삼생삼세 십리도화’ 개봉 임박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유역비(劉亦菲), 양양(楊洋)이 주연한 러브 판타지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가 8월 3일 오후 2시부터 중국 각지 영화관에서 개봉 된다.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동명 소설에 의해 개편한 것으로 칭치우(青丘)의 여제인 바이첸(白浅)과 천족의 황태자 예화(夜華)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삼세(즉 전생과 이승 그리고 내생)을 뛰어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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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 中, ‘깜박거리는 눈’에 의해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센서 개발
    [동포투데이] 눈만 깜박거리면 전등을 켤 수 있고 또 깜박거리면 등을 끌 수 있다. 최근 안경에 설치해 눈을 깜박거리는 동작을 감지 및 이런 눈의 깜박거림을 감지하는 것을 통해 가전을 작동시키거나 정지시키는 일상 임무를 완성할 수 있는 일종의 신형 센서가 중국 과학가에 의해 개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기술은 사람이 ‘세번째 손’을 가지게 했다고 볼 수 있다”고 연구팀 충칭(重慶)대학 후천궈(胡陳果) 교수가 밝혔다.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그는 사람의 두손이 모두 여유가 없을 때 이런 신형의 인간-컴퓨터 상호교류를 통해 주변의 전자설비를 제어할 수 있다며 특히 운동뉴런증 등 질환 때문에 생활력을 잃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이런 센서를 인체의 다른 부위에 설치해 지능 로봇을 제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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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영화 '브이아이피(VIP)' 이종석 "지금은 브이 아이 피"
    ▲ 이종석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VIP)'에서 북에서 온 VIP 김광일 역을 맡은 이종석이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VIP(브이 아이 피)'라는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VIP' 로고와 인형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브이아이피'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주연을 맡고, 영화 '보안관' 출연진 조우진, 현봉식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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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소통의 달인’ 김창옥, “부부 관계 개선 방법? 말을 예쁘게 해라!”
    ▲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소통의 달인’ 김창옥이 부부 관계 개선법에 대해, 말을 예쁘게 하라고 답변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김창옥은 ‘소통 전문가’답게 현장에 있던 100인들의 고민 상담을 받았다. 결혼 7개월 차의 한 여성 참가자가 “남편이 연애 때는 져주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자꾸 이기려고 한다. 남편을 이길 방법이 없는지?” 조언을 구하자, 김창옥은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변했다고 생각할 텐데, 남편은 변한 게 아니라 원래대로 돌아간 거다. 사랑의 호르몬으로 인해, 연애할 때 잠깐 언어를 바꿨던 거다.”라고 거침없는 답변으로 100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창옥은 “남성이 여성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고 잘해줄 때가 있는데, 여기에는 반드시 유통기한이 있다.”라며 “그 기한이 끝났을 때, 남녀가 서로 말을 예쁘게 하면 관계가 좋아진다고 한다. 남편이 웃긴 얘기를 했을 때 웃어주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면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질 거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한편, 김창옥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8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도 했다. 과연 김창옥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김창옥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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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2017 코리아 팝 페스티벌' 8월 4일 청포대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8월4일부터 8월9일까지 6일간 충남 태안군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될 한여름 음악 대축제 '2017 코리아 팝 페스티벌'이 8월 4일 그 화려한 막이 열린다, 애초 7월28일부터 8월2일까지 열기로 하였으나 기상대가 예상치 않았던 태풍과 장마로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전설의명곡/세컨투논쇼/추억의가요무대/K-록페스티벌/DJ파티/팔도노래자랑/등 6개 장르 음악프로그램이 6일동안 각종 국 내외 SNS로 생방송되며 방송으로 녹화되어 국내 다수의 음악전문 채널과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에 모두 방영될 예정이다, 첫날부터 3일간 열리는 ‘전설의명곡’에는 가요계의 전설들인 조항조, 박강성, 이은하, 홍서범, 어니언스 임창제, 노고지리, 둘다섯, 사월과오월 등이 출연하며 MC는 가수 이재성이 맡는다. 해외시장을 겨냥한 케이팝 신예들의 무대인 세컨투논쇼’는 더보이스 멤버 세욱과 가수 김가현의 진행으로 바시티, 에이데일리, 비타민엔젤, 홀릭스, 라리, 신현우, 유앤지, 아이시어, 프로스트, 아모르, 아이원, 더보이스, 캔도, Weab, 오비너스, 디아이피, 베이비부, 인스타 등 18그룹이 출연해 미래 케이팝의 최고의 스타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페스티벌 기간 6일 내내 국내가요 100년을 이어온 ‘추억의 가요무대‘는 작곡가 정원수와 가수 한혜경의 사회로 전설의 가수 쟈니리, 박건, 김상진, 김미성, 선우혜경, 박진도, 문연주, 현당, 방주연, 이동준, 이정용, 임주리, 강태환, 최성민, 이수정, 진주비 등 48명이 출연한다. 국내 최고봉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대한민국 K-락페스티벌’은 8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홀린, 아리밴드, 노바독스, 해쉬, 프롬디어, 키팝, 휴이, 푼타유니온, 레드닷, 프리스쿱, 동이혼, 제이스트, 모닝헤이즈, 에딕토, 나락, 브릭스, 레이버, 파이커 등 18개 밴드가 출연한다. 또한 8월7일~9일 3일간 관객들과 함께하는 가족오락잔치 “팔도노래자랑”도 그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작곡가 정원수의 쪽집게 심사평으로 가수 지망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여 한여름의 무더위를 훅~ 날려 버릴것으로 기대된다, 벌써 가수 지망생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예심신청은 8월4일부터 청포대 해수욕장 현장에서 받고 8월7일부터 매일매일 오전12시부터 현장에서 직접 예심을 하여 오후3시부터 노래자랑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늦은 밤 관람자들의 흥겨움을 더해줄 DJ 파티에는 JAL, KMH DISCO, MIHO 등도 참가한다, 이번 코리아 팝 페스티벌의 CeRei Cash 가 기획하고 제작에는 YT엔터테인먼트, 주최는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회장 정원수), 주관은 (주)케이팝스타, 등등 기타 많은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국내 유일의 음악 브랜드로 평가 받으며 세계 한류 케이팝 수출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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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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