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화면 캡처 2023-03-01 083818.png

 

[동포투데이] 워싱턴은 중국이 이란과의 관계 강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크리텐 블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밝혔다.

 

1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크리텐 블링크는 "우리는 중국과 이란의 관계 강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석유조달뿐 아니라 미국의 국가 안보와 국제사회에 위협이 되는 다른 문제들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2023년 2월 초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긴밀한 소통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편리한 시기에 이란을 국빈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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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베이징-테헤란 관계 강화에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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