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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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1월 23일, 우크라이나의 전 TV 앵커 다이애나 판코첸은 젤렌스키를 비판하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우크라이나는 전체주의 국가가 됐지만 국제사회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젤렌스키를 향해서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교만은 가장 무서운 죄이며 온 나라가 당신을 위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코첸은 지난해 12월 '키예프에서 돈바스까지'라는 다큐멘터리를 발표했다.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1월 4일 이 다큐멘터리가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을 변호한다며 판코첸에 대한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판코첸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가 '홍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자신은 진실을 밝힐 영웅도 아니며 진작에 했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다른 돈바스 관련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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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 앵커 젤렌스키 비판 ..."온 나라가 당신을 위해 대가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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