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여난지 7개월 되는 어린이 쇼위(小伟),태여날때부터 등골뼈아래로 "꼬리"를 갖고 출생했는데 이 "꼬리"가 하루하루 자라면서 현재 10센티메터나 되였다.최근 쇼위의 엄마아빠는 쇼위를 데리고 귀주에서 광주로 왔다. 광주의 큰 병원에서 "꼬리"를 잘라버리는 수술을 하려고 한것이다.
그런데 검사결과 "꼬리"에 있는 종양이 굵기 1센티메터되는 8갈래의 신경에 포위되고 가로질러져있어 수술칼이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종신 대소변실금(失禁)이 올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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