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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아시아 10대 억만장자
    [동포투데이] 포브스가 지난 4월 초 발표한 '제35회 세계 최고 부자 연간목록'에 따르면 2021년 아시아 최고 부자 10위 안에 중국 기업인 6명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에 따르면,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35회 세계 최고 부자 리스트에 오른 억만장자의 수는 전례 없는 2,755명으로 1년 전보다 660명이 늘었다. 포브스는 3월 5일부터 주가와 환율을 이용해 순자산을 계산했는데,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가 아시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고, 중국 중산산 농푸춘 회장이 2위를 차지했다. 2021년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10대 억만장자를 살펴보자. No 10 허샹젠 국가: 중국 산업: 제조 순자산: 377억 달러 전체 세계 랭킹: 37위 No 9 왕웨이 국가: 중국 업계: 서비스 순자산: 441억 달러 전체 세계 랭킹: 31위 No 8 야나이 타다시 및 가족 국가: 일본 업계: 패션 및 소매 순자산: 441억 달러 전체 세계 랭킹: 31위 No 7 손 마사요시 국가: 일본 업계: 통신 순자산: 454억 달러 전체 세계 랭킹: 29위 No 6 마윈 국가: 중국 업계: 기술 순자산: 484억 달러 전체 세계 랭킹: 26위 No 5 고탐 아다니 및 가족 국가: 인도 산업: 다양화 순자산: 665억 달러(2021년 5월 기준) 전체 세계 랭킹: 24위 No 4 황정 국가: 중국 업계: 기술 순자산: 553억 달러 종합 세계 랭킹: 21위 No 3 마화텡 국가: 중국 업계: 기술 순자산: 658억 달러 전체 세계 랭킹: 15위 No 2 중산산 국가: 중국 업계: 식음료 순자산: 689억 달러 전체 세계 랭킹: 13위 No 1 무케시 암바니 국가: 인도 산업: 다양화 순자산: 845억 달러 전체 세계 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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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中 자동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기 급상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몇 년간 승용차와 상용차 판매가 호황을 누리는 등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국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2020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장안자동차가 2만대 가까이 팔렸다. 올해 5월까지 현지 이용자 수가 5만5000명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47%의 복합 증가를 기록했다. 그중 중국 훙치자동차의 고급 모델인 H9은 출시 한 달 만에 100대가 넘는 수주를 기록했다. 유니버설모터스 홍치의 사우디아라비아 독점 판매법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모하메드 압둘자와드는 핫 모델들의 재고가 소진되는 등 자동차 판매가 기대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 상용차 시장에서도 중국산 스쿨버스와 여행버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안후이 안카이자동차는 사우디에 1만대 이상의 버스를 납품해 현지 최대 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적절한 공급망 시스템과 강력한 혁신 능력이 급증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시장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물류 어려움에 직면한 중국 생산자들은 항상 조직적인 공급망 관리와 자원 배분을 바탕으로 정시 전달을 보장했다. 이외에도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덥고 건조한 날씨에 에어컨 기능, 안전 성능 등 현지 소비자 맞춤형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동차 현지화 적응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중국 시장접근인증업체 ATIC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걸프 지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소비자 시장으로 1인당 자동차 보유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중국은 2020년 총 100만 대를 해외에 수출했고 이 중 사우디아라비아에 10만 대 가까이 수출해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서양차, 한국차, 일본차가 여전히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일대일로 관련국들과의 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사우디에서 중국 브랜드의 존재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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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中, 22일 코로나19 본토 확진자 12명...해외유입 36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2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4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48명 중 36명은 (광둥 14명, 윈난 13명, 상하이 3명, 쓰촨 2명, 산시 2명, 톈진 1명, 후베이 1명)해외입국자이며 12명은 본토(장쑤)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 3명(해외)이 추가 유입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23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363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22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663명(중증 17명), 누적 퇴원환자 87163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2462명이 보고됐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8742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53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1971명(퇴원 11690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6명(퇴원 53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511명(퇴원 12456명, 사망 7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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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시진핑, 티베트 시찰 및 조사연구 진행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티베트를 시찰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비행기를 타고 린즈미린(林芝米林)공항에 도착, 티베트 각 민족 간부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어 차를 타고 니양허 대교로 이동해 야루장부강(雅鲁藏布江)과 니양허(尼洋河)유역 생태계 보전 등을 살펴봤다. 시 주석은 또 이날 오후 린즈시 도시계획관, 바이다이구 린즈진 가라촌, 쿵푸공원을 찾아 도시발전계획, 농촌진흥, 도시공원 조성 등을 둘러봤다. 22일에는 린즈역을 찾아 쓰촨-티베트 철도의 전반적인 계획과 라싸-린즈 구간의 건설과 운영 등에 대해 파악한 뒤 기차를 타고 라싸로 이동해 라싸 철도 연선 건설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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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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