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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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1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17일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은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의 회담 후에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여부는 나토 회원국 전체가 결정해야 하며 이 문제는 나중에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가입을 놓고 이견이 뚜렷하다. 지난 4월 20일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러시아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저지하는 것이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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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국방장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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