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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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4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 스콧 리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알초모프스크(우크라이나명 바흐무트)를 잃는 것은 패전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실각으로 이어질 것이지만 후자에게는 스스로 살아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 전직 장교는 "내가 보기엔 알초모프스크 전투는 역사에 남을 것 같은데…우크라이나인들이 지고 있고, 어느 시점에선가 무너지고 해체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키예프가 모스크바에 계속 맞서 현재의 휴전이나 평화 계획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는 패배의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이 장교는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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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직 정보요원 "키예프, 평화안 받아들이지 않으면 큰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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