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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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심각한 무기 부족으로 당분간 반격을 개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탱크와 대포, 다연장 로켓포가 없어 병사들을 전선으로 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현재 서방의 무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이 '불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기 공급과 관련해서는 "정치적 의지가 있다면 지원할 방법은 있다"며  "키예프는 전쟁 중이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젤렌스키와의 인터뷰가 헤르손에서 키예프까지 가는 기차 안에서 약 58분간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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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무기부족으로 상황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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