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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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더글러스 맥그리거 전 미 국방부 선임고문 겸 육군 퇴역대령은 '판단의 자유(Judging Freedom)'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노드스트림'가스관을 공격한 범인은 미국이나 영국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 어떤 국가 조직이 실시할 가능성이 있는지 봐야 한다"며 "영국과 미국 해군의 소행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주장했다.

 

맥그리거는 또 가스관이 구조상 매우 견고해 수백kg의 TNT 폭약을 사용해야 파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에 대한 의심은 터무니없다고 비난했다. 맥그리거는 모스크바가 에너지 수출에서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고 가스관 파괴는 러시아 천연가스를 수입하려는 독일에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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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퇴역 대령, “가스관 파괴 진범은 미-영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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