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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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코리아 팝 페스티벌' 8월 4일 청포대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8월4일부터 8월9일까지 6일간 충남 태안군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될 한여름 음악 대축제 '2017 코리아 팝 페스티벌'이 8월 4일 그 화려한 막이 열린다, 애초 7월28일부터 8월2일까지 열기로 하였으나 기상대가 예상치 않았던 태풍과 장마로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전설의명곡/세컨투논쇼/추억의가요무대/K-록페스티벌/DJ파티/팔도노래자랑/등 6개 장르 음악프로그램이 6일동안 각종 국 내외 SNS로 생방송되며 방송으로 녹화되어 국내 다수의 음악전문 채널과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에 모두 방영될 예정이다, 첫날부터 3일간 열리는 ‘전설의명곡’에는 가요계의 전설들인 조항조, 박강성, 이은하, 홍서범, 어니언스 임창제, 노고지리, 둘다섯, 사월과오월 등이 출연하며 MC는 가수 이재성이 맡는다. 해외시장을 겨냥한 케이팝 신예들의 무대인 세컨투논쇼’는 더보이스 멤버 세욱과 가수 김가현의 진행으로 바시티, 에이데일리, 비타민엔젤, 홀릭스, 라리, 신현우, 유앤지, 아이시어, 프로스트, 아모르, 아이원, 더보이스, 캔도, Weab, 오비너스, 디아이피, 베이비부, 인스타 등 18그룹이 출연해 미래 케이팝의 최고의 스타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페스티벌 기간 6일 내내 국내가요 100년을 이어온 ‘추억의 가요무대‘는 작곡가 정원수와 가수 한혜경의 사회로 전설의 가수 쟈니리, 박건, 김상진, 김미성, 선우혜경, 박진도, 문연주, 현당, 방주연, 이동준, 이정용, 임주리, 강태환, 최성민, 이수정, 진주비 등 48명이 출연한다. 국내 최고봉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대한민국 K-락페스티벌’은 8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홀린, 아리밴드, 노바독스, 해쉬, 프롬디어, 키팝, 휴이, 푼타유니온, 레드닷, 프리스쿱, 동이혼, 제이스트, 모닝헤이즈, 에딕토, 나락, 브릭스, 레이버, 파이커 등 18개 밴드가 출연한다. 또한 8월7일~9일 3일간 관객들과 함께하는 가족오락잔치 “팔도노래자랑”도 그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작곡가 정원수의 쪽집게 심사평으로 가수 지망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여 한여름의 무더위를 훅~ 날려 버릴것으로 기대된다, 벌써 가수 지망생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예심신청은 8월4일부터 청포대 해수욕장 현장에서 받고 8월7일부터 매일매일 오전12시부터 현장에서 직접 예심을 하여 오후3시부터 노래자랑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늦은 밤 관람자들의 흥겨움을 더해줄 DJ 파티에는 JAL, KMH DISCO, MIHO 등도 참가한다, 이번 코리아 팝 페스티벌의 CeRei Cash 가 기획하고 제작에는 YT엔터테인먼트, 주최는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회장 정원수), 주관은 (주)케이팝스타, 등등 기타 많은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국내 유일의 음악 브랜드로 평가 받으며 세계 한류 케이팝 수출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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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2017 미스 그린 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홍혜진
    ▲ '2017 미스 그린 코리아 선발대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대회 미스코리아에 이어 미스 그린코리아 본선대회가 지난 28일(금) 신토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륨 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각계각층의 지명도 있는 심사의원들의 심사를 통해 미와 지성을 펼쳤다. 미스 그린코리아는 환경의 심각성에 대한 대처와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이고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해 순수함을 일깨우는데 의미를 둔다. 또한 이날 진선미에는 최고의 미인들이 심 시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먼저 진에 선정된 출천자는 홍혜진, 선에는 송현진, 이지은 두 출전자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미에는 김단비, 강유라, 이주현 세 출전자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미스 그린 코리아 발판으로 전 세계적인 미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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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中 건군 90주년 경축 열병식, 새 장비 첫 공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올해 8월 1일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중국군은 30일 오전 주일화(朱日和) 훈련기지에서 야전조건하의 열병식을 진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군부대를 사열하고 중국군은 침범하는 모든 적을 물리치고 나라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열병식은 1949년 새 중국 성립 이후 건군절을 경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첫 성대한 열병식이자 중국이 국방과 군부대에 대해 전면적인 개혁을 실행한 후 진행하는 첫 열병식이다. 아시아 최대이자 중국군의 가장 선진적인 현대화 군사훈련기지인 주일화 훈련기지에서 각 병종의 1만 2천명 장병들과 600여대의 지상장비, 백여대의 각 종 항공기가 야전상태에서 열병식에 참가했다. 이번 열병식에서 중국 현역 주전(主戰) 무기장비의 정보화 수준과 신형 전투력이 남김없이 전시되었으며 검열을 받은 지상장비 600여대와 각종 항공기 100여대는 그 중 약 절반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 그 중 운(運)20, 섬(殲)20, 섬(殲)16. 동풍(東風)26, 동풍(東風) 지상기반 핵미사일이 각별한 주목을 받았으며 새로 건설한 전략지원부대 또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열병식이 끝난 후 시진핑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중국군 90년간의 휘황한 역사와 불멸의 공훈을 회고하고 강군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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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0
