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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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미국인 갈수록 늘어…이유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2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서 미국의 출산하지 않으려는 인구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18~49세 무자녀 인구 중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인구 비율은 44%에 이르렀으며 2018년의 37%보다 7%포인트 올랐다. 그리고 이미 아이를 갖고 있는 응답자 중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비율은 74%였다. 조사에서 보면 출산 욕구는 남성과 여성이 비슷했다. 응답자의 19%는 건강상태, 17%는 경제상태, 15%는 배우자가 없어서였고 10%는 자신이나 배우자의 나이 때문이라고 했으며 9%는 ‘세계의 정세’ 때문이라고 했다. 이외 또 5%는 환경적 이유 예하면 기후변화를 꼽았고 2%는 배우자가 출산을 꺼린다고 답했다. 보도는 이번 조사에 참여한 미국 국민은 3866명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년 연속 출산율 하락으로 미국의 인구증가 속도가 완만한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구 증가 속도가 더욱 더디어졌다고 전했다. 미국은 인구 증가속도가 제로 수준에 가깝다. 2020년 미국 에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추월한 주가 절반에 달했으며 2019년에는 이런 상황이 벌어진 주가 다섯 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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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中 후베이, 계수나무 군락서 수령 560년 고목 발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후베이(湖北) 충양(崇阳)에서 발견된 야생 계수나무 군락서 수령이 560년이 넘는 나무를 발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야생 계수나무 군락은 후베이성 센닝(咸宁)시 충양(崇阳)현 바이니(白霓)진 바이니(白霓)촌 산봉우리에 분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이 계수나무들은 마치 거대한 우산이 하늘을 떠받치는 것 같고 또 청록색 잎이 무성하여 장관을 이루며 이며 전에는 수십 그루의 계수나무에서 1500 킬로그램의 계수화를 채집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이 계수나무들이 보호식물로 되었다. 한편 현지정부 관계자는 “이 계수나무로부터 최고 품질의 기름을 추출할 수 있다”면서 “계수나무 군락의 발견은 센닝시 계수나무의 품종의 공백을 메우고 있을 뿐 아니라 계화 연구와 계화문화 발굴 및 계화산업 발전과 중국 계화도시 건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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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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