  • [CSL 19라운드] 연변 FC, 텐진 쵄잰에 0-2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9일 오후 4시, 연길경기장에서 펼쳐진 텐진 쵄잰과의 2017 중국 슈퍼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 FC는 상대 외국인 선수 파투오에게 전 후반에 각각 한 골씩 허용, 결국 극히 중요한 벼랑 끝 ‘배수일전’ 에서 0-2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수비에 니콜라를 투입했던 연변팀 지난 두 경기에 비해 수비에서 조금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팀 에이스 파투오의 뛰여난 기량을 끝내 막아내지 못하고 전반전 35분과 후반전 71분 비슷한 위치에서 두번 실점을 하며 결국 홈장에서 패배했다. 연변은 4련패를 당하며 슈퍼리그에서 잔류는 사실상 매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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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0
  • 연변 FC, 텐진 쵄잰에 0-2 패…강등 초읽기
    ▲ 중국 슈퍼리그 19라운드 연변 FC VS 텐진 쵄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7월 29일 오후 연길 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 슈퍼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 FC는 리그 3위 텐진 쵄잰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진 연변은 슈퍼리그에서 멀어져 강등 위기에 몰렸다. 반면 쵄잰은 6경기 5승 으로 자부할 만한 성과를 얻어 변함없이 리그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쵄잰은 지난 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허난 젠예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연변은 광저우 푸리에 2-6으로 대패했다. 홈그라운드로 돌아온 연변은 반드시 3점을 챙겨야 했다. 이날 원정 경기를 펼친 쵄잰은 전반적으로 실력에 근거하여 우세했고 연변에 득점 기회를 주지 않았다. 연변의 두 대표 공격수 황일수와 스티브가 번번히 기회를 놓치는 것과 비해 쵄잰의 공격수 파투오는 최고의 수준을 보여줬다. 파투오는 전후반에 각각 한 골씩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박태하 감독은 “선수들이 강팀을 상대로 이기려는 의지는 보였으나 결국 능력 차이로 패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승패를 떠나 팬들에게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선수들에게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은 19경기 승점 10점으로 계속해서 꼴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강등이 눈 앞에 다가왔다. 지난 시즌 흑마로 부상했던 연변이 이런 참담한 성적표를 받게 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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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0
  • 中 일부 도시, 여성전용시설 설치 '논란'
    [동포투데이] 지린성 창춘시의 한 가구매장에 간 쑨솽(孫爽)은 매장 부근 주차장에서 20개의 특이한 주차공간을 보고 호기심이 동했다. 20개의 주차공간에는 눈에 띄는 노랑색선으로 표시가 되어 있고 ‘여성전용’이라고 쓰여 있어 인근의 흰색 일반 주차공간 200여개와는 선명한 대비를 이뤘다. “지하철 여성칸이나 버스 임산부석 얘기만 들어봤지 주차장에도 여성전용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쑨솽은 아주 흥미로워하며 일반 주차공간에도 빈자리가 있었지만 ‘여성전용’ 주차공간을 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창춘 뿐만 아니라 정저우 등 중국 도시의 일부 주차장에서도 여성전용 주차공간이 등장했다. 이들 주차공간은 일반 주차공간에 비해 넓어 여성 운전자들이 전진과 후진,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여성 주차공간 설치는 인터넷에서 열띤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혹자는 상가들의 방법이 마음에 든다면서 이는 많은 여성 운전자들의 주차 어려움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혹자는 이는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보기 때문에 여성 차별이고, 쇼(show)나 꼼수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사물이 등장하면 다른 목소리가 나오기 마련이다. 액면 그대로 풀이하면 여성전용 주차공간은 확실히 문명정도의 진보를 구현한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시장 수요에서 고려해 지역의 실정에 맞게 적절한 대책을 세워서 배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원 낭비만 초래할 뿐이다.” 구이저우성 사회조사연구소 야오구이양(姚貴陽) 소장은 주차장의 관리수준과 서비스 질에서 여성을 배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성 주차공간 외에도 중국 일부 도시에는 여성 전용칸도 등장했다. 세계적으로 일부 국가는 여성 전용 지하철 또는 열차칸도 설치했다. 어떤 전문가는 여성전용 구역 설치는 과학적인 조사통계 데이터에 기반해야 하고, 여성그룹의 수요를 기반으로 해야 하지 근거 없이 상상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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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0
  • '군함도' 개봉 첫 날 97만 관객 동원,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 경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군함도 조선인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군함도'가 개봉 첫날인 7월 26일(수) 970,5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91,97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경신했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함께 전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60만장이 넘는 역대 한국영화 최대 예매량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입증한 '군함도'가 7월 26일(수) 개봉 하루 만에 970,516명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 위력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개봉 첫날 97만 관객을 동원한 '군함도'는 역대 개봉한 국내외 영화들의 첫날 흥행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했다. '군함도'는 현충일에 개봉해 종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영화 <미이라>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872,965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작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의 첫날 스코어인 872,673명,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최고 흥행작 '명량'의 첫날 스코어인 682,701명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역대 천만 흥행작인 '베테랑'개봉 첫날 414,219명), '암살' (개봉 첫날 477,541명)의 두배에 가까운 개봉 첫날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로써 '군함도'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개봉과 함께 강력한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37.1%의 스크린점유율을 기록한 '군함도'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52.8%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60%를 상회하는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영화 '군함도'.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 배우들의 열연과 강렬한 삶의 의지로 군함도를 탈출하려고 했던 조선인들의 열망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전하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군함도'는 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하는 감동과 전율로 강력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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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0
  • 北, 탄도미사일 발사, 中 안보리 결의 준수 촉구
    ▲ 사진출처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이 또다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후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중국은 북한에 안보리 관련 결의를 준수하여 한반도 정세를 한층 긴장시킬 가능성이 있는 행동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 밝혔다. 겅 대변인은 중국은 당면한 사태의 발전을 주목하며 안보리 결의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발사활동을 하는 것과 관련해 분명한 규정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북한이 안보리 결의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염원에 위배되는 발사행위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겅 대변인은 북한에 안보리 관련 결의를 준수하고 한반도 정세를 한층 긴장시킬 가능성이 있는 행동을 멈출 것을 촉구함과 아울러 관련 측은 신중하게 처리해 윤번으로 긴장정세를 승격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함께 지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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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9
  • ‘학교 2017’ 김세정, 촬영장에서도 ‘갓세정’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제공 = 학교 2017 문전사, 프로덕션에이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학교 2017’ 김세정이 특유의 ‘갓세정’ 에너지로 촬영장을 물들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에서 1년 전 버스 사고의 트라우마로 버스를 타지 못하게 된 아픈 상처도 있고, 설레는 꿈을 방해하는 위기도 있었지만, 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더하고 있는 라은호 역의 김세정. 카메라 밖에서도 은호처럼 해맑은 그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촬영 준비 도중에도 끊이지 않는 김세정의 눈웃음. 매회 김세정의 분량이 많다 보니 지칠 법도 하지만,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상큼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특히 계절상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촬영이 잠시 중단될 때도 있지만, “비야 오지 마라”라는 귀여운 주문을 읊으며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한다는 후문이다. 반면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에선 진지함도 엿보인다. 어느 덧 시청자들이 첫사랑 오빠와 캠퍼스 커플이 되기 위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웹툰 그리기로 한국대 입시에 도전, 꿈 하나로 반짝이는 열여덟 은호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응원하게 된 이유일 터. 관계자는 “무더위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도 김세정이 밝은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상큼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갓세정’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며 “지난 4회에서 현태운(김정현)과 송대휘(장동윤)의 아픈 과거를 알고 두 사람 중 ‘누가 X여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며 X 찾기를 포기한 은호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학교 2017’, 오는 31일 밤 10시 KBS 2TV 제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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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9
  • 매일 2시간 이상 운전은 대뇌에 손상
    [동포투데이] 차가 있으면 외출하기가 편리하지만 되도록이면 장시간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 대학교의 한 연구에서 매일 2시간 이상 운전하는 것은 대뇌를 손상시켜 IQ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5년간 37-73세의 영국인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생활방식을 분석하고, IQ와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연구대상 중 약 9만3천명이 통상 매일 두세 시간 차를 운전했다. 연구진은 평시 운전을 하지 않거나 운전 시간이 적은 사람에 비해 운전 시간이 긴 사람들은 연구 초기에 지적 능력이 더 낮았고 연구 기간에 테스트 성적 하락폭도 더 빠르고 현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영국 타임스(The Times) 웹사이트는 레스터 대학교 역학자 키샨 바크라니아의 말을 인용해 “우리는 매일 두세 시간 이상을 운전하는 것은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 이 연구는 장시간 운전은 대뇌에 해롭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어쩌면 이 시간에 뇌 부분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크라니아 등 연구진의 연구결과에서 상술한 상황은 매일 TV를 3시간 이상 시청한 사람들과도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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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